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거래에서 굿이어의 주가는 15.85% 하락한 9.85달러를 기록했다.
굿이어는 타이어 교체량 감소와 시장 침체로 인한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미주 지역 타이어 매출은 전년 동기 2080만달러에서 1960만달러로 감소했으며 전체 타이어 매출 역시 지난해 29억달러에서 27억달러로 줄었다고 밝혔다.
2024년 09월 09일 월요일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타이어 제조업체 굿이어 타이어 & 러버(GT)는 2분기 예상보다 낮은 매출을 기록하면서 1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굿이어의 주가는 15.85% 하락한 9.85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굿이어의 2분기 매출은 45억7000만달러로 예상치 47억8000만달러를 하회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4센트로 예상치 19센트를 밑돌았다.
굿이어는 타이어 교체량 감소와 시장 침체로 인한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미주 지역 타이어 매출은 전년 동기 2080만달러에서 1960만달러로 감소했으며 전체 타이어 매출 역시 지난해 29억달러에서 27억달러로 줄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굿이어의 주가는 15.85% 하락한 9.85달러를 기록했다.
굿이어는 타이어 교체량 감소와 시장 침체로 인한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미주 지역 타이어 매출은 전년 동기 2080만달러에서 1960만달러로 감소했으며 전체 타이어 매출 역시 지난해 29억달러에서 27억달러로 줄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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