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에 오른 5개 주식은 아펠리스 파머슈티컬스(APLS), 마이크로소프트(MSFT), L3 해리스 테크놀러지(LHX), 시저스 엔터테인먼트(CZR), 올리스 바겐 아웃렛(OLLI)이다.
웰스파고는 아펠리스에 대해 62%의 상승여력을 언급하며 탑픽 리스트에 올렸다.
아펠리스는 최근 승인된 시포브레 안구 주사제에 대한 안전 문제가 제기되며 올해들어 20% 가까이 하락했다.
기술 분야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를 탑픽으로 선정했다. 마이클 튜린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내년 두자릿수 수익 성장을 언급하며 25%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항공우주 및 방산기업 L3 해리스 테크놀러지 또한 매트 아커스 애널리스트가 30% 상승여력을 예상하며 탑픽으로 꼽았다. 그는 “L3 해리스 테크놀러지는 비즈니스 주기가 짧아 경쟁사보다 공급망, 노동, 인플레이션 등 거시적 문제에 더 빨리 대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호텔 및 카지노기업 시저스 엔터테인먼트와 할인 소매점 올리스 바겐 아웃렛이 4분기 탑픽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