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그, 수요 둔화·경쟁 심화…‘비중 축소’ - 모건스탠리

  • 등록 2023-11-21 오전 12:17:44

    수정 2023-11-21 오전 12:17:44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모건스탠리는 교육 기술 회사 체그(CHGG)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동일비중에서 비중축소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0달러에서 9달러로 낮췄다.

이 소식에 20일(현지시간) 오전 9시 15분 기준 체그의 주가는 전일대비 10.80% 하락한 9.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체그는 수요 둔화 및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인한 경쟁 심화로 크게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체그에 대한 월가의 컨센서스가 여전히 너무 높다면서, 미래에 부정적인 전망치가 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4분기 구독 매출 전망에 대한 우려도 제기했다.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역시 훈풍에서 역풍으로 예상치 못한 변화의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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