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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고객 밀착 마케팅 통했다
- 지난달 28일 견본주택 오픈, 주말까지 3일간 2만5000여명 운집[온라인부] 대림산업이 경기도 양주신도시에서 첫 선을 보인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가 수요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견본주택 문을 열었다. 지난달 28일 오픈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견본주택에는 첫 날 8000여명이 다녀간 데 이어 주말까지 3일간 2만5000여명이 방문해 분양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최근 양주시 일대에서 분양한 신규 분양단지와 견줘볼 때 오픈 3일간 2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평가되며 건설업계 최초로 선보인 역사 홍보관 등 고객 밀착형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의정부역사에 홍보관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수요자와의 스킨십 마케팅을 펼쳤다. 의정부역은 일일 이용객이 4만5000여명에 달하는 지역 내 교통 요충지로 다수의 고객에게 분양소식을 알리는 고객 밀착 마케팅의 최적의 장소로 꼽히고 있다. 홍보관 운영과 더불어 고객 참여 발자취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수요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도 했다. 발자취 이벤트란 의정부역사 홍보관, 양주 홍보관, 현장 등 3곳을 모두 방문해 스탬프를 받은 고객이 응모권을 지참해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고급 매직 텀블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다.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진행한 고객 밀착 마케팅은 오픈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견본주택 외부에 테라스와 키즈워터보트 체험장을 마련해 견본주택에서 단순히 분양정보만을 얻어가는 것이 아니라 지역민들의 만남과 놀이 공간이 되도록 배려했다. 컴퓨터 활용이 미숙한 중&8729;장년층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청약체험관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견본주택 2층에 마련된 청약체험관에서는 인터넷을 통한 아파트 청약방법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있으며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지하 1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61가구 규모이며 전 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281가구, ▲84A㎡ 284가구, ▲84B㎡ 46가구, ▲84C㎡ 50가구, ▲84D㎡ 100가구다. 입주는 오는 2017년 8월 예정이다.단지 동쪽에 중심상업 및 대규모 복합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근린공원과 대규모 호수공원(약 16만㎡, 축구장 23배 크기)이 가깝다. 단지 옆에 옥정중학교가 인접해있고 맞은편으로는 초등학교(오는 2017년 개교 예정) 부지가 위치한다. 다음해 3월 개원 예정인 공립 양주유치원도 가까워 어린 자녀를 안전하게 교육시킬 수 있는 도보 통학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판상형 남향 위주의 단지로 설계된다. 전체 세대의 87%가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판상형에 공간 활용도가 높은 3~4Bay 구조이며, 넓은 동간 거리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개방감 및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단지 쾌적성도 우수하다. 건폐율이 11.94%로 낮아 단지 내 개방감과 일조권이 우수하고, 단지 중앙에는 실개천, 어린이놀이터 등이 어우러진 공원이 조성된다. 공원과 연계한 지하 선큰광장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라운지카페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1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2일 1순위, 오는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9일, 당첨자계약은 오는 15일~17일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대에 책정됐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2회 분납), 중도금 60% 무이자융자가 지원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1-4번지(양주 롯데시네마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31-840-9700
- 국내 첫 뉴스테이 'e편한세상 도화' 모델하우스에 5만 6천명 '북적'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대림산업(000210)은 지난 28일 인천 남구 도화동에서 개관한 ‘e편한세상 도화’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주말을 포함한 3일간 방문객 5만 6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30일 밝혔다. e편한세상 도화는 국내 최초로 입주자 모집에 나선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단지다. 인천 남구 도화동 도화 도시개발사업지구에 최고 29층, 25개 동 규모의 2653가구가 들어선다. 이 중 공공임대를 제외한 전용면적 59㎡ 549가구, 72㎡ 608가구, 84㎡ 948가구 등 총 2105가구를 뉴스테이 물량으로 공급한다. 8년간 임대 기간을 보장하고 임대료 상승률을 연 3%로 제한한 것이 특징이다. 가구 소득과 청약 통장,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입주 신청을 할 수 있다. 다음달 4·5일 e편한세상 인터넷 홈페이지(www.daelim-apt.ck.kr)와 모델하우스에서 별도의 신청금 없이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오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도화와 같은 날 서울과 경기도에서 문 연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전용 84~115㎡ 1976가구),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전용 74~84㎡ 761가구)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도 30일까지 각각 2만 5000여명, 1만 5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는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 84~107㎡ 11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청약 1순위 접수 일정은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가 다음달 2일로, 옥수 파크힐스보다 하루 빠르다. 입주는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가 2016년 12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가 2017년 8월로 예정돼 있다. 032-765-7774(e편한세상 도화), 02-313-3133(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 031-840-9700(e편한세상 양주신도시)△지난 28일 인천 남구 도화동에서 개관한 ‘e편한세상 도화’ 아파트 모델하우스 내부가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관련기사 ◀☞[아파트 읽어주는 남자]뜨거운 성동구..분양 중인데 웃돈 '최고 1억'☞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6800가구 10월 분양☞"여보, 8년 이사 걱정없는 월세 아파트 어때?"
- [부동산 캘린더]'가을 분양대전'..전국서 1만 7000가구 쏟아진다
- △ 가을 성수기를 앞둔 분양 시장이 대규모 물량을 쏟아내면서 본격적인 기재개를 펴고 있다. GS건설이 경기도 광교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분양한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청약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GS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가을 성수기를 앞둔 분양 시장이 2주 연속 대규모 물량을 쏟아내면서 본격적인 기재개를 펴고 있다.21일 부동산114와 닥터 아파트에 따르면 9월 첫째 주에는 청약접수 25곳, 당첨자 발표 21곳, 당첨자 계약 15곳, 모델하우스 개관 19곳 등 전국 24개 사업장에서 1만 6898가구를 분양한다. 이는 한 주 전(1만 3515가구)과 비교해 24%(3303가구) 늘어난 수치이자 2주 연속 1만 가구를 넘어선 물량이다. 주택 유형별로는 일반 및 공공분양 아파트 1만 5108가구, 공공임대 1790가구 등이다. 수도권에서는 9218가구의 물량이 예정돼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다음 달 2일 경기 구리시 구리 갈매지구 S2블록에 공급하는 ‘갈매역 아이파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구리 갈매지구의 마지막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총 1196가구(전용 84~110㎡) 규모다. 경춘선 갈매역 초 역세권으로 서울 신내역까지 한 정거장 거리다. 경춘선을 이용하면 경춘선·7호선 상봉역까지 3정거장, 1호선 청량리역까지 6정거장 등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췄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 위주의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4베이(bay)평면을 적용해 환기와 채광에도 신경썼다.아이에스 동서는 같은 날 경기 김포시 한강신도시 Ab20블록에 공급하는 ‘한강신도시 레이크 에일린의 뜰’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73~84㎡ 총 578가구로 구성된다. 김포도시철도 마산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근린상업시설 및 구래지구 중심상업지구를 이용할 수 있다. 솔터초, 은여울중, 솔터고 등의 교육시설도 갖췄다. 대림산업은 3일 서울 성동구 옥수동 539-8번지 일대 옥수13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4층~지상 20층, 25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59~115㎡ 1976가구로 이뤄진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 84㎡ 66가구, 115㎡ 46가구, 107㎡ 테라스하우스 2가구 등 11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서울 지하철 3호선 금호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으로 동호대교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도 이용이 편리해 강남권 생활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매봉산공원, 응봉근린공원, 남산공원 등이 조성돼 있다. 금옥초, 동산초, 동호초, 리라초, 옥수초, 옥정초·중학교와 동국대, 한양대도 가깝다.대림산업은 4일 서울 성동구 금호동 1가 금호15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신금호’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지하 3층~지상 21층, 17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59~124㎡ 1330가구로 이뤄진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0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이 맞닿아 있는 초 역세권이다.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금호초·금북초 등 초·중·고교 12곳이 아파트 근처에 있으며 2017년 3월 단지안에 금호고가 개교를 앞두고 있다. 응봉공원·응봉근린공원·대현산공원·서울숲 등이 주변에 있어 주거 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9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 현황 [자료=닥터 아파트]
-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오늘 1순위 청약 접수…광교 신기록 갈아치울까
- ‘광교 중흥S-클래스’ 청약 대박에 이어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청약접수 시작분양가 3.3㎡당 1400만~1890만원대, 8월 27일(목) 1순위, 9월 3일(목) 당첨자발표, 8일(목)~10일(금) 계약 진행[온라인부] 중흥토건이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에 공급하는 '광교 중흥S-클래스' 1순위 청약에 7만명에 가까운 청약자가 몰리면서 금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실시한 광교 중흥S-클래스 주상복합아파트 1782가구(특별공급 제외) 1순위 청약 모집에 6만9251명이 접수를 해 평균 38.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84㎡A형은 53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2010년 광교 신도시 분양 시작 이후 가장 많은 청약자 수이다.앞서 지난 6~7월 현대산업개발의 '광교 아이파크'는 842가구 모집에 2만1470명이 접수해 25.5대 1을 기록했고, 포스코건설의 '광교 더샵'은 평균 청약경쟁률 30.3대 1을 기록했다. 특히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테라스광교’는 최고 경쟁률 407대 1을 기록, 광교신도시 내 테라스하우스의 인기를 입증했다.특히 지난 26일 특별공급을 진행한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84D타입의 일반 특별공급에서 4가구 모집에 33명이 접수해 8.25대 1을 기록하는 등 특별공급에서부터 뜨거운 열기가 시작됐다. 업계 관계자는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하는 단지마다 수백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점점 더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테라스하우스의 경우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빠른 시간 내에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가 ‘e편한세상 테라스광교’ 1순위 청약경쟁률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GS건설이 광교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짓는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지하 1층, 지상 4층 전용면적 84~115㎡ 268가구 규모다. 금일 1순위를 진행하며, 9월 3일(목) 당첨자 발표, 9월 8일(화)~10일(목)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3.3㎡당 1400만~1890만원대다. 테라스의 면적과 층수를 고려하여 차등 적용했다. 확장비는 별도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광교신도시 내에 들어서는 만큼 광역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용인~서울간고속도로 광교상현IC와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진입도 쉬워 서울 강남뿐만 아니라, 수도권 남부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광교초등학교와 광교중학교가 있으며, 수원시립 광교홍재도서관도 있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9월 오픈 예정인 이마트도 가까워 주부들이 원하는 다양한 인프라 시설까지 양호하다.
- 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6800가구 10월 분양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대림산업(000210)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 도시개발사업구역(남사면 완장리 652-1번지 일대)에 짓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아파트를 오는 10월 분양한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신도시급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 동 규모에 총 7400가구로 이뤄진다. 사업지 면적만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의 약 9.3배 규모인 70만 3904㎡에 이른다. 주변 용인 기흥 역세권지구과 용인 역북지구 등보다 넓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680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44㎡ 686가구, 59㎡ 1470가구, 65㎡ 150가구, 84㎡ 3752가구, 90㎡ 407가구, 97㎡ 311가구, 103㎡ 24가구 등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신도시에서 아파트 입주 초기에 흔히 겪는 기반시설 미비로 인한 불편함 등을 없애려고 모든 물량을 동시에 분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지는 행정구역상 용인시에 속했지만, 자동차로 10분 정도 달리면 화성 동탄2신도시에 도착할 수 있는 동탄2신도시 생활권역이다. 향후 GTX(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가 개통하면 서울지하철 삼성·수서역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 처인구 이동면에 102만㎡ 규모로 조성 중인 용인 테크노밸리가 2018년 준공하면 추가 인구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대림산업은 단지 이름에 사명인 ‘대림(大林)’의 순우리말이자 회사의 주거 철학인 ‘한숲정신’에서 본뜬 ‘한숲’을 반영한 만큼 아파트 건설에 공을 들일 계획이다. 단지 중앙에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과 라이브러리(도서관)·스포츠·에코·칠드런·캠핑·포레스트 등 6개 주제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스트리트몰은 대림산업이 설계와 업종 구성을 전담하고 분양 대신 임대로만 운영해 초기 상가 활성화를 꾀할 예정이다. 현재 사업 부지를 미리 볼 수 있는 현장 전망대를 운영 중이다. 전망대는 사업 부지 내부인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마련했다. 이곳에서 특수 컨테이너를 이어 붙인 빵집·카페·편의점 등을 운영해 향후 아파트 안에 들어설 스트리트몰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 상담과 경품 행사 등도 진행한다. 동탄신도시 분양 홍보관과 용인시청, 오산이마트, 기흥역 등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1899-7400△‘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아파트 5단지 투시도▶ 관련기사 ◀☞"여보, 8년 이사 걱정없는 월세 아파트 어때?"☞대림산업, 美에 석유화학 기술 수출
- 채광,환기,통풍 뛰어난 쾌적한 아파트 노려볼 만
- 판상형 아파트 장점 많아 조합원 선점...일반분양 희소가치 높아 인기타워형보다 경쟁률 높고 집값 상승 빨라 판상형 비율 높은 단지 ‘눈길’[온라인부] 서울 분양시장 회복세가 뚜렷한 가운데 판상형 아파트 인기가 두드러지고 있다. 실거주에 장점이 많아 청약경쟁률과 집값 오름폭 등이 타워형을 압도하는 모습이다. 반면 일반분양분 중에서는 조합원들이 선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택 수요자들은 희소성이 높은 판상형을 노려볼만하다.◆힐스테이트 청계 투시도아파트 평면이 한 곳을 바라보며 일자형으로 배치된 판상형 아파트는 구조상 앞 뒤가 뚫려 있어 통풍과 환기에 유리하다. 대부분 남향 위주로 배치되기 때문에 채광이 잘되며 이형 세대가 나오기 힘들어 전용률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거주하기에 장점이 많아 실수요자들이 선호한다. 특히 대부분의 신규분양 아파트가 재개발·재건축으로 공급되는 서울 분양시장 특성상 일반분양 수요자들이 판상형 아파트를 잡기란 더욱 어려웠다. 조합에서도 허용된 용적률을 최대한 활용해 일반분양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타워형을 늘리는 것을 선호하는데다 장점이 많은 판상형은 조합원들이 먼저 선점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때문에 판상형 일반분양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상대적으로 높다.실제로 전체 판상형 비율 대비 일반분양 판상형 비율은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현대건설이 분양했던 백련산 힐스테이트 4차의 경우 전체 가구수(963가구) 대비 판상형 아파트는 669가구로 약 69.5%에 해당하지만, 일반분양 대비 판상형 비율은 약 44%로 크게 떨어진다. 특히 유일하게 타워형이었던 84㎡B형은 전체 294가구 중 29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올 정도로 조합원들의 선호도 차이를 보여줬다.상황이 이렇자 일반분양의 청약경쟁률도 판상형이 타워형을 크게 웃돈다. 코오롱글로벌이 올해 4월 분양한 꿈의숲 코오롱하늘채의 판상형인 84㎡A는 1.23대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지만 타워형인 84㎡B형은 0.67대1로 미달됐었던 바 있다. 입주 단지들의 가격 상승폭도 판상형 쪽이 높다. 부동산114 시세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입주했던 마포구 상수동의 래미안 밤섬 리베뉴 1차의 경우 판상형인 84㎡A는 상반기(1~6월)에만 7억원에서 7억1500만원으로 가격이 뛰었지만, 타워형인 84㎡B형은 7억원으로 시세 변동이 없었다.분양권 시세도 마찬가지다. 부동산114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 11월 분양했던 래미안 대치 청실 아파트의 경우 판상형인 전용면적 84㎡C형은 10억3315만원~11억4794만원에 분양해 현재 13억794만~14억4794만원에 거래된다. 2억7400만~3억원 가량 웃돈이 붙은 셈이다. 반면 10억1019만원~11억9386만원에서 분양했던 타워형인 84㎡A형은 12억8499만~14억2499만원 정도의 시세를 보이고 있어 최대 약 3000만원 가량 프리미엄 차이가 난다.업계 전문가들은 “서울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는 단지의 효율적인 배치를 위해 판상형과 타워형이 혼합돼 지어지기 때문에 판상형 일반분양분의 희소가치가 높아 실거주나 투자용 모두 적합하다”며 “최근 서울 분양시장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주택 구입계획이 있는 수요자들이라면 판상형 당첨 확률이 높이기 위해 일반분양 비율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실제로 올 하반기 서울 재개발·재건축 분양시장에서는 판상형 비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곳들이 많다.삼성물산은 9월 서초 우성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에스티지S’를 분양한다. 지하2층~지상32층, 5개동, 전용면적 59~134㎡, 593가구 규모다. 이중 72%인 429가구가 판상형으로 구성돼 있어 일반분양에서도 적잖은 물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84~134㎡, 147가구가 예정돼 있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을 지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초 삼성타운을 비롯한 테헤란로 일대의 각종 업무시설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강남역 일대의 문화시설을 즐길 수도 있으며 서이초, 서울교대부속초, 서운중, 서초고교, 은광여고, 양재고 등 학군도 좋다.현대건설은 9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대농·신안주택 재건축을 통해 ‘힐스테이트 청계’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0층 8개동 전용면적 40~84㎡ 총 764가구로 이뤄졌으며 이중 50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 물량중 54.3%(59㎡ 13가구, 84㎡ 261가구)에 달하는 274가구가 판상형으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또 단지 바로 남측의 청계천을 비롯해 간데메공원, 용답휴식공원, 배봉산근린공원 등의 녹지시설이 풍부하며, 신답초, 전농초, 숭인중, 동대문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도 도보권에 있다.대림산업은 8월,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서 옥수13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20층 2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15㎡, 총 1976가구 중 전용면적 84~115㎡ 11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가구 114가구 중 약 52.6%(84㎡ 35가구, 115㎡ 23가구, 테라스하우스 2가구) 60가구가 판상형으로 구성돼 있다.지하철 3호선 금호역이 단지 주출입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의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대림산업은 9월 성동구 금호동 금호15구역을 재개발하여 공급하는 "e편한세상 신금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4층~지상21층 17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330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일반분양 물량은 207가구가 공급된다. 일반분양 207가구 중 약 83.5%(59㎡ 3가구, 84㎡ 122가구, 116㎡ 33가구, 124㎡ 15가구)에 달하는 173가구가 판상형으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이 단지 바로 앞으로 있으며, 서울 도심권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성수대교 및 동호대교를 이용한 강남접근성이 뛰어나며, 단지 내 고교 신설이 예정되어 있어 학군이 크게 상향될것으로 보인다.삼성물산은 10월 서울 광진구 구의1구역을 재건축해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를 분양할 계획이다.지하 3층, 지상 10~23층 12개동 전용면적 59~145㎡ 총 854가구 규모다. 이중 506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중 86.5%가 판상형으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올림픽 대교-광나루로를 통해 강남, 강북 도심권 출퇴근이 용이하다.
- "여보, 8년 이사 걱정없는 월세 아파트 어때?"
- △정부가 추진하는 중산층 대상 민간임대주택인 ‘뉴스테이’ 1호 단지 ‘e편한세상 도화’ 아파트가 다음달 초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설치된 전용면적 84㎡A타입 실내 모습. [사진=대림산업][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와, 넓네. 임대 아파트 맞아요?”25일 오전 인천 남구 도화동 ‘e편한세상 도화’ 아파트 모델하우스.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전용면적 59㎡형 아파트 현관에 들어서자 전면 발코니를 따라 방-방-거실-안방 순으로 네 개 공간이 일자로 늘어선 탁 트인 평면 배치가 눈에 들어왔다. 요즘 대형 건설사가 짓는 분양 아파트에서 흔히 보는 이른바 ‘4베이 구조’다. 화장실 2개와 드레스룸까지 갖춰 중산층 4인 가족이 살기에 손색이 없어 보였다. 이곳은 국내 뉴스테이 1호 사업장이다. 뉴스테이는 정부가 전세난에 시달리는 중산층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을 추진 중인 민간 임대주택이다. 전세시장을 규제하거나 단기간에 공공임대주택을 늘리기 어렵자 정부 지원을 받은 건설사와 금융권 등 민간기업이 짓는 장기간 이사 걱정없는 임대주택을 대안으로 제시한 것이다. 2년마다 계약을 연장해 최장 8년까지 거주할 수 있고, 보증금과 월세 등 임대료도 매년 5% 넘게 올릴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아파트 시공사인 대림산업(000210)은 당장 다음달 4~5일 공공임대주택 548가구를 제외한 뉴스테이 2105가구의 청약 신청을 받는다. 전용면적별로 59㎡형 549가구, 72㎡형 608가구, 84㎡형 948가구다. 서홍 대림산업 주택사업실장(전무)은 “아파트 단지 시공과 임대, 사후 관리까지 토털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임대료 상승률은 특별히 연 3% 이하로 제한해 전·월세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도화’ 뉴스테이 임대료 ※5층 미만은 월세 약 4~6만원 인하 [자료=대림산업]아파트 품질과 서비스는 중산층 눈높이에 맞췄다. 전 가구를 남향에 배치하고 최근 선호도 높은 판상형 4베이 위주로 아파트 평면을 설계했다. e편한세상 분양 아파트와 같은 층간 소음 저감 및 단열 설계, 이중 창호와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을 그대로 적용했다. 대림산업이 임대 기간 동안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 연습장 등 커뮤니티시설을 직접 운영하고, 관리가 어려운 에어컨 필터, 전등갓, 공용 계단 등 아파트 내·외부 청소는 물론 단지 조경 관리까지 맡는다. 세탁 등 생활 편의 서비스도 지역 업체와 연계해 유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일반 전·월세 주택보다 입주와 퇴거 문턱이 낮은 것도 장점이다. 집 없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공공임대와 달리, 소득과 주택·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주 신청을 할 수 있다. 다만 임차권을 사고파는 전매는 불가능하다. 홍록희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정부 주택기금이 사업에 출자한 만큼 보증금 반환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퇴거 한 달 전에만 요청하면 계약 기간이 끝나기 전에 집을 이사해도 월세와 중개 보수를 낼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관건은 임대료다. 이 아파트 전용 59㎡형의 경우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43만원, 72㎡형은 6000만원에 48만원, 84㎡형은 6500만원에 55만원 수준의 임대료가 책정됐다. 이는 단지 반경 5㎞ 안에 있는 지은 지 10년을 넘지 않은 아파트 임대료의 평균 수준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하지만 도화동 K공인 관계자는 “뉴스테이 59㎡형 임대료를 전세로 환산하면 대략 1억 3000만~1억 4000만원 수준”이라며 “새 아파트이긴 하지만, 주변 시세보다 약간 비싼 편”이라고 말했다. 보증금을 높이고 월세를 덜 내는 것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전용 84㎡형의 경우 기존 보증금 6500만원을 1억 3500만원까지 올리면 월세를 현재 55만원에서 37만 5000원까지 낮출 수 있다. 대림산업은 전·월세 전환율(보증금 일부를 월세로 돌릴 때 적용하는 이자율)을 연 3%로 적용해 세입자에게 입주 시점에 표준 임대료 외에 5개 선택 항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첫 뉴스테이 입주자 모집 결과는 향후 다른 지역에서 공급하는 뉴스테이 단지들의 흥행을 점치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올해 11·12월 중 경기도 수원과 성남 위례신도시, 화성 동탄2신도시 등에서 뉴스테이 3개 단지, 3895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테이 공급 예정 단지 [자료=국토교통부]
-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개통 호재 실수요자 주목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 7호선 연장(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사업으로 지정, 양주신도시 최대 수혜‘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전용면적 74~84㎡ 761가구, 오는 28일 견본주택 오픈 [온라인부]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이 점차 갖춰지고 있는 양주신도시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달 28일 대림산업이 양주신도시에서 처음으로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여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대림산업은 오는 28일 경기도 양주신도시 A-11(2)블록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74~84㎡ 중소형 761가구로 구성되며 판상형 남향 위주의 단지로 설계된다. 전체 세대의 87%가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판상형에 공간 활용도가 높은 3~4Bay 구조이며, 넓은 동간 거리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개방감 및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메인 조감도단지 중앙에는 실개천과 어린이놀이터 등이 어우러진 공원이 조성된다. 공원과 연계한 지하 선큰광장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주민회의실, 라운지카페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집중 배치해 입주민들이 한 공간에서 단지 내&8729;외부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단지에는 대림산업이 특허 등록한 층간 소음 차단 기술과 특허를 출원 중인 및 단열 설계도 도입된다. 거실과 주방공간의 바닥 차음재를 일반적인 바닥 차음재(30㎜)보다 2배 두꺼운 60㎜로 적용해 층간 소음 예방 효과를 높이고,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도입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소음 차단을 위해 모든 창호에 이중창호 시스템을 적용하고 창문개폐 없이 신선한 공기가 공급되는 환기시스템을 적용하고, 기존 아파트(2.3m)보다 10cm 더 넓은 2.4m 광폭 주차장(일부 세대 제외)을 제공한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신도시 내에서도 돋보이는 시범단지에 위치해 입지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동쪽으로 중심상업, 복합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근린공원과 대규모 호수공원도 가깝다. 단지 바로 옆에는 옥정중학교가 인접해있고 맞은편에는 초등학교(오는 2017년 개교 예정) 부지가 위치한다. 다음해 3월 개원 예정인 공립 양주유치원도 가까워 어린 자녀들의 안심 통학구역 환경이 갖춰졌다. 통상적으로 신도시에서는 각종 편의기반시설과 교육, 교통 등이 집중적으로 개발, 조성되는 시범지구의 입지적 미래가치가 가장 높게 평가되며 실제 입주 후에도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단지 주변 광역교통망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서울지하철 7호선을 경기도 양주로 연결하는 ‘7호선 연장사업(도봉산~양주시 옥정)’이 광역철도로 지정되면서 최대 수혜가 예상되는 양주신도시 일대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향후 사업이 가시화될 경우 서울 강남 등의 교통 진&8729;출입 여건이 크게 개선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 25일 ‘전철 7호선 연장사업(도봉산~옥정)’이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광역철도’ 사업으로 확정됐다. 광역철도 지정에 따라 양주로 이어지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은 사업비의 최대 85%를 국가와 경기도가 지원하게 되며 양주시는 나머지 15%의 비용만 부담해 사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지하철 7호선 양주 연장은 광역철도 지정으로 인해 시의 재정적 부담이 크게 완화된 것은 물론 국가의 7호선 연장사업 시행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양주시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국토부에 수 차례 전철 7호선 연장선의 광역철도 적용을 요청하고 협의해왔다. 이번 광역철도 사업 지정으로 향후 예비타당성 통과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지하철 7호선 연장은 지난 2013년 기획재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해 현재 KDI에서 타당성 용역을 진행 중이다.광역 도로망도 점차 확충되고 있다. 지난해 말 개통된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의정부~동두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의정부IC까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며, 오는 2017년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 도심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오는 2020년에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양주신도시~서울 노원역 간 무정차 BRT(간선급행버스)가 개통될 예정이다. 한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다음달 1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다음달 2일 1순위, 다음달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다음달 9일, 당첨자계약은 다음달 15일~17일이다.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에 책정될 예정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융자가 지원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1-4번지(고읍동 롯데시네마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31-840-9700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8월25일(오전)
- ◆ 오늘의 경제일정 - 8월 25일◇ 경제·금융-10:00 기재부 2차관 예결위 결산소위(국회)-12:00 기재부, 2014년 출생통계(확정) 발표-16:00 금감원장,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강당)-한국은행, 2015년 7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오전)-금감원, 제4기 ‘금감원 대학생 봉사단’ 출범-금감원, 저축은행 대고객 문자(SMS) 알림서비스 일괄 확대 시행 발표-금감원, 자동차 담보대출 소비자권익 제고방안 발표◇ 산업·증권-07:30 국토부 1차관 금융업계 CEO 조찬간담회 (여의도 콘래드호텔 6층)-09:50 뉴스테이 1호 사업장 ‘e편한세상 도화’ 현장 사업설명회-10:00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SK하이닉스반도체공장준공식(SK하이닉스이천공장)-14:00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에콰도르대외무역부장관 면담(신라호텔)-산업통상자원부, 2조원 시장을 창출할 SW 융합형 20대 부품 발표-산업통상자원부, 상하이에서 대규모 한류상품박람회 개최 발표-국토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전부 개정 추진 발표-국토부, 15년도 상반기 화물운송 불법행위 단속실적 발표◇ 정치·사회-07:30 복지부 차관, 감영병예방관리위원회 참석(프라자호텔)-10:00 환경부 차관, 예결위소위(국회)-11:00 환경부 차관, 워터코리아개막식(오전 11시, 일산킨텍스)-17:20 환경부 장관, 새누리당 의원연찬회(우정공무원교육원)-환경부, 제10차 서울이니셔티(SI) 정책포럼 개최 발표(오전)-환경부, 수은에 관한 미나마타 협약 이행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발표(오전)-해수부,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한-태국 양자회의 개최(오전)-해수부, 추석명절 ‘우리농수산식품 선물 홍보책자’ 제작 배포(오전)-해수부, 해운보증기구 본격 출범(오전)-해수부, 부산항 新 국제여객터미널 개장(오전)◆ 현재 포털 주요이슈◇ 남북 고위급 협상 타결北 “유감표명”·南 “확성기 중단”..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남북 고위급 접촉이 25일 새벽 0시55분께 극적 타결… 각각 ‘공동보도문’을 통해 “북측은 최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측 지역에서 발생한 지뢰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명했고, 남측은 군사분계선 일대의 모든 확성기 방송을 25일 낮 12시부로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혀◇ 세계경제 리스크 고조뉴욕 증시 급락에 공포지수 급등…근 7년래 최고- 이날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 지수(VIX)는 개장 초 한때 53.29까지 올라 2009년 1월21일 이후 최고치… 이후 다소 진정돼 45.34% 오른 40.74로 거래 마쳐◇ ‘中 쇼크’에 한국 금융시장 ‘충격’금융당국 ‘9월 위기說’ 전면대응..“시장 예의주시”- 금융당국이 이른바 ‘9월 위기설’에 대해 정면 대응에 나서… 근거 없는 풍문이나 오해에 투자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상황을 알리고 해명하겠다는 것◆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태풍 15호 고니 경로 태풍 고니 日 상륙..정오 부산 앞바다 진출- 제15호 태풍 고니가 26일 오전 6시 일본 규슈 구마모토 서쪽 해안에 상륙… 이날 정오 부산 동남동쪽 약 190㎞ 부근 해상으로 진출할 전망◇ 힐링캠프 ‘힐링’ 정형돈, “유재석 너무 착해서 가끔 안 맞아”… 김제동 폭풍 공감- 24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정형돈은 유재석에 대해 “아무래도 10년 넘게 같이 방송을 하니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없다”면서도 “유재석 씨가 너무 착해서 가끔 안 맞을 때가 있다”고 말해◇ 신해철신해철 유족, 수술의사 상대 23억 손해배상 소송.. “의료과실 책임져라”- 고(故) 신해철의 유족이 신해철을 수술한 서울 송파구 S병원 강모 원장을 상대로 거액의 의료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서울·세종청사 국무회의
- [이데일리 이석무 기자] 내일(25일) 서울과 세종청사에서 각 부처 장관과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회의가 열린다. 기획재정부는 2014년 출생통계를 발표하고 한국은행은 7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을 발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전에 SK하이닉스반도체공장준공식에 참석한 뒤 오후에 에콰도르대외무역부장관과 면담을 나눈다. 국토부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전부 개정 추진을 발표한다.◇경제·금융-10:00 기재부 2차관 예결위 결산소위(국회)-12:00 기재부, 2014년 출생통계(확정) 발표-16:00 금감원장,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강당)-한국은행, 2015년 7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오전)-금감원, 제4기 ‘금감원 대학생 봉사단’ 출범-금감원, 저축은행 대고객 문자(SMS) 알림서비스 일괄 확대 시행 발표-금감원, 자동차 담보대출 소비자권익 제고방안 발표◇산업·증권-07:30 국토부 1차관 금융업계 CEO 조찬간담회 (여의도 콘래드호텔 6층)-09:50 뉴스테이 1호 사업장 ‘e편한세상 도화’ 현장 사업설명회-10:00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SK하이닉스반도체공장준공식(SK하이닉스이천공장)-14:00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에콰도르대외무역부장관 면담(신라호텔)-산업통상자원부, 2조원 시장을 창출할 SW 융합형 20대 부품 발표-산업통상자원부, 상하이에서 대규모 한류상품박람회 개최 발표-국토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전부 개정 추진 발표-국토부, 15년도 상반기 화물운송 불법행위 단속실적 발표◇정치·사회-07:30 복지부 차관, 감영병예방관리위원회 참석(프라자호텔)-10:00 환경부 차관, 예결위소위(국회)-11:00 환경부 차관, 워터코리아개막식(오전 11시, 일산킨텍스)-17:20 환경부 장관, 새누리당 의원연찬회(우정공무원교육원)-환경부, 제10차 서울이니셔티(SI) 정책포럼 개최 발표(오전)-환경부, 수은에 관한 미나마타 협약 이행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발표(오전)-해수부,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한-태국 양자회의 개최(오전)-해수부, 추석명절 ‘우리농수산식품 선물 홍보책자’ 제작 배포(오전)-해수부, 해운보증기구 본격 출범(오전)-해수부, 부산항 新 국제여객터미널 개장(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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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집값 이끄는 랜드마크…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눈길’
- [온라인부] 부동산 시장 경기가 회복되면서, 최근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는 단지 커뮤니티나 주변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GS건설이 수도권 인근 옥길지구에서 분양한 ‘부천옥길자이’가 정당계약일 이후 전세대 완판을 기록하며 분양시장에 선전하였고, ‘왕십리자이’의 경우도 견본주택을 오픈 후 모두 완판 되는 등 계약열기가 매우 뜨겁다. 강북권 최대 도심재생사업의 북아현뉴타운에 대림산업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신촌’도 최근 100% 완판 돼었고, 가재울뉴타운의 DMC파크뷰자이 또한 마감단계에 돌입하고 있다.수도권 외 지역에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 열기 또한 눈에 띈다. 특히 광교신도시 이달 개관한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전세대 테라스 하우스로 구성이 되어 있어 관심이 집중돼고 있으며, 광교 중흥S클래스의 경우 청약 이전부터 엄청난 인파가 몰리고 있다. 그외에도 평택시 동삭2지구의 자이더익스프레스 1차, 오산시 부산동 일대의 오산시티자이는 분양마감단계에 돌입하고 있다.이러한 분위기에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진 아파트라면 금상첨화다. 브랜드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높은 프리미엄이 붙는 등 주변 시세를 주도하기 때문이다. 실제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는 GS건설이 돈의문뉴타운 1구역 ‘경희궁자이’는 분양권에 웃돈이 붙어 거래가 이뤄지고 있었으나 최근 서대문고가차도철거로 인해 인근 부동산가격이 들썩이면서 갈수록 고공행진을 하고있어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현재 ’경희궁자이’는 일부 84㎡세대가 미분양이지만 분양완료된 평형은 타입별로 최고 2억원가량 까지 프리미엄이 붙어있으며, 84㎡형의 경우에도 호수에 따라 프리미엄 2~3000만원대의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심(광화문, 종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서울도심 4대문 최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인데도 인근 시세를 감안할 때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끈다.실제로 경희궁자이 인근지역의 입주한 아파트들도 지속적인 상승세이다. 마포구의 아현동의 마포래미안푸르지오의 경우 84㎡은 약 8억 2천~8억 4천만원선, 공덕자이 또한 84㎡이 7억8천~8억가량에 시세가 형성이 돼어있다.경희궁자이 인근의 K공인중개사에 따르면 ’ 경희궁자이는 최초에는 분양가가 비싸다는 인식도 있었지만 인근지역 서대문구, 마포구의 아파트가격도 급등을 하고 있어 오히려 경희궁자이의 7억 중반대의 분양가가 더 저렴하다는 인식이 생기고 있고, 종로구에 위치한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지속적인 프리미엄이 상승세이며, 최근 서대문고가 철거로 인해 문의고객이 더욱 늘어 식사시간도 없이 상담을 하고있다. 7~8월 휴가철 비수기는 옛말.”이라고 전했다. 현재 서울 종로구 송월길 75에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84㎡ 일부 잔여세대를 계약금 천만원 정액제(1차분), 중도금이자 후불제로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한다.
- 광교 분양의 화려한 피날레…GS건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공급
- 광교신도시 공동주택 약 3만세대 중 2만9000여세대 공급… 사실상 마지막 분양GS건설, 전 가구 테라스하우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온라인부] 앞으로 몇 년간 신규 공급이 없는 광교신도시에서 GS건설의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가 공급된다. 이달 분양이 마무리되고 나면 광교신도시 공동주택 분양은 95% 이상 완료된다. 이전 예정인 법원과 검찰청 용지인 A17블록을 빼면 사실상 광교신도시의 신규 분양이 끝나는 셈이다.더욱이 2017년까지 신규 택지지구 지정이 중단되면서 광교신도시의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택지개발지구 내 아파트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광교자연앤자이' 2단지 전용 101㎡는 지난해 3분기 6억5000만원이었으나 올해 3분기에는 7억3000만원에 거래돼 매매가가 1년 만에 무려 8000만원가량 올랐다. '광교e편한세상' 전용 120㎡도 같은 기간 6억8500만원에서 8억원으로 올랐다.광교신도시 G공인중개 관계자는 “서울 강남이나 분당에 사는 은퇴한 중·장년층이 전원생활에 관심이 많은 데다 출가한 자녀들과 멀리 떨어지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서울과 가까워 자녀와 왕래가 쉬우면서도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광교신도시 테라스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 광교신도시 사실상 마지막 테라스하우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지하 1층, 지상 4층 전용면적 84~115㎡ 268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 121가구, △107㎡ 119가구, △113㎡ 26가구, △115㎡ 2가구로 구성된다. 총 14개의 다양한 타입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 세대 실용도 높은 4베이(Bay) 판상형 구조에 남향 위주 배치, 2.4~2.5m의 높은 천장고와 같은 스마트한 설계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세대 전면 폭을 100% 활용해 1층 테라스 면적이 넓고, 2층과 3층에도 전면에도 테라스가 설계된다. 특히 전용 107㎡D·E·F와 115㎡형은 3면 개방형으로 꾸며 조망과 개방감이 우수하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최고층은 복층으로 설계되어 테라스와 다락 공간을 제공한다. 1층 하부의 지층형 테라스 세대(T1~T3)에는 2.5m의 높은 천장고와 전면부에 약 6m 넓이의 광폭 테라스가 제공되어 보다 넓은 테라스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전용 84㎡T 타입의 경우 약 84㎡의 테라스가 제공되어 세대 전면에 전용 면적 수준의 테라스 공간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최첨단 보안·편의 시스템 도입… 자동으로 문 열리고, 비상시 문자로 상황 알려 최첨단 보안·편의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입주민을 위한 세심한 설계를 선보인다. 우선 공동주택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각종 ‘Convenient’ 시스템이 도입된다. 자이원패스카드를 지니고 있으면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공동현관 자동 문이 열리며, 엘리베이터도 호출할 수 있다. 또한 자이원패스카드 버튼을 통하여 주차 위치를 알 수 있고, 비상시 원패스카드의 비상 버튼을 누르면 방재실로 위험 상황이 통보된다.단지 전체를 200만화소 폐쇄회로(CCTV) 카메라로 감시하고 가구 외부에는 적외선 감지기가 외부인 침입을 막는다. 화재와 같은 비상 상황이 생기면 방재실뿐만 아니라 모든 가구에 이를 문자로 바로 알려주는 서비스도 설치된다. 이 뿐만 아니라 입주민 편의를 위한 무인택배 시스템이 1개소 도입된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한 택배 알림서비스가 제공되어, 인증카드나 비밀번호로 택배를 찾을 수 있어 도난을 방지할 수 있다. 지하 엘리베이터 홀 환기 및 제습시스템이 적용되어 신선한 외부공기를 공급하고 결로를 방지한다. 주차장은 법정 규모보다 100대 이상 많은 458대를 수용할 수 있다. 지하주차장은 기존 주차장보다 10~20cm 넓은 광폭주차공간으로 100% 설계하여 일명 ‘문콕 테러’에서 자유롭다. 차량 청소 시스템 4개소가 설치되어 간단한 차량 내부 청소도 가능하다.견본주택은 수원시 홈플러스 원천점 인근 영통구 원천동 603-4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오는 26일(수) 특별공급, 27일(목) 1순위, 28일(금)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되며 9월 3일(목) 당첨자 발표, 9월 8일(화)~10일(목)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