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운동, ONCE Food 캠페인 펼쳐

대구, 전북, 서울, 전남 8개 시군구에 3무3친 특화거리 설치된다.
  • 등록 2009-04-09 오전 10:33:00

    수정 2009-04-09 오전 10:33: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온라인 공모 이벤트(3.10~12 진행)를 통해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운동」의 새 이름을 「ONCE Food 캠페인」으로 정했다.

「ONCE Food 캠페인」은 "Once, Nice, Clean, Enjoy Food"의 줄임말로써 딱 한번 사용한 음식이 맛도 좋고, 깨끗하며 누구나 즐기길 원한다는 뜻이다.

또한「ONCE Food 캠페인」의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된 대구광역시(중구, 수성구), 전라북도(전주시), 서울특별시(중구, 강남구, 서초구, 성동구), 전라남도(순천시)에는 3무3친 특화거리를 조성된다.

3無(3무)는 '無 음식 재사용, 無 원산지 허위표시, 無 MSG․트랜스지방'으로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와 함께 위생적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목표로 하는 영업자 실천사항이다.

3親(3친)은 '親환경, 親인간, 親건강'으로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ONCE Food 캠페인」의 궁극적인 이념을 말한다.

이외에도 "No! 남은 음식 재사용", "Safe and Clean Food", "딱! 먹을 만큼만", "남은 음식 한곳에 모아 버리기 운동" 등의 지역특화사업도 실시된다.

복지부는 「3無3親(3무3친) 특화거리」인증식 개최, 캠페인 광고 송출, 참여업소 소개 블로그(http://blog.naver.com/ONCEFood) 운영 및 UCC 공모전 등 다양한 홍보사업을 추진된다.

민간 기업으로는 (주)놀부와 (주)락앤락이 전국적인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교육 및 홍보사업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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