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벤치마킹 1위 업체였음에도 이번 창업반대의향 업체 조사에는 2위로 선정됐다.
김밥천국을 창업 반대 업체로 응답한 이유로는 `매장이 너무 많다`(25.9%), `매장이 청결하지 않다`(16.7%), `맛이 없다`(14.8%), `서비스가 좋지않다`(9.3%)였다.
스타벅스는 `가격이 비싸기 때문`(36.8%)에 창업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매장이 너무 많다`는 응답도 15.8%를 차지했다.
원할머니보쌈의 창업 반대 이유는 `이미지가 별로 좋지 않다`(13.0%), `맛이 없다`(13.0%), `매장이 너무 많다`(8.7%), `타 매장과의 차별점이 없다`(8.7%)로 나타났다.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응답은 파리바게뜨(21.1%), 크린토피아(17.6%)에서는 가장 높게 나왔다.
롯데리아는 `하락세`(23.5%)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