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돌판 위에 비벼주는 아이스크림 ‘콜드스톤 크리머리’는 추위를 잠재워줄 따뜻한 세트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헤드윅 싱글 세트’는 아메리카노 한 잔과 콜드슈 1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천원이다. ‘헤드윅 커플 세트’는 아메리카노 2잔과 브라우니 4개를 저렴한 가격인 5천원에 만나볼 수 있는 메뉴다.
세트 메뉴 판매 기간 동안 ‘헤드윅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영수증에 자동으로 응모번호가 부여되며 콜드스톤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정통 유럽풍 카페 ‘투썸플레이스’에서는 추위를 녹여줄 따뜻한 차 종류의 신메뉴를 대폭 출시했다. 22일 첫 선을 보일 음료 6종과 케익 1종은 모두 ‘차’와 관련된 메뉴다.
‘얼그레이크림’은 홍차에 요구르트크림 향의 달콤함을 추가해 부드러운 분위기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알맞은 제품이며 ‘오렌지 홍차’는 오렌지 조각을 주재료로 홍화꽃과 히비스커스가 블렌딩된 주홍빛깔의 상큼한 과일 홍차다.
‘디저트 아일랜드’는 다양한 열대 과일의 향긋함이 매력적인 차이며 ‘카모마일’은 천연 카모마일 허브차로 카페인이 전혀 없는 점이 눈길을 끈다.
‘홍차 초콜릿 케익’은 다크초콜릿을 이용한 초콜릿 베이스의 케익에 홍차를 우려내 만든 초콜릿을 장식한 달콤 쌉싸름한 케익이다.
CJ푸드빌 김흥연 프랜차이즈 본부장은 “따뜻한 신메뉴로 추위도 이기고 열정적인 공연 ‘헤드윅’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고객분들이 콜드스톤과 투썸플레이스에서 일상의 여유를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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