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을 목적으로 하는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이 가장 쉽게 시도하는 방법이 바로 `음주습관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진료 특화 의료기관인 365mc는 최근 서울과 대전, 부산 지방흡입센터에서 식이영양상담을 받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체중감량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식습관`에 대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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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식사하기’가 478명(72%),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323명(49%)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규칙적으로 운동하기(유산소 운동 30분 이상)’가 152명(23%)으로 가장 실천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우준 원장은 “알코올이 지방으로 바로 전환되는 비율은 5%미만으로 매우 적지만 체지방이 분해되고 이용되는 것을 지연시킴으로써 간접적인 방식으로 지방을 축적하게 한다”며 “금주를 하게 되면 비만, 특히 복부 비만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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