|
서울의 63씨월드는 지하 2층의 ‘정글존’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먼저 9종 50마리의 다양한 앵무새들을 추가, ‘앵무새피딩쇼’를 신설했다. 앵무새에 대해 공부하면서 직접 먹이주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쇼는 매주 금요일 14시 30분부터다. 물범 수조 옆에는 ‘차이나존’도 새로 만들었다. 중국에서 재복을 의미하는 888을 콘셉트로 꾸민 이색 대형수조다. 복과 경사를 기원하는 붉은 물고기 ‘혈앵무’ 888마리가 전시돼 있다. 02-789-5663.
제주의 아쿠아플라넷제주는 ‘해녀물질공연’이 열린다. 매일 4회(10시 30분, 12시 10분, 14시 10분, 16시 10분) 관람객을 맞는다. 또 바다사자, 돌고래의 행동습성과 특성을 전문 아쿠아리스트가 설명하는 생태설명회(매일 11시 40분, 13시 30분, 15시 30분, 17시 30분)도 진행한다. 064-780-0900.
▶ 관련기사 ◀
☞ [특징주]하나투어, 지난달 해외여행 주춤..하락
☞ 세월호 여파로 5월 한달간 해외여행도 줄었다
☞ 모두투어, 해외여행 전문 인솔자 모집
☞ 도시의 봄이 질 무렵, 야생의 봄이 피어나다…무주 적상산
☞ '요우커 잡아라'..한국관광공사, 중국서 한류 체험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