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 대표배당株 ‘파머스 & 머천츠 뱅코프’, 배당금 인상

  • 등록 2023-12-21 오전 1:44:16

    수정 2023-12-21 오전 1:44:16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일명 ‘배당왕’으로 꼽히는 파머스 & 머천츠 뱅코프(FMAO)가 20일(현지 시각) 배당금을 또다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파머스 & 머천츠 뱅코프는 현금 배당금을 21센트에서 22센트로 인상하는 방안을 이사회에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약 4.8% 인상한 수치다.

연간 기준으로는 88센트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파머스 & 머천츠 뱅코프는 2.8%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4분기 배당금은 2024년 1월 20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파머스 & 머천츠 뱅코프의 주가는 강보합권을 유지하며 24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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