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성 전 서울교대 총장 24.4억 재산신고

공직자윤리위, 2월 공직자 재산공개
이동훈 전 서울과기대 총장은 20.5억
  • 등록 2024-02-23 오전 12:00:00

    수정 2024-02-23 오전 12:00:00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퇴임한 임채성 전 서울교대 총장이 재산으로 약 24억4000여만원을 신고해 임기 시작 전보다 4000만원 가량 줄었다.

임채성 전 서울교대 총장이 2021년10월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있다. (사진=뉴시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관보에 공개한 수시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보면 임 전 총장은 24억4025만원을 신고했다. 그는 △배우자 소유 토지 5억844만원 △배우자 소유 건물 17억7757만원 △본인·배우자·자녀 예금 7억9372만원 등을 신고했다.

임 전 총장은 임기 시작 전(24억8492만원)보다 재산이 4000여만원 줄었다. 배우자 소유의 토지 가격이 오르고, 본인·배우자·자녀 예금은 늘었지만 부친의 사망으로 4억1205만원이 재산등록에서 제외된 영향이 크다. 임기를 마친 이동훈 전 서울과학기술대 총장은 20억5961만원, 도덕희 전 한국해양대 총장은 2억8519만원, 김곤섭 경상국립대 전 부총장은 12억4673만원을 신고했다.

한편 새로 취임한 권선옥 경상국립대 부총장은 재산으로 5억4359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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