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실적·업황·수급 3박자 `비중확대`-교보

최고 유망주론 종근당 동아제약 추천
  • 등록 2005-07-05 오전 7:20:00

    수정 2005-07-05 오전 7:20:00

[edaily 공희정기자] 교보증권은 5일 "제약업종이 기업실적과 업황모멘텀, 수급환경 등 3박자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교보증권은 제약업종을 둘러싼 환경이 우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인구의 고령화와 웰빙 바람으로 건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고, 건강보험 재정수지 안정화로 정부의 약가 규제책도 완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오리지널 신약의 특허 만료가 잇따르면서 전세계적으로 제네릭 의약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국내 상위제약사들의 신약개발 연구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교보증권은 종근당(001630)동아제약(000640)이 주요 상위 제약사중 올 주당순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들을 하반기 제약업종 최고유망종목으로 제시했다. 종근당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요 제네릭시장에서 빠른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향후 제네릭 의약품시장의 고성장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분석됐다. 동아제약은 유망 신약 `자이데나`(발기부전치료제)를 통해 신약관련 연구성과에서 가장 빠른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교보증권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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