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KT아현지사 화재 피해 25일 복구 마쳐

24~25일 범 농협 비상대책위 소집
  • 등록 2018-11-26 오전 3:00:00

    수정 2018-11-26 오전 3:00:00

농협 로고. 농협중앙회 제공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협중앙회는 25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KT 서울 아현지사 화재로 통신장애 피해를 본 인근 농·축협과 은행·생명이 모두 복구를 마치고 정상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24일 오전 이곳의 화재로 농·축협과 은행 영업점 18곳과 자동화기기 8곳, 농협생명 일부 지점이 피해를 봤다고 자체 집계했다.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24~25일 이틀 동안 범 농협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26일 월요일 영업 개시 전 복구를 지시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피해를 본 지점이 모두 복구를 마쳐 고객에 이용 불편이 없도록 했다”며 “불편을 겪은 고객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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