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지난 분기 집중 투자한 주식은…우버·비자”

  • 등록 2024-08-27 오전 12:56:52

    수정 2024-08-27 오전 12:56:52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골드만삭스는 주요 투자자 그룹인 헤지펀드와 뮤추얼펀드가 지난 분기에 시장 리더십 변화와 더 높은 변동성을 예상하며 일부 주식에 집중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3분기 초 2조8000억달러의 총 주식 포지션을 보유한 693개의 헤지펀드와 3조7000억달러의 주식 자산을 보유한 554개의 뮤추얼펀드 보유 주식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총 8개의 공통된 선호주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워크데이(WDAY), 비자(V),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 우버테크놀로지스(UBER), 프로그레시브(PGR), 마스터카드(MA), 피서브(FI), CRH(CRH) 등이 포함됐다.

해당 주식들은 올해 들어서 평균 17% 상승했으며, 이는 전반적인 시장 상승과도 비슷한 수준이다.

반면 헤지펀드와 뮤추얼펀드는 지난 2분기 말에 메가캡 기술주들에 대한 지분을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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