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11일)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등록 2002-01-14 오전 6:14:31

    수정 2002-01-14 오전 6:14:31

[edaily] 다음은 전장(11일) 마감이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 내용입니다. ◇거래소 ▲혜인= 자사주신탁체결 검토중. 자기주식 가격안정을 위해 자사주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 체결을 검토하고 있다고 11일 밝힘. ▲일진다이아= 14일부터 시장 조성. 동원과 대우증권이 공동으로 신규 상장 이후 연일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일진다이아(20760)몬드의 시장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힘. 동원증권은 "대우증권과 7:3의 비율로 공모주식인 189만3300주에서 우리사주조합 배정분인 13만350주를 제외한 176만2946주를 시장 조성키로 했다"며 "오는 14일부터 시장 조성에 착수하며 시장조성가격은 3만2800원"이라고 설명. 시장조성기간은 9일부터 내달 8일까지. ▲금호산업="타이어 인수제안서 접수..내달 MOU체결". 금호그룹 관계자는 "11오후 6시까지 인수제안서를 접수받았지만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전까지는 참여업체를 비공개로 한다는 비밀유지협약을 맺었기 때문에 참여업체나 입찰금액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함. 현재 금호타이어 인수에 참여한 업체로는 칼라일·JP모건·UBS캐피탈 컨소시엄과 골드만삭스·뉴브리지캐피탈컨소시엄 등 2곳으로 알려져 있음. 금호그룹은 이달말까지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업체 중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내달중 MOU를 체결할 예정. ▲LG산전=올 영업익 흑자전환 예상. 지난해 매출액은 이전 연도보다 3.2% 늘어난 8062억원,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167억원과 1152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힘. 올해에는 매출액은 10.7% 신장된 8923억원으로 계획하고 있다며 영업이익은 102억원의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덧붙임. ▲쌍용양회= 계열사 오주개발 부도..채무승계 협의중. "11일자로 합병등기를 마친 오주개발이 동양종금증권의 어음 교환으로 부도가 났다"며 "이에 따라 동양종금증권이 보유한 오주개발의 기업어음을 인수하기 위해 협의중"이라고 밝힘. ▲부흥= 300만주 3자배정 유상증자. 제3자 배정 방식으로 보통주 300만주를 유상 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액면가액이 5000원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9000원. 인수자는 산은 제3차 유동화전문회사와 I&D창투 모드월드 등. ▲동양메이저= 마포 땅·철골기둥 647억 처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마포구 도화동에 있는 토지와 R.C.D.철골기둥을 총 647억6300만원에 메리트시티에게 처분했다고 공시. 이 자산의 장부가액은 총 710억7087만3917원. ▲두산테크팩= 영등포 구사옥 48억 매각. 영등포구 당산동에 있는 구 사옥을 총 48억원에 세스넷에게 매각했다고 공시. 이 건물의 장부가액도 48억원이며 유휴 부동산 매각을 통한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 ▲개발리스= 최대주주 한빛은행으로 변경. 최대주주였던 조흥은행이 지분을 매각함에 따라 한빛은행이 최대주주가 됐음. 한빛은행은 개발리스 주식을 총 346만4430주 보유해 13.48%의 지분율을 유지. ▲디아이= "주가급등 이유없다"고 공시. ▲이스텔·KNC·진흥금고= 주가 급등 사유 없다고 공시. ▲금호종금="급등이유 없으나 영업활성화". "주가급등을 뒷받침 할 공시내용은 없다"며 "다만 지난해 9월 반기결산에서 흑자로 전환한 뒤 수신증가로 영업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27일 후순위채 200억원을 발행해 BIS비율이 13.36%로 상승했다"고 밝힘. 또 "지난해 11월19일부터 맥킨지로부터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컨설팅을 받고 있다"고 덧붙임. ▲대우전자= 액면미달발행 주총결의 취소판결. 2000년 3월24일 정기주총에서 결의한 신주액면미달발행에 대한 취소 판결이 내려졌음. ▲이건산업= 자사주신탁 20억 1년연장. ▲태림포장 ·동일제지=영풍제지 인수..지분 51.28%. 태림포장과 태림포장의 대주주인 동일제지가 영풍제지 대주주인 이무진 회장 지분 51.28%를 매입함으로써 영풍제지를 인수함. 출자예정일 3월9일. ▲국제화재= 감자가능성 투자유의. 증권거래소는 국제화재의 매각 본계약이 체결된 것과 관련 "향후 기존 주식 전부에 대해 무상감자가 수반될 예정이니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 근화제약과 국제화재 매각본계약 체결. ▲동원산업= 선진사료 그룹계열사 편입. 계열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가 선진사료 주식 13만6400주를 취득해 지분 50%를 확보함에 따라 선진사료를 동원그룹 계열사에 추가시켰다고 공시. 동원그룹 계열사는 17개로 늘어남. ▲대성산업= 단기매매차익 48억 발생 . 임원의 단기매매에 따른 차익이 발생해 총 48억2497만6721원의 특별이익을 얻었다고 공시. 이는 자본금의 18.80% 수준. ▲SKT= 신세기와 합병승인. 정보통신부는 11일 정보통신정책심의회 심의를 통해 SK텔레콤(17670)과 SK신세기통신의 법인합병 인가를 공정경쟁과 이용자보호에 필요한 조건을 붙여 승인키로 했음. ▲일성신약= 한통 4만주 취득. 투자 목적으로 한국통신 주식 4만주를 장내에서 취득했다고 공시. 주당 취득가액은 4만9248원으로 총 금액은 19억6993만1960원. ◇코스닥 ▲액티패스= 무상증자 실시키로.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내부방침을 결정했다"며 "이에대한 세부사항과 진행일정은 오는 26일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밝힘. ▲대동스틸= 14일부터 시장조성. 주간사인 동원증권은 대동스틸이 공모가 밑으로 떨어짐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시장조성에 들어감. 동원증권은 대동스틸 공모물량의 90%인 269만9665주에 대해 내주 월요일 코스닥시장이 열리기 전 동시호가로 1200원에 매수주문을 넣게 됨. 시장조성은 내달 9일까지. 대동스틸은 등록 첫날인 공모가인 1500원 대비 주가가 떨어졌으며 11일에도 1360원으로 마감. ▲경남리스= 82억 부실여신 추가 발생. 워크아웃중인 고합의 경영정상화가 불투명해지고 고합의 기업분할안이 가결됨에 따라 82억원의 부실여신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공시. 이는 기존 워크아웃안의 리스계약조건은 더이상 유효하지 않게 된 데 따른 것. ▲타임= 1분기 순익 66%↑. 8월법인으로 1분기(9월~ 12월) 영업이익이 55억3463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6.3% 증가했다고 공시. ▲이론테크= CDMA 모뎀공급 계속 협의중. CDMA모뎀 공급계약체결설에 대한 조회공시에서 "국내통신업체와 CDMA 모뎀 22만대에 대한 공급계약을 협의중있지만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추후 계약시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그루정보통신= 사옥용 빌딩 25억 매입. 본사사옥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에 위치한 서안빌딩을 25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취득예정일은 오는 4월10일. ▲인터스타테크=SBFK와 외자유치 협의중. "현재 소프트뱅크파이낸스코리아(SBFK)와 자본유치에 대해 협의중이다"고 밝힘. "MOU를 체결하는데까지 합의된 상태이며 구체적인 자본유치방안은 MOU가 체결되는데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임. ▲아이젠텍= 키펙스솔루션스에 10억 출자. 키펙스솔루션스에 10억원(26.26%)을 출자키로 했다고 공시. 출자예정일은 오는 17일이며 키펙스솔루션스는 자본금 1억1540만원 규모의 컴퓨터간 통신과 접속을 위한 기술개발, 판매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 아이젠텍은 "기술협력과 제휴 등을 통해 사업의 시너지 효과와 투자수익을 도모하고자 출자키로 했다"고 설명. ▲한마음신금= 한광에 21.7억 출자. 투자수익을 위해 가공 공작기계 제조업체인 한광(44780)에 21억7600만원을 출자했다고 공시. 한광의 무보증전환사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출자하며 출자후 지분은 11.47%. ▲한국성산= 계열사에 중성전기 추가. 11일 설립한 중국 현지법인인에 중성전기 유한공사를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공시. 중성전기의 자본금은 98억5650만원이며 이중 한국성산의 출자금액은 55억원, 지분율은 55.8%. ▲넷웨이브= 하나로통신에 1.2억 출자. 하나로통신 주식 2만주(1억1700만원어치)를 장내에서 취득,출자했다고 공시. 하나로통신 지분 취득을 통해 지분출자한 이유는 기술제휴 등을 위한 것. ▲프로칩스= 최대주주 현우맥플러스로 변경. 최대주주가 종전 중소벤처경쟁력강화기업구조조정조합1호에서 현우맥플러스로 변경됐다고 공시. "지분 27.26%(1000만주)를 보유하고 있던 현우맥프러스가 중소벤처경쟁력강화기업구조조정조합1호의 지분 장외매도에 따라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설명. ▲코네스=전 대표에 70억 채무변제 소송. 전 대표이사인 이태석씨를 상대로 70억1354만원 규모의 "대여금 청구소송"을 서울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 코네스는 "이태석 전 대표이사 재직시 회사로부터 차용한 채무잔액과 채무변제를 미룬데 따른 이자에 대한 청구소송"이라고 설명. 코네스는 "향후 법원의 판결이 나오면 압류 및 대물변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힘. ▲한국디지탈= 48억 채권가압류 해제. 개인채권자인 신애자씨와 합의해 신애자씨가 제기한 48억원의 채권가압류를 해제했다고 밝힘. ▲하이퍼정보= 주요주주가 36만주 매도. 주요주주인 주진천씨가 지난해 12월 36만주를 장내에서 매도해 지분이 종전 15.15%에서 9.71%로 줄어들었다고 공시. 코스닥증권시장은 공시지연으로 하이퍼정보통신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 ▲에쓰에쓰아이= 8백만주 3자배정 유상증자.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800만주,40억원을 3자 배정 유상증자한다고 공시. 3자배정 대상자는 한겨레아이티 240만주,내산농촌문화재단 200만주,토러스벤처캐피탈 60만주,골든프로그 벤처금융정보 100만주,문해준씨 200만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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