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6주만에 하락세…사상 최고치서 100달러 빠져

  • 등록 2024-04-27 오전 1:19:31

    수정 2024-04-27 오전 1:19:3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금값이 주간단위로 6주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현지시간) 금 선물 가격은 전일보다 0.09% 오른 온스당 2344.90달러에서 거래 중이다.

그러나 주간 단위로는 2% 넘게 하락 중이며, 이는 지난 12일 사상 최고치인 온스당 2431.29달러보다 100달러 이상 빠진 수준이다.

IG의 옙 준롱 시장 전략가는 “전일 나온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가 예상보다 둔화됐으나, 인플레이션 압력은 완화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결국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후퇴하며 금에 대한 메리트가 감소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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