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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에 앞서 오 시장은 서울의 매력을 느끼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마라톤을 완주하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한다. 또, 오는 5월 여의나루역에 조성되는 ‘러너스테이션’과 6월 한강 변에서 개최되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도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한다.
2024년 05월 10일 금요일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오전 ‘2024 서울 하프마라톤대회’ 출발 장소인 광화문광장을 찾아 2만 명의 참가자들을 응원한다.
이번 서울하프마라톤은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마포대교, 여의도공원에서 마무리되는 10km 코스와 다시 양화대교를 건너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도착하는 하프 코스로 진행한다.
출발에 앞서 오 시장은 서울의 매력을 느끼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마라톤을 완주하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한다. 또, 오는 5월 여의나루역에 조성되는 ‘러너스테이션’과 6월 한강 변에서 개최되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도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한다.
출발에 앞서 오 시장은 서울의 매력을 느끼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마라톤을 완주하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한다. 또, 오는 5월 여의나루역에 조성되는 ‘러너스테이션’과 6월 한강 변에서 개최되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도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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