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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캘린더) 4곳 청약..분양 활기조짐?
  • [edaily 이진철기자] 정부의 10.29 부동산대책에 따른 주택시장 침체로 건설업체들의 아파트 공급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새해에는 신규 분양시장이 다시 활기를 보일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1월 첫째주(12월29일~1월3일)에는 전국에서 주상복합 등 아파트 4곳의 청약접수가 실시되고 견본주택은 7곳의 사업장이 개장한다. 29일에는 제주시 노형동 "e-편한세상" 39평~57평형 352가구 청약접수일이다. 전면으로 한라산, 후면은 바다조망이 가능하며, 아파트가 들어설 노형지구는 총 11만평 규모로 향후 3000여가구의 대규모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같은날 일신건영은 파주시 문산에 "휴먼빌" 24평~42평형 총 610가구중 409가구의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경의선 문산역이 도보로 이용가능하고 인근에 50만평 규모의 LG필립스 LCD공장이 계획돼 있어 향후 개발기대감이 높다. 또 세양건설은 서초구 방배동에 주상복합 "아르비채" 아파트 48평~66평형 54가구, 오피스텔18평~47평형 32실의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세권에 위치했으며, 평당 분양가는 아파트 1420만원선, 오피스텔 1100만원선이다. 분양가의 40%를 아파트는 이자후불제, 오피스텔은 무이자로 대출 알선해 준다. 30일에는 서울12차 동시분양 입주자 모집공고일이다. 21개 단지에서 총 1만2162가구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886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단지수로는 지난해 11차(21곳)이후 가장 많고 일반분양 물량으로는 지난 6차(2076가구)이후 최고 물량이다. 같은날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이진캐스빌골드" 33, 43평형 239가구의 1, 2순위 청약접수가 실시된다. ◇1월 첫째주 주간부동산 캘린더(12월29일~1월3일) ▲29일(월) -제주 노형동 e-편한세상 1,2,3순위 접수(~31일) 064)743-0800 -경기 파주시 문산휴먼빌 우선순위 및 1, 2순위 접수 031)932-6633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세양 아르비채 주상복합 선착순분양 02)5113-119 -서울 노원구 월계동 세양청마루 모델하우스 오픈 02)706-9535~7 -서울 구로구 오류동 우림루미아트 모델하우스 오픈 02)581-1360 -경기 파주시 교하읍 교하지구 대원효성아파트 당첨자 발표 031)9055-007 -대전 대덕구 비래동 한신 휴플러스 당첨자 계약(~31일) 042)488-8144 -경기 안양시 박달동 박달2차 한신 휴플러스 당첨자 계약(~31일) 02)3393-3317 -경기 용인시 구성읍 동백지구 주공그린빌1,4단지 당첨자 계약(~31일) 1588-9082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하양2차 롯데낙천대 당첨자 계약(~31일) 053)854-8448 ▲30일(화) -서울12차 동시분양 입주자 모집공고 -부산 기장군 이진캐스빌골드 1, 2순위 접수 051)724-3600 -경기 파주시 파주 문산 휴먼빌 3순위 접수 031)932-6633 -서울 강남구 역삼동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오픈 02)780-1886 -서울 강동구 암사동 브라운스톤 암사 모델하우스 오픈 02)567-5544 -서울 강동구 암사동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 오픈 02)453-8860 -서울 강북구 미아5동 미아삼거리역 동부센트레빌 모델하우스 오픈 02)757-0012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길음동 삼성래미안 모델하우스 오픈 02)765-3304 ▲31일(수) -일정없음 ▲1월1일(목) -일정없음 ▲2일(금) -경기 파주시 교하읍 교하지구 월드메르디앙 당첨자 발표 031)932-6600 -제주 제주시 노형동 제주 노형 e-편한세상 당첨자 발표 064)743-0800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한일유앤아이 당첨자 계약(~5일) 051)746-7725 ▲3일(토)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유니베르시떼 오피스 및 상가 분양 02)747-3200 -경기 파주시 문산 휴먼빌 당첨자 발표 031)932-6633 자료제공: 내집마련정보사(http://www.yesapt.com)
2003.12.28 I 이진철 기자
  • 서울 동시12차, 21개단지 1886가구 일반분양
  • [edaily 이진철기자] 새해 첫 청약접수를 실시하는 서울12차 동시분양에는 21개 사업장에서 1886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23일 서울시와 업계에 따르면 이번 서울12차 동시분양에는 총 1만2162가구중 조합원분 제외한 1886가구가 청약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11차 일반분양(1529가구)에 비해 늘어난 수준으로 올해 6차 동시분양(1925가구) 이후 최대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강남권 5곳, 도심권 3곳, 강북권 7곳, 강서권 6곳으로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다.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18.1평 이하 725가구 ▲18.1평 초과~25.7평 이하 838가구 ▲30.8평 초과~40.8평 이하 306가구 ▲40.8평 초과 17가구 등이다. 전용면적 25.7평 이하 공급물량이 전체 분양가구수의 82.87%로 이중 797가구가 무주택 우선공급 물량이다. 이번 서울12차 동시분양 일정은 오는 30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내년 1월6일 서울시 무주택우선순위부터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청담동 대림e-편한세상= 대림산업(000210)은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이화연립 재건축을 통해 총 142가구중 31~58평형 4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청담대로, 영동대로 접근이 수월하다. 경기고, 영동고, 청담고 등 교육시설도 양호하다. ◇역삼동 푸르지오= 대우건설(047040)이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3차 아파트를 헐고 총 332가구중 24~55평형 10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영동주공을 비롯, 주변이 현재 대단위 재건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암사동 e편한세상= 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001880)가 강동구 암사동 대농연립 재건축을 통해 총 131가구중 32평형 6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명일역, 굽은다리역 일대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암사동 브라운스톤= 이수건설이 강동구 천호동 288-12번지 일원에 32평형 단일평형 125가구 모두를 일반에 공급한다. 지하철 8호선 암사역, 5, 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 이용이 가능하며, 천호역 일대의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 쇼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역삼동 월드메르디앙= 월드건설이 강남구 역삼동 훼밀리연립 재건축을 통해 총 93가구중 31평형 3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역삼초등, 역삼중, 중대부고, 은광여중고 등의 교육시설과 롯데백화점, 월마트 등이 차량으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 현대건설(000720), SK건설, 동아건설 컨소시엄이 중구 신당3동 신당3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난 2000년 7월 입주했다. 이번 공급물량은 재개발 보류지분이며, 분양가구수는 25~42평형 22가구다. 지하철 6호선 버티고개역과 3, 6호선 환승역 약수역이 인접하며 남산공원도 도보로 이용하능하다. 인근에 국립중앙극장, 타워호텔, 신라호텔 등이 위치해 있다. ◇금호동 두산위브= 두산건설(002950)이 성동구 금호1가 성호, 금호연립 재건축을 통해 총 169가구중 24~43평형 9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부평형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하며, 금북초등, 금호여중, 성동고 등 교육시설과 단지 뒤쪽으로 대현산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홍제동 금호어울림= 금호건설이 서대문구 홍제동 21-20번지 일원에 36평~56평형 119가구 모두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과 단지 바로앞에 의주로 이용이 가능하다. ◇신정동 신일해피트리= 신일건설이 양천구 신정동 한우연립 재건축으로 총 74가구중 23평~32평형 26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신남초등교, 남명초등교, 신남중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신정동 이루미= 힐탑건설이 양천구 신정동 우성연립 재건축을 통해 총 84가구중 30, 32평형 5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신정역, 2.5호선 환승역 까치산역과 양도초등, 양강초등, 양강중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신월동 탑건진선미= 탑건종합건설이 양천구 신월동 상승, 대림연립 재건축을 통해 총 78가구중 28~32평형 2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화곡역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남부순환로 화곡로입구에 위치해 있어 김포, 부천, 여의도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오류동 우림루미아트= 우림건설이 구로구 오류동 테니스, 한시연립 재건축을 통해 총 120가구중 23~32평형 8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경인선 오류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오류초등, 오류남초등, 오남중과 오류재래시장이 인접하다. ◇양평동3가 월드메르디앙= 월드건설이 영등포구 양평동3가 유성, 장수연립 재건축을 통해 총 116가구중 22~32평형 4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이 인접하고 생활편의시설은 오목교 일대나 당산역으로 이동해야 한다. 당중초등, 영평중, 양화중, 문래중, 관악고 등이 있어 교육시설은 양호한 편이다. ◇봉천동 대우푸르지오= 대우건설이 관악구 봉천동 봉천7-2재개발사업을 통해 총 2496가구중 조합원 입주포기 물량 22~32평형 2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봉천초등, 봉원중, 관악고, 동작고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월계동 세양청마루= 세양건설이 노원구 월계동 403-43번지에 총 115가구중 24, 32평형 7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 성북역과 1, 7호선 석계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및 북부도시고속화도로로가 진입이 수월하다. ◇미아동 동부센트레빌= 동부건설(005960)이 강북구 미아5동 미아10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총 400가구중 24~41평형 21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이 도보로 이용가능하고 미아뉴타운과 길음뉴타운 등이 인접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신세계, 현대백화점이 있다. ◇월곡동 삼성래미안=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이 성북구 하월곡동 월곡3구역 재개발을 통해 총 1372가구중 21, 43평형 31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6호선 월곡역과 바로옆 애기능터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길음동 삼성래미안=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성북구 길음동 길음5구역 재개발을 통해 총 560가구중 24~41평형 26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내부순환로 진입이 수월하고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미아 현대백화점과 개운산공원이 인접하며 길음뉴타운 구역내 위치해 있는 것도 특징이다. ◇장안동 우성= 우성월씨씨가 동대문구 장안동 438-1번지 일원에 총 74가구중 30평형 단일평형 29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과 동부간선도로와 천호대로 이용이 수월하며, 안평초등, 장평중, 휘경여중고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면목동 금호어울림= 금호건설이 중랑구 면목동 580-16번지 일원에 총 178가구중 28, 31평형 8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과 사가정역과 용마폭포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면남초등, 용마중, 면목고 등이 있다. ◇쌍문동 월드메르디앙= 월드건설이 도봉구 쌍문동 422-1번지 일원에 총 154가구중 27, 32평형 65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북한산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4호선 수유역을 차량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2003.12.23 I 이진철 기자
  • 매매·전세 물량 쏟아질듯
  • [조선일보 제공] 내년 1월 수도권에서 입주할 아파트는 9400여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내집마련정보사는 다음달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집들이에 나설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9456가구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이 9개 단지·2732가구, 경기·인천이 16개 단지·6724가구이다. 입주물량 규모는 이달(1만8000여가구)보다 대폭 줄어든 것이지만, 올해 1월보다 1000가구 이상 늘었고 최근 매매 및 전세수요가 감소해 공급부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경우 100~200여가구 규모의 소규모 단지가 대부분이다. 반면, 수도권은 용인시에서만 6000여가구가 한꺼번에 입주해 매매 및 전세물량이 풍부한 편이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사장은 “이사철이 가까워지면 집값이 일시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면서 “실수요자라면 역세권·대단지·택지지구 위주로 내집마련이나 전셋집 장만에 나설 만하다”고 말했다. ◆서울, 소규모 단지 많아=서울에서는 영등포구 당산동 삼성래미안(1391가구)을 빼곤 500가구 미만의 소규모 단지이다. 이 때문에 가격이 싼 급매물을 찾는 수요자만 있을 뿐 전반적으로 매매와 전세 거래가 뜸한 편이다. 당산동 래미안과 방배동 대림e편한세상, 성수동 ESA리버하우스, 본동 경동윈츠리버 등이 관심단지로 꼽힌다. 당산동 삼성은 총 25개동, 1391가구로 다음달 27일쯤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 104동 10층 이상에서 한강이 보인다. 2호선 당산역이 걸어서 2~3분 걸리며, 9호선 당산역(예정)도 가깝다. 현재 분양가에 2억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 방배동 대림은 89가구로 소규모 단지이지만, 교통과 학군이 좋다. 전 가구를 남향 배치했고, 서리풀공원 조망권이 뛰어나고, 서초·상문·서울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56평형이 9억8000만~11억원선에 거래된다. 성수동의 ESA아파트는 주상복합으로 2개동, 320가구로 이뤄졌다. 2호선 뚝섬역이 걸어서 10분쯤 걸리며, 대규모 공원으로 개발될 뚝섬이 가까워 향후 발전가능성이 기대된다. 동작구 본동의 경동윈츠리버(272가구)는 상도터널 위에 있어 2층 이상이면 한강을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프리미엄이 최고 1억원쯤 붙어있다. ◆물량 풍부한 용인시 관심=경기·인천권에서는 용인시가 주목된다. 지난 2001년 9월 동시분양했던 신봉지구와 동천지구에서 4000여가구가 한꺼번에 입주하고, 인근 신봉동에서도 LG건설이 지은 1990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신봉·동천지구는 수지지구와 맞붙어 있고,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죽전보다 판교와 가깝고, 영덕~양재고속화도로가 뚫리면 상대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아 내집마련 실수요자용으로 눈여겨볼 만하다. 1월에 입주할 아파트는 신봉지구가 6개 단지·2296가구, 동천지구가 5개 단지·1629가구이다. 32·33평형이 주력 평형으로 현재 시세는 2억2000만~2억9000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1월 입주물량 중 단일단지로 가장 규모가 큰 신봉 자이1차는 24개동, 1990가구로 구성돼 있다. 내년 말 입주할 2차(1626가구)를 합치면 3600여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로 탈바꿈한다. 지역난방을 사용하며, 분당 오리역까지 차로 10분쯤 걸린다. 33평형이 2억7000만~3억원대이지만, 거래는 활발하지 않다. 일산신도시 백석동에 입주할 현대밀라트2차는 주상복합으로 12~22평형 등 소형으로만 이뤄진 게 특징. 백석역이 도보 2~3분 걸리며, 백석중·고교로 통학할 수 있다. 전셋값이 4000만~6500만원으로 신혼부부나 독신 직장인이 관심을 둘 만하다.
  • (부동산캘린더)아파트 5곳 청약접수 실시
  • [edaily 이진철기자]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이 급속히 냉각되면서 건설사들의 연말 막바지 공급물량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 12월 셋째주(15~20일)에는 전국에서 주상복합 등 아파트 5곳의 청약접수가 실시되고, 견본주택은 2개 사업장이 개장한다. 15일에는 쌍용건설(012650)이 경남 김해시 외동 "스윗닷홈" 27, 32평형 440가구 1순위 접수를 실시한다. 평당분양가는 460만~480만원선이며, 도보 5분 거리에 부산지하철 2호선과 연계되는 구포~김해간 경전철(2008년 예정) 도서관역이 위치한다. 17일은 한신공영(004960)이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한신휴플러스" 24평~47평형 646가구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448가구 1순위 청약접수를 한다. 중도금 40% 이자후불제를 실시한다. 같은날 한신공영은 안양시 박달2차 "한신휴플러스" 24, 32평형 205가구중 일반분양분 79가구 청약을 실시한다. 전철 안양역과 관악역을 이용할 수 있고, 서해안고속도로와 경수산업도로, 시흥대로 등의 진입이 수월하다. 18일은 LG건설(006360)이 용인시 죽전동 죽전지구 35블럭에 주상복합 "죽전자이Ⅲ" 36평~63평형 275가구 공개청약을 실시한다. 20가구 이상 주상복합 분양권 전매제한 조치가 내년 2월부터 시작될 예정이기 때문에 법 시행이전 1회 전매가 가능하다. 19일은 제주시 노형동 "e-편한세상" 39평~57평형 352가구의 견본주택을 개장한다. ◇12월 셋째주 주간부동산 캘린더(15~20일) ▲15일(월) -경남 김해시 외동 쌍용 스윗닷홈 1순위 접수 080)020-0777 -경기 파주시 금촌동 금촌지구 중앙하이츠 2순위 접수 031)932-4300 -경기도 양주시 회천동 양주 푸르지오 2순위 접수 031)872-5335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한신휴플러스 모델하우스 오픈 042)488-8144 -충남 천안시 구성동 신성미소지움 당첨자 발표 041)622-5114 -제주 노형지구 월랑마을 중흥 S-클레스 당첨자 발표 064)747-1800 -경기 고양시 풍동 풍동지구 주공그린빌 당첨자 계약(~17일) 031)938-1780~1 -경기도 파주시 교하지구 신동아파밀리에 당첨자 계약(~17일) 031)932-4422 -강원도 강릉시 입암동 이안강릉타운 모델하우스 계약(~17일) 033)6430-914 ▲16일(화) -경남 김해시 외동 쌍용 스윗닷홈 2순위 접수 080)020-0777 -경기 파주시 금촌동 금촌지구 중앙하이츠 3순위 접수 031)932-4300 -경기 양주시 회천동 양주 푸르지오 3순위 접수 031)872-5335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현대홈타운 당첨자 발표 031)837-9324~8 -충남 아산시 온천동 현대홈타운 당첨자 계약(~18일) 041)547-0700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신도브래뉴 당첨자 계약(~18일) 031)828-5555 ▲17일(수)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한신휴플러스 우선순위 및 1순위 접수 042)488-8144 -경기도 안양시 박달2차 한신휴플러스 우선순위 및 1,2순위 접수 031)451-6464 -경남 김해시 외동 쌍용 스윗닷홈 3순위 접수 080)020-0777 -서울 용산구 문배동 이안 프리미어 주상복합 청약접수(~18일) 02)761-9100 -서울 중구 순화동 더&49406; 오피스텔 청약접수 02)547-5600 -경기 고양시 풍동 주공 공공임대 당첨자 계약(~19일) 031)938-1780~3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지구 7단지 시영아파트 당첨자 계약(~19일) 02)303-7178 -경기도 화성 태안 월드메르디앙 당첨자 계약 031)217-7100 ▲18일(목) -서울11차 동시분양 당첨자 발표 -대전 대덕구 비래동 한신휴플러스 2순위 접수 042)488-8144 -경기 안양시 박달2차 한신휴플러스 3순위 접수 031)451-6464 -경기 용인시 죽전동 죽전자이Ⅱ 주상복합 청약접수(~19일) 031)726-7007 -서울 중구 순화동 더&49406; 주상복합 청약접수(~19일) 02)547-5600 -경남 김해시 외동 쌍용 스윗닷홈 당첨자 발표 080)020-0777 -서울 중구 순화동 더&49350;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 02)547-5600 -경기 용인시 죽전동 죽전지구 주공 3,4단지 당첨자 계약(~20일) 1588-9082 -경기 용인시 죽전동 죽전자이Ⅱ 주상복합 당첨자 계약(~19일) 031)726-7007 -충남 천안시 성거읍 삼환 나우빌 당첨자 계약(~22일) 041)564-6100 -경기 수원시 파장동 북수원 아이파크 당첨자 계약(~20일) 031)248-0011 -대구 달서구 진천동 대구진천 이안 당첨자 계약(~22일) 053)634-5665 ▲19일(금) -대전 대덕구 비래동 한신휴플러스 3순위 접수 042)488-8144 -제주 제주시 노형동 제주 노형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 오픈 064)743-0800 -경기 용인시 구성읍 동백지구 주공(공공분양) 당첨자 발표 1588-9082 -경기 파주시 금촌동 금촌지구 중앙하이츠 당첨자 발표 031)932-4300 -경기 양주시 회천동 양주 푸르지오 당첨자 발표 031)872-5335 -서울 용산구 문배동 이안 프리미어 주상복합 당첨자 계약 02)761-9100 -서울 중구 순화동 더&49350; 오피스텔 당첨자 계약 02)547-5600 ▲20일(토) -경기 안양시 박달2차 한신휴플러스 당첨자 발표 031)451-6464 -경기 용인시 죽전동 죽전자이Ⅱ 주상복합 당첨자 발표 031)726-7007 -서울 중구 순화동 더&49350; 주상복합 당첨자 발표 02)547-5600 자료제공: 내집마련정보사(http://www.yesapt.com)
2003.12.14 I 이진철 기자
  • 분양가 대비 가격상승률…인천-충남-서울순
  • [조선일보 제공] 다음달 서울에 입주할 예정인 아파트의 분양가 대비 가격 상승률은 관악구, 강남구, 강서구, 동작구 순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 114’ 가 12월 중 입주하는 서울 38개 단지(1만1610가구), 경기 18개 단지(1만2262가구) 등 전국 93개 단지, 3만9142가구를 대상으로 지역별 프리미엄(웃돈)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인천(58.34%), 충남(52.69%), 서울(46.83%) 순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에서도 비교적 분양가가 저렴했던 인천과 행정수도 이전으로 집값이 급등한 충남의 프리미엄이 크게 치솟았다. 서울의 지역별 상승률은 관악구(76.42%), 강남구(76.03%), 강서구(62.42%), 동작구(52.23%), 중랑구(44.41%) 순이다. ‘부동산 114’ 김혜현 팀장은 “강남뿐만 아니라 2~3년 전에는 분양가가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던 관악·강서·중랑구에서 분양됐던 아파트들의 프리미엄이 대폭 올랐다”고 말했다. 경기도에서는 구리시(62.84%), 안양시(60.08%), 성남시(44.65%), 평택시(39.47%) 순으로 가격이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개별 단지별로는 강남 논현 동부센트레빌과 관악구 봉천동 관악푸르지오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동부센트레빌 39평형은 일반 분양가의 배 이상으로 프리미엄이 치솟았다. 32, 41평형도 각각 분양가 대비 80% 이상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분양가가 저렴했던 관악구 봉천동 푸르지오는 각 평형별로 1억~1억4000만원 안팎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강서구 등촌동 현대아이파크 31평형, 양천구 신정동 명지 해드는터 23, 32평형 등도 초강세를 보였다. 동작구 상도동 쌍용스윗닷홈, 마포 염리동 LG마포자이, 양천 신정동 대림e-편한세상, 벽산타운 등도 분양가 대비 50~60%까지 가격이 올랐다. 수도권에서는 3806가구의 대단지인 안양시 비산동 삼성래미안이 강세를 보였다. 24C평형의 경우, 1억원 가까이 프리미엄이 붙어 분양가 대비 81.39% 상승률을 보였다. 호계동 대림e-편한세상 단지도 주요 평형이 일제히 분양가 대비 40~50% 가량 올랐다. 구리시에서는 수택동 영풍마드레빌 24, 32, 40평형이 분양가 대비 60%나 가격이 급등했다. 충청권에서는 천안시 백석동 호반리젠시빌, 두정동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 등이 분양가 대비 50% 정도 가격이 올랐다. 인천에서는 송현동 솔빛마을이 분양가 대비 60% 정도 프리미엄이 치솟았다. 주택 유형별로는 조합아파트가 60.74%, 재개발 아파트 60.03%, 재건축아파트는 55.53%가 올랐다. 반면 분양가가 비쌌던 주상복합아파트는 20.73%의 상승에 그쳤다. 김혜현 팀장은 “요즘은 분양가가 주변시세 수준에 맞춰져 있는 데다 주택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최근 분양된 아파트는 큰 시세 차익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 서울10차 동시분양 무주택 청약률 4.88대 1
  • [edaily 이진철기자] 금융결제원은 지난 4일 실시한 서울10차 동시분양 서울 무주택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10개단지 156가구 모집에 761명이 신청, 평균 4.8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5일 밝혔다. 또 미달된 가구수는 36가구라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서울9차 동시분양 무주택1순위 경쟁률(3.9대 1)보다 높아진 것이며, 미달가구수는 4가구가 감소한 것이다. 각 단지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쌍용건설(012650)이 가락동에 분양한 "3차스윗닷홈" C단지 33평형은 1가구 모집에 100명이 신청, 100대 1을 기록했으며, 이 아파트 D단지 32평형도 1가구 모집에 35명이 몰려 3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우건설(047040)이 역삼동에 공급한 "푸르지오" 24평형은 17가구 모집에 449명이 신청, 26.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 태영(009410)의 문래동 "데시앙", 삼호(001880)의 천호동 "e-편한세상", 정은건설의 신당동 "스카이빌" 등도 전평형에서 모집을 완료했다. 반면, 갑을건설의 대림동 "명가", 보람건설의 가양동, 화곡동 "쉬움", 예전건설의 장안동 "이름1차" 등 13개 평형 36가구는 다음 순위로 청약이 넘어갔다. 금융결제원은 이번에 미달된 물량은 5일 인천·경기 무주택 우선순위와 서울 일반 1순위 청약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3.11.05 I 이진철 기자
  • 아파트 분양시장 "찬바람" 부나?
  • [조선일보 제공] ‘10·29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투자심리 위축으로 신규 아파트 청약률이 낮아지고, 일부 비인기 단지는 대규모 미달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아파트 분양시장도 정부 부동산 대책 ‘후폭풍’을 맞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대책으로 아파트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세중코리아 김학권 사장은 “양도세 인상, 아파트 담보대출 억제 등으로 가수요자의 청약은 줄어들 것”이라며 “과열 청약에 따른 프리미엄 거품도 사라져 실수요자에겐 오히려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소규모 주상복합아파트는 전매가 금지되는 내년 상반기까지 청약 과열 현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산한 서울 동시분양 아파트=지난 1일 오후 서울 강남역 인근의 대우건설 강남주택전시관. 이곳에는 다음달 초 실시될 서울 10차 동시분양에서 가장 주목받는 단지인 영동주공 3차 재건축 아파트의 모델하우스가 꾸며져 있었다. 예전 같으면 관람객으로 발디딜 틈이 없을 주말 오후였지만, 예상외로 모델하우스 내부는 한산했다. 명함을 돌리거나 호객행위를 하는 부동산 중개업자도 보이지 않았다. 한쪽 벽면에 나붙은 국세청의 투기단속 안내문이 무색할 정도였다. 이날 하루 모델하우스를 찾은 관람객은 500여명. 대우건설 서상배 분양사무소장은 “과거 동시분양 때보다 손님이 절반 이상 줄었다”면서 “분양권 전매 여부나 투자가치 등을 묻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강남구 삼성동 롯데캐슬킹덤 등 나머지 동시분양 아파트 모델하우스도 주말 관람객이 기대치를 밑돌았다. 천호동 ‘e편한세상’ 김진오 분양팀장은 “이젠 과거처럼 높은 경쟁률보다 계약률이 더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가수요 이탈로 청약률 하락=수도권과 지방 아파트도 가수요자들이 청약을 기피하면서, 청약률이 급락하고 있다. 10·29 대책 이후 처음으로 청약을 접수한 안산 원곡동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는 지난달 30일 1순위에서 평균 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책 발표 이틀 전 인근에서 분양했던 안산8차 푸르지오(4.45대1)에 비하면 청약률이 크게 떨어진 셈이다. 한화건설 봉희룡 상무는 “아파트 분양시장 흐름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또 브랜드와 입지여건이 다소 떨어지는 아파트는 1순위 청약에서 대규모 미달사태가 발생했다. 수원 망포동 극동미라주(0.29대1), 광명 소하동 우림루미아트(0.93대1), 천안 용곡동 엔리치타워(0.15대1) 등은 모두 1순위에서 청약자를 채우지 못했다. ◆과열로 치닫는 소규모 주상복합=일반 아파트와 달리, 아직까지 전매가 자유로운 300가구 미만 소규모 주상복합은 ‘10·29 대책’에도 아랑곳없이 이상 과열 현상을 빚고 있다. 지난달 29~30일 청약했던 광진구 노유동 트라팰리스는 일반분양된 153가구에 2만9070명이 몰려 19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청약 신청금만 8100억원에 달했다. 풍림산업이 강남구 대치동에서 분양한 풍림아이원레몬도 39가구에 620여명이 청약해 평균 1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밀컨설팅 황용천 대표는 “전매제한이 시행되는 내년 상반기까지 청약 과열 현상은 지속될 것”이라며 “투기세력이 조장하는 프리미엄 거품으로 실수요자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 건설업체들 "이름 너무 혼란스러워요"
  • [edaily 이진철기자] 건설업체들의 하반기 신규채용이 한창 진행되는 가운데 비슷한 건설회사명이 너무 많아 구직자들이 혼란스러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건설취업사이트 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금강종합건설은 시공능력평가 순위 32위인 KCC그룹의 금강종합건설(021320)을 포함해 9개사가 대한건설협회에 등록돼 있다. 또 금강건설, 금강주택, 금강주택건설, 금강산업 등 비슷한 이름의 회사까지 합할 경우 구직자들의 혼란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시공순위 5위인 대림산업(000210)의 경우 이름이 유사한 대림건설로 인해 구직자들이 헷갈리는 대표적인 사례. "e-편한세상"의 대림산업과 전혀 별개인 대림건설은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에 각각 3개, 15개사가 등록돼 있다. 이와 관련, 워커는 "취업선호도 설문조사에서 입사희망기업을 '대림건설'이라고 밝힌 구직자들의 대부분이 실제로는 대림산업 입사희망자들"이라고 밝혔다. 또 상호에 삼성이 들어간 건설회사도 17개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에는 삼성물산(000830)(건설),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삼성에버랜드, 삼성중공업(010140) 등 삼성계열사도 있지만 나머지 회사들은 삼성그룹과 별개의 독립된 회사들이다. 시공순위 48위인 성원건설(012090)(본사 전북 전주)은 성원, 성원종합건설, 성원주택 등 비슷한 이름을 빼고도 대한건설협회에 상호가 똑같이 등록된 회사만 5개가 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공순위 13위인 태영(009410)(본사 경기 고양)도 대한건설협회의 회원사 조회에서 태영, 태영건설, 태영종합건설 등 상호에 '태영'이 들어가는 업체가 무려 21개사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동부건설(005960)(시공순위 16위), 한일건설(006440)(시공순위 45위), 월드건설(시공순위 64위), 보성건설(시공순위 70위), 신안(시공순위 107위) 등도 유사이름이 여러 개 존재하고 있으며, 중소형업체들 간에도 서로 비슷한 상호가 많아 구직자들의 식별이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지적됐다. 이에 대해 유종욱 워커 이사는 "업체이름만 보면 대형업체로 오인할 만한 유사업체가 적지 않다"며 "채용회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때 업체이름 외에도 소재지나 등록번호, 대표자이름, 전화번호, 시공순위 등 식별력이 있는 다른 자료를 함께 알아봐야 착오가 없다"고 말했다.
2003.10.27 I 이진철 기자
  • 서울10차 동시분양, 12개단지 608가구 일반분양
  • [edaily 이진철기자] 내달초 실시하는 서울10차 동시분양은 12개 단지에서 608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24일 서울시와 업계에 따르면 이번 서울10차 동시분양에는 총 2166가구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608가구가 청약통장 가입자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며, 대부분 200가구 미만 소규모 재건축 단지로 지난 9차 동시분양 일반분양 물량(339가구)보다는 소폭 증가했다. ★아래 표 참조 이번 동시분양에선 강남, 송파, 강동 등 강남권 인기지역 물량이 5개 단지 220가구가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평형별로는 전용면적 25.7평형이하 규모가 318가구로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용면적 40.8평형 초과 대형평형도 108가구를 나타냈다. 이번 서울 10차 동시분양은 오는 30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다음달 4일 서울 무주택 우선순위부터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역삼동 대우푸르지오= 대우건설(047040)이 역삼동 영동주공3단지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총 738가구중 24평형 38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재건축 예정인 개나리, 영동1,2차, 도곡주공 등과 함께 대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3호선 도곡역과 2호선 선릉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개통예정인 분당선 연장선 영동역이 단지 바로 옆에 있다. 도성초교, 대도초교, 역삼중교, 진성여중고, 숙명여중고 등 교육여건이 양호한 편이다. ◇삼성동 롯데캐슬= 롯데건설이 삼성동 영동삼익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총 118가구중 46~62평형 38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재건축 단지인 AID아파트와 상아아파트 등이 가깝게 있으며, 봉은사로 건너편에는 삼릉공원이 있다.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과 2호선 선릉역을 이용할 수 있다. ◇가락동 쌍용스윗닷홈= 쌍용건설(012650)이 가락동 51번지에 32, 44평형 52가구와 52번지에 33~46평형 43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지하철 8호선 가락시장과 5호선 오금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가락공원과 국립경찰병원이 인접해 있다. ◇천호동 삼호e-편한세상= 삼호(001880)가 천호동 한미·세경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총 150가구중 29~41평형 4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 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길 건너편에는 천호동공원이 위치해 있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의 생활편익시설과 강동초교, 천일중교 등이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신당동 정은스카이빌= 정은건설이 중구 신당동 366의 126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아파트로 아파트로 31, 50평형 총 102가구가 모두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6호선 버티고개역과 3호선 약수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국립극장, 장충체육관, 이태원, 한강시민공원, 롯데백화점, 미도파백화점,순천향병원 등이 있다. ◇장안동 예전= 예전건설이 동대문구 장안동 대명연립 재건축을 통해 총 71가구중 26~33평형 2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장안로, 천호대로,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한 편이다. ◇화곡동 보람쉬움= 보람건설이 강서구 화곡동 삼영연립 재건축을 통해 공급하는 아파트로 총 92가구중 25~32평형 2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까치산역과 경인고속도록 신월IC, 남부순환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신월중앙시장, 신월태헌프라자, 까치산휴식공원 등이 있다. ◇가양동 보람쉬움= 보람건설이 강서구 가양동 가양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총 120가구중 23, 25평형 4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인근에 한보, 한강타운, 가양2단지, 중앙하이츠 등의 아파트단지가 있으며 까르푸, 그랜드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이용이 가능하다. ◇염창동 한솔= 한솔건설이 염창동 한강연립을 재건축을 통해 총 455가구중 32, 33평형 6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 주변으로 삼성한마음, 신동아, 우성1,2차, 길훈 등의 아파트가 있으며 올림픽대로, 공항로 등의 진입이 수월하다. 현재 지하철 이용은 다소 불편하지만 오는 2007년 9호선 강서소방서역이 개통되면 교통이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대림동 갑을= 갑을건설이 영등포구 대림동 화양연립 재건축을 통해 총 157가구중 31평형 51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지하철 7호선 대림역과 신풍역 중간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이 다가구.다세대 주택 밀집지역이다. ◇문래동 태영데시앙= 태영(009410)이 영등포구 문래동3가 47번지 일대에 짓는 아파트로 33, 36평형 총 6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주변에 문래동 LG자이, 현대홈타운, 진로, 코오롱 등의 아파트단지가 있으며 오피스텔인 벽산 메가트리움이 공사가 진행중이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이 인접한 역세권 아파트로 당산로, 영등포로 등의 진입이 수월하며, 쇼핑시설로는 삼성홈플러스, 롯데마그넷, 롯데백화점 등이 있다.
2003.10.24 I 이진철 기자
  • 서울9차 동시분양 서울1순위 청약률 19.9대1
  • [edaily 이진철기자] 금융결제원은 지난 8일 실시한 서울9차 동시분양 서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0개 단지 308가구 모집에 6158명이 신청, 평균 19.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9일 밝혔다. 또 미달된 가구수는 1개 단지 4가구라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서울8차 동시분양 서울1순위 경쟁률 13.5대 1보다 높은 수준이다. 단지별로 살펴보면 강남구 논현동 삼호(001880) "e편한세상" 33평형은 3가구 모집에 1306명이 신청, 435.3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38평형은 26.3대 1, 43평형은 53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선시공후분양 아파트로 지난 2001년 입주한 SK건설의 강북구 미아동 "북한산시티"는 24.6평형 236대 1, 33.1평형 126.7대 1, 33.6평형 2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화건설의 강남구 논현동 "꿈에그린" 27평형은 63.4대 1, 신동아건설의 동작구 신대방동 "파밀리에" 31.4평형은 40.2대 1, 예전건설의 강동구 길동 "이룸1차" 28.1평형은 30대 1로 각각 모집을 완료했다. 이밖에 이수건설의 동작구 방배동 "브라운스톤" 45.3평형은 12대 1, 극동건설(000980)의 중계2차 "미라주" 33.3평형은 6.08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반면, 극성건설의 노원구 중계동2차 "미라주" 33.1평형과 33.4평형은 모두 4가구가 미달됐다. 금융결제원은 이번에 미달된 가구는 9일 인천.경기 등 수도권 1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3.10.09 I 이진철 기자
  • 서울9차 동시분양 무주택 청약률 3.9대 1
  • [edaily 이진철기자] 금융결제원은 지난 7일 실시한 서울 9차 동시분양 서울 무주택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8개 단지 168가구 모집에 655명이 신청, 평균 3.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8일 밝혔다. 또 미달된 가구수는 40가구라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서울8차 동시분양 무주택1순위 경쟁률(3.39대 1)보다 소폭 높아진 것이며, 미달가구수는 61가구가 감소한 것이다. 각 단지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삼호(001880)의 강남구 논현동 "e-편한세상" 33평형은 4가구 모집에 157명이 신청, 39.2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한화건설의 논현동 "꿈에그린" 27평형 17가구도 116명이 몰려 6.8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밖에 선시공후분양 아파트로 지난 2001년 말 완공된 SK건설의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는 33.6평형이 최고 21.75대 1의 경쟁을 기록하는 등 전 평형 모집을 완료했다. 반면 극동건설(000980)의 노원구 중계동 "미라주" 1·2차와 신도종합건설의 도봉구 창동2차 "초안산브래뉴", 예전건설의 강동구 길동 "이룸1차" 등 총 8개 평형 40가구는 다음 순위로 청약이 넘어갔다. 금융결제원은 이번에 미달된 물량은 8일 인천·경기 무주택 우선순위와 서울 일반 1순위 청약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3.10.08 I 이진철 기자
  • 부산해운대·수영 대구수성 `투기과열지구`지정
  • [edaily 양효석기자] 부산시 해운대구 및 수영구, 대구시 수성구 전역이 오는 2일부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시중 부동자금이 수도권에서 지방대도시로 이동함에 따라 9월25∼26일 부산 및 대구지역의 주택시장 동향을 점검한 결과, 이들 지역은 신규 분양시장에서 청약경쟁률이 급격히 상승하며 분양권 전매행위도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특히 대구 황금아파트의 경우 32평 135가구 모집에 1만6000명이 청약해 138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부산 해운대구 e-편한세상은 1100세대중 분양권 전매가 913건(83%)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건교부는 투기수요를 조기에 차단하고 실수요자 위주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이들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키로 했다. 이들 지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 주택공급계약일로부터 등기시까지 분양권 전매가 제한된다. 대구 황금 재건축아파트의 주택공급계약일은 오는 13∼15일로 예정돼 있다. 또 과거 5년내 당첨사실이 있는 자·2주택 이상을 소유한 자·세대주가 아닌 자는 청약 1순위 자격이 제한되며, 35세 이상의 5년 이상 무주택세대주에게 85㎡ 이하 민영주택의 50%를 우선공급하게 된다. 주상복합건축물중 주택이나 오피스텔의 입주자를 공개 모집하게 되며, 지역·직장조합의 조합원 지위양도 금지된다. 재건축은 건축공정의 80% 부터 입주자를 모집하고 조합원 지위양도도 금지된다. 건교부는 이번에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지 않은 부산·대구의 일부지역과 기타 지방 대도시에 대해서도 주택시장동향을 면밀히 검토, 투기가 발생하거나 확산될 우려가 있는 경우 투기과열지구를 즉각 지정할 계획이다.
2003.10.01 I 양효석 기자
  • 서울9차 동시분양, 10개단지 449가구 일반분양
  • [edaily 이진철기자] 내달 실시되는 서울시 9차 동시분양에는 총 9개 건설업체가 10개 단지에서 총 449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서울9차 동시분양에서는 이달초 정부가 발표한 9.5 재건축대책 영향으로 일부 업체가 분양시기를 연기하면서 분양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9.5대책이 발표되기 전에는 9차 동시분양에 14개 업체가 총 1000여가구의 분양을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실제로는 이보다 적은 10개 단지 총 6053가구 가운데 조합원분 5604가구를 제외한 449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아래 표참조 이번 동시분양 물량은 대부분 300가구 미만 소규모 재건축 단지지만, 인기가 높은 강남권 물량이 5곳에서 분양돼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서울지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동시분양에서 당첨이 되면 향후 5년간 1순위 청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분양가, 주변여건 등을 세심히 검토하고 청약에 참여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이번 서울9차 동시분양은 오는 30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다음달 7일 서울 무주택 우선순위부터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논현동 e-편한세상= 삼호(01880)가 강남구 논현동에 삼우.남서울연립 재건축을 통해 총 63가구중 2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봉은사로와 바로 접해 있고 건너편에는 노보텔, 리츠칼튼호텔이 있다. 지하철 7호선 학동역과 2호선 역삼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논현초등학교가 단지 인근에 있다. 입주시가는 2005년 7월이다. ◇오금동 스윗닷홈= 남광토건(01260)이 송파구 오금동에 총 43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이번 분양은 2차분으로 단지 바로 옆에는 1차 11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방이역이 가깝고 왕복8차선 위례성길을 통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오금초등학교, 세륜중학교, 오금중학교, 오금고등학교 등이 있으며, 서울아산병원, 삼성병원 등 의료시설이 인접해 있다. 입주시기는 2005년 1월이다. ◇창동 신도브래뉴= 신도종합건설이 도봉구 창동에 세인아파트 재건축물량으로 총 213가구중 8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바지 바로 앞에 우이천이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신화초등학교, 신창초등학교, 신창중학교 등이 있다. 입주시기는 2005년1월이다. ◇신대방동 신동아파밀리에= 신동아건설이 동작구 신대방동에 단독주택 재건축물량으로 총 105가구중 3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보라매공원과 바로 인접해 있으며 우성, 현대, 롯데 아파트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이 인접하며 대길초교, 신대림초교, 대방여중, 대림중교, 영신고교 등이 도보로 통학가능하다. 입주시기는 2006년 5월이다. ◇길동 예전 이룸= 예전건설이 강동구 길동에 성진연립 재건축을 통해 총 62가구중 2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길동사거리 인근에 위치, 지하철 5호선 길동역이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천호대로, 둔촌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시기는 2004년 11월이다. ◇방배동 이수브라운스톤= 이수건설이 서초구 방배동에 총 35가구를 모두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이 인접하며 인근에 방배공원과 대우 효령아파트 등이 있다. 입주시기는 2005년 5우러이다. ◇논현동 한화꿈에그린= 한화건설이 강남구 논현동에 동아연립 재건축아파트로 총 70가구중 3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학동역과 논혁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논현로, 언주로, 강남대로 진입이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논현초등교, 언북중, 신사중, 경기여고, 영동고교 등이 있어 학군이 우수하다. 입주시기는 2005년 4월이다. . ◇미아동 SK북한산시티= SK건설이 이미 입주를 한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SK북한산시티 잔여분 2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SK 북한산시티는 미아 1-1구역을 재개발 한 아파트로 총 5327가구의 대규모 단지이며 지난 98년 분양후 2001년12월 입주를 마친 상태다. 이번에 나오는 물량은 조합이 분양승인을 받을 때 조합운영과 민원해결을 위해 "보류지분"으로 남겨 두었던 것이다. 입지여건은 북한산과 인접해 있어 주변경관이 좋고 인근에 풍림, 벽산아파트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이루고 있다. ◇중계동 극동미라주= 극동건설(00980)이 노원구 중계동 31-6 일대에 총 49가구를 모두 일반분양한다. 단지 주변으로 금호, 현대, 대림, 삼성 등의 아파트가 있으며 단지 뒤편으로 불암산이 위치해 있다. 은행사거리 인근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시기는 2005년 4월이다. ◇중계동 극동미라주= 극동건설(00980)이 노원구 중계동 158-1 일대에 분양하는 아파트로 총 86가구 모두가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 상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중계초교, 재현중고교 등이 인접하다. 입주시기는 2005년 4월이다.
2003.09.26 I 이진철 기자
  • 서울8차 동시분양 서울1순위 청약률 13.5대 1
  • [edaily 이진철기자] 지난 3일 실시한 서울 8차 동시분양 서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16개 단지 779가구 모집에 1만537명이 신청, 평균 13.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금융결제원이 밝혔다. 또 미달된 가구는 7개단지 112가구라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서울 7차 동시분양의 서울 1순위 경쟁률(8.85대 1)보다 높은 두자릿 수의 경쟁률을 나타낸 것이지만 미달가구수는 100가구가 늘어난 것이다. 쌍용건설(12650)의 송파구 오금1차 "스윗닷홈" 32.4평형은 52가구 모집에 5206명이 신청, 100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대림산업(00210)의 서초구 "e편한세상" 3차와 5차 2개 단지도 3차 48.3평형이 17가구 모집에 47.8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모든 평형에서 마감됐다. 이밖에 삼성물산(00830) 건설부문의 서대문구 래미안 남가좌2차, 벽산건설(02530)의 관악구 신림동 블루밍, 마포구 염리동 세양청마루, 동작구 사당동 대창센시티, 강서구 우장산 월드메르디앙,마포구 망원동 탑건 진선미 등도 전 평형의 모집을 완료했다. 반면 강동구 길동 다성이즈빌,용산구 청암 영풍한강수 등 7개 단지는 일부평형에서 미달됐다. 금융결제원은 이번에 미달된 가구는 4일 인천·경기 등 수도권 1순위자를 대상으로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3.09.04 I 이진철 기자
  • 대우건설 강릉..고려개발 양산 아파트 분양
  • [edaily 이진철기자] ◇대우건설(47040)이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푸르지오` 32, 40평형 273가구를 분양한다. 강릉 홍제 푸르지오는 영동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등이 인접하고 시청, 버스터미널, 법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강릉제일고, 강릉여고, 강릉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내부는 초고속 인터넷 통신환경, 무인경비시스템, 개별정수기 등을 갖추도록 설계됐으며 3-베이 설계와 풍부한 수납공간 등 최고급 마감재를 적용했다. 용적율 176%의 쾌적한 단지 환경과 최상층 경사천정, 32평형 전망용 엘리베이터 등도 갖추게 된다. 평당분양가는 430만원대, 입주는 2006년 5월 예정이다. 문의 (033)646-8899 ◇대림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04200)도 경남 양산시 남부동 양산신도시에 `e-편한세상` 1차 27평~43평형 663가구를 공급한다. 양산 1차 e-편한세상은 인근 양산천 건너편에 부산대학교 제2캠퍼스가 들어설 예정이며, 오는 2006년말 개통예정인 부산지하철 2호선 연장구간 중부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양산~구포간 고속국도와 경부고속도로, 경부고속철도 등이 가까워 부산, 경주, 창원 등 인근 대도시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용적률 215%로 전 평형에 현관전실을 설치했으며 최상층에는 다락방을 제공한다. 또 주방과 식당은 발코니를 이용, 다양하고 개성있는 평면 연출이 가능토록 설계했다. 평당 분양가는 480만~490만원대, 입주는 2006년 5월 예정. 문의 (051) 331-0066
2003.08.19 I 이진철 기자
  • 대림산업, 군포 "e-편한세상" 분양
  • [edaily 박영환기자] 대림산업(00210)은 경기도 군포시 당동 2지구 용호마을에 "e-편한 세상" 1247가구를 공급하고 이중 24평형 2가구, 33평형 11가구, 45평형 210가구 등 223가구를 일반에게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1만8000여평의 대지에 용적률 228.86%로 지어지는 군포당동 "e-편한세상"은 15층 규모의 아파트 23개동으로, 평형별 가구수는 24평형 268가구, 33평형 769가구, 45평형 210가구 등 총 1247가구이다. 2005년 10월 입주예정이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은 단지의 3면이 녹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안양CC의 조망이 가능해 탁월한 경관과 조망권을 갖추었다"며 "내부는 3-4bay의 최신평면에, 벽의 두께를 제외한 실제 내부치수를 계산해 사용공간을 2평 가량 넓게 쓸 수 있는 안목설계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45평형은 침실 2, 3사이에 가변형 벽체를 설치하여 공간활용도를 높이고, 가족실을 신설해 가족 공동의 생활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부부침실 공간에는 전용 출입문을 설치하는 등 프라이버시를 고려했다.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가스오븐, 비데등이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산본역 2번 출구 맞은편에 오는 29일에 개관하며 청약접수는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받을 예정이다.
2003.07.23 I 박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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