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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협중앙회는 25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KT 서울 아현지사 화재로 통신장애 피해를 본 인근 농·축협과 은행·생명이 모두 복구를 마치고 정상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24~25일 이틀 동안 범 농협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26일 월요일 영업 개시 전 복구를 지시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피해를 본 지점이 모두 복구를 마쳐 고객에 이용 불편이 없도록 했다”며 “불편을 겪은 고객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