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홀딩, 단순한 유행 그 이상…17% 상승 여력-번스타인

  • 등록 2024-06-12 오전 12:45:39

    수정 2024-06-12 오전 12:45:39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번스타인은 11일(현지시간) 온 홀딩(ONON)의 투자 의견을 ‘수익률 상회’로 개재했다. 번스타인의 애널리스트인 아네샤 셔만은 온 홀딩의 목표주가를 주당 50달러로 제시해, 전날 종가 대비 17% 높은 수준을 전망했다.

셔만은 온 홀딩이 단순한 유행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봤다.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 브랜드 열기가 최고조에 달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여전히 점유율과 인지도가 낮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성장할 수 있는 매력도가 크다고 봤다.

2023년 매출은 18억달러 미만이었지만, 2025 회계연도에는 매출이 3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온 홀딩의 주가는 1% 상승해 43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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