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스폰지밥처럼’ 테마로 펼치는 이번 팝업은 스폰지밥과 친구들의 일상속 이야기를 모티브해 애니메이션 속 수중 도시인 ‘비키니 시티’를 실물로 구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랜덤 아크릴 키링’(6000원), ‘헤드 레스트’(1만9800원), ‘키보드’(9만9000원) 등이 있다. 여름 시즌을 맞아 마련한 ‘스폰지밥 아이스 텀블러’(2만3800원)을 비롯해 부드러운 재질로 만든 ‘스폰지밥 봉제인형’(1만7000원)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 이어 다음달 2일부터는 신세계 센텀시티점 하이퍼스테이지에서 릴레이 팝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훈철 신세계백화점 MD전략담당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스폰지밥 캐릭터를 활용해 국내 최초로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