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츠맨, 주식 하락 과도…바닥 근접 가능성↑-JP모건

  • 등록 2024-06-08 오전 12:56:53

    수정 2024-06-08 오전 12:56:53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JP모건은 7일(현지시간) 헌츠맨(HUN)의 투자의견을 ‘비중 축소’에서 ‘비중 확대’까지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27달러로 상향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3.9%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내다봤다.

JP모건의 애널리스트인 제프리 제카우스카스는 화학 제품 제조업체인 헌츠먼이 연이은 실적 부진을 나타냈지만, 후발주자가 더 앞서기 전까지는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나, 금리와 같은 거시적 요인과 관련 있는 회사들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고 강조했다.

제카우스카스는 주식의 가치가 바닥에 근접했다며, 이 가격대에서는 장기간에 걸펴 평균 이상의 자본 가치 상승 여지가 충분하다고 봤다.

헌츠맨의 주가는 1% 상승해 24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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