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일라이릴리와 손잡은 펩트론, 신고가

  • 등록 2024-10-17 오전 9:12:53

    수정 2024-10-17 오전 9:12:53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비만 치료제를 개발한 미국 일라이 릴리와 손을 잡은 펩트론 주가가 17일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펩트론(087010)은 전 거래일 대비 3.79% 오른 10만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0만 33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펩트론은 지난 7일 스마트데포(SmartDepot) 플랫폼 기술을 일라이 릴리가 보유한 펩타이드 약물들에 적용하는 공동연구를 위해 ‘플랫폼 기술평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스마트데포는 장기지속형 약물 전달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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