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격, 따뜻한 신메뉴로 마음까지 녹이세요

콜드스톤, 투썸플레이스 따뜻한 신메뉴 출시
  • 등록 2009-10-23 오후 12:33:00

    수정 2009-10-23 오후 12:33: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CJ푸드빌(대표 김일천, www.cjfoodville.co.kr)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www.twosome.co.kr)'와 '콜드스톤(www.icoldstone.co.kr)'이 추위를 달래줄 따뜻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차가운 돌판 위에 비벼주는 아이스크림 ‘콜드스톤 크리머리’는 추위를 잠재워줄 따뜻한 세트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오는 11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헤드윅 세트’는 총 2종으로 ‘헤드윅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뮤지컬 헤드윅 관람의 기회가 주어진다.

‘헤드윅 싱글 세트’는 아메리카노 한 잔과 콜드슈 1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천원이다. ‘헤드윅 커플 세트’는 아메리카노 2잔과 브라우니 4개를 저렴한 가격인 5천원에 만나볼 수 있는 메뉴다.

세트 메뉴 판매 기간 동안 ‘헤드윅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영수증에 자동으로 응모번호가 부여되며 콜드스톤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80명에게 뮤지컬 ‘헤드윅’ 중 윤도현씨가 출연하는 공연의 티켓을 2매씩 증정할 예정이다.

정통 유럽풍 카페 ‘투썸플레이스’에서는 추위를 녹여줄 따뜻한 차 종류의 신메뉴를 대폭 출시했다. 22일 첫 선을 보일 음료 6종과 케익 1종은 모두 ‘차’와 관련된 메뉴다.

‘얼그레이크림’은 홍차에 요구르트크림 향의 달콤함을 추가해 부드러운 분위기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알맞은 제품이며 ‘오렌지 홍차’는 오렌지 조각을 주재료로 홍화꽃과 히비스커스가 블렌딩된 주홍빛깔의 상큼한 과일 홍차다.

‘디저트 아일랜드’는 다양한 열대 과일의 향긋함이 매력적인 차이며 ‘카모마일’은 천연 카모마일 허브차로 카페인이 전혀 없는 점이 눈길을 끈다.

‘얼그레이라떼’는 질 좋은 다즐링, 아삼, 기문을 사용해 클래식한 맛을 내며 ‘마샬라차이라떼’는 새로운 블렌딩으로 향신료 비중을 높혀 풍부하고 강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제품이다.

‘홍차 초콜릿 케익’은 다크초콜릿을 이용한 초콜릿 베이스의 케익에 홍차를 우려내 만든 초콜릿을 장식한 달콤 쌉싸름한 케익이다.

CJ푸드빌 김흥연 프랜차이즈 본부장은 “따뜻한 신메뉴로 추위도 이기고 열정적인 공연 ‘헤드윅’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고객분들이 콜드스톤과 투썸플레이스에서 일상의 여유를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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