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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박스'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데, 가격과 제원 및 영업점 정보는 물론 데시보드의 조작버튼과 핸들의 효과음으로 음악을 샘플링해 들을 수 있는 기능도 있다. 특히 수십만원짜리 블랙박스가 없어도 사고시 해당 동영상이 저장되는 기능이 있어 평가가 좋다. 차에 아이폰 거치대를 두고 해당 어플을 사용하면 되는 것.
참가자들은 오는 8월 말 본선에서 전문 심사위원들 앞에서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발표함으로써 최종심사를 거치게 되며, 총 5개 우수팀이 선정된다.
기아차는 1등부터 4등을 차지한 각 팀에 장학금과 해외사업장 견학 기회를, 5등 한 팀에는 상장과 해외사업장 견학 기회를 준다. 우수한 아이디어는 ‘제1회 기아차 앱콘’을 통해 탄생한 ‘기아 박스'처럼 실제 브랜드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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