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발달장애인 가족 창업을 종합 육성해 경제적 자립을 실현하는 특화사업장 ‘가치만드소’를 2020년부터 전국 8개 지역에 구축·운영하고 있다. 그중 아산 가치만드소에서는 발달장애인 가족 창업 5개 기업이 지역 특산물 ‘아산맑은쌀’을 활용한 건강간식을 생산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를 통해 지역 농촌은 농산물 판매를 증대하고 발달장애인 기업은 저렴하고 질 좋은 원재료와 직거래 판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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