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는 6월 1∼3일 요코하마(橫浜)에서 개최되는 제5차 아프리카개발회의(TICAD) 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아프리카 정상들과 잇따라 만난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에는 세네갈 등 10개국 정상과, 오는 2일에는 카메룬 등 16개국 정상과 회담을 갖는다. 이들 정상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도 회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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