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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속 중소형 대단지 충주기업도시 ‘e편한세상 충주’ 수요자 관심 봇물
- 전용면적 59~84㎡ 1,455가구로 구성되는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 충주기업도시 핵심부에 위치, 우수한 주거환경과 탄탄한 배후수요 주목[온라인부] 최근 주택시장에서 중소형 아파트의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주택시장이 실 거주 중심으로 재편되고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기 때문. 더욱이 최근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중소형 아파트를 분양 받아 내 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전월세를 고려한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투자처로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투자자들에게 기업도시, 산업단지 등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지역에 위치한 중소형 아파트는 더욱 관심이 높다. 이들 지역은 기업체 근로자들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수요가 확보되며, 기업도시의 경우 향후 지역경제 성장을 주도하는 거점도시로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아 향후 미래가치 또한 기대해볼 수 있다. 올 하반기 분양시장에서는 대림산업이 충주기업도시 2블록에서 분양하는 ‘e편한세상 충주’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단지가 위치한 충주기업도시는 우리나라 전국 5대 기업도시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기업도시로 자리잡고 있다. 연구개발(R&D) 산업생산 등 경쟁활동 기능과 주거, 교육, 의료, 문화 등의 최첨단 도시기능까지 갖춘 지식기반형 복합도시로 개발되며 향후 도시가 완공되면 고용 유발인구 3만 여명, 계획 거주인구 약 2만 여명이 유입되며 약 3조 1천억원에 이르는 생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충주기업도시에는 현대모비스, 코오롱생명과학, 포스코ICT, 롯데주류 등 15개 기업이 입주를 마쳤다. 오는 2017년까지 총 27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특히 충주기업도시는 첨단산업단지, 메가폴리스 개발사업과 연계해 더욱 큰 시너지효과를 발휘, 향후 지역 경제성장을 도모하는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충주기업도시와 첨단산업단지, 메가폴리스를 모두 합치면 약 1,081만㎡ 규모의 도시가 형성되며 포스코ICT, 롯데주류, 현대모비스, 유한킴벌리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입주 및 계획에 있다. 이들 기업 입주에 따른 고용유발 효과는 9만명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e편한세상 충주는 탄탄한 배후수요와 미래가치를 갖춘 충주기업도시 핵심부에 위치하고 충주기업도시에서 분양하는 첫 1군 브랜드 아파트여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지하 1층~지상 20층, 19개동, 전용면적 59~84㎡총 1,455가구규모의실속중소형대단지로구성되며중심상업시설과초·중·고등학교, 도서관등교육시설예정부지가인접해있어주거환경이우수하다. 단지남쪽으로는중앙공원이조성돼쾌적하고여유로운주거환경을누릴수있다.지난 16일문을연 e편한세상충주견본주택에는주말까지 3일간 2만명의방문객이몰리며뜨거운분양열기를보였다. 10월 20일일반특별공급, 21일 1순위, 22~23일 2순위청약접수를진행하며, 10월 29일당첨자를발표한다. 당첨자계약은 11월 3~5일 3일간실시한다. 계약조건은계약금 10% 2회분납제를실시해초기자금부담을줄였으며, 중도금 60% 무이자융자를지원한다. 견본주택은충북충주시연수동 65번지대로변에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12월예정이다. 분양문의: 043-854-2200
- [부동산 캘린더]열기 더해가는 '분양대전'..모델하우스 25곳 개관
- △ 가을 분양 시장이 대규모 물량을 쏟아내면서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반도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신도시 B-6블록에 분양한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아파트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반도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가을 분양 시장이 대규모 물량을 연거푸 쏟아내면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에는 청약접수 26곳, 당첨자 발표 17곳, 당첨자 계약 8곳, 모델하우스 개관 25곳 등 전국 26개 사업장에서 1만 8580가구를 공급한다. 한 주 전(8314가구)과 비교해 123%(1만 266가구) 증가한 수치다. 주택 유형별로는 일반 및 공공분양 아파트 5060가구, 민간·공공임대 1만 6451가구 등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8167가구, 지방은 1만 413가구를 분양한다. 삼성물산은 23일 강남권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와 강북 재개발 단지인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동시 분양에 나선다. 서울 서초 우성2차를 재건축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는 총 593가구 가운데 147가구(전용면적 84~134㎡)를 일반 분양한다.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이 도보권으로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경부고속도로 반포 나들목(IC), 서초IC 등과 가깝다. 서이초·서운중이 도보 5분 거리로 서울교대부속초·서일중·서초고·은광여고·양재고 등과도 인접했다. 편의시설로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양재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국립중앙도서관, 예술의전당 등이 있다. 같은 날 개관하는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는 동대문구 답십리 18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총 1009가구 중 580가구가 일반 분양물량이다. 전용 59·84㎡ 등 중소형 물량이 약 94%를 차지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1호선 청량리역은 물론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22년 면목선 경전철과 청량리 역세권 개발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대림산업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 도시개발사업구역(남사면 완장리 652-1번지 일대)에 짓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아파트를 분양한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최고 29층짜리 아파트 65개 동 규모에 총 6800가구로 이뤄지는 신도시급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44㎡ 686가구 △59㎡ 1470가구 △65㎡ 150가구 △84㎡ 3752가구, △90㎡ 407가구 △97㎡ 311가구 △103㎡ 24가구 등이다.단지에서 자동차로 10분 정도 달리면 화성 동탄2신도시에 도착할 수 있는 동탄2신도시 생활권역이다. GTX(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가 개통하면 서울 지하철 삼성·수서역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 처인구 이동면에 102만㎡ 규모의 용인 테크노밸리가 조성 중이어서 추가 인구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현대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6·8공구 A11블록(송도동 397-11)에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866가구를 분양한다. 주택형은 총 7개로 이뤄졌는데 전용면적 △84㎡ 644가구(A·B·C·D) △99㎡ 232가구 △129㎡ 10가구(A·B) 등 중소형이 전체의 72% 이상을 차지한다.이 단지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제로에너지 빌딩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현대건설의 ‘에너지 하이 세이브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공동주택 에너지효율등급 ‘1++’ 인증도 받을 예정이다.
- 실속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 ‘e편한세상 충주’ 실수요자, 투자자 관심집중
- 충북 지역경제 거점도시로 우뚝 설 충주기업도시, 미래가치도 으뜸 충주기업도시 핵심부 위치한 ‘e편한세상 충주’, 우수한 입지와 상품으로 주목 [온라인부] 충주기업도시 첫 1군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충주’가 16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e편한세상 충주가 위치한 충주기업도시는 충북 충주시 주덕읍, 대소원면, 가금면 일원 약 700만㎡ 규모의 부지에 연구개발(R&D) 산업생산 등 경쟁활동 기능과 주거, 교육, 의료, 문화 등의 최첨단 도시기능까지 갖춘 ‘지식기반형 복합도시’로 개발된다. 충주기업도시는 충주댐 건립비 5500억원의 약 5.5배가 넘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향후 도시조성이 완료되는 오는 2020년까지 약 3조1366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만285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충주기업도시는 인접해있는 첨단산업단지, 메가폴리스 개발과 맞물려 충북을 대표하는 지역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충주기업도시와 첨단산업단지, 메가폴리스를 모두 합치면 약 992만㎡ 규모의 도시가 형성되며 포스코ICT, 롯데주류, 현대모비스, 유한킴벌리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입주 및 계획에 있다. 이들 기업 입주에 따른 고용유발 효과는 9만명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향후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충주기업도시는기업도시개발의가장성공적인사례로자리잡고있다. 전국 5대기업도시가운데중가장빠르고원활한사업속도를보이고있기때문이다. 현재충주기업도시내단독&8729;공동주택부지는모두분양을마쳤으며산업용지와상업용지도각각 98%, 74%의분양률을기록하고있다. 충주기업도시가 높은 관심을 받는 데는 우수한 교통여건이 한 몫 한다. 충주는 수도권 1시간, 전국 2시간 대에 접근이 가능한 교통의 요충지로 향후 동서고속도로, 중부내륙철도 등까지 개통되면 광역교통망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충주기업도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충주기업도시 노른자위 입지에서 대림산업이 대형 건설사로는 첫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e편한세상 충주’는 충주기업도시의 최 중심부인 공동 2블록에 위치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455가구 대단지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별 가수는 ▲59㎡ A 786가구 ▲59㎡ B 155가구 ▲84㎡ A 359가구 ▲84㎡ B 95가구 ▲84㎡ C 60가구다. 단지남쪽에중앙공원이조성돼주거쾌적성이높고, 중심상업시설이단지가까이에있어편의기반시설이용이편리할전망이다. 또초&8729;중&8729;고등학교와도서관등이단지주변에밀집조성돼교육환경도좋다.단지내&8729;외부에는스트리트형상가가들어서며단지안의대규모중앙광장을중심으로라운지카페,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등다양한커뮤니티시설을마련해입주민들이원스톱라이프를실현할수있다. 특히 e편한세상 충주는 입주민들을 위해 YBM영어프로그램을 1년간 무상으로 지원한다. 유치부(6~7세)와 초등학생(1~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학습자의 레벨에 맞춰 다양한 영어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단지에 도입되는 대림의 특화 설계기술도 눈길을 끈다. 대림이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을 적용해 결로 발생 및 열 손실을 최소화했고,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한다. 거실과 주방의 바닥 차음재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로 시공해 층간 소음을 저감했다. 또한 1층 세대의 사생활보호를 위한 오렌지로비(일부 동 제외)를 적용하고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EMS),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 우수 재활용 시스템, 200만 화소 CCTV, 세대 비상전원 자동절전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스마트 홈 등의 첨단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들의 주거편의성을 강화했다.e편한세상 충주는 오는 19일 기업도시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0일 일반 특별공급, 오는 21일 1순위, 오는 22일~2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29일, 당첨자계약은 다음달 3일~5일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2회 분납제를 실시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으며, 중도금 60% 무이자융자를 지원한다. 견본주택은 충북 충주시 연수동 65번지(연수동힐스테이트 맞은편)에 위치한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43-854-2200
- `코스닥 中기업` 완리, 韓건자재시장 진출…"실적·인지도 높인다"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코스닥 상장 중국기업 완리(900180)인터내셔널이 한국 영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총판사업자를 선정하고 국내 건자재시장 본격 진출을 알렸다. 우뤠이비아오 완리 대표이사는 1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최근 한국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되면서 건자재 수요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한국 건자재시장에서 경험이 풍부하고 영업력이 뛰어난 완리코리아와 총판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우뤠이비아오(오른쪽) 완리 대표이사와 주갑식 완리코리아 대표이사가 15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조인식을 갖고 있다.완리코리아는 국내 건자재 시공 전문업체로, 완리의 상품 독점 공급을 목적으로 작년에 설립됐다. 완리와의 지분 관계는 현재 없지만 총판 및 현지법인 역할을 하게 된다. 완리는 중국기업 테마주로 엮이며 이따금 여타 중국기업주와 함께 급등, 급락해 투자자 눈에는 익지만 어떤 업체인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완리는 중국 장저우 지역에 사업장을 둔 외벽타일 전문 제조사로 지난 201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임직원수는 1000여명이다.완리 제품이 적용된 중국 내 주요 건물중국에서는 건물 외벽에 타일을 붙여 장식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완리는 통체타일, 벽개타일, 테라코타 패널, 도자태양열타일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1433억원, 영업이익은 289억원 규모다. 이번 한국 시장 진출을 통해 매출 성장과 회사 이미지 제고를 함께 노린다는 전략이다.완리는 이미 지난해 삼성 래미안과 대림 e편한세상에 고급 외장재 테라코타 패널을 납품하면서 국내 시장 진출을 타진한 바 있다. 주요 제품인 테라코타 패널은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친환경 건자재임에도 시공이 복잡해 건설사들이 적용을 꺼리는데 완리코리아를 통해 시공원가를 개선해 제품의 수요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주갑식 완리코리아 대표이사는 “1조원을 상회하는 국내 건축용 세라믹 타일 시장은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완리가 생산하는 테라코타 패널과 앤틱타일은 가격과 품질 모든 측면에서 한국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1군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제일건설의 ‘제일풍경채’ 아파트에 완리의 테라 코타패널을 적용하기로 연간 단가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우 대표는 “지난 5월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석탄가스화 설비 3기를 완공하여 원가경쟁력을 강화했고 중국 내수와 한국 수출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앤틱타일 생산라인 증설도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 1분기까지 석탄가스화 설비 2기를 추가로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광고] 투자 고민하지 말고 저금리 연 2.7% 레버리지 효과기회☞글로벌 2위 점유율의 TPP 핵심수혜주 등장!☞中기업, 4년만에 국내 상장…로레알 협력사 ‘크리스탈신소재’
- 건강과 여유, 교육과 문화가 공존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23일 견본주택 오픈 예정
- [온라인부]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짓는‘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오는 23일 모델하우스를오픈할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총 6,800가구, 전용면적 44~103㎡로 지어지는 신도시급 대단지다. ◆대림산업, 자연과 어우러지며 생활 편의를 만끽할 수 있는주거공간 선보여"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에는 축구장 15배 크기 규모의 6개의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대형 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의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는 향후 2만 여명의 남녀노소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가장 큰 부지면적을 자랑하는 스포츠파크(Sports Park)는 부지 3만 1700여㎡로 서울시청 앞 광장(1만 3207㎡)보다 2.4배나 크게 지어진다. 2만 여명의 입주민이 쉽게 오고 갈 수있도록 단지 중앙에 배치하고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7500㎡에 실내·외운 동을모두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특히 고급 아파트들에서나 볼법한 실내수영장뿐 아니라 흔히 볼 수 없는 야외수영장 카게 있어 무더운 여름에 멀리 가지 않고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실내 골프연습장·피트니스·스피닝·필라테스·요가·당구·탁구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운동실과 대형 사우나와 샤워시설이고 비된다. 라이브러리 파크(Library park)는 호수를 중심으로 수변 덱이설치돼 도서관과 공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여유와 사색이넘치는 공간으로 탄생된다. 서울 남산도서관(1만 3316㎡)의 2배에 달하는 총 2만 300여㎡부지에 지어지며 다양한 장서를 갖춰 지역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포레스트 파크(Forest Park)는 서울 강남의 도산 공원(2만 9,974㎡) 면적과 비슷한 규모로 지어지며 다양한 수종이어우러진 산책로가 조성돼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어린아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교감할 수 있는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피크닉 파크(Picnic park)에는 가족과 함께 자연으로 나가 여가를 보내는최근 3040세대들의 트렌드에 맞춰 약 2만 600㎡ 부지에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숲 속 휴게쉼터, 피크닉마당을 설치한다. 어린 자녀가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는 에코파크(Eco Park)에는 생태연못을 중심으로 수생식물이 식생 하는 생동감 넘치는 자연경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내 3개의 공간에 조성되는 칠드런 파크(Children Park)에는 제 각각 다른 테마를 부여하고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즐거움을 증대시켜 줄 수 있다. ◆생활불편함 제로…단지 내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원스톱’ 신도시급 대단지대림산업은 생활의 여유를더하는 6개의 테마파크 외에도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위해 단지 내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한 숲 애비뉴’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중앙을 횡으로 가로지르는 한 숲 애비뉴는 대림산업이직접 설계, 업종 구성도 맡아 직접 임대를 놓는다. 입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수요층을 분석해 상가업종과 장소를 구획해 중복되는 업종을 줄여 생활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는 계획이다. 약국을 비롯해 피부과, 치과, 안과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대다수의 의료시설과 자녀들의 교육을 책임질 수 있는 학원이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요가와 쇼핑, 문화생활 등 즐거움을 제공하는 카페및 레스토랑도 함께 조성돼 입주민 편의를증폭시킴과 동시에 신사동 가로수길 못지않은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스마트홈’시스템부터 유리 난간 매입형 창호까지.. 특화 설계로 가성 비극 대화‘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대림산업의 대표 단지인 만큼 특화 설계들이 줄줄이 적용돼 가성비를 극대화하고 있다.우선, 월패드 없이 100% 앱으로 집안을 관리하는"스마트홈"시스템이 적용된다. "스마트홈"시스템은 대림산업이 올 초 자체 개발해 선보인 것으로 벽면에 부착된 홈네트워크 시스템인 월패드와 달리 쓰 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세대내 가스·조명·난방 등을 제어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대림산업만의 특허 기술인 유리 난간 매입형 창호도 적용된다. 거실 베란다 난간대를 철제가 아니라 이중창호 사이에 접합유리를 매입한 것으로, 건물 외관이깔끔하고 고급스러우며 집안에서 밖을 봤을 때 시원한 느낌을주게 된다. 층간 소음방지, 끊김 없는 단열 설계 기술이 도입 된다. 세대 내부의 거실과 주방 바닥에 일반 아파트보다30㎜보다 2배 두꺼운 60㎜ 차음재를 적용해 층간 소음 차단에 힘썼다.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라인을 적용한 차별화된 단열 설계로 결로 발생을줄여 실수요자들이 거주하는 데 불편함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 자체 개발한 오렌지로비(1개동 필로티 적용)도 설치했다. 노약자, 장애인도 안전하게 로비에 들어설 수 있도록 출입구 단차를 없애고 공동 현관과 1층 세대 입구를 분리해 1층의 사생활을 보호 한다. 주차장도 기존 아파트의 주차공간보다 넓은 2.4~2.5m 확장형 주차공간이 대부분 적용된다. 주차구획도 기둥과 기둥 사이에 1~2대만 주차할 수 있도록 설계돼 문콕 사고 발생률을 줄였다. ◆ 소형 4베이·드레스룸도 따로 배치, 전용 97㎡는 최대 5베이 설계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세대 내부 역시 작지만 실속 있는 공간으로 평면이 꾸며질 예정이다. 우선 내부의 천장고는 일반 아파트보다 15cm 높은 2.45m(일부 세대 2.4m)다. 거실에 우물천장을 합하면 2.55m에 달해 넓은 공간감을 준다. 또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하면서 개방감까지 끌어올렸다. 전용면적 44㎡는 소형가구를위한 콤팩트한 평면이다. 거실과 방 2개로 구성되는설계로 1인부터 3인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하기 위해 확장성 택시에는자녀방 1개소에 붙박이장이 설치되고 세탁실도 마련된다. 전용 59㎡ A형은 4베이 판상형 구조다. 전면에 방-방-거실-방이 배치되고 맞통 풍이 가능하다. 소형임에도 안방에는 샤워공간을 갖춘 부부욕실과 화장대, 드레스룸이 모두 마련된다. 주방은 ㄱ자형 설계에 세탁실을 겸하는 다용도실이 있어 효율적인 가사일이 가능하다. 전용 59㎡ B형은 자녀공간과 부부공간이 분리된 프라이버시를 존중한 타워형 구조다.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아일랜드 식탁이 있는 주방이 특징이다. 확장성 택시 자녀방 한 개소에는 붙박이 가구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단지에서 2116가구로 가장 많이 차지하는 평면은 84㎡ A형이다. 주력 평면인 만큼 최신식 설계와 다양한 수납공간을 짜 넣었다. 기본적인 구조는 4베이-판상형 구조다. 확장형을 선택하게 되면 현관에는 신발장이 양면으로 들어서 신발을 여유롭게 넣을 수 있다. 주방으로 가는 복도에는 초대형 팬트리가 설치된다. 식료품을 저장할 수 있는 창고 혹은 집안 용품을 넣어놓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방은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ㄷ자형 이다. 세탁실이 있는 다용도실과도 연결된다. 안방은 부부욕실, 화장대, 드레스룸이 있다. 드레스룸에는 창이 있어서 안방에서 맞통풍이 가능하다.전용 97㎡(구 39평)는 30평형대 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5베이-판상형 구조가 적용돼(일부 타입 제외) 4룸 구조에 알파룸까지 갖춰 방을 최대 5개까지 늘릴 수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동탄 생활 인프라 누리며…배후수요도 풍부‘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는 행정구역상 용인시에 위치하지만 차량이용시 10분 대면 동탄 2신도시에 닿을 수있어 동탄 2신도시생활권역에 속한다. 특히,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동탄 2신도시 시범 단지와 연결되는84번 국지도가 사업지 인근에 개설될예정으로 동탄 2신도시와 접근성이 향상된다. 더욱이 2016년 상반기 GTX 동탄역이 조이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약 12분이면 접근이가능하다.GTX가완전개통하는2021년에는2호선삼성역까지도 약 18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서울 출퇴근도 용이할 전망이다.◆750m 스트리트몰 재현한 현장 전망대 운영, 미리 체험하는 단지 내 라이프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의 사업부지 내 현장 전망대를오픈하고 사업지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중이다. 특히, 단지 내 조성되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 몰‘한 숲 애비뉴’를 미리 간접경험할 수 있도록 가상이 스트리트몰을 조성해 베이커리, 카페, 편의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의 현장 전망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을 원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동탄(화성 병점동 212-1번지), 용인시청, 오산 이마트, 기흥역 8번 출구, 수원역 10번 출구 등 현장 인근 지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다. 셔틀버스는 주중 2시간, 주말 1시간 간격으로 운영된다.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문의: 1899-7400
- 희소가치+프리미엄 잡아라…도시개발사업지구 단지 인기
- [온라인부]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분양 단지는 높은 청약경쟁률과 함께 수천만 원의 웃돈이 형성되기도 하면서 인기몰이 중이다.지난 8월말 인천 도화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 선보인 ‘e편한세상 도화’는 평균 5.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9월 분양된 ‘기흥역파크푸르지오’는129㎡ 주택형에서 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권에서는 지난해 10월 경산 중산지구에 공급된 ‘펜타힐즈더샵 1차’와 김해 부봉도시개발사업지구에 분양된 ‘e편한세상 봉황역’이 최고4,000여 만원의 웃돈이 붙었다.부동산전문가는 “가을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전국 88개 단지에서 총 9만2,685가구 분양이 예정돼 있는데 지난 7월(4만7,167가구) 대비 2배 수준”이라며 “주거&8729;상업&8729;문화&8729;교육의 자족기능이 강한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분양 단지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도시개발사업지구는 공공택지지구를 개발하듯 민간업체가 조성하는 택지지구다. 2000년 개정된 도시개발법에 따라 민간도 대지 10만㎡이상을 확보하고 전체주민 80%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지주조합 형태로 택지를 개발할 수 있다. 사업시행자는 국가나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사, 토지 소유자 등이며, 사업주체는 도시개발사업 조합이다.기반 시설이 잘 갖춰진 구도심과 연계해 들어서기 때문에 주거 및 교통 인프라 등을 공유할 수 있으며, 지자체 및 민간의 주도로 개발을 추진함에 따라 지구 내 계획된 아파트 물량만 공급돼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다.이 중 ▲용인 남사지구 70만3,904㎡ 7,400가구 ▲용인 동천2지구 33만5,000㎡ 3,000가구 ▲대전 관저4지구 41만1,915㎡ 3,000가구 ▲청주 방서지구 46만4,225㎡ 3,750가구 ▲전주 에코시티 199만㎡ 13,161가구 등이 눈에 띈다.이달에도 알짜 도시개발사업지구의 단지 분양이 예정돼 있어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질 것으로 예상된다.용인시처인구남사면 일대에서는 도시개발지구사업으로 총 6,800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 동, 전용면적 44~103㎡ 규모로 지어진다. 차량으로 10분대에 동탄2신도시를 오갈 수 있으며 4개의 초&8729;중&8729;고교와 공원, 문화체육, 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33만5,000㎡의 면적에 공동주택 4개 단지가 조성되는 용인 동천2도시개발사업지구(A-1BL)에서는 GS건설이 ‘동천 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10개 동, 전용면적 74~100㎡, 총 1,437가구 규모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공원 등이 인접해 있으며 판교 및 분당신도시와 가까워 지구 내 인프라와 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대전 도심에 3,000가구의 주거단지로 형성되는 대전 관저4도시개발사업지구(30BL)에서는 포스코건설이 ‘관저 더샵’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54가구로 지어진다. 단지 인근에 대형마트와 병원, 초&8729;중&8729;고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기존 관저지구에 형성된 생활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청주시의신주거단지로 개발되는 방서도시개발사업지구(2BL)에서는 GS건설이 전용면적 59~108㎡, 총 1,500가구 규모의 ‘청주 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무심천과월운천이 감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으며, 지구 내 3,750가구의 주거단지와 교육시설, 상업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으로 편리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전북 전주시 송천동, 호성동, 전미동 등 199만여㎡ 부지에 1만3,161가구, 3만2,903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에코시티’에서는 태영건설이 4BL(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 59~84㎡, 총 720가구)과 5BL(지하 2층~지상 30층, 7개 동, 전용 59~104㎡, 총 662가구)에서 총 1,382가구의 ‘에코시티 데시앙’ 아파트를 선보인다. 이어포스코건설은 1BL에서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m², 총 724가구) ‘에코시티 더샵’을 선보일 예정이며, GS건설(시행사한백종합건설)은 6BL에서(지하 1층~지상 24층, 9개 동, 전용면적 59~116㎡, 총 640가구) ‘에코시티 자이’를 비슷한 시기에 공급할 예정이다.‘에코시티’는 주거시설은 물론 판매시설, 유치원 2개소를 비롯한 초&8729;중&8729;고교 6개소의 교육시설 등이 계획돼 있고 중앙공원인 센트럴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테마공원도 조성돼 주거특화 신도시로 조성된다.◆전주 ‘에코시티’ 조감도
- 강남 접근성 개선된 경기, 지역 신규 분양시장 인기
- 강남 접근성 개선, 수지·동탄2·한강·인천 송도·청라 등 신규분양 주목28개 단지중 27개 청약 마감, 분양권엔 웃돈…집값 상승률도 ‘쑥쑥’[온라인부] 대중교통 환경이 개선되면서 강남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분양단지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하철, M버스, 고속도로 등 강남으로 연결되는 길이 다양해진데다 최근 부동산시장도 살아나면서 경기, 인천지역 신규 분양 단지들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올해 1~3분기까지 경기 및 인천지역에서 분양한 단지는 156가구로 이중 127개 단지(81%)가 순위내에서 모두 모집 가구수를 채웠다.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이 지역에서 분양한 단지가 총 54개 단지 중 36개 단지(66%)가 순위내 모집 가구수를 채운 것과 비교하면 시장 분위기가 좋아진 것이다. 특히 경기도 수지 동천동, 동탄2신도시, 한강신도시, 인천 송도, 청라, 가좌동 일대는 신분당선 연장선, 김포도시철도, M버스, 고속도로 등으로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전세난에 밀린 수요자들이 내집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이 지역에서 분양에 나선 단지들은 총 28개 단지로 이중 27개 단지가 순위 내 모집가구수를 모두 채웠고, 1순위에서 마감된 단지들도 18개 단지에 달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분양가에 웃돈이 붙고 기존 아파트 가격은 상승하고 있다. 최근 용인시 수지구에서 분양한 단지들은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기대감으로 지난해 3월 풍덕천동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수지’ 전용면적 84㎡의 경우 최고 9000만원 가량 웃돈이 붙었고, 이달 입주를 앞둔 풍덕천동의 ‘래미안 수지이스트파크’도 분양가 대비 6000만~9000만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또한 김포한강신도시의 경우 지난 1년 동안 집값이 11.71% 가량 상승하며 2기 신도시 평균(5.83%)를 웃돌았으며,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가 속한 인천 연수구와 서구도 집값이 각각 4.13%, 6.36%% 뛰면서 지난해 상승률을 상회했다. 업계 관계자는 “강남은 우리나라 부동산 1번지로 통하는 만큼 강남과의 접근성이 좋은 지역일 수록 집값 상승률은 두드러지고 있다”며 “최근엔 교통여건이 다양해 지면서 강남접근성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자금여력이 부족한 수요자들이라면 강남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지역으로 관심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GS건설은 10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서 ‘동천자이’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36층 10개동 전용면적 74~100㎡ 총 1437가구로 이뤄졌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분당IC가 단지 가까이 있어 강남권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2016년 2월에는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도 개통될 예정에 있어 강남권까지 10분대로 도달이 가능할 전망이다. 금강주택은 이달 동탄2신도시 A-46블록에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4차'를 분양한다. 지하1층~지상20층, 18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195가구의 대단지로 공급된다. 지난 9월부터 직행좌석6002번이 개통되면서 동탄2신도시에서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1월 한강신도시 Ab-3블록에 ‘김포 한강 아이파크’를 선보인다.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로 이뤄졌다.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 구례역이 도보권에 있어 이를 통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 9호선 환승을 통해 1시간 이내 강남권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10월 송도국제도시 6,8공구 A11블록에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7~36층 9개동, 전용면적 84~129㎡ 총 886가구 규모이다. 송도에서 강남을 연결하는 M버스 6405번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고, 제3경인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해안도로를 통해 타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아이에스동서는 10월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을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으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오피스텔은 45~55㎡ 866실 등 총 2029가구로 이뤄졌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김포공항까지 20분, 강남권까지 30분대 등 총 1시간 이내 강남권 이동이 가능하며, 공항고속도로 청라 IC를 통해 강남권으로도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두산건설은 10월 인천 서구 가좌동 일대에서 가좌주공2차 재건축한 ‘인천가좌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1~84㎡ 총 1757가구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7호선 석남선 연장(2020년 예정)도 예정돼 있어 이를 통해 강남권으로 접근성이 수월할 전망이다.
- 중소형 알짜 분양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 견본주택 문전성시
- 지난 8일 견본주택 오픈, 주말까지 나흘간 2만3000명 다녀가총 807가구, 전 세대 주거선호도 높은 전용 74~84㎡ 중소형 구성[온라인부] 최근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으로 돌아서는 세입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김포, 구리 등의 지역들이 각광받고 있으며 실 거주에 적합한 중소형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온나라부동산정보에 따르면 올 상반기 아파트 매매 거래량의 80% 이상을 전용면적 85㎡ 중소형 아파트가 차지한다. 실 거주 중심의 주거의식 변화와 주택 다운사이징, 높은 환금성 등으로 중소형 아파트 대한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올 하반기 알짜 중소형 분양단지로 손꼽히는 김포한강신도시 Ac-07a블록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견본주택 문을 열었다. 지난 8일 견본주택 오픈 이후 주말까지 나흘간 2만3000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가면 뜨거운 분양열기를 보였다. 단지는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되고 쾌적하고 편리한 입지여건까지 갖추고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높다. 총 807가구 규모로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으로 구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74㎡와 84㎡ 2가지를 선보이며, 세부적으로는 ▲74A㎡ 104가구 ▲74B㎡ 200가구 ▲84A㎡ 353가구 ▲84B㎡ 150가구로 이뤄진다.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 바로 옆에는 축구장 17배 크기의 은여울공원(약 13만㎡)이 인접해있어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그린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내부의 쾌적성도 으뜸이다. 단지 내 녹지율이 법적 녹지율(15%) 보다 3.2배 이상 높은 48%에 달하고, 공원과 커뮤니티시설 등이 어우러진 대형 중앙광장(약 5850㎡)이 단지 안에 조성된다. 또 주차장을 지하화(근린생활시설 제외)해 주거 쾌적성과 안전성을 모두 잡았다. 단지주변교통환경도우수하다. 걸어서 10분이면김포도시철도마산역(오는 2018년개통예정)을이용할수있으며서울역&8729;강남역등과연결되는광역버스(M-BUS) 정류장도가깝다. 특히김포도시철도는서울지하철 5&8729;9호선과환승돼서울접근성강화에큰도움을줄것으로기대된다. 이외주변도로망으로는김포한강로, 김포~인천간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오는 2017년 3월개통예정) 등이있다.안전한 도보 통학환경도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의 입지적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바로 옆에 도곡초등학교(가칭, 오는 2019년 개교예정)와 은여울중학교가 위치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특히 눈여겨볼 만하다. 분양관계자는“e편한세상한강신도시2차는주거선호도가높은중소형단지구성, 그리고공원을품은쾌적한자연환경과우수한교통&8729;교육환경으로실수요자들사이에서알짜단지로입소문을타고있다”고분위기를전했다. 청약일정은 12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20일, 당첨자계약은 오는 27일~29일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분납제로 1차 계약금 1000만원으로 낮춰 부담을 줄였고 중도금 60% 무이자융자를 지원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717-2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997-2778
- 7년전 악몽이…용인 아파트 공급과잉 '먹구름'
- △최근 회복세를 보이는 경기도 용인 주택시장에 새 아파트 공급이 봇물을 이루면서 ‘공급 과잉’ 경고음이 나오고 있다. 지난 6월 용인 기흥구 구갈동에서 분양한 ‘기흥역 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분양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대우건설][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서울·수도권 부동산시장이 침체의 터널을 통과하던 2012년. 경기도 용인시에서 1년 동안 분양한 아파트는 단지 하나 수준인 1297가구에 불과했다. 경기가 정점이었던 2007년과 2008년 한 해 1만 3000가구 규모의 분양 물량이 쏟아지다가 미분양 발생 우려가 커지자 불과 4년 만에 분양 아파트의 씨가 말라버린 것이다. 하지만 올해는 사정이 180도 달라졌다. 올 한 해 동안 용인에서 공급 예정인 새 아파트는 모두 2만 5818가구에 이른다. 용인 아파트값이 오름세로 돌아서고 분양시장에도 청약자 발길이 이어지자 건설사들이 2001년 이후 최대 물량을 밀어내고 있는 것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깊은 침체에 빠졌다가 최근 부활의 날갯짓을 하는 용인 부동산시장에 또다시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공급 과잉 우려 때문이다. 이미윤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건설사들이 금융위기 여파로 그간 분양 일정을 미루다가 시장이 살아나자 ‘밀어내기 분양’에 나서고 있다”며 “용인에서도 교통 여건 등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곳의 경우 2년 후 입주 시점에 악성 미분양 주택이 다시 쌓이는 등 타격을 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달 용인 분양 물량 ‘역대 최대’△용인시 연도별 아파트 분양 물량 [단위:가구, 자료:부동산114]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4분기(10~12월) 용인에서 총 6개 단지, 1만 460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0년 이래 분기 물량으로는 사상 최대치다. 2012년과 2013년, 지난해 4분기 분양 주택 수는 모두 2000가구 미만이었다. 공급 물량이 예년의 7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절정은 10월이다. 분양이 모두 이 시기에 몰려 있어서다. 대림산업(000210)이 이달 용인 처인구 남사면에서 분양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아파트가 최대어로 꼽힌다. 전용면적 44~103㎡ 총 6800가구로, 단일 분양 단지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기흥구 하갈동과 영덕동에서는 효성이 ‘용인 하갈 테라스하우스’(1690가구)와 ‘용인 기흥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1679가구)를 나란히 분양한다. 수지구 동천·상현·성복동에서도 ‘동천자이’(1437가구), ‘광교 상현 꿈에그린’(639가구), ‘성복역 롯데캐슬’ 아파트(2356가구)가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청약자를 맞을 예정이다. 쏟아지는 분양 물량에 대한 시장의 부담은 크다. 용인은 한때 중산층 주거지로 주목받으며 2006년 ‘버블세븐’ 지역(집값에 거품이 많이 낀 7곳)에 올랐다. 이후 경기가 주저앉자 불 꺼진 아파트(준공 후 미분양)가 속출하고 빚 내 집 샀다가 원리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하우스푸어’ 밀집지역으로 꼽히기도 했다. 그러다가 최근 시장 회복세와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등 개발 호재에 힘입어 부활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실제로 용인 집값은 요즘 중소형 위주로 꾸준한 오름세를 타고 있다.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 신정마을’ 9단지 전용 59㎡형은 작년 말까지 3억원 선이던 아파트값이 현재 3억 5250만원으로 5000만원 가량 올랐다. 성복동 ‘성동마을 수지자이’ 전용 124㎡형 매매 시세도 같은 기간 5억원에서 5억 4000만원으로 4000만원 상승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용인시 아파트값은 2007년 3월 고점 대비 84%까지 회복한 상태다. 분양 성적도 괜찮은 편이다. 지난달 기흥구 구갈동에서 분양한 ‘기흥역 파크푸르지오’ 아파트는 735가구 모집에 2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이를 포함해 올 들어 용인에서 공급된 아파트 15개 단지 중 10곳(67%)이 순위 내 마감했다. 수지구 상현동 E공인 관계자는 “이달 말 입주하는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의 경우 전용 84㎡형 분양권에 6000만~1억원 가까이 프리미엄(웃돈)이 붙었다”고 귀띔했다. ◇입주 때 집값 하락 ‘경고등’문제는 앞으로다. 용인에 역대 최대 규모의 공급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져 자칫 시장의 불씨를 꺼뜨릴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특히 최근 용인지역 미분양 주택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악재의 조짐으로 여겨진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용인시 미분양 주택은 4603가구로, 한 달 전보다 584가구 급증했다. 올 5월부터 4개월 연속 늘어난 것이다. 역대 8월만 놓고 보면 2009년 이후 5000가구를 넘던 미분양 주택 수가 지난해 4000가구 미만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가파른 증가세로 돌아섰다. 분양가 상승도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달 말 수지구에서 분양을 앞둔 아파트 단지들의 경우 분양가를 3.3㎡당 평균 1500만~1600만원 선에 책정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현재 수지구 매매 시세(공급면적 기준 3.3㎡당 1087만원·감정원 조사)보다 높은 가격이다. 수지구 풍덕천동 S공인 관계자는 “지금 비싼 값에 아파트를 분양받았다가 입주 시점인 2~3년 뒤에 기존 주택이 안 팔려 잔금을 못 내는 등 입주 지연 및 거부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말했다. △8월 말 기준 용인시 미분양 주택 현황 [단위:가구, 자료:국토교통부]▶ 관련기사 ◀☞대림산업, 1077억원 규모 인니 수력발전소 수주☞대림산업, 1077억원 규모 인니 수력발전소 수주☞건설사·세입자 몰리는 '뉴스테이'…시장 안착할까
- [부동산 캘린더]추워진 날씨에 열기 내뿜는 분양시장
- 반도건설이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 Ac-03블록에 분양하는 ‘김포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 아파트 모델 하우스에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반도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가을 분양 시장이 대규모 물량을 쏟아내면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에는 청약접수 14곳, 당첨자 발표 10곳, 당첨자 계약 6곳, 모델하우스 개관 13곳 등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8314가구를 공급한다. 주택 유형별로는 일반 및 공공분양 아파트 5060가구, 민간·공공임대 3254가구 등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5534가구, 지방은 2780가구를 분양한다. 반도건설은 14일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 Ac-03블록에 들어서는 ‘김포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 아파트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김포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는 반도건설이 한강신도시에 다섯 번째로 분양하는 물량으로 총 480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96㎡ 80가구 △101㎡ 80가구 △104㎡ 320가구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대 초반에 책정됐다. 주택형별로 가변형 벽체 등을 활용해 각 공간을 수요자의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도록 했다. 가족 공간과 맘스 오피스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도 기본으로 제공된다.GS건설은 15일 경기도 화성시 능동 625번지 일대에 짓는 ‘신동탄파크자이 1차’아파트의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지하 3층~지상 21층, 11개동, 총 982가구(전용면적 76~100㎡) 규모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76㎡형 392가구 △84㎡형 406가구 △100㎡형 184가구 등으로 구성돼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81%를 차지한다.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전용 76㎡형은 2면 개방형 설계로 햇빛이 잘 들고 개방감이 탁월하다. 또 84㎡형은 4베이(방 3개·거실 전면 배치) 설계와 대형 알파룸(서비스 공간), 주방 팬트리 등이 조성돼 공간 활용도가 높다. 효성·진흥기업은 16일 경기 남양주시 별내신도시 B2블록에 공급하는 ‘별내 효성해링턴 코트’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1층~지상 4층 18개 동, 총 307가구(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경춘선 별내역과 서울외곽순환도로,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예정),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 진접선(예정), 구리~포천 고속도로(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별내하나로마트, 메가박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별가람초, 별가람중, 별내1고(예정) 등이 있다. 대림산업은 같은 날 충북 충주기업도시 공동 2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충주’ 모델하우스는 개관한다. 지하 1층~지상 20층 19개 동, 총 1455가구(전용 59~84㎡)로 이뤄졌다. 북충주 나들목(IC)를 이용해 중부내륙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충주기업도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충주휴게소 IC도 개통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중심상업시설은 물론 단지 맞은편으로 초·중학교, 시립도서관이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