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더웨이, 현금영수증 발급 건수 급증

  • 등록 2008-12-10 오전 9:01:00

    수정 2008-12-10 오전 9:01:00

[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연말 정산 시즌을 대비해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인해 현금 영수증 발급 및 신용카드 결제 건수가 크게 늘고 있다.

바이더웨이는 이달 들어 7일까지 현금영수증 발급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71% 급증했으며, 사용 금액도 168%로 크게 늘었다.

또, 신용카드 결제 건수와 결제 금액도 97%, 65% 각각 급증했다.

한편, 올해 들어 신용카드, 의료비, 현금 영수증의 소득공제 기간이 12개월에서 13개월로 늘었으며, 신용카드 공제가 총 급여액의 15% 초과 금액의 15%를 공제했으나, 올해부터는 총 급여액의 20% 초과 금액의 20% 공제로 바뀌었다.

장승표 브랜드전략팀장은 “소득세법 개정과 함께 현금영수증 발급에 대한 홍보와 인지가 확대되면서 전년 대비 괄목 신장했다.” 며 “또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한 푼이라도 아껴보자는 심리로 현금영수증 발행 건수 및 발행 금액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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