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셰프 식당, 캐치테이블서 한 눈에

  • 등록 2024-09-30 오후 5:39:23

    수정 2024-09-30 오후 5:39:23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와드는 자사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에서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들의 식당 리스트를 한 눈에 모아보는 섹션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흑백요리사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 80명과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 요리사 20명이 치열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캐치테이블은 앱을 통해 흑백요리사 셰프 식당을 모아보는 ‘흑백요리사 맛집’ 섹션을 마련했다.

흑백요리사 맛집 섹션에서는 최현석, 최강록, 정지선 등 백수저 셰프와 급식대가, 이모카세 1호, 트리플스타 등 흑수저 셰프들의 식당을 각각 분류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방송 라운드별 회차를 구분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해당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흑백요리사 셰프 식당 예약도 바로 가능하다. 캐치테이블은 흑백요리사 셰프 식당 중 80%에 해당하는 식당을 한 곳에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검색 지도 내 전용 뱃지를 통해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의 식당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으며 각 식당별 페이지에는 셰프 상세 정보까지 추가했다.

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는 “외식 대표 플랫폼 캐치테이블을 통해 인기리 방영 중인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식당을 찾는 분들을 위해 모아보기 섹션을 신설하게 됐다”며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불황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에서 고객들과 매장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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