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20일 웹툰 콘텐츠 강화 설명회 개최

  • 등록 2013-03-17 오전 4:49:48

    수정 2013-03-17 오전 4:49:4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NHN(035420)이 웹툰 콘텐츠를 강화해 창작자의 수익을 다각화할 수 있는 콘텐츠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마련하려고 창작자인 웹툰 작가에게 활용 방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20일 오후 5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B2F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김준구 네이버 만화서비스 팀장이 참석하고 작가 50여명이 초청됐다.

NHN 측은 “기존 ‘미리보기’와 ‘완결보기’ 와 같은 유료 판매 모델을 강화하고,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2차 저작 상품의 판매를 활성화하는 내용의 새로운 사업 모델을 설명하는 자리”라면서 “정식 연재를 하지 않더라도 팬층이 확보돼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 도전’ 작가들도 이 모델을 적용하는 게 가능해 만화로 수익을 올리는 작가 저변이 확대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관련기사 ◀
☞한게임, 카카오톡 게임 '피쉬 프렌즈' 출시
☞뉴스, 영어로 듣자!..네이버, 국내최초 서비스
☞"NHN 기업분할로 경쟁력 강화"..증권사 줄줄이 호평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