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X, 37억달러 규모 육군 훈련 계약 체결…주가 9%↑

  • 등록 2024-08-22 오전 2:24:57

    수정 2024-08-22 오전 2:33:34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훈련 솔루션 전문 기업 V2X(VVX)가 전세계 미 육군의 훈련 역량 강화를 위한 37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1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V2X의 주가는 9.32% 상승한 51.20달러를 기록했다. V2X 주가는 올해들어 약 9% 상승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V2X의 임무는 옵션 기간을 포함, 향후 5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 계약은 육군의 훈련 보조 장치 시뮬레이션 및 시뮬레이터를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V2X는 관련 장치를 유지 관리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V2X는 미 육군과 오랜기간 파트너십을 맺어왔다. 미 육군 4개 전투 훈련 센터 중 캘리포니아 포트 어윈에 있는 국립 훈련 센터와 독일에 있는 합동 다국적 준비센터에서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예슬, 결혼 후 미모 만개
  • 홍명보 '흥민아, 고생했어'
  • 첫 우승 눈물
  • 동전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