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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소액투자자전용 주식자동매매 이스탁프로 Green 출시
- [뉴미디어팀] (주)이스탁(1600-5886)이 소액 투자자를 위한 최저가 주식자동매매프로그램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성공열쇠(Success Key)”라고 불리울 정도로 필수품이 되어버린 이스탁PRO 주식거래프로그램은 수익이 발생해도 매도타임을 놓치고 쓰라린 손실을 감내해야하는 개미투자자들의 심경을 헤아리고 행복하고 여유로운 투자로 안내하고자 소액 투자자 전용 Green 버전을 출시했다고 한다. 국내 최저 이용 요금과 가장 신속한 체결 속도, 최적의 수익 매도 로직을 자랑하는 이스탁PRO는 사용기간 제한이 없는 평생 버전을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계좌 동시 접속 시스템트레이딩으로 각광받고 있다.소액투자자용 그린 버전은 사용금액에만 일부 제한이 있으며, 그 외 기능은 구매버전과 동일하고, 동일 아이디로 3계좌까지 동시 접속하여 사용 할 수 있으며, 사무실, 가정, PC방 등 언제 어디서나 접속 및 이용이 가능하여 매우 편리하고 실용적인 주식자동매매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번 소액투자자 전용 그린 버전 뿐만 아니라 (주)이스탁의 모든 버전은 API관련 이용료도 평생 면제이며, 큰 이용 수수료로 혼란을 주는 무료배포 프로그램이나 거래금액별 수수료를 받는 일부 불법 프로그램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국내 최저 이용 요금의 증권프로그램이다."e스탁PRO"는 다종목 동시 자동손절, 자동 범위 매수/매도, 자동보유선 매도 등 종목만 등록하면 모든 거래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으로, ㈜이스탁만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보유선절”과 “보유익절” 그리고 자동 연속(반복)거래 기능이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보유선절”은 수익매도가 발생한 종목에 대한 최저보유선 자동매도 기능으로서, 일부 매도 후 가격 상승을 기대하며 남겨둔 잔여 보유분이 급하락 하더라도, 마이너스로 가기 전에 보유 잔량을 자동 매도함으로써 “한번 수익난 종목은 절대 손실이 불가하다”는 특징이 있으며, “보유익절”은 “최고가를 따라 움직이는 2차 자동보유선 매도 기능으로서, 수익의 극대화를 만들어주는 기능으로 정평이 나있다.또한 등락폭이 적거나, 일정한 패턴을 보여주는 중고가 종목에 대한 자동 반복매매를 통해누구나 손쉽게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한다. 또한 주문체결속도를 저하시키는 각종 부가기능을 과감히 배제하고, 수익매도 관련 로직 전문으로 탑재되어, 동종업계 주문 체결 속도 1위는 물론 수익률 상승에 가장 효과적인 시스템트레이딩이다."주위에 친하게 지내던 분들 중, 주부들이나 명예퇴직 하신 분들이 주식에 손을 대는 순간부터는 모니터만 바라보며, 온갖 신경을 차트와 가격변동에만 집중하며 온갖 스트레스와 병든 얼굴로 변해가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껴, "주식 폐인으로부터 탈출시키겠다!”는 취지로 탄생한 "e스탁PRO"!! 해당 관계자는 "이제 더 이상 하루 종일 가격 변동을 체크하며 모니터만 바라볼 필요가 없어지고, 단타 세력매매로 인해 화장실 가는 것도 두려워해야 했던, 일명 "주식 폐인"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참 편한 세상"이 찾아왔다."고 전한다. 문의는 (주)이스탁 www.이스탁.kr T.1600-5886 / 010-4018-5886 으로 상시 연락 가능하다.<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보도자료]소액투자자전용 주식자동매매 이스탁프로 Green 출시
- [뉴미디어팀] (주)이스탁(1600-5886)이 소액 투자자를 위한 최저가 주식자동매매프로그램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성공열쇠(Success Key)”라고 불리울 정도로 필수품이 되어버린 이스탁PRO 주식거래프로그램은 수익이 발생해도 매도타임을 놓치고 쓰라린 손실을 감내해야하는 개미투자자들의 심경을 헤아리고 행복하고 여유로운 투자로 안내하고자 소액 투자자 전용 Green 버전을 출시했다고 한다. 국내 최저 이용 요금과 가장 신속한 체결 속도, 최적의 수익 매도 로직을 자랑하는 이스탁PRO는 사용기간 제한이 없는 평생 버전을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계좌 동시 접속 시스템트레이딩으로 각광받고 있다.소액투자자용 그린 버전은 사용금액에만 일부 제한이 있으며, 그 외 기능은 구매버전과 동일하고, 동일 아이디로 3계좌까지 동시 접속하여 사용 할 수 있으며, 사무실, 가정, PC방 등 언제 어디서나 접속 및 이용이 가능하여 매우 편리하고 실용적인 주식자동매매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번 소액투자자 전용 그린 버전 뿐만 아니라 (주)이스탁의 모든 버전은 API관련 이용료도 평생 면제이며, 큰 이용 수수료로 혼란을 주는 무료배포 프로그램이나 거래금액별 수수료를 받는 일부 불법 프로그램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국내 최저 이용 요금의 증권프로그램이다."e스탁PRO"는 다종목 동시 자동손절, 자동 범위 매수/매도, 자동보유선 매도 등 종목만 등록하면 모든 거래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으로, ㈜이스탁만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보유선절”과 “보유익절” 그리고 자동 연속(반복)거래 기능이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보유선절”은 수익매도가 발생한 종목에 대한 최저보유선 자동매도 기능으로서, 일부 매도 후 가격 상승을 기대하며 남겨둔 잔여 보유분이 급하락 하더라도, 마이너스로 가기 전에 보유 잔량을 자동 매도함으로써 “한번 수익난 종목은 절대 손실이 불가하다”는 특징이 있으며, “보유익절”은 “최고가를 따라 움직이는 2차 자동보유선 매도 기능으로서, 수익의 극대화를 만들어주는 기능으로 정평이 나있다.또한 등락폭이 적거나, 일정한 패턴을 보여주는 중고가 종목에 대한 자동 반복매매를 통해누구나 손쉽게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한다. 또한 주문체결속도를 저하시키는 각종 부가기능을 과감히 배제하고, 수익매도 관련 로직 전문으로 탑재되어, 동종업계 주문 체결 속도 1위는 물론 수익률 상승에 가장 효과적인 시스템트레이딩이다."주위에 친하게 지내던 분들 중, 주부들이나 명예퇴직 하신 분들이 주식에 손을 대는 순간부터는 모니터만 바라보며, 온갖 신경을 차트와 가격변동에만 집중하며 온갖 스트레스와 병든 얼굴로 변해가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껴, "주식 폐인으로부터 탈출시키겠다!”는 취지로 탄생한 "e스탁PRO"!! 해당 관계자는 "이제 더 이상 하루 종일 가격 변동을 체크하며 모니터만 바라볼 필요가 없어지고, 단타 세력매매로 인해 화장실 가는 것도 두려워해야 했던, 일명 "주식 폐인"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참 편한 세상"이 찾아왔다."고 전한다. 문의는 (주)이스탁 www.이스탁.kr T.1600-5886 / 010-4018-5886 으로 상시 연락 가능하다.<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1988 신원호'↔'2015 나영석', 잊혀진 것을 되돌리는 법
- ‘삼시세끼’ 어촌 편 시즌2, ‘응답하라 1988’ 포스터.[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회귀.’ 매년 이 시기가 되면 그랬다. 추억을 자극한 콘텐츠 덕이다. ‘응답하라 1997’이라는 드라마가 나왔다. 시간을 3년 더 감아 ‘1994 감성’을 깨웠다. 이젠 1980년대로 갔다. ‘1년 대기획’으로 받아들여지는 ‘응답하라’ 콘텐츠. 이맘때면 돌아오는 이 드라마에 대중은 복고 열풍을 자연스러운 바람으로 맞았다. 올해는 그 열풍이 더 뜨거워 보인다.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 ‘삼시세끼’ 어촌 편 시즌2가 더해졌다.1988년의 서울 쌍문동과 2015년의 만재도. 17년의 세월을 가로질러야 닿는다. 도심 한복판, 바다 한복판. 현실감이 떨어지는 공간에 거리를 두고 있다. 두 콘텐츠의 감성 하나는 일맥상통한다. 쌍문동 골목의 다섯 가족, 만재도 파란 지붕의 세 가족. 지지고 볶는 일상이 닮았다. ‘응답하라 1988’과 ‘삼시세끼’가 잊혀진 것을 되돌리는 법을 살펴봤다.‘삼시세끼’ 만재도 패밀리(왼쪽)와 ‘응답하라 1988’ 속 성동일 가족 스틸컷.(사진=CJ E&M)△드라마라 가능한 것들‘응답하라 1988’은 과거를 현재로 옮겨놓은 드라마다. 그 시대를 온전히 담는 게 관건이다. 큰 틀에선 ‘남편 찾기’ 코드에 집중한다. 시대에 대한 감성은 소소한 에피소드의 몫이다.소품이 중요하다. 연출을 맡은 신원호 PD는 “1980년대로 돌아가니 옛 것을 그대로 구현하기가 더 힘들어졌다”며 “미술팀, 소품팀에 미안해 죽겠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왜 미안한지 알 것 같았다. 1,2회가 방송됐을 뿐이지만 1988년도로 돌아간 듯 생생했다. 10cm 두께를 자랑하는 전화번호집부터 그 시대 사용한 가전제품, 달력, 시계까지. 역시 디테일에 강한 ‘응답하라’ 시리즈였다. 집안 인테리어도 딱 그 시대 그 모습이었다. 방송을 지켜본 4050대 시청자는 “저때 꼭 현관이 저렇게 생겼었다” “주방과 거실, 방 구조 모두 정말 비슷하다” “소파도 꼭 저런 걸 샀고 저런 게 유행이었다”며 공감했다.에피소드도 중요하다. 추억을 자극하는 적확한 상황이다. 한 집에 모여 놀던 아이들에게 “야! 밥무라!”라는 엄마의 대문 밖 외침은 ‘귀가 시계’였다. “아부지 오신단다”라는 말 한마디로 집었던 숟가락을 내려놔야 했다. 찌개 하나에 김치 하나 놓였던 식탁은 순식간에 ‘엄마 손맛’ 가득한 상차림으로 바뀌었다. “밥 한 공기 얻어 온나”와 함께 “이것도 같이 갔다 주고”라는 말이 따라오면 ‘네버앤딩 반찬 품앗이’가 시작됐다. 공기밥 한그릇 얻어야 하는 상황에 깃들었던 미안함은 예기치 않은 고마움으로 굴러들어왔다. 상추 한 대접, 귤 한 봉지, 깍두기 한 사발이 고마움의 표시였다.‘응답하라 1988’ 스틸컷.관계도 중요하다. 핵가족이 된지 오래, 독립적인 생활을 꿈꾸게 된지도 오래. 1980년대 인간 관계가 2015년의 우리에게 아련하게 느껴지는 이유다. 손녀딸 둘이 할머니와 한 방에서 한이불을 덮고 잔다. 2015년은 노인이 대접받지 못하는 시대다. 요즘 드라마에선 흔히 “할머니 창피하단 말이야”라는 아이들의 투정 혹은 “늙은이가 어딜 껴들어”라는 식의 막돼먹은 젊은이들의 인상을 볼 수 있다. 1980년대엔 “할머니 냄새 너무 좋아”라는 푸근함, “너 할머니 있어서 산 줄 알아”라는 공경심이 있었다.신원호 PD는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는 가족에 대한 정이었다”며 “가족이 꼭 혈연관계로 엮인 관계가 아니더라도 우리 이웃, 우리 친구, 우리 애인, 이런 끈끈한 사람 간의 주고 받는 마음에 집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워낙 사람과 잘 어울리고 ‘사람’이 진짜 보물이라고 생각하는 이우정 작가의 평소 가치관과도 가장 잘 맞는 텔링(Telling)이다”면서 “흔히 말하는 옛정, 이웃 간의 정, 바빠서 잊고 사는 그런 온기를 이 드라마로 느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신 PD와 이우정 작가의 ‘응답하라 1988’은 그래서 이런 그림을 지향한다. “드라마를 찍으면서 한 스태프가 울컥했는지 ‘엄마에게 전화 한통 해야 할 것 같다’는 얘기를 했는데 ‘응답하라 1988’을 보는 시청자도 꼭 그랬으면 좋겠다”는 마음 말이다.‘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예능이라 가능한 것들‘삼시세끼’ 어촌 편은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지상파 프로그램보다 시청률이 높다. 본편인 정선에서의 이야기보다도 화제다. 나영석 PD는 “게스트가 늘 오는 정선 편과 달리 만재도에선 3인방의 모습에 집중된 부분이 많아서 그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이 있는 게 아닐까”라고 짚었다. 시청자도 비슷한 생각을 하는 듯하다. 패밀리의 힘이다.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의 호흡이 좋다고 한다. 차승원과 유해진 만 나오면 “손호준 빨리 와요”라고 그리워하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3인방일 때, ‘만재도 패밀리’가 완전해질 때 비로소 ‘삼시세끼’ 어촌 편 시즌2가 완벽해진다는 의미일 터다. 어찌 보면 남자 셋이 한 집에서 북적거리는 모양새가 좋아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나 PD는 그래서 3인방을 식구로 역할 분담했다. 차승원은 ‘엄마’ 같은 ‘차줌마’, 유해진은 ‘아빠’ 같은 ‘바깥 양반’, 손호준은 ‘일꾼’ 같은 ‘아들’이다. 상황의 힘은 자연스럽게 발휘됐다. 짜인 각본대로 움직이는 드라마가 아닌데도 캐릭터가 확실하다. 엄마는 잔소리를 한다. 나가서 돈 좀 많이 벌어오라고 한다. 밥 한 끼 제대로 먹어보자고 한다. 아빠의 어깨는 무겁다. 내 뜻대로 되는 세상이 아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아들은 눈치만 늘어간다. 내가 해야 할 일을 알고, 빠져야 할 때를 안다. 어쩌다 양 손 가득한 아빠가 돌아오면 집안은 평화를 찾는다. “뭐라도 좀 만들어봐”라고 거들먹거리는 아빠에게 그날만큼은 ‘쌈닭’ 같던 엄마도 져준다. 눈치만 보던 아들도 이때는 소리 내어 웃을 수 있다. 가족 간 대화가 사라지고, 스마트폰으로 세상에 접속하는 시대다. “같은 2015년을 사는 만재도와 우리 집 안방인데 가족 간 흐르는 기류가 조금 다르다는 걸 느낀다”는 시청자의 반응도 새삼스럽지 않다. ‘삼시세끼’ 어촌 편을 유독 애틋하게 시청하게 되는 이유다.박형식과 함께 한 ‘삼시세끼’‘무(無)개입’의 미덕도 힘이다. ‘삼시세끼’ 촬영 장엔 꽤 많은 스태프가 몰린다. 김대주 작가와 나영석 PD, 신효정 PD만 해도 3명. 여기에 다른 작가들과 조연출도 합류한다. 촬영 팀도 포함된다. 그에 반해 출연진 본연의 매력이 전해지는데 무리가 없다. 그냥 카메라 몇 대 설치해두고 편집하는 관찰 카메라 같기도 하다. 차승원의 음식을 맛보는 나 PD의 얼굴이 화면에 간혹 비춰진다. 이 또한 흐름에 방해되지 않아 자연스럽다. 나 PD는 “사실 이런 프로그램이 얼마나 웃길지를 생각하며 연출하진 않는 것 같다”며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 이런 친구들이 카메라를 의식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최대한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속 얘기를 꺼낼 수 있는 포인트가 ‘삼시세끼’ 어촌 편의 미덕인듯 하다”고 했다.‘삼시세끼’ 어촌 편은 계절의 변화를 겪었다. 혹독했던 겨울이 가고 만물이 상생하는 여름 그리고 가을을 보냈다. 그 사이 사람도 성장했다. 차승원은 ‘강박’도 있었다. 아침 식사 설거지를 하며 ‘점심 뭐 먹지’를 생각하는 어머니들이 다 그럴 터. 상황이 주는 압박에 뭐든 확실하고 빠른 게 편한 성격도 있었다. 삶의 관점을 여유에 맞췄던 유해진에게 동화됐다. ‘안 되면 말지’, ‘되는대로 하지 뭐’라는 삶의 틈을 받아들였다. 손호준은 보다 만능에 가까운 일꾼으로 성장했다. 주눅이 들었던 막내에서 두 형의 의중을 꿰뚫고 있는 영리한 재간둥이가 됐다. 어촌 편 시즌2를 준비하며 나영석 PD가 느낀 변화였다.가짜지만 진짜를 닮은 드라마, 진짜지만 가짜이기도 한 예능. 포맷과 상관없이 두 콘텐츠가 지향하는 건 진심을 담은 감성이다. tvN의 한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응답하라 1994’ 당시에도 연이어 방송된 ‘꽃보다 누나’로 많은 시청자들이 잊고 살았던 인간 관계의 소중함을 느낀다는 반응이 많았다”며 “이번엔 그런 여운이 더 크게 다가오는 느낌이라 더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 강남 아파트 뜨니 덩달아 뜨는 고급 주방가구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최근 강남 아파트를 중심으로 분양가가 고공행진을 펼치면서 고가의 수입 주방가구도 덩달아 확대되고 있다. 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기본 사양으로 독일 등의 수입 주방가구를 설치하는 아파트가 늘어나는 추세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30평형대 독일 노빌리아를 사용한 주방 모습. 사진=대우건설 제공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평균 평당 분양가 4040만원을 기록한 서울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전 평형대에 걸쳐 독일 노빌리아 주방가구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강남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 4000만원 시대를 연 것으로 평가되는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욕실과 주방 수전 등도 외국산 제품을 사용했다. 이밖에 쌀 냉장고, 김치냉장고,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치, 전기 오븐 등도 제공한다.시공을 맡은 대우건설(047040) 관계자는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는 일반 푸르지오보다 수입자재 등을 사용해 고급화된 브랜드”라며 “앞서 서초, 용산 푸르지오 써밋에도 수입 주방가구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43대 1의 높은 일반분양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대치SK뷰 역시 독일 주방가구 노빌리아를 택했다. SK(034730)건설 관계자는 “SK건설이 아파트 브랜드에서 수입가구(노빌리아)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붙박이장 손잡이, 원목마루 역시 수입산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고급화된 제품을 원하는 수요가 많고, 아파트 단지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부분도 있어 앞으로 이같은 고급 수입가구 선호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독일 주방가구인 노빌리아(nobilia)는 SK그룹의 부동산 디벨로퍼인 SK D&D(210980)가 수입, 유통, 판매하고 있다. 노빌리아는 1945년 설립된 유럽 내 주방가구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로 전세계 65개국, 5000여 파트너사와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2009년엔 독일의 가장 혁신적인 주방가구로 선정된 바 있다.노빌리아의 가격은 소재, 사양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평균적으로 국내산 고급 주방가구와 비슷하다. 한샘의 고가 브랜드인 키친바흐의 경우 30평형대 기준 평균 1000만~2000만원 수준으로 한샘(009240) 주방가구 평균(500만~1000만원) 보다 2~4배 가량 비싸다.이달 분양하는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등은 아직 수입 주방가구 사용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재건축 조합원들과 상의중이며,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때까지 관련 사안에 대한 부분들은 먼저 공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현대산업(012630)개발이 수입가구 등을 사용한 것은 2009년 해운대 아이파크가 마지막이다. 신반포자이의 경우 평당 4000만원이상의 분양가가 예상되지만, 주방가구는 수입산을 사용할 계획이 없다고 GS건설(006360) 측은 밝혔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 추세는 고급 실내가구 수요를 불러올 가능성이 높다”며 “SK D&D가 수입·유통·시공하는 브랜드들이 GS건설, 대우건설, IS동서 등의 고급 아파트 내장재로 채택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SK D&D는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대치 SK뷰 외에도 최근 THE W 부산 용호동 주상복합, 강남 효성 헤링턴 코트, 광교 e편한세상 더 테라스, 해운대 LCT더샵 등에 수입 가구를 기본으로 설치했다.SK D&D는 노빌리아를 비롯해 라이히트(LEICHT), 인터립케(interlubke), 코아(COR) 등을 수입 유통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749억원 가운데 가구부문은 7.8%인 133억원을 기록했고, 올해는 전년대비 35%이상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SK D&D 관계자는 “지난해 이후 다수의 프로젝트 현장에서 수입 가구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초고가 프리미엄 가구보다는 점차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 독창적 디자인, 품질 및 기능의 우수성, 브랜드 파워 등을 갖춘 외국산 가구가 두각을 나타낼 전망”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GS건설, 다음달 말 '신반포자이'아파트 분양 예정☞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평당 0.4억에도 '최고 94대 1'로 1순위 마감☞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모델하우스 주말동안 3만명 방문☞ SK건설 '대치 SK뷰' 평균 50.63대 1로 1순위 마감☞ SK건설 '대치 SK뷰' 39가구 분양..3.3㎡당 평균 3902만원
- 틈새면적 아파트 인기 '고공행진'
- 틈새면적 아파트, 주택 침체에도 거래 꾸준하고 매매값 상승세대구성원 및 자금사정 따라 갈아타기·다운사이징에 ‘최적격’[온라인부] 정형화된 면적에서 벗어난 틈새면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면적 갈아타기나 다운사이징을 하려는 수요자에게 내집마련이 적격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3분기까지 공급된 분양시장에서 틈새면적의 인기는 남달랐다. 최근 현대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신도시 6·8공구 A11블록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는 1순위 청약결과 860가구 모집에 2355명이 몰리면서 평균 2.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틈새면적인 전용면적 99㎡는 231가구 모집에 292명이 몰리면서 1.26대 1을 기록, 순위 내 마감했다. 지방에서도 마찬가지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1구역에서 선보인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도 1순위 청약결과 총 467가구 모집에 3만4537명이 몰리면서 평균 73.9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형의 틈새면적인 전용면적 100㎡의 경우, 4가구 모집에 599명이 청약 신청을 하면서 149.7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틈새면적은 거래량이 꾸준해 불황에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강남구 논현동의 논현e편한세상(2005년 입주)의 전용면적 97㎡(공급면적 125.62㎡, 옛 38평형)은 지난해 7월, 6억8000만원이었던 가격이 올해 7월, 6억9000만원으로 1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반면 전용면적 112㎡(공급면적 142.14㎡, 옛 43평형)는 같은 기간동안 7억6500만원이었던 가격이 7억8000만원으로 1500만원 가량 하락했다. 공급면적은 약 16㎡(옛 5평) 차이밖에 나지 않지만 가격 상승폭이 달라진 것이다.따라서 연내 내집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들이라면 불황에 강한 틈새면적 아파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경기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서도 인기 높은 틈새면적이 공급된다.△힐스테이트 운정현대건설은 11월 틈새면적이 포함된 2개 단지를 공급한다.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A24블록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운정"은 전용면적 59~84㎡, 총 2998가구의 규모이며, 이중 전용 60㎡, 전용 64㎡, 전용 72㎡의 틈새면적을 공급한다. 경기도 평택시 세교지구 2-1블록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전용면적 64~101㎡, 총 1443가구 규모이며, 이중 전용 64㎡, 전용 73㎡의 틈새면적을 공급한다. GS건설은 11월,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 "동천자이"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74~100㎡, 총 1437가구의 규모이며, 이중 전용면적 74㎡의 틈새면적을 공급한다. 현대산업개발 2개 단지를 선보인다. 한강신도시 Ab-3블록에서 ‘김포 한강 아이파크’를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를 분양중이며, 75㎡의 틈새면적이 있다. 사우동 일대에서는 ‘김포 사우 아이파크’를 전용면적 59~103㎡ 총 1300 가구를 분양중이며, 75㎡의 틈새면적이 공급된다. 이들 단지는 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금강주택은 경기 군포시 송정지구 B-1블록에 ‘군포 송정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분양중이다. 전용면적 74~84㎡, 총 658가구의 규모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74㎡의 틈새면적을 공급한다. 아이에스동서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M1블록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을 전용면적 45~95㎡, 총 2029가구를 분양중이며, 이중 전용면적 95㎡의 틈새면적이 있다. 지방에서도 틈새면적 단지가 눈길을 끈다. 포스코건설은 11월, 울산광역시 남구 대현동 일대에 "대현 더샵"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68~121㎡, 총 1180가구의 규모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68㎡의 틈새면적을 공급한다. 전문가들은 “틈새면적 아파트는 살던 집과 비교해 면적을 큰 폭으로 줄이지 않아도 돼 다운사이징에 용이할뿐더러 집을 넓히려는 수요자들도 큰 부담없이 갈아탈 수 있다”며 “최근 신규분양 아파트의 틈새면적은 서비스면적 등이 늘어 주거환경이 좋아지면서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 '대현 더샵' 맞통풍 판상형 아파트로 '인기몰이'
- 채광성 및 일조권 우수하고 바람길 형성으로 실내 환경도 쾌적맞통풍 설계, 공간감과 개방감도 극대화 실내가 더 넓어보이는 효과[온라인부] 분양시장에서 판상형 아파트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보다 실용적이고 경제적인 판상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판상형 아파트는 타워형과는 달리 앞뒤가 뚫려 있고 창문이 앞뒤로 배치돼 있어 통풍이나 환기가 우수하고, 남향배치도 수월해 난방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다.또 베이(Bay)수를 늘리기에도 유리할 뿐아니라 네모 반듯한 정방형구조의 설계로 죽은 공간이 없어 알파룸이나 펜트리 공간 구성 등의 공간활용을 하기에도 쉽다. 때문에 판상형아파트의 인기는 분양시장에서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대림산업이 지난 9월 분양한 "e편한세상 신금호"는 일반분양 가구 중 약 83.5%가 판상형으로 조성돼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은 바있다. 이 단지는 1순위 청약결과 17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순위에서 4550명이 지원하면서 26.1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청약 마감됐다.업계 관계자는 “판상형 아파트는 공간활용 뿐 아니라 관리비 측면이나 사생활 보호 측면에서도 여러모로 더 유리해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건설업계에서도 판상형 아파트의 공급 비중을 점차 확대해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11월 포스코건설이 울산 남구 대현동 일대에서 "대현 더샵"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실속형 판상형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대현더샵은 지하 3층, 지상 13~32층 11개동 전용면적 68~121㎡ 총 1,180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68㎡(A·B·C)335가구 △84㎡(A·B·C·D)812가구 △121㎡(A·B·C·D)33가구 등 총 11개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전체의 97% 가량을 차지하고 있고, 판상형 비율도 78%로 높다. 또한 121㎡타입의 펜트하우스는 각 동의 최상층에 복층으로 테라스를 적용한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펜트하우스는 4개 타입으로 나눠지며 가장 많은 가구로 구성되는 전용 121㎡A타입은 판상형 구조로 맞통풍이 가능하다. 1층은 넓은 거실이 강조 됐다. 폭이 6m에 달한다. 2층에는 전후방으로 테라스 공간이 조성된다. 더욱이 1층과 2층이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가족실, 개인사무공간, 작업실 등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또 노부모를 모시고 살기에도 괜찮다. 단지 내에는 ‘더샵필드’ ‘사색가든’ ‘워터가든’ ‘키친가든’ ‘체력단련시설’의 5가지 테마 조경 시설도 강점이다. 각각의 테마는 어린이 물놀이장과 놀이터, 루브루 참나무숲, 청량한 조형폭포, 정갈한 단지내 텃밭, 건강한 체력을 키우는 운동시설들로 꾸며지며, 여기에 엄마가 편히 쉴수 있는 맘스파고라를 비롯해 벚나무,팽나무등을 식재해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테마산책로까지 갖출 계획이다.단지 외부도 풍부한 녹지시설을 갖췄다. 남측으로 신선산과 자연생태공원인 선암호수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전국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울산대공원(369만㎡여 규모)과 태화강도 3㎞ 이내에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교통, 편의, 교육도 뛰어나다. 인근에 울산 중심을 통과하는 번영로, 수암로 등이 있어 백화점 등 중심 상업지역으로 접근이 수월하고, 100m 거리에 8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도 있어 울산 각지로 이동하기 쉽다.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수암시장, 주민센터 등이 도보권에 있고,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농수산물시장, 고속버스터미널, 각종 은행 및 병원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2㎞ 이내에 자리잡고 있다. 또, ‘대현 더샵’은 초중고 등의 교육시설을 모두 도보통학이 가능한 아파트다. 단지 바로 옆으로 용연초,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 등이 있는 것을 비롯해 반경 500m 이내 7개 초·중·고가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울산 사교육 중심지인 옥동 학원가도 약 4㎞ 거리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입주는 오는 2018년 10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오는 11월 울산 남구 번영로 82(달동 1297-1)에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52-911-2000
- 잠실 20분 ‘녹촌지구 마석역 우방아이유쉘’ 계약금 1000만원 내 집 마련 ‘인기’
-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2~3만여명 다녀가며 ‘북새통’, 인기 ‘실감’ 4베이, 가변형 벽체, 최적화된 동선 등 뛰어난 상품성으로 수요자들 호평[온라인부] 서울 전세가격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에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로 전세난민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의도치 않게 ‘탈 서울화’를 꾀하는 인구들 또한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 전세가격은 평균 5000만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작년 말 평균 3억 3,859만원 수준이었지만 올해 10월 기준으로는 3억8,875만원으로 평균 5,016만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전셋값의 경우 지방 5개 광역시보다 가파르게 오르며 수도권의 매매가 대비 전세 가격 비율(72.9%)이 지방 5개 광역시(72.6%)를 처음으로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에는 서울 강남구가 처음으로 3.3㎡당 1,000만원을 돌파했는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다소 주춤했지만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면서 아파트 전셋값이 1,000만원(3.3㎡)을 넘는 지역도 꾸준히 늘어난 실정이다. 이 같은 현상은 초저금리로 인해 집주인들이 집주인들이 전세에서 월세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전세매물 자체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여기에 강남 지역 재건축 영향으로 앞으로 전세난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이 가운데 서울 인근 초역세권에 위치하면서도 생활 인프라를 대거 갖춘 구도심 남양주 화도읍 일대 ‘녹촌지구 마석역 우방 아이유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산12-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녹촌지구 마석역 우방아이유쉘’은 지하 3층∼지상 24층, 14개동, 808가구 규모에 전용면적 84~111㎡로 구성되며 단지 인근 1km 안에 교통, 교육, 자연환경, 생활인프라 등이 고루 갖춰져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마석역 우방 아이유쉘이 들어서는 남양주시 화도읍 일대는 이미 창현지구와 마석지구가 형성돼 있는 지역으로 쾌적한 자연 환경과 뛰어난 교통 환경을 갖춰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실제로 남양주시는 올 하반기에만 총 7600여 가구 분양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서울 인접 지역이면서 오는 2022년 완공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별내선과 4호선 연장구간인 진접선 등 대중교통을 통한 서울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반응 역시 뜨겁다. 올 상반기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에서 분양한 ‘자연&롯데캐슬’과 ‘자연&e편한세상’의 경우 각각 4.41대 1, 3.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두 1순위로 마감됐다. 매매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매매거래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남양주시 주택 매매 거래량은 6297건으로 고양시(9475건) 용인시(9247건) 수원시(8534건) 등에 이어 경기도에서 4번째로 많았다. 이 가운데 녹촌지구 마석역 우방아이유쉘은 뛰어난 입지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모델하우스 문의가 폭증하고 있는 아파트다. 남양주 화도 녹촌지구 마석역 우방아이유쉘은 뛰어난 상품성과 저렴한 분양가를 동시에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면적 별 세대 구성은 ▲84㎡A 30가구 ▲84㎡B 326가구 ▲84㎡C 352가구 ▲84㎡D 20가구 ▲111㎡ 80가구로 단지 대부분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있는 84㎡로 이뤄져 있으며, 4Bay구성과 가변형 벽체, 무상확장을 제공하는 발코니 등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제공한다.세대별로는 초고속정보통신을 비롯해 지하주차장부터 세대 현관까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원패스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최첨단 CCTV, 디지털도어록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실현했으며, 스마트컨트롤 스위치, 일괄소등시스템, 절수형 양변기와 수전 등으로 전기, 수도요금을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또 내부는 친환경벽지와 페인트로 시공하고, 신선한 외부공기를 유입하는 자연환기설비는 물론, 욕실 비데도 갖춰 쾌적하고 위생적인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녹촌지구 마석역 우방아이유쉘 아파트는 남향 위주 설계를 통해 풍부한 일조량과 우수한 조망을 확보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사색의 정원, 영감의 정원, 놀이터, 진입광장 등 풍부한 조경시설과 다양한 휴식공간이 조성된다.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최근 전세난민이 수도권 인근으로 이동이 크게 증가하면서 교통 및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곳을 선호하고 있다. 녹촌지구 마석역 우방 아이유쉘은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지역에 자리하고 있으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한시적으로 계약자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많은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한편 녹촌지구 마석역 우방 아이유쉘 아파트는 조기마감이 예상되므로 사전 문의 후 내방하는 것이 좋다. 분양문의 : 1661-4281
- [보도자료]소액투자자전용 주식자동매매 이스탁프로 Green 출시
- [뉴미디어팀] (주)이스탁(1600-5886)이 소액 투자자를 위한 최저가 주식자동매매프로그램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성공열쇠(Success Key)”라고 불리울 정도로 필수품이 되어버린 이스탁PRO 주식거래프로그램은 수익이 발생해도 매도타임을 놓치고 쓰라린 손실을 감내해야하는 개미투자자들의 심경을 헤아리고 행복하고 여유로운 투자로 안내하고자 소액 투자자 전용 Green 버전을 출시했다고 한다. 국내 최저 이용 요금과 가장 신속한 체결 속도, 최적의 수익 매도 로직을 자랑하는 이스탁PRO는 사용기간 제한이 없는 평생 버전을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계좌 동시 접속 시스템트레이딩으로 각광받고 있다.소액투자자용 그린 버전은 사용금액에만 일부 제한이 있으며, 그 외 기능은 구매버전과 동일하고, 동일 아이디로 3계좌까지 동시 접속하여 사용 할 수 있으며, 사무실, 가정, PC방 등 언제 어디서나 접속 및 이용이 가능하여 매우 편리하고 실용적인 주식자동매매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번 소액투자자 전용 그린 버전 뿐만 아니라 (주)이스탁의 모든 버전은 API관련 이용료도 평생 면제이며, 큰 이용 수수료로 혼란을 주는 무료배포 프로그램이나 거래금액별 수수료를 받는 일부 불법 프로그램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국내 최저 이용 요금의 증권프로그램이다."e스탁PRO"는 다종목 동시 자동손절, 자동 범위 매수/매도, 자동보유선 매도 등 종목만 등록하면 모든 거래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으로, ㈜이스탁만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보유선절”과 “보유익절” 그리고 자동 연속(반복)거래 기능이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보유선절”은 수익매도가 발생한 종목에 대한 최저보유선 자동매도 기능으로서, 일부 매도 후 가격 상승을 기대하며 남겨둔 잔여 보유분이 급하락 하더라도, 마이너스로 가기 전에 보유 잔량을 자동 매도함으로써 “한번 수익난 종목은 절대 손실이 불가하다”는 특징이 있으며, “보유익절”은 “최고가를 따라 움직이는 2차 자동보유선 매도 기능으로서, 수익의 극대화를 만들어주는 기능으로 정평이 나있다.또한 등락폭이 적거나, 일정한 패턴을 보여주는 중고가 종목에 대한 자동 반복매매를 통해누구나 손쉽게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한다. 또한 주문체결속도를 저하시키는 각종 부가기능을 과감히 배제하고, 수익매도 관련 로직 전문으로 탑재되어, 동종업계 주문 체결 속도 1위는 물론 수익률 상승에 가장 효과적인 시스템트레이딩이다."주위에 친하게 지내던 분들 중, 주부들이나 명예퇴직 하신 분들이 주식에 손을 대는 순간부터는 모니터만 바라보며, 온갖 신경을 차트와 가격변동에만 집중하며 온갖 스트레스와 병든 얼굴로 변해가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껴, "주식 폐인으로부터 탈출시키겠다!”는 취지로 탄생한 "e스탁PRO"!! 해당 관계자는 "이제 더 이상 하루 종일 가격 변동을 체크하며 모니터만 바라볼 필요가 없어지고, 단타 세력매매로 인해 화장실 가는 것도 두려워해야 했던, 일명 "주식 폐인"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참 편한 세상"이 찾아왔다."고 전한다. 문의는 (주)이스탁 www.이스탁.kr T.1600-5886 / 010-4018-5886 으로 상시 연락 가능하다.<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보도자료]소액투자자전용 주식자동매매 이스탁프로 Gree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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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9만5천가구 일반분양..올해 최대 물량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일년 내내 역대 최대 공급 물량을 기록했던 분양 시장이 11월, 올해 최대 물량인 9만5000여가구를 쏟아내며 마지막 피날레까지도 화려하게 장식한다. 2일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126개 단지 11만 4474가구(임대, 오피스텔 포함)가 공급된다. 이 중 9만 522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러한 일반 분양 물량은 올해 가장 많은 수치일 뿐만 아니라, 2010년 이후 리얼투데이 조사 이래 가장 많은 물량이기도 하다. 지난달 4만 7197가구보다는 2배가 넘는(101.8%) 규모다. △11월 전국 주요 분양 단지 [자료=리얼투데이]지역별로는 서울에서 24곳 6675가구, 경기 48곳 5만 792가구, 인천 3곳 2402가구, 지방 51곳 3만 535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물량이 많은 만큼 알짜배기 단지도 가득하다. 수도권에서는 재건축 단지와 택지지구 물량이 눈에 띈다.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반포래미안아이파크’,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신안인스빌 리베라’ 등이 이에 해당한다. 지방에서는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충주시티자이’, ‘포항장성e편한세상’ 등이 있다.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서초한양을 재건축한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지상 34층 11개동 전용면적 49~150㎡ 829가구(임대 116가구)로 구성됐고, 이 중 257가구를 일반에 선보인다. 현대산업개발은 또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상아3차를 재건축하는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3~지상 31층 4개 동, 전용면적 49~170㎡ 규모 총 416가구(임대 5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 49~142㎡형 93가구다. 동원개발은 역북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A블록에 들어서는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 84㎡ 총 842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대우건설이 전북 군산시 조촌동에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를 공급한다. 지하 2~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59~99㎡ 총 1400가구 규모다. GS건설은 충북 충주시 충주기업도시 1블록에 ‘충주시티자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지상 15~20층 20개동 전용면적 59~84㎡ 159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