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2차 사진첩 업로드·SNS 기능 강화

  • 등록 2023-06-11 오전 7:42:24

    수정 2023-06-11 오전 7:42:2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싸이월드가 2차 사진첩 및 동영상 기능과 함께 SNS 기능을 강화한 싸이월드 3.0을 선보인다.

이번 싸이월드 3.0에서는 3200만 회원들이 그리워하는 1.5페타바이트의 2차 사진첩 업로드 및 동영상 기능을 추가했다.

또 ▲커스터마이징 미니미/미니룸 꾸미기(선물가게) ▲미니룸 사진찍기 ▲투데이멤버 신청/추천 등 싸이월드의 대표적인 기능을 비롯하여 SNS로 활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 중심의 UI/UX 개선, 일촌목록 그룹화, 검색 편의성 향상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인플루언서’라는 개념이 등장하기 이전 싸이월드에만 존재했던 인플루언서 서비스인 ‘투데이 멤버’를 신청하고 추천받아 활성화할 계획이다.

싸이월드제트 관계자는 “싸이월드 서비스는 크게 싸이월드 클래식(SNS서비스) 앱과 메타버스로 나뉜다. 싸이월드 클래식 앱인 SNS 3.0 버전은 수평적이고 다양한 성장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일촌간 실시간 채팅, 아이템 선물, 싸이 인플루언서 쇼룸(투데이 멤버), 오픈계정 기능, 친구 찾기 등의 유저간 다양한 인터렉션이 가능한 싸이만의 일촌 기능들이 대거 도입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싸이월드제트는 또, 싸이월드 3.0 서비스에 적용할 암호화폐(DTR)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유저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싸이월드 유저들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도토리(DTR)를 에어드롭하여 싸이월드 본 서비스 적용 및 활성화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싸이월드(2.0)는 현재 3200만 회원 중 800만 회원의 활성화와 신규회원 100만명을 달성했다.

여러 브랜드 및 지자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