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은 제수용 햇사과(5입, 팩)와 햇배(5입, 박스)를 지난해보다 5~15%가량 저렴한 1만2900원과 1만5900원에 선보인다. 상주 곶감 (7입, 팩)은 사전 비축으로 작년과 동일한 6980원에, 하우스 감귤(1.4kg)은 1만900원에 판매한다. 단 사과와 배는 다음달 3~8일에만 행사 가격에 판매한다.
제수용 참조기(제주산)는 32% 가격을 할인한 1680원(마리)에 준비했으며 한우 국거리(100g)는 20% 가격을 낮춰 3500원, 한우 양념 불고기(100g)는 2480원에 판매한다. 냉장 찜갈비(100g, 호주산)는 2100원으로 백설 갈비양념 3종과 함께 구매하면 양념을 10% 할인한다.
또 명절에 수요가 늘어나는 50여가지 주요 가공 생필품 가격도 낮춘다는 계획이다.
오뚜기 부침가루(1kg)과 튀김가루(1kg)는 각각 기존대비 29% 가격을 인하한 1760원에 판매하며, 오뚜기 엣날 참기름(450ml)은 50% 가격을 낮춰 4800원에 판매한다. 해표 식용유(1.8L+500ml)는 37% 할인한5,950원에, 오뚜기 엣날당면 (750g)은 20% 할인해 5,65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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