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미안 리소시스, 페르미안 분지 자산 주목 ‘매수’-골드만삭스

  • 등록 2024-10-01 오전 1:11:00

    수정 2024-10-01 오전 1:11:00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골드만삭스는 석유·천연가스 생산업체 페르미안 시소시스(PR)에 대해 앞으로 큰 상승세가 예상된다며 긍정적 전망을 제시했다.

30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닐 메타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과 목표가 19달러로 페르미안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제시된 목표가는 현재 주가 대비 약 40%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오전 11시 55분 기준 페르미안의 주가는 0.48% 상승한 13.58달러를 기록했다.

메타 애널리스트는 “페르미안은 경쟁사보다 성과가 더 좋을 수 있는 몇 가지 기본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페르미안은 페르미안 분지에 집중하는 몇 안되는 업체로 희소 가치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페르미안은 비용을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으며 이와 함께 페르미안 분지에서의 강력한 지역적 관계가 적극적인 인수 합병 전략과 서비스 및 자재 가격 책정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이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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