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시장은 ▲서울(0.08%) ▲신도시(0.11%) ▲수도권(0.16%) 모두 상승했다.
◇ 거래부진 관망세..중소형아파트만 일부 거래
서울 매매시장의 자치구별 변동률은 ▲강남(0.02%) ▲강북(0.01%) ▲구로(0.01%) ▲도봉(0.01%) ▲동대문(0.01%) 등이 소폭 상승했을 뿐 전반적으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강남구는 일원동 등지에서 저가매물 거래가 소폭 늘어나며 가람, 상록수, 한솔아파트 101~102㎡가 1000만원정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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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이사수요 물건부족.. 수도권 전셋값 강세 서울 전세시장은 ▲강북(0.27%) ▲도봉(0.15%) ▲동작(0.14%) ▲광진(0.13%) ▲마포(0.13%) ▲송파(0.11%) 순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신도시는 ▲중동(0.21%) ▲분당(0.15%) ▲산본(0.14%) ▲평촌(0.07%)은 올랐고, 일산(0.0%)은 보합세를 보였다.
중동은 신학기 수요 등이 몰리면서 상동 반달동아, 반달삼익, 한아름동성, 한아름라이프 등의 단지가 250만~1000만원씩 올랐다.
수도권은 ▲용인(0.55%) ▲안양(0.44%) ▲의왕(0.34%) ▲군포(0.28%) ▲남양주(0.27%) ▲파주(0.22%) ▲수원(0.2%) ▲구리(0.19%) 등이 올랐다.
용인은 신봉동 일대에 판교 업무지구의 전세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신봉자이2차는 면적에 관계없이 1000만원씩 올랐다. 안양은 관양동 인덕원삼성이 500만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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