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블룸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유틸리티 규모의 태양광보다 주거용 태양광이 금리 인하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블룸 애널리스트는 이날 인버터 제조사 인페이즈 에너지(ENPH)에 대한 투자의견을 동일비중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141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이전거래일 종가 대비 22%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또다른 가정용 태양광 업체 선런에 대해서도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가 22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이전거래일 종가 대비 36%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인페이즈 에너지의 주가는 1.7% 상승한 117.35달러를 기록했으며 선런의 주가도 3% 상승한 16.65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반면 퍼스트솔라의 주가는 1.27% 하락한 164.76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