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파괴 탈모관리 전문점 각광

스칼프랜드, 탈모 1회 관리비 만원
검증받은 제품과 첨단장비로 탈모 걱정 뚝
  • 등록 2008-07-30 오후 3:00:00

    수정 2008-07-30 오후 3:00:00

[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 중저가 탈모 두피관리 전문점 스칼프랜드(대표 김진성)가 비용관리의 거품을 빼고 가격파괴를 선언하며 가맹점 확보에 나섰다.


현재 서울 강남점을 비롯해 5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스칼프랜드는 자격인증 두피관리사가 전담 관리하며, 유럽특허와 유럽 의약청에서 인증받은 첨단장비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

특히 1분에 1800회의 수압으로 두피를 활성화시키는 기기를 포함해, 레이저를 두피에 조사하고 모근 강화와 두피세포 재생을 촉진한다.

또 갈바닉+-기능을 통해 모공내의 독소와 노폐물을 뽑아내기도 하고, 영양제를 피부 방어벽을 뚫고 진피 깊숙한 곳까지 침투시키는 등 과거 마사지로만 이뤄지던 두피관리의 차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스칼프랜드의 대표상품인 ‘두피 스케일링’은 샴푸로 제거되지 않는 피지와 각질 등 노폐물과 불순물을 완벽하게 처리하고, 트리트먼트로 모발에 생기를 불어넣어주 게 장점이다.

이외에 두피상태를 모니터 화면을 통해 진단하고 두피 타입에 따라 짧게는 두달에서 네달까지 프로그램을 만들어 준다.

스칼프랜드를 찾는 고객은 주로 20, 30대가 80% 이상으로 주류를 이룬다.

김 대표는 “주로 탈모관리라 40대 이상 중년층 남성을 연상하지만, 실제로 40대 이상은 10%도 안된다” 며 “10대 청소년들이나 여성들도 많이 찾는다” 고 말했다.

◇ 가맹점 확보 위해 10호점까지 파격적 지원 

스칼프랜드는 대대적인 가맹점 확보를 위해 10호점까지 파격적인 조건으로 창업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가맹비, 장비, 초도제품비 등 각종 물품을 포함해 3500만원 내외면 개설 가능하다.

특히 예비창업자들 위해 원장입문교육인 집중교육(30시간), 분기별 보습교육 등 을 지원한다.

김 대표는 “주변에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도 많고, 탈모 관련 비즈니스는 잠복된 리스크가 없는 업종이자, 계절적 사이클의 골이 깊지 않은 업종으로 창업시장의 전망은 밝다” 며 “검증 받은 제품과 최첨단 장비를 활용해 중저가 탈모 관리 프랜차이즈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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