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네파와 월악산국립공원이 함께하는 소나무 식수 행사-1

  • 등록 2015-10-24 오전 1:00:00

    수정 2015-10-24 오전 1:00:00

[이데일리 신종오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22일 충북 월악산 국립공원에서 고객 40명과 함께 자연환경보호를 위한 소나무를 심고 월악산 생태관광을 하는 ‘네파와 월악산국립공원이 함께하는 소나무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네파의 CSR 활동 차원으로 소나무 복원 사업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의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고 자연 환경 보호와 아웃도어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홈페이지 사전 이벤트를 통해 모집된 40명의 네파 고객들은 월악산국립공원에서 200그루의 소나무를 직접 심었으며, 특히 고객들은 소나무 수목표찰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특별한 소나무를 기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네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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