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해외여행 안전 캠페인 진행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서
  • 등록 2016-10-12 오전 1:00:00

    수정 2016-10-12 오전 1:00:00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서포터즈 3기 단체 사진
해외여행 안전 여행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모두투어 서포터즈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모두투어가 해외여행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모두투어네트워크는 박람회 공식 서포터즈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서포터즈 3기’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 일대에서 ‘해외여행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하는 테러와 지진·태풍 등 천재지변으로 여행 안전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모두투어는 해외에서 발생하는 안전문제에 대한 정보와 대처법 등 해결책을 아내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10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서울 강남 SETEC(세텍, 학여울역)에서 올해로 3회째인, 2016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울에서 만나보는 오감만족 세계여행’을 슬로건으로 개인의 체험과 만족을 중시하는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새로운 박람회의 기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박람회 전용 할인 특가로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하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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