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낮 12시 35분 기준 울프스피드의 주가는 전일대비 21.65% 상승한 33.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울프스피드는 지난 재정 1분기 순손실 4억270만달러, 주당순손실 3.22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기록한 순손실 2620만달러, 주당순손실 0.21달러 대비 손실폭이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억974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기록한 1억8940만달러 대비 증가했으며,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1억9620만달러를 웃돌았다.
그레그 로우 울프스피드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실리콘 카바이드의 시장 기회는 5년 전 4억달러에서 60억달러로 상승했다”면서 “이는 현재 거대한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투자하는 전략을 더욱 타당하게 만들어주며, 미래에 있는 중요한 기회를 확인시켜 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