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 Up 자산관리)⑧`명가의 차별화된 서비스` 미래에셋증권 `어카운트`

계좌 하나로 모든 금융거래 해결
고객 성향에 맞게 컨설팅
  • 등록 2010-01-27 오전 10:08:00

    수정 2010-01-26 오후 5:54:31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미래에셋 어카운트`는 자산관리의 명가 미래에셋증권이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목표로 내놓은 상품이다.

 

 
미래에셋증권은 2000년 출범 당시부터 주식 위탁매매 위주의 방식을 탈피하는 대신 `종합자산관리회사`를 모토로 하는 새로운 개념의 종합증권사를 지향해왔다.
 
따라서 종합자산관리서비스에 최적화된 회사라는 것이 업계 안팎의 평가다.

◇ 자산관리 명가의 차별화된 서비스 

`미래에셋 어카운트`는 한마디로 주거래 금융사로서 고객이 원하는 포괄적인 금융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주거래 금융계좌의 역할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입출금이 자유로워야 하고, 공과금 납부는 물론 송금 등도 가능해야 한다.

지난해 지급결제기능이 장착된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발급이 가능해진 데다 신용카드 서비스가 허용되면서 대부분의 증권사들도 이같은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이같은 기본적인 서비스로는 종합적인 자산관리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없을 뿐더러 증권사와 은행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는 무한경쟁시대에 살아남을 수 없다.

미래에셋증권은 이외에도 고객의 재무상황이나 성향을 고려해 펀드·종합자산관리계좌(CMA)·랩어카운트·퇴직연금 등 다양한 상품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 점이 은행과 주로 거래하는 고객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미래에셋 어카운트 아래에는 펀드 어카운트, 퇴직연금 어카운트, 자산관리CMA 어카운트, 랩 어카운트, 신탁 어카운트 등의 하위 브랜드가 있다.

◇  글로벌 관점의 자산배분서비스 제공…차별화된 인프라

이 뿐만 아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은 홍콩, 중국, 인도, 베트남, 영국, 미국, 브라질 등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물론 홍콩의 글로벌 리서치센터를 통해 세계적인 애널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운용사가 만든 펀드를 판매·관리하는 차원을 넘어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 후 이같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시장에 분산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 제안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는 의미다.
 
미래에셋 어카운트 고객이라면 한마디로 글로벌한 시각에서 자신에게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아울러 미래에셋증권은 웰스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개발하고 에셋매니저들의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는 등의 제반 인프라를 착실하게 구축한 상태다.
 
쉽게 얘기해서 미래에셋증권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이같은 시스템을 통해 자산증식, 결혼, 주택마련, 자녀유학자금, 은퇴 및 상속설계 등 고객별 재무 목표에 맞는 개별자산배분전략과 이에 맞는 자산관리 모든 종류의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금융산업의 리딩브랜드로서, 고객의 자산을 책임지고 있다는 책임감 속에서 좀 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이같은 종합자산관리 브랜드를 만들게 됐다"고 강조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그 동안 자산관리 분야에서 쌓은 차별화된 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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