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탁 쌍용차(003620) 사장은 이날 "쌍용차의 기술력이 총망라된 체어맨W, 디젤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 등 진보된 기술을 선보이게 돼 자랑스럽다"며 "고객들은 세계적 수준으로 발돋움하는 쌍용차의 힘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에 1000m²(약 300평)의 전시공간을 확보하고, `고객에게 세계 수준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글로벌 쌍용차`를 테마로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W'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특히 오는 5일 `어린이날`에는 `쌍용 만화캐릭터 동창회` 이벤트와 어린이 무용단 삼고무 공연 등도 펼칠 예정이다. 쌍용차는 전시관을 직접 찾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사이버전시관(www.smotorshow.co.kr)도 별도로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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