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프랜차이즈랭킹)창업반대의향업체

매장이 많은 업체들에 대한 창업 반대 경향 높아
고객 서비스 만족도가 곧 창업 선호도와 연결돼
  • 등록 2010-07-03 오후 12:10:35

    수정 2010-07-03 오후 12:10:35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창업반대의향업체로 김밥천국(5.4%)이 가장 높게 나왔다. 두 번째는 스타벅스로 3.8%였다. BBQ가 2.7%로 3위, 원할머니보쌈이 2.3%로 4위를 차지했다. 배스킨라빈스31이 2.2%, 훼미리마트가 2.0%, 파리바게뜨가 1.9%, 롯데리아와 크린토피아 1.7%, GS25 1.5%가 나왔다.
 


스타벅스는 벤치마킹 1위 업체였음에도 이번 창업반대의향 업체 조사에는 2위로 선정됐다.

김밥천국을 창업 반대 업체로 응답한 이유로는 `매장이 너무 많다`(25.9%), `매장이 청결하지 않다`(16.7%), `맛이 없다`(14.8%), `서비스가 좋지않다`(9.3%)였다.

스타벅스는 `가격이 비싸기 때문`(36.8%)에 창업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매장이 너무 많다`는 응답도 15.8%를 차지했다.

BBQ도 `매장이 많다`(29.6%)는 이유로 창업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이 비싸다`(18.5%)는 응답도 많았다.

원할머니보쌈의 창업 반대 이유는 `이미지가 별로 좋지 않다`(13.0%), `맛이 없다`(13.0%), `매장이 너무 많다`(8.7%), `타 매장과의 차별점이 없다`(8.7%)로 나타났다.

편의점 브랜드는 손이 가고 일이 힘들다는 응답이 많았다. `손이 많이 가고 일이 힘들다`는 항목에서 훼미리마트의 응답자 중 30%가, GS25의 20%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응답도 훼미리마트 15%, GS25 13.3%가 나왔다.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응답은 파리바게뜨(21.1%), 크린토피아(17.6%)에서는 가장 높게 나왔다.  

롯데리아는 `하락세`(23.5%)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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