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3일(현지시간) 오전 11시 30분 기준 엔페이즈에너지의 주가는 전일대비 7.45% 하락한 121.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미즈호는 올해 청정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부문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이에 따른 수혜주로 엔페이즈에너지 외에도 퍼스트솔라(FSLR), 넥스트래커(NXT), 하논 암스트롱(HASI)을 최선호주로 지목했다.
미즈호는 “주택용 태양광 수요는 급격한 금리 인하가 이뤄지지 않는 한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에너지 저장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재생 에너지 시스템 규모가 커지면서 가치 창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