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크롬비&피치, 단기적 마진 압박 우려 ‘마켓퍼폼’ - 윌리엄블레어

  • 등록 2024-08-28 오전 12:23:49

    수정 2024-08-28 오전 12:23:49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윌리엄블레어는 애버크롬비&피치(ANF)가 매출 성장과 함께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다만 단기적으로 매출총이익이 일부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월가에서는 애버크롬비&피치가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2.22달러와 매출 11억달러를 보고할 것으로 내다봤다.

딜런 카든 윌리엄블레어 애널리스트는 “애버크롬비&피치 브랜드의 관련성을 높이기 위한 소매업체들의 움직임이 고무적이며, 특히 홀리스터 매장이 계속해서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하반기에는 이익률이 더 타이트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에 따른 리스크를 경고했다.

윌리엄블레어는 애버크롬비&피치에 대한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을 유지했다.

애버크롬비&피치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9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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