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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9,349건

  • [미리보는 경제신문]경제자유구역 12곳 해제
  • [이데일리 박기용 기자] 다음은 29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 원자재값 고공행진에 힘없는 中企만 속탄다 - 내년에 뜰 차세대CEO 1위 신형성 티켓몬스터 대표 - 교과부, ‘체벌 전면금지’ 완화키로 - 4가구중 1가구는 독신생활 - 경제자유구역 12곳 해제 ▲경제·종합 - ‘미네르바’ 기소 전기통신법 위헌..“표현의 자유 침해” - 암환자 60%가 5년이상 생존 - 운전면허 기능시험 이르면 내달 폐지 - 구제역 충청까지 상륙 - 금감원 ‘불법 투자자문’ 100건 적발 - 나홀로가구 400만 돌파..수도권 인구 50% 시대 - 분당 타임브릿지가 타워팰리스 제쳤다..국세청, 기준시가 발표 - 공공기관 경영평가 때 글로벌 기업과 실적비교 - 국가자산 700조 넘어 - 메밀·홍삼등 23개 농산물 특별관세 ▲국제 - 차이나머니 이젠 월가부동산 ‘쇼핑’..日기업 M&A·주식매입도 크게 늘려 - 호주 증권거래소 싱가포르에 매각..국민 66% 반대로 진통 - 일본은 해외 천연자원 ‘포식’ - 베이징市 내년 최저임금 21% 인상 - 인류기원은 중동? 40만년전 추정 치아 이스라엘서 발견 - 美경제에 베이비부머 은퇴 그림자 - 미국 북동부 60년만의 최악 폭설 - 맥도널드 30분기연속 매출증가 비결은 - 룰라 “2014년 대선 출마 안해” - 美휘발유값 2년내 60% 오른다 ▲금융·재테크 - 국민銀, 통합 후 최대규모 지점·부서장 701명 인사 - 금융위, 자동차보험 개선안 오늘 발표 - 원화값 오를땐 송금 늦추고 달러 분할매수 - 소액 연체 불이익 기간 2년 줄어든다 ▲기업과증권 - 현대차 임원 309명 승진 - ‘홍일점’ 캐피탈 백수정씨 39세에 임원 - 부쩍큰 롯데, 올 매출 29%늘어 61조 - LG 내년 해외서 123조 번다 - 주인바뀐 SK가스 ‘뒤숭숭’ - 갤럭시S 올해 가장 성공한 휴대폰 - 포스코 세 차례 공정거래 AA등급 ▲모바일 - 원조SNS 싸이월드의 반격 - LG유플러스 어떡해..방통위, 2013년부터 3위 사업자 혜택 폐지 - 클라우드 컴퓨팅 大戰..델·KT·BMC등 글로벌 M&A 잇따라 - T스토어 다운로드 1억 돌파 ▲부동산 - 분양권 전매제한 없어도 안팔려..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예외 적용해도 ‘고전’ - 불광동에 생태습지공원 조성 - 탄력받는 광명시 뉴타운 - 은평구 오피스텔 ‘알짜’ - 가스공사·광물공사·항만공사등 6곳..해외건설업 신고대상서 제외 ◇ 서울경제신문 ▲1면 - 강남 아파트 경매 고가 낙찰 잇달아 - 中 진출기업 고임금 폭탄 "이젠 남미로 가야 할 판" - 공무원 개방형 직위 과장급까지 확대한다 - 현대차, 309명 사상최대 임원인사 - 日, 中제품 400여개 특혜관세 제외 ▲종합 - 새해 골프장 42곳 또 개장 - "전자무역 도입으로 年 6조 비용 절감" - 49조 투입 원전등 발전소 48기 짓는다 - "저축銀 부실 막자" 정부, 예보기금 공동계정 신설 논란 - 동·서해안 50조 투입 관광·산업벨트 만든다 - 여의도 11배 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 - 가장 비싼 상가 동대문종합상가 D동 - 공공기관 글로벌 경쟁사와 비교해 평가 - `1인 가구` 400만 넘어서 ▲中 희토류거점 바오터우를 가다 - "첨단기술 갖고와 中과 상생하라"..신소재 시장 선점 야심 ▲정치 - 여야 대권 잠룡들 발 묶여 `속앓이` - MB 집권 4년차는 `공정한 정부`? - "인플레·공공부문 부실 미리 대비해야" ▲금융 - 20만명 `햇살` `미소` 품었다 - 국민銀 "6개월마다 실적 평가" - 내부자 신고제 도입, 은행권 "글쎄요" ▲국제 - 日, 글로벌 자원확보 공격 행보 - 美 연말 소비 5년來 최대폭 늘어 - `월가 양심`도 돈 앞에선 동료도 없어 ▲산업 - 그린카 기술 개발·글로벌 판매체제 강화 - LG "내년 사상최대 156조 매출 달성" - 에너지 저장용 배터리 사업 진출 - 내년 스마트폰 판매 최소 2배 늘린다 - SK텔레콤 T스토어 다운로드 1억건 돌파 - H케어, 미용기기 시장 새강자로 - 여성들 창업 바람 거세다 - 올 최고 협동조합에 `전기공업협동조합` - "가맹 사업 내실화 계기 삼아야" - 대형마트·백화점 식품관 고급화 전략 눈길 ▲증권 - 건설주 `부양책 보양`에 원기 회복 - 실권주 성공적 매각완료 현대상선 2%이상 올라 - "업황개선 기대" 반도체주 급등 - "고객·회사중 누가 내야하나" 혼란 - "무등록·무인가 투자사 조심하세요" - 신성장동력 있으면 적자기업도 상장 가능 ▲사회 - 구제역 비상에 AI까지..방역 최악의 겨울 - 구제역등 가축전염병도 재난기금 활용해 피해 신속 복구 - 내일까지 雪雪 긴다 - "자율고에 학생 선발권 부여" - 세밑 우위 녹이는 `트윗 기부` 열기 ▲전국 - 화성 유니버설스튜디오 사업 장기화 되나 - 울산시 반부패·청렴대책 결국 공염불? ▲부동산 - 망원·당산일대 부동산시장 꽁꽁 - 영종·청라등 인근지역 햇살 기대 - "지방 전세난 내년 더 심화" ▲문화 - "한국 클래식 유망주 모두 모였네" ◇ 한국경제신문 ▲1면 - 영종도·새만금·광양만 경제자유구역 일부 해제 - 오피스텔 기준시가 내년 2% 오른다 - 오늘밤 눈..내일 폭설 ‘세밑 한파’ 예고 - 中, 최저임금 또 20% 인상 - “허위글 처벌 위헌”..인터넷 혼란 불보듯 - 현대차그룹 309명 임원 승진 ▲종합 - “신압록강대교 30일 착공” - 정부 부처, 숨겨놓은 규제 3203건..국토부 ‘최다’ - 연평도 대응포격때 北 인민군 5명 사망 - 분당 타임브릿지·동대문종합상가 D동 전국서 가장 비싸다 - 동·서해안 개발에 50조 투자, 에너지·물류·관광벨트 만든다..국토부, 발전계획 확정 - 나홀로 사는 노인·젊은층 급증..전체가구중 23% ‘1인 가구’ - 국가자산 7000조원..10년동안 2.3배 늘어 - 삼성전자, R&D투자 세계 10위..‘글로벌 1000대 기업’ 분석 ▲경제 - 복리후생비 과다 공공기관 최하점 - 동파된 수도 계량기 수리비 사업자가 부담 - “선제적 금리인상 바람직하지 않아” - 23개 농산물에 특별긴급관세 물린다 - 재정부, 재정관리협력관 신설 ▲금융 - 18년이상 무사고땐 車 보험료 70% 할인 - 미소금융 재원 마련 2금융 ‘열외’ - 美 FRB 금융위기 低利대출 이용..신한·하나·산업·기업銀 ‘이익 짭짤’ - 소액·단기연체자 불이익 줄여준다 ▲국제 - “구글, SNS 업체 먹어삼킬 것”..美 광고전문지 ‘5대 전망’ - 中이 꼽은 블랙스완 ‘美 신용등급 강등, 中경착륙’ - 金보다 더 뛴 銀..올해 74% 상승 - 종신고용 무너진 일본..기업연금 4조원 낮잠 ▲산업 - LG, 내년 매출목표 150조..‘구본무號’ 3곳 분가시키고도 5배로 - 새임원 27% R&D·품질부문서 발탁 - 소셜게임 시장에 ‘시티빌’ 돌풍 - 사우디에 첫 자동차 공장 생긴다 - SK에너지, 에너지저장시스템 진출 - KT 국·쇼 없애고 ‘올레’ 브랜드로 통합 ▲생활경제 - “뭉쳐야 산다” 주류업계 통합 바람 - 예스24 “카드 중복할인에 경품까지” - 중기청,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비 신청 받아 - 주변 상인들이 걸어 준 ‘롯데마트 창원점’ 현수막 ▲상품·원자재 - 국제 원두값 급등..커피제품도 5~17% 인상 - 철근 사재기로 유통가격 치솟아 - 중국발 컨테이너선 운임지수 반등 ▲건설산업 - “내년이 더 걱정”..건설업계, 주택사업 줄인다 - 건설사, 올 公共공사 일감 35% 급감 - 삼성 등 5社 용산기지창 철거사업 수주 - 공공건설 턴키공사에 ‘BIM’ 적용 - 해외건설업 신고 면제 공공기관 확대 ▲부동산 - 지분쪼개기 심한 양평동 유도정비구역 제외 - 집 사기前 서울시·국토부 ‘부동산 정보’ 보세요 ▲증권 - 녹색기술·첨단융합 기업에 ‘상장 특례’ 적용 - “우회상장 막차타자” 합병 결정 잇따라 - 환매 홍수속 해외펀드 수 증가..펀드넷 역할 ‘톡톡’
2010.12.28 I 박기용 기자
  • 한달 전에 샀으면 200%↑… ‘로또 종목’ 또 있다
  • [이데일리 김지은 기자] 기아차 35.7%, LG화학 35.4%, 크레듀 243%...10월 중순 이후 11월 현재까지 이 종목들이 거둔 최대 수익률이다. 10월 중순 역시 결코 낮지 않은 주가수준이었지만, 그 때 잡았더라면 상당한 수익률을 거둘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을 갖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다. 이미 많은 종목들이 순환매 과정을 거치면서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아직 덜오른 종목이 뭐가 있는지 찾기에 분주하다. 증권가 역시 이같은 투자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종목을 선정하는데 한창이다. 대우증권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기대되는 종목을 제시했다. 섹터별로는 IT의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가장 높았고, 금융섹터가 뒤를 이었다.장희종 애널리스트는 "IT섹터의 대표종목인 삼성전자처럼 종목들의 밸류 매력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올해 기업이익 증가율이 전년대비 50%에 가까울 정도지만 주가 상승률은 올해 초 기준으로 10% 미만의 상승률을 보여 내년 경기회복과 함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금융의 경우 "유일하게 신한지주 한 종목이 꼽혔는데, KB금융이나 우리금융, 하나금융 등 금융지주사는 주가와 제무재표 시계열이 짧아 분석대상 종목에 들지 못했다"며 "하지만 시계열이 긴 다른 은행주의 경우 밸류 매력이 평균보다 좋고, 경기추이와 주가, 기업이익 추이가 비슷한 성향을 감안하면 신한지주 외에 다른 금융지주사들 역시 밸류 매력이 부각되는 그룹에 속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도 현대산업과 현대상사, 롯데칠성 등의 2010년, 2011년 이익 모멘텀이 양호하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KB투자증권 역시 보고서를 통해 저평가 매력이 있는 종목을 선정했다. 강봉주 애널리스트는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금융, 통신, 에너지, IT의 밸류에이션이 가장 매력적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하반기 주도업종 중에서는 에너지, 2011년 업황 회복에 의한 이익전망 상향 가능성을 고려하면 반도체, 하드웨어, 디스플레이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밸류에이션 매력 높은 종목 리스트(자료: Wisefn, 대우증권)이수화학(005950) 카프로(006380) 휴스틸(005010) 한국제지(002300) 한솔제지(004150) 무림페이퍼(009200) 무림P&P(009580) 한일시멘트(003300) 현대건설(000720) 한신공영(004960) 동부건설(005960) 두산건설(011160) 현대산업(012630) 현대엘리베이(017800)터 대우조선해양(042660) 한진(002320) 일신방직(003200) SK네트웍스(001740) 현대상사(011760) 인터파크(035080) 신세계(004170) 롯데칠성(005300) CJ(001040) 대상(001680) 남양유업(003920) 롯데제과(004990) 동원F&B(049770) SK케미칼(006120) 종근당(001630) 신한지주(055550) 다음(035720) 신세계(004170)I&C CJ인터넷(037150) 다산네트웍스(039560) 대덕GDS(004130) 대덕전자(008060) 코텍(052330) 하이닉스(000660) 삼성전자(005930) 삼영전자(005680) 금호전기(001210) LG유플러스(032640) 한국전력(015760)
2010.11.26 I 김지은 기자
  • (마감)코스닥 5.31%↓.. 450선 붕괴 `13개월래 최저`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코스닥지수가 엿새째 하락하면서 연중 최저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장중 한때는 8%대로 폭락하면서 530선까지 밀렸다. 스페인의 투자은행 국유화 소식과 김정일의 전투 태세 돌입 발언 등이 시장에 상존하던 재정 위기와 대북 리스크를 한층 심화시키면서 시장을 경색시켰다. 투자 심리가 극조로 위축되면서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이 힘 없이 밀리는 가운데 코스닥의 하락폭이 더 컸다. 25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6.37포인트(5.54%) 하락한 449.96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월6일 447.94를 기록한 이후 최저치다. 장 마감 직전까지 450선을 지키는 듯 했으나 막판에 개인 매도 물량이 몰리면서 결국 13개월만에 450선을 밑돌았다. 외국인이 193억원 순매도로 엿새 연속 팔자 우위를 보였고 사자세를 보이던 개인은 매도세로 돌아서며 80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97억원을 순매수하며 장을 지켰다. 테마주는 모두 하락세를 보였지만 남북 긴장감 고조와 군비 증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일부 방산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스페코(013810)가 10% 넘게 올랐고 빅텍(065450)과 퍼스텍(010820)이 강세권에서 마감했다. 전남 지역 오리 사육농가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병했다는 소식에&nbsp;중앙백신, 파루 등 동물백신주들이 강세를 보였으나&nbsp;지수가 밀리면서 끝내 하락 반전했다. 개별 종목 가운데서는 중국 기업인 동아체육용품(900110)이 연일 좋은 흐름을 보이며 8%대 급등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약세장 속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서울반도체(046890)가 낙폭을 다소 회복하며 3%대로 떨어졌고 셀트리온(068270)과 포스코 ICT(022100)등 최근 많이 올랐던 종목은 더 크게 조정 받았다. 반면 소디프신소재(036490)는 1% 상승세를 기록하며 선전하는 모습이었다. 거래량은 6억9119만주를 기록했고, 거래대금은 2조260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 8개 포함해 6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50개 포함 900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15개다.▶ 관련기사 ◀☞(방송예고)<실전의 고수>스페코 매매 전략☞(특징주)방위산업株 대국민 담화에 `강세`☞5월 19일 최승욱의 쪽집게 리포트
2010.05.25 I 장영은 기자
  • 코스닥 510선으로 `뚝`…외국인·기관 동반매도(마감)
  • [이데일리 최한나기자] 코스닥 지수가 510선으로 큰 폭 내려앉았다. 글로벌 증시가 연쇄 조정을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17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29포인트(2.50%) 하락한 517.83에 마감했다. 지난 11일 이후 약 일주일만에 다시 510선으로 떨어진 것.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나서서 적극적인 매도 공세를 펼쳤다. 외국인은 112억원, 기관은 632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특히 기관은 지난달 10일 이후 5주여만에 가장 많은 금액을 팔아치우며 지수 급락의 주역을 담당했다. 개인은 834억원 순매수로 낙폭 확대를 제한하는데 주력했다. 섬유의류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특히 인터넷과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등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IT 관련업종들의 낙폭이 컸다. 중국 증시의 급락으로 금속과 기계장비 등 관련업종들도 4~5%씩 떨어졌다. 시총 상위주들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시총 1위주인 서울반도체(046890)가 3%, 메가스터디(072870)가 1.8% 올랐을 뿐 시총 상위권내 대부분 종목이 하락했다. 셀트리온이 2.8%, SK브로드밴드가 2.1% 하락했고 태웅은 6% 넘게 급락했다. 주말 사이 국내에서 신종플루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중앙백신(072020)과 중앙바이오텍(015170), 제일바이오, 씨티씨바이오, 대한뉴팜 등이 일제히 상한가까지 올랐다. AI 백신 원료를 생산하는 팜스웰바이오(043090)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고, 인플루엔자 항원진단 시약을 생산하고 있는 에스디도 2.3% 올랐다. 반면 하나투어(039130)와 모두투어(080160) 등 여행주들은 10% 이상씩 급락하며 신종플루에 따른 타격을 반영했다. 현진소재(053660)와 평산(089480) 등은 하반기 실적 부진 우려를 업고 하한가로 직행했다. 청담러닝(096240)도 2분기 실적부진을 이유로 7.5% 떨어졌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김정일 위원장과의 면담을 마치고 입경했지만 관련주들의 반응은 미지근했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 로만손(026040)이 9% 넘게 급락했고, 금강산 관련주로 꼽히는 에머슨퍼시픽은 2.8% 하락했다. 대북송전사업 관련주인 이화전기(024810) 역시 2.9% 내렸다.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 발사가 임박하면서 비츠로테크(042370)(5.06%), 비츠로시스(0.1%), AP시스템(2.2%)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상한가 34개를 포함해 19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7개를 포함해 785개 종목이 하락했다. 28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7억4797만주와 2조5289억원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코스닥 8일만에 조정…풍력株 연일 강세(마감)☞[이데일리TV 굿모닝마켓]코스닥, 기관의 귀환!?☞코스닥, 7일째↑ 530선 돌파..LED·풍력株 `활짝`(마감)
2009.08.17 I 최한나 기자
`코스피 1500시대` 점프 기대되는 종목은?
  • `코스피 1500시대` 점프 기대되는 종목은?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코스피 지수가 10개월만에 1500선에 오르며 지난주 장을 마쳤다. 최근 코스피는 9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지치지 않는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올해 2분기 실질GDP가 전분기비 2.3% 성장하며 성장률이 2분기 연속 전분기대비 플러스를 나타내는 등 국내 경제가 이미 바닥 국면을 통과했다는 긍정적인 분석도 힘을 받고 있다. 코스피를 포함한 대부분 주식시장이 두달간 조정 이후 박스권을 돌파한 상태라는 점에서 점차 지수보다는 수익률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증권가에선&nbsp;업종별로 차별화된 비중조절을 통해 수익률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일단 실적과 수급개선이 맞물려 있는 IT와 자동차는 보유전략을 유지하되, 경기회복과 자금순환 수혜주가 될 수 있는 금융주와 에너지, 소재주에 대한 비중을 늘릴 것을 주문했다. 특히 미국 산업생산 반등과 억눌렸던 소비 분출 가능성의 수혜주로서 경기소비와 IT업종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nbsp;◇IT, 자동차주에 관심..`기아차, LG디스플레이`이번주에는 기아차와 삼성SDI 등 자동차와&nbsp;IT업종에 대한 증권사의 추천이 많았다. 기아차(000270)는 오는 31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증권가에선 확실한 깜짝실적을&nbsp;예상하고 있다한화증권은 기아차가 올해 2분기에 깜짝 실적을 내놓으며 주가가 2단계 레벨업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현대차 수준의 이익창출력을 과시함으로써 현대차 대비 매출 또는 캐파의 2/3 수준이면서도 보통주 시가 총액 비중은 1/3 밖에 안되는 상황이 장기적으로 해소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디스플레이와 서울반도체, 삼성SDI 등 IT업종들도&nbsp;주간추천주에 올랐다. 동양증권은 LG디스플레이(034220)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LCD TV 수요 증가에 따른 패널 가격 강세 지속 전망으로 하반기 실적 역시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삼성SDI(006400)에 대해서는 PDP 생산 수율 향상, 2차전지 글로벌 수요 회복으로 올해 2분기에는 흑자전환 실적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이브리드카용 2차전지와 AMOLED 등 사업부문에서 지속적인 성장도 주목했다. 대신증권은&nbsp;서울반도체(046890)에 관심을 보였다. 노트북 BLU와 조명용 발광다이오드(LED) 판매 증가로 2분기 사상 최대매출 예상했다. ◇`대상, 녹십자` 증권사 중복추천 이번주에는 대상과 녹십자가 각각 두개의 증권사로부터 중복추천을 받았다. 대상(001680)에 대해서는 원재료로 쓰이는 옥수수 가격 하락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우리투자증권은 "원재료로 쓰이는 고가의 옥수수 투입이 지난 6월 말로 완료돼 3분기 이후 전분당 부분의 실적 개선이 가파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2005년 이후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으며, 달러-원 환율 하락과 원재료가격 하락은 주가상승의 주요한 촉매역할을 할 것이라는 예측도 내놨다. 대신증권은 대상에 대해 "옥수수 가격 하락으로 올해 3분기부터 이익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2분기부터는 고질적인 일회성 영업외 손실도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유일 신종플루 백신 공급가능 기업인 녹십자에 대한 증권사들 관심도 높았다. 이번주에는 한화와 대우증권이 녹십자에 러브콜을 보냈다. 대우증권은 녹십자에 대해 "AI 예방백신이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외 사업 성장성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화증권은 녹십자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상반기 태반제제 허가취소 여파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신종플루 창궐에 따른 백신부문의 추가 매출발생으로 긍정적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증시 활기로 증권주 각광 `SK·삼성증권`증시가 활기를 띠면서 거래대금이 급증하고 있어 증권사 수익 개선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nbsp;얼마전 국회에서 금융지주회사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일부 증권사들은 수혜주로도 떠오르는 상황이다. 특히 SK증권은 금융지주회사법 개정안 통과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현대증권은 SK증권에 대해 "금융지주회사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SK그룹으로부터의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며 "SK증권에 지급결제 기능이 부여됨에 따라 그룹의 은행 창구 역할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삼성증권을 주간추천주에 올렸다. 거래대금 증가와 지수 상승에 따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 관련기사 ◀☞경총 "기아차 노조 파업, 극단적 이기주의"☞기아차 노조, 23일 전면파업..19년 연속☞(포토)기아차, 고객초청 `한여름 밤의 콘서트`
2009.07.26 I 임일곤 기자
  • 2009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어떤 업체 참여하나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nbsp;◇&nbsp;제2회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참가업체 리스트&nbsp;▲ 펭귄소프트㈜ ( 펭귄소프트㈜ 스마트홈페이지창업 ) ▲ ㈜우진시스텍 ( ㈜ 우진시스텍 ) ▲ 티앤에스모터스 ( 티앤에스 모터스 ) ▲ ㈜유피교육 ( ㈜ 유피교육 ) ▲ ㈜이지코퍼레이션 ( 반딧불이 ) ▲ ㈜화성이업종 ( 웰빙찜즙기 ㈜화성이업종 ) ▲ 미르프로 ( ㈜미르푸르 ) ▲ ㈜한국오토엠 ( "팝스마켓,라이플슈팅" ) ▲ 동성식품 ( 지유켄 ) ▲ 아트아크앤도어웍스 ( DRIVERBIZ&nbsp;) ▲ ㈜창이랑 ( 친환경 방충망 아트망 ) ▲ 월드켐 ( 독립부스 ) ▲ 스노우폴코리아 ( 눈꽃빙수-스노우폴 가루얼음제빙기 ) ▲ STS 마이로봇센타 ( STS 마이로봇센터 ㈜ 로보코 ) ▲ ㈜씨에프오 ( ㈜씨에프오 - 차량용블랙박스 ) ▲ 아이미 ▲ ㈜트윈세이버 ( TwinSaver CALMA ) ▲ ㈜원적외선 닥터싱크 ( 원적외선 닥터싱크 ) ▲ 농업회사법인 샌드리버㈜ ( AL ) ▲ ㈜YHB ( 주식회사 와이에이치비 ) ▲ ㈜킹스필드 ▲ ㈜약이본가 ( ㈜ 약이본가건강복합전문점 ) ▲ ㈜유진메디케어 ( 나디 아치&쿠션 슈즈-기능성 건강 구두 ) ▲ 엠테크놀러지 ( 최첨단셀프(무인)PC방 인터맨인터걸 ) ▲ ㈜크린토피아 ( ㈜ 크린토피아 ) ▲ 참빛 ( 나무공작소 ) ▲ ㈜바퀴달린 그림책 ( 바퀴달린 그림책 ) ▲ 애드파워 ( "놀라운 차량광고 애드파워 (리지디스크)" ) ▲ 에듀모아 ( 에듀모아 수학교실 ) ▲ 현대이사몰 ( 에이치이사몰 ) ▲ 티아라 ( 티아라 / e-붙임머리 ) ▲ 전통한복 다현 ( 傳統韓服 多炫 ) ▲ 바센 ( AI ) ▲ 제3교실 ( 수학전문 아카데미 제3교실 ) ▲ ㈜비전라이트 ▲ A&T 인테리어 창업학원 ( A&T 인테리어창업스쿨 ) ▲ 삼성에스이엘 ( 삼성영어교실 ) ▲ ㈜키크는신발 ( ㈜ 키크는 신발 ) ▲ 매트코리아 ( 매트코리아 건강용품/식품 도.소매 ) ▲ ㈜오드리아 ( 우드리아에코샵(AUDRIAECO-SHOP) ) ▲ 태초솔트 ( 알카리 저염도 미네랄 소금 ) ▲ 아트디자인 ( 스워커 일산점 ) ▲ 아름방 ( 아름방 ) ▲ ㈜엠에이씨네트웍스 ▲ ㈜카앤덴트 ( ㈜카앤덴트 ) ▲ ㈜MDS ( 마당손 ) ▲ 고용지원센터 ( 고양 종합고용지원센터 ) ▲ 서울여성시기술재단 ( 서울시여성가족재단 - 女辛花家 ) ▲ 여성경제인협회 ( 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 ▲ 서울지방보훈청 (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 ▲ 커리어존 ( 커리어존 ) ▲ 여성인력개발 (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 ▲ 중소기업청 ( 경기지방중소기업청 ) ▲ 멕세스 ( 멕세스 ) ▲ 열린창업신문 ( 열린창업신문 ) ▲ ㈜마세다린 ( 사바사바 치킨호프 ) ▲ 주식회사 제이엠씨 ( 주식회사 제이엠씨 ) ▲ ㈜태창파로스 ( 독립부스 ) ▲ 미래외식 ( 싸래향 ) ▲ ㈜케이지 푸드-두리아 ( 일러스트 파일 ) ▲ ㈜로봇과학클럽 ( 로봇짱스쿨 ) ▲ ㈜아름넷닷컴 ( KT bizmeka POS ) ▲ ㈜맛있는상상 ( 찌개애감동 ) ▲ 지니식품 ( 반찬전문점 진이찬방 ) ▲ ㈜델리스 ( 델리만쥬 ) ▲ 이원건강의료기 ( 이원건강의료기 ) ▲ GS25 ( GS25 ) ▲ ㈜디즈(가르텐비어) ▲ ㈜KT ( ㈜KT ) ▲ ㈜뮤직홈 소리나눔 ( OK캐쉬백과 함께하는 뮤직홈 ) ▲ ㈜유니비스 ( 독립부스 ) ▲ 주식회사 이엠코리아 ( 이엠코리아 ) ▲ ㈜디즈(치킨퐁) ( 독립부스 ) ▲ ㈜이레가족 ( 오텡면구우리 ) ▲ ㈜커피프린스 ( 독립부스 ) ▲ 광동제약㈜ ( 광동제약 ) ▲ ㈜퍼스트에이엔티 ( 한우동 ) ▲ ㈜도원에프에스 ▲ 웅골손두부 ( 웅골손두부(추가수정) ) ▲ 칠공공비어 주식회사 ( 700beer ) ▲ ㈜대대에프씨 ( 바베큐보스 ) ▲ ㈜호경에프씨 ( 코바코 ) ▲ 햇터 ( 햇터 찬. 소스 전문점 ) ▲ 장충동왕족발 ( 장충동왕족발 ) ▲ ㈜포스디지에프 ( 요기꺼리 ) ▲ 세한산업 ( 제넥스커피(JENNEX COFFEE) ) ▲ ㈜신개성 프랜차이즈 ( 개성보쌈 ) ▲ ㈜멕시카나 ( 멕시카나 치킨 ) ▲ ㈜가족사랑(미트홈) ( 미트홈 ) ▲ ㈜가족사랑(이소이소) ( 이소이소 ) ▲ ㈜참뜸팡이 ( 참항고추맴맴 ) ▲ ㈜크리에이스 ( 크리에이스 ) ▲ 스타코퍼레이션 ( 꽃보다 돈까스 ) ▲ 동글이네 파이 ( 동글이네 파이 ) ▲ ㈜오엔씨FC매니지먼트 ( 우메마루 ) ▲ ㈜커스텀리테일 ( 베키폴 ) ▲ 김석호의 비누 ▲ 이롬 ( ㈜이롬 ) ▲ ㈜비비드림 ( ㈜비비드림 ) ▲ ㈜한빈디지웍스 ( 네비스토리 ) ▲ ㈜로드엠코 ( 무인 로봇 아이스크림 자판기 ) ▲ 크리스탈포토 ( 크리스탈포토 ) ▲ 닥터워시 ( 닥터워시 ) ▲ ㈜비즈원텍 ( 초콜릿퐁듀분수기 퐁스타 ) ▲ 이브자리 ( 이브자리 ) ▲ 캔들스토리 ( 캔들스토리 ) ▲ 태성산업 ( 의성 흑마늘 영농조합 ) ▲ 한국제품연구 ( 싸이크론/상수프러그 ) ▲ 밝은미래 ( 밝은미래 ) ▲ 알즈너한마음 대리점 ( 알즈너 ) ▲ 유알소프트 ( 유알 소프트 ) ▲ 금산인삼사업영농조합법인 ( 홍삼인 ) ▲ 타투스 ( 타투 ) ▲ ㈜비엠에스 ( ㈜비엠에스 ) ▲ 우성하이텍 ( 우성하이텍 ) ▲ ㈜팔래스코리아 ( 팔래스도너츠 ) ▲ 미각수 ( 미각수 ) ▲ ㈜신성디엔 ( ㈜신성디엔 ) ▲ 중소기업진흥공단 ( 중소기업진흥공단 ) ▲ 초본명가 ( sunrider ) ▲ 애니스틱 ( 애니스틱 ) ▲ ㈜해피홈 ( ㈜해피홈 ) ▲ 동아식품 ( 동아식품 ) ▲ 기룡테크 ( 마이메모리얼 ) ▲ 산하기술㈜ ( 동아식품 ) ▲ 유한킴벌리㈜ ( 유한킴벌리 )▲ 쏠라코이노 ( 쏠라 코이노 ) ▲ ㈜바론테크 ( ㈜바론테크 ) ▲ 크리에이티부수 ( 아이린 ) ▲ ㈜반도체 로박 ( ㈜반도체 로박 ) ▲ DA테크 ( DA테크 ) ▲ 이다창업21 ( 이다창업21 ) ▲ 구안산업㈜ ( 구안산업㈜ 진락 ) ▲ 재무컨설팅 ( 재무컨설팅 ) ▲ POP이벤트 ( "POP. 토피어리 만들기 " ) ▲ ㈜에어하이테크 ( ㈜에어하이테크 ) ▲ 주안에너지 ( 플러스364 ) ▲ ㈜피치밸리 ( HP포토까페 ) ▲ witech ( 모닝피아 ) ▲ 서우유통 ( 서우유통 ) ▲ ㈜광미 명성학연구원 ( What's your name? ) ▲ 다미샘 ( 샤인엔젤 ) ▲ 대호 ( 의성 흑마늘 영농조합 ) ▲ 치킨왕자피자공주 ( 피자 기술전수 ) ▲ 두부 ( 두부제조 기술전수 ) ▲ 순대 ( 순대 기술전수 ) ▲ 해물탕 ( 해물탕 기술전수 ) ▲ 경기요리학원 ( 수원왕갈비 기술전수 ) ▲ 갈비 ( 매운갈비찜 기술전수 ) ▲ 퓨전오리안주 ( 퓨전요리안주 기술전수 ) ▲ 소문난 칡냉면 ( 칡냉면 기술전수 ) ▲ 도리포차 ( 닭볶음탕·찜닭 기술전수 ) ▲ Mr. 콤피르 ( 케밥 기술전수 ) ▲ ㈜창업메카 ( ㈜KCC한국외식창업연구소 ) ▲ 족발 ( 족발 기술전수 ) ▲ 볏짚삼겹 ( 볏짚삼겹 기술전수 ) ▲ 양순이 꼬치구이 ( 양꼬치구이 기술전수 ) ▲ 칼국수 ( 칼국수 기술전수 ) ▲ 에브라임푸드 ( 감자탕·쭈꾸미 기술전수 ) ▲ 은혜화원 ( 꽃꽂이·조경 기술전수 / 돌상·회갑 상차림 기술전수 ) ▲ ㈜아이비유 ( 로하스콩마을 ) ▲ 프레임시스템㈜ ( 2nd ) ▲ ㈜미래지앤에스 ▲ ㈜장독대푸드시스템 ( 장독대 ) ▲ 미래경영 ( 미래경영 ) ▲ ㈜황금푸드 ( 일러스트 파일 ) ▲ 본푸드 ( 운동회 ) ▲ 콘파이어 ( 콘파이어 ) ▲ 세현FC ( 와인숙성치킨 베리웰 ) ▲ 참좋은식품㈜ ( 아리아황태냉면 )&nbsp; ▲ ㈜얌샘 ( 얌샘 ) ▲ 현농㈜ ( 여주쌀국수 ) ▲ 돈부락 ( 돈부락 ) ▲ ㈜코리아델로스 ( 치킨매니아 ) ▲ ㈜블루엠 ( 떡기뽁기 ) ▲ 모박사부대찌개 ( 모박사부대지개 ) ▲ 온누리식품 ( 백임온누리전통순대 ) ▲ ㈜치킨더홈 ( 치킨더홈 ) ▲ ㈜한솥 ( 한솥도시락 ) ▲ 코가콜라 ( 코카콜라 ) ▲ ㈜장인에프엔씨 ( 탕스탕스 ) ▲ ㈜한울푸드라인 ( 솔레미오 )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5.29 I 강동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원화가격 가파른 상승세
  • [이데일리 장순원기자] 다음은 1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원화값 가파른 상승 견딜만한가-엔씨소프트 사상최대 실적 `아이온`의 힘 -중국 본토에 첫 신종플루환자 -그린벨트에 대규모 아파트단지▲트렌드-비관론자까지 낙관론 펼때가 위험?-금융중심지 `나일론` 지고 `상콩` 뜬다-유학파 U턴-한국주식 성장성 크다▲종합 -정부 "금융시장 안정세 반영되는 과정" 아직 관망-"달러당 1200원 단기고점 연말 1100원까지 갈수도"-외국인 꿩먹고 알먹고-`초고령 한국` 지탱할 경제안전망 확충을▲경제 종합-단기자금 증가율 3년7개월만에 최고-농가현장 안가보고 AI조사-상반기중 전기요금 인상추진-하도급법 위반기업 명단 일괄공개-中·日 분담금 기싸움 치열 한국이 캐스팅보트役 성과▲정치· 외교안보-몸낮추는 MB 측근들-"물류·IT 新실크로드 만들자"-한나라 쇄신 출발부터 삐걱▲국제 -텅빈 공장 주변엔 문닫은 상점·빈주택 널려-日 오자와 끝내 사의-경쟁사 150만고객·영업망 AT&T, 통째로 넘겨받아-커피·설탕값 동반 급등-日 노후자금 회사채로 쏠린다-중국 충칭시 보시라이의 모험-인도 "외국인 조종사 짐싸라"▲금융·재테크-産銀 통한 은행권 재편 내년 이후 추진-카드, 할인혜택 받기 정말 어렵네-BBB급 회사채 발행늘고 금리 큰폭 하락-이팔성 우리금융회장 뿔났다-저축은행 안에 증권창구 개설▲기업과 증권 -모바일인터넷·DMB·IPTV 줄줄이 쓴잔-반도체 치킨게임 승자는 한국-종로 귀금속상들까지 金선물 거래-외국인 바이코리아 파워 언제까지-3월결산법인 시가배당률 대신증권 우선주 12.9% 1위-중국·러시아펀드에 3200억 몰려-우선주 가격이 보통주의 23%라고!-주식거래 급증에 증권사 `흐믓`-창사이래 47년간 적자안본 유화證-삼성重 1분기 영업이익 30%↓-안정성 높은 ELS에 돈 몰린다-한국 펀드 수수료 미국보다 2배 비싸▲기업·경영-삼성 넷북·캐논 카메라 없어 못판다-불안한 유화·해운 경기-환승 수요에 항공업계 희비▲중소기업·벤처-휴·폐업 공장 정부가 산다-귀뚜라미, 에어컨 새 강자되나-전자여권 전문스캐너 美 FBI 인증-정규직 채용하면 급여 80% 지원▲부동산 -그린벨트에 6만가구 들어선다-9월께 사전예약제로 청약가능-통일로 상승정체 해소나선다◇ 서울경제 ▲1면 -`만능청약통장` 소득공제 혼선-미사리에 `보금자리 신도시` 만든다-IT분야-자원·물류 협력 `新실크로드` 구축제안-환율 3거래일새 39원 떨어져 1237원▲종합 -車업계 생산 정상 되찾는다-中서 첫 신종플루 환자발생-`2030 청년 사업가` 서울시 1000명 육성-대만 반도체社 TSMC "태양광 LED사업 진출"▲해설 -`구조조정 방향타` 産銀 행보에 주목-외환당국 움직임 촉각-"최악 상황 대비 금융안정기금 준비"▲종합-5개 신규광구 탐사·개발협력 합의-통계청 `엉터리통계` 틀통-시중 유동성 증가속도 둔화-시장 뒤흔드는 `세금파동` 또 오나-보금자리 신도시 어떻게 개발되나-올들어 빈곤층 빠른 속도로 증가-"양도세 내달 1일까지 신고하세요"-선박운용사 출자제한 폐지-말로만 발주 없앤다▲금융-원·엔 환율 급락에 엔화대출 `꿈틀`-"올 생보사 영업침체 지속될 것"-주가 뜨자 ELD 시장도 `기지개`-저축銀 14곳 자산재평가 통해 BIS 비율 높여▲국제 -"크라이슬러 이어 GM마저"...유령타운 전락우려 확산-러·加 업체 손잡고 오펠 인수전 가세-경기부양 급급, 개혁 소홀 中 장기적 성장동력 고갈-타타 회장 "JLR 인수 시기 안좋았다"-헤지펀드들 수수료 낮춰 투자자 모시기▲산업 -LG전자 `미래선점 마케팅` 대박-삼성·하이닉스 D램 점유율 확대-삼성전자 "반도체 R&D 투자 안줄인다"-현대차, 中시장서 `쾌속질주`-`아이온`의 힘-LG쿠키폰 인기 佛 타오른다-하이브리드 자전거 공동 개발 나선다-해외식품 브랜드 `한국 맞춤식 전략` 통했다▲증권 -순환매 장세...금융·건설·철강주 `매력`-"증시 상승 발목잡을 악재"-전기료 인상 가능성 전기가스업종 강세-유가급등...에너지株 다시 `날개`-우량 신용채 스프레드, 리먼 파산전 수준 회복-인프라웨어 `인텔·SKT와 협력` 으쓱-환율 하락 수혜주 관심가져볼 만▲부동산-조합원 입주권 가격 `고공비행`-수익형 부동산 시장 `회복기미`◇ 한국경제 ▲1면 -산은 `바이백` 적용...구조조정 속도낸다-세곡·우면·미사·원흥에 `보금자리 新도시`-`인텔폰` 국내업체가 개발주도-"경제위기 이후가 걱정"-원·달러 환율 또 떨어져 1230원대▲종합 -일본 車시장 하이브리드카 `질주`-금융공기업, 같은 `神의 직장`이라도 급이 다르네-"보도·종합편성 채널 확대...하반기 `미디어 빅뱅` 시작"-"北 사전계획 짜 美 여기자 2명 납치했다"▲종합·해설-피델리티 등 대거 참여...한국에 `뜨거운 관심`-"한국 외채상환 우려 제거됐다"-"美 경제 3분기부터 성장세로"-상가 수익형 부동산 거래 회복▲경제-돈 은행권에서만 맴돈다-전기·가스 요금 이르면 내달 오른다-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에 2천620억 투자-하도급 구두계약도 내년부터 효력▲금융-국민銀, 커버드본드 성공은 강정원의 힘-모집수당 줬더니 보험해약 유도하고▲국제 -"GM 변화대응 못해 자멸"...폰티악市엔 한숨만-中 신종 플로 첫환자-중국 자본이 대만 기술을 사들인다-美, 반독점법 강화..다국적기업 비상-中 4월 소비자물가 1.5% 하락-세계 금융허브 `나일론` 지고 `샹콩` 뜬다▲산업 -글로벌 `인텔PC폰`에 코리아 기술 담는다-어려울 때 빛나는 `구본무식 인재경영`-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삼성화재 사외이사 맡는다-반도체 시황 여전히 불투명▲산업 종합-"컴퓨터 바이러스 공격땐 핵폭탄보다 더 치명적"-동부메탈, 산은에 매각 확정▲중기·과학-동화기업 "새집증후군 걱정없는 자재 내놓겠다"-국가 R&D 외국투자 비중 매년 뒷걸음-한미약품, GSK와 제휴 해외 `노크`▲부동산 -미사지구, 평촌보다 크게..세곡·우면지구는 생태마을로-청약저축 3년 넘어야 당첨기대...분양주택은 내년 9월 공급-20억넘는 고가 아파트 경매시장도 `꿈틀`-은평뉴타운 도심 진입 빨라진다-7월부터 중개법인도 아파트 분양대행 가능▲증권 -코스피 1400 굳히기...옵션만기 부담크지 않다-환율 원자재값 반등·중국 수혜주 주목할 때-우선株, 반등장서 보통주보다 덜 올라-"한국증시 단기급등 충분한 이유있다"-헤지펀드 부활...상승장서 베팅상품 지난달 30% 수익▲펀드·증권-글로벌 금융주펀드 `기지개`-엔씨소프트, 실적호조...외국인 돌아올까 `관심`-퇴출 기사회생 급등락 조심해야
2009.05.11 I 장순원 기자
  • 코스닥 사흘째 강세..SK브로드 대장주 `복귀`(마감)
  •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코스닥지수가 `전강후약`의 흐름을 보이며, 간신히 사흘째 강세장을 이어갔다. SK브로드밴드가 13일만에 시가총액 1위 자리에 복귀하는 등 대형주들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손바뀜도 활발했다. 17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98포인트, 0.29% 오른 338.83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미국의 제로금리 시대 돌입과&nbsp;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8.83포인트 급등한 346.68로 장을 시작했다. 외국인들이 꾸준히 차익매물을 쏟아낸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장중 하락 반전하면서 약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하지만 개인과 기관이 꾸준히 사자에 나서면서 재차 반등에 성공, 결국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0억원과 5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06억원을 순매도했다.이날 거래대금은 1조6000억원을 넘어서면서 지난 5월7일 이후 약 7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대형주들은 전반적으로 강세였다. SK브로드밴드(033630)는 SK텔레콤과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로 9.94% 급등하면서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태웅과 메가스터디, 소디프신소재, 평산, CJ홈쇼핑 등도 상승 마감했다. 다만 셀트리온(068270)과 동서, 키움증권, 서울반도체 등은 1~2% 내외의 약세를 보였다. 예당(049000)은 유전개발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알짜 자회사인 예당온라인을 매각한다는 소식으로 상한가로 뛰어올랐다. 예당온라인도 5% 가까이 올랐다.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정비계획에 따라 한국선재(025550)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환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태산엘시디(036210)와 제이브이엠 등 키코관련주도 2~4%대의 강세를 보였다. 중국 동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는 소식으로 수산주인 신라수산(025870)이 상한가로 뛰어올랐다. AI수혜주도 일제히 상승했다. 대한뉴팜이 상한가 근처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중앙백신과 파루 등도 8~9% 급등했다. 메가바이온(054180)은 중국 자회사의 메탄올 대체에너지 판매 호전으로, 대륙제관은 폭발방지 부탄가스의 해외수출 소식으로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다. 씨모텍은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위한 임시주총 소집이 기각됐다는 소식으로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반면 스카이뉴팜(058820)은 매출 30억원 미만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되면서 하한가로 추락했다. 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7억6749만주, 거래대금은 1조6339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53개를 포함해 47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7개 등 479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99개였다.▶ 관련기사 ◀☞조신 SK브로드 사장 “SKT와 합병 우선순위 낮아”☞브로드앤TV `미아찾기` 캠페인 진행☞SK브로드밴드 본사 이전..SK남산빌딩으로
2008.12.17 I 김춘동 기자
  • 주요기관 주간 행사계획(10.27~10.31)
  • [이데일리 박옥희기자] ◇ 27일(월) ▲ 기획재정부 - 국회(장관, 10:00) - 여수 EXPO지원위원회 업무보고(2차관, 15:00) ▲ 지식경제부 - 국회 본회의 시정연설(장관, 10:00) - 키르키즈스탄 경제무역부 장관 접견(장관, 15:00) - 우체금융고도화시스템 완료보고회(1차관, 15:00) - WEC 총회유치간담회(2차관, 15:00) - 간부회의(장관, 16:00) - 저탄소 녹색성장포럼 창립총회(장관, 19:00) ▲ 농림수산식품부 - 1급회의(장관, 08:30) - `09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장관, 10:00) - 특별상황실 점검회의(1차관, 10:00) - MBC 인터뷰(장관, 10:30)) - AI 가상방역 훈련(장관, 14:00) ▲ 공정거래위원회 - 간부회의(위원장, 08:00) ▲ 한국은행 -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09:00)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총재, 10:00) - 금융위원회 정기회의(부총재, 15:00) ▲ 행정안전부 - 간부회의(장관, 08:00) - 국회 본회의(장관, 10:00) - 임용장 수여식(장관, 17:30) ◇ 28일(화) ▲ 국무총리실 - 국무회의(08:00) ▲ 기획재정부 - `08 KOAFEC 경제장관회의(장관, 10:00) - 경남도 VIP 업무보고(2차관, 13:40) ▲ 지식경제부 - 국회 본회의 대표연설(장관, 10:00) - 국제자원협력심포지엄(2차관, 10:00) - 경남 업무보고 및 현장방문(장관, 13:40) - 세계 리딩 CEO 포럼(2차관, 15:45) -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1차관, 18:30) ▲ 농림수산식품부 - 교섭단체 대표연설(한나라당)(장관 08:00) - 제1정책심의회(1차관, 08:30) - 특별상황실 점검회의(1차관, 10:00) - 제2정책심의회(2차관, 10:00) - 제2녹색혁명 `Green Korea운동` 발대식(장관, 11:30) - 친환경축산 비젼 선포식(2차관, 13:00) - 가축분뇨 공동자원시설 방문(2차관, 15:00) ▲ 공정거래위원회 - 해외출장: 한미 양자 협의회(위원장, 10.28~11.1 미국) ▲ 한국은행 - 해외출장: IMF 중앙은행 공보전략 세미나(부총재, 10.28~11.1 인도네시아) ▲ 행정안전부 - 바르게살기운동대회(장관, 11:00) - 한·일 지방자치관계 회의(2차관, 10.28~30 일본) ◇ 29일(수) ▲ 기획재정부 - 국회(장관, 10:00) ▲ 지식경제부 - KOAFEC에너지협력포럼(장관, 09:30) - 무역·물류업계 현장방문 및 간담회(2차관, 11:00) - 군부대 신재생시설 기증식(장관, 14:00) - 노사정위원회(1차관, 15:00) - 산하기관비리방지대책회의(2차관, 15:00) - 반도체의 날 행사(장관, 18:00) ▲ 농림수산식품부 - 현장 체험(장관, 07:40) - 특별상황실 점검회의(1차관, 10:00) - 사행산업감독위원회(2차관, 14:00) ▲ 한국은행 - 외빈면담: 美재무부 아시아담당 부차관보(이주열 부총재보, 15:30) ▲ 행정안전부 - 확대간부회의(장관, 08:00) -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위원 임명장 수여(장관, 11:00) - 고위공무원 임용심사위원회(1차관, 15:00) ◇ 30일(목) ▲ 기획재정부 - 국가정책조정회의(장관, 08:00) - 국회(장관, 10:00) -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장관, 10:30) - 차관회의(1차관, 14:00) - 국회(장관, 16:00) ▲ 지식경제부 - 중기정책교류협의회(1차관, 10:00) - 대표연설(선진과창조의모임)(2차관, 10:00) - 기업가정신주간 선포식(장관, 14:30) - 외국기업의 날 기념행사(장관, 17:00) ▲ 농림수산식품부 - 1급회의(장관, 08:30) - 특별상황실 점검회의(1차관, 10:00) ▲ 한국은행 - KDI 연구 자문위원회(김병화 부총재보, 07:30) - 외빈오찬: 필리핀 재정부 국장 外(이광주 부총재보, 12:00) ▲ 행정안전부 - 간부회의(1차관, 08:00) ◇ 31일(금) ▲ 기획재정부 - 위기관리대책회의(장관, 08:00) - 재정집행점검회의(2차관, 10:00) - FTA국내대책위원회(장관, 15:00) - `08년 한국재정학회(2차관, 17:30) ▲ 지식경제부 - 싱가폴 고촉동 전총리면담(장관, 11:00) - 그린에너지 기술개발회의(2차관, 11:00) - 제21차 한미 재계회의 총회(장관, 12:00) - 경제자유구역위원회(장관, 15:00) - 한미재계회의 대표단 면담 배석(장관, 17:00) ▲ 농림수산식품부 - 1급회의(장관, 08:30) - FAO 해외유전자원 기탁 및 허브뱅크(장관, 10:00) - 특별상황실 점검회의(1차관, 10:00) - 중앙과수묘목센터 준공식(2차관, 14:00) - 제12차 FTA국내대책위원회(장관 15:00) ▲ 공정거래위원회 - 홍보 및 정책조정회의(부위원장, 10:00) ▲ 행정안전부 - 간부회의(2차관, 08:30) - 총리와 과장급 공무원과의 대화(1차관, 09:20) - 베트남 정통부 차관 접견(2차관, 09:30) - 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중심복합도시대책특위(장관, 10:00) - 지방공무원과의 대화(장관, 16:00)
2008.10.26 I 박옥희 기자
  • 주요기관 주간 보도계획(8.18~8.22)
  • [이데일리 박옥희기자] ◇ 17일(일) ▲ 기획재정부 - 세계 미래연구 이슈와 시사점(12:00) ▲ 지식경제부 - 소비자교육 콘텐츠 공모전 개최(11:00) ▲ 농림수산식품부 - AI 청정국가 선언(11:00) - 국가어항 신규지정(6개항) 확정(11:00) ▲ 복건복지가족부 - 아동이 안전한 세상! 우리가 만들어요!(11:00) - 암검진기관 질평가 실시를 위한 설명회 개최(11:00) ◇ 18일(월) ▲ 지식경제부 - '08년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06:00) ▲ 농림수산식품부 - 축산식품의 안전 및 품질관리 기준 보강(11:00) - `농식품부` 농림수산사업 대대적 개편 착수(11:00) - 비료관리법 하위법령 개정 공포(11:00) ▲ 복건복지가족부 - 한·중청소년 문화교류를 위한 중국청년 대표단 방한(06:00) - 중앙생활보장위원회 개최(11:00)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탄자니아 보건의료 고위공무원 국내초청 연수교육 실시(배포시)▲ 공정거래위원회 - 서울경쟁포럼 개최(12:00) ▲ 한국은행 - 서비스수지 적자 지속 원인과 대책(12:00) ◇ 19일(화) ▲ 기획재정부 - 대한민국 경제 60년 학술 세미나(12:00) - 2008년 2/4분기 인구이동결과(12:00) - 국유재산법 전부개정안 입법예고(12:00) ▲ 지식경제부 - 반도체장비 국산화 촉진 위한 표준화 박차(11:00) ▲ 농림수산식품부 - 황차, 말차 명인지정(11:00) - 연평 어장 안전조업대책 강화(11:00) ▲ 복건복지가족부 - 심평원, 위암 등 11대 암질환의 입원일수·진료비 정보제공(11:00) ▲ 공정거래위원회 - 하도급법 개정안 입법 예고(12:00) ▲ 한국은행 - 2008년 7월중 어음부도율 동향(12:00) - 한은 금요강좌 안내: 최근 국제금융시장 동향과 전망(12:00) ◇ 20일(수) ▲ 기획재정부 - 농림어업총조사 종합분석 결과(12:00) - '08.7월중 해외부동산 취득실적 및 동향(12:00) ▲ 지식경제부 - 산업고도화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확정(11:00) ▲ 농림수산식품부 - 우수어촌체험마을 운영리더 선진지 현장 체험(11:00) - 축산물의 위생·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영업자의 편의 증진 기반 마련(11:00) - 해외농정 서포터즈와의 쌍방향 정보교류(06:00) ▲ 한국은행 -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배포시) - 해외경제포커스(배포시) ◇ 21일(목) ▲ 기획재정부 - "독도 바로 알기" 특강: 신용하 교수(06:00) - 한·아세안 FTA 상호대응세율 제도 도입 및 對EFTA 수입 항공휘발유 3개품목 관세율 인하(06:00) - 제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 개최(12:00) ▲ 농림수산식품부 - 추석 제수용 농산물 수입검역 대폭 강화(11:00) ▲ 복건복지가족부 -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제 착수(11:00) ▲ 한국은행 - 신·재생에너지산업 현황 및 발전방향(12:00) - 2008년 6월말 국제투자대조표(12:00) ◇ 22일(금) ▲ 기획재정부 - 제5차 위기관리대책회의 개최(08:00) - 2008년 2/4분기 가계수지동향(12:00) - 2008년 2/4분기 가계수지동향 분석(12:00) - 한·중·일 국제국장회의 개최(12:00) ▲ 한국은행 - 최근의 지방경제동향(06:00) - 2008년 상반기중 예금은행 산업별대출금 동향(12:00)
2008.08.17 I 박옥희 기자
  • 코스닥 하루만에 하락..인터넷+통신株 `부진`(마감)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20일 코스닥 시장이 하루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닷새째 등락이 엇갈리는 갈지자 행보를 이어가며 650선 초반으로 밀렸다. 지수는 7일째 종가가 시초가보다 낮은 음봉을 기록했다. 하락세가 완만하기는 하지만 그만큼 추가상승을 이끌만한 기운이 부족한&nbsp;것으로 풀이된다. 이날도 시작은 좋았다. 개장 초 반짝 랠리를 보이며 지수를 655포인트까지 끌어올렸다. 7일 연속 상승 출발이었다. 하지만 장중 상승탄력이 둔화되며 하락반전하는 상황이 재현됐다. 코스피를 비롯한 아시아 시장이 일제히 약세를 타며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nbsp;다만 장중 한때 650선을 이탈했으나&nbsp;개인의 저가 매수와 조선기자재주의 상승세를 앞세워 650선을 지지하는 뒷심을 발휘했다. &nbsp;기관이 엿새째 매도세를 가동한 데다 외국인마저 사흘만에 팔자에 나서며 부담을 가중시켰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87억원과 81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만이 285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하며 고군분투했다. 업종별로는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IT와 자동차 부품주가 전열을 가다듬은 반면 이날은 인터넷과 통신주의 약세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55포인트(0.39%) 내린 650.10에 거래를 마쳤다. 인터넷주는 약세를 보였다. 대장주 NHN(035420)이 전날 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2% 넘게 하락하며 투자심리를 위축시켰고, 밤사이 뉴욕시장에서 구글과 아마존닷컴 등이 약세를 보인 것도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nbsp;다음(035720)이 1% 가량 내리며 사흘째 내림세를 이어갔고, SK컴즈(066270)가 1% 이상 내렸다. 예스이십사(053280)와 CJ인터넷(037150), KTH도 하락폭이 컸다. 통신서비스업종은 3% 이상 하락했다. 통신업계의 경쟁 격화로 인한 수익성 악화 우려감이 여전히 악재로 작용했다. 하나로텔레콤(033630)이 3.86% 내리며 사흘 동안 하락폭이 10%가 넘는 급락세를 이어갔다. 온세텔레콤(036630)도 2% 이상 하락했다. 조류독감(AI)관련주도 미끄러졌다. 정부가 이날 AI의 인체 감염에 대비하기 위해 275억원을 추가로 투입한다는 소식이 악재가 됐다. 제일바이오(052670)가 8% 이상 밀렸고, 신라수산(025870)도 7.74% 급락했다. 중앙백신과 이-글 벳, 파루도 부진했다. 반면 조선기자재주는 뜀박질을 계속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의 조선주는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코스닥 시장의 조선기자재주는 순환매 양상을 보이며 최근의 눈부신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리엔탈정공(014940)이 13% 가까이 올랐고, 화인텍(033500)은 9.16% 뛰었다. 성광벤드(014620)와 용현BM도 6% 이상 급등했다. 태광과 하이록코리아는 2% 넘게 상승했고, 태웅, 현지소재, 평산도 소폭 올랐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전방산업인 조선과 플랜트 산업의 호조와 고유가 수혜 가능성까지 더해져 외국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재발진하자 대체에너지 관련주에는 온기가 돌았다. 태양광 관련주인 에스폴리텍(050760)이 9% 올랐고, 하이쎌(066980), 티씨케이 등도 5~6% 씩 급등했다. 자원개발 관련주인 골든오일(038500)이 6.28% 상승했고, 모라리소스(018890)와 엘앤피아너스, 포넷은 3% 이상씩 상승했다. 하이브리드차 양산계획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관련주인 뉴인텍(012340)이 4.82% 올랐고, 엠비성산(024840)도 2.33% 상승했다. 시총상위주는&nbsp;일본 니치아와의 소송에서 승소한 서울반도체(046890)가 2.16% 올랐고, CJ홈쇼핑(035760)과 동서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메가스터디(072870)와 소디프신소재, 키움증권은 부진했다. 거래량은 4억4072만주를 기록했고, 거래대금은 1조357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8개 포함 37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0개 포함 577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68개다.▶ 관련기사 ◀☞NHN, 미래 광고산업 주무른다-유진☞NHN, 향후 주가가 궁금하다!☞인터넷, 모바일의 발달은 새로운 기회-동양
2008.05.20 I 유환구 기자
(창간기획)외국인이 보는 한국의 리더십
  • (창간기획)외국인이 보는 한국의 리더십
  • [이데일리 김수연기자] 국민들은 물론&nbsp;국가 지도자들도&nbsp;광우병 논란과 조류독감에 휩쓸려 길을 잃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혼란이 적잖다. 대선과 총선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은 대통령과 여당은 `경제`를 전면에 내세웠지만 대외 경제 여건이&nbsp;나빠지면서&nbsp;공격형 경제와 고성장이&nbsp;아니라, 이 어려운 시절을&nbsp;어떻게 잘 헤쳐가야 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경제든 사회든, 혼란기일수록 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한 것은 물론이다. 한국, 보다 정확하게는 서울에 기반해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들로부터 지금 우리나라에 필요한 유형의 리더십이 무엇인지 물었다.&nbsp;▲ 올초 당선자 시절 이명박 대통령이 외국기업 신년인사회에서 새정부의 경제운용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오른쪽은 당시 발표자료.반 발짝 뒤로 물러나서 보면 더 잘 보이는 일들도 있기 때문이다. 질문을 받은 외국인들은&nbsp;한국 사회와 한국의 리더들이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아직도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저없이 지적했다. ◇대국민 홍보가 정치 본질인데..전직 <가디언>및 <워싱턴 타임즈>기자, 현직 PR컨설턴트인 마이클 브린(Michael Breen) 인사이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에너지가 넘치고 경험도 풍부하며 도덕성도 탁월하며, 특히 무엇을 하든 국가 이익이 우선해야 한다는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는 인물”로 평가했다. 다만 이 대통령에게는 중요한 약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정치 경험이 풍부하지 않다는 점이라고 그는 지적했다.&nbsp;브린 대표는 “박근혜 전 대표는 이 대통령의 아주 훌륭한 원군이 될 수 있는 인물인데도 대통령은 박 전 대표와 거리를 두고 있다"고 했다. 정치적 경험 부족에서 나온 행동이라는 것이다. &nbsp;브린 대표는 또 정치 경험이 많지 않은 이 대통령이 PR, 즉 국민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nbsp;한다고&nbsp;조언했다. 그는 ”첫 인사였던 청와대 비서관 인사가 엉망이 됐고, 미국산 쇠고기를 전폭적으로 수입키로 한 이유를 국민들에게 설명하는데 실패하지 않았느냐“며 ”민주주의에서 정치는 기본적으로 PR"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이어&nbsp;"한국 대중은 비판적 성향이 강하고, 쉽게 흔들리는데다. 어떤 사안에 관심을 둔다 해도 오래가지 않는 특징이 있는데 한국에서 리더십의 약점은 모든 사람들이 대중정서를 두려워 한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브린은 “지금 한국이 필요로 하는 리더는 국익이 무엇인가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으며, 도덕성을 겸비한 용기와 현명한 정직성을 통해, 변덕스런 대중의 정서에 좌지우지 당하지 않고 자신의 입장을 지켜낼 줄 아는 리더"라고 지적했다. ◇한국은 `격변의 시기` 통과중 벨마 아랄(Belma Aral) 터키 대사관 서기관은 “지도층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nbsp;발생하는 다양한&nbsp;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기에 영합하는 자세보다&nbsp;지도층이 앞서서 희생하고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것. AI가 퍼지고 있는데 닭고기의 안전성을 강조하겠다며&nbsp;정부 청사 구내식당에서 닭고기를 메뉴로 내놓는다든가, 미국산 쇠고기가 괜찮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nbsp;대통령이 미국산 쇠고기를 먹겠다고 하는 것은&nbsp;일차원적인 솔선수범에 속한다.&nbsp;`강부자` 내각과 청와대는&nbsp;이보다 고차원적인 솔선수범의 측면에서 전혀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의 한국 사회가&nbsp;격변의 시기를 지나고 있음을 보다 똑똑하게 깨달아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하나UBS 자산운용의 아드리안 샤츠만(Adrian Schazmann) 상무는 “현재 한국 사회에 가장 중요한 리더십의 요소는 변화에 대처하는 자세(abaility to adopt)라고 본다”고 조언했다. 정치적으로는 새 정부가 출범했고, 경제적으로 보면 한국은 제조업 중심 사회에서 서비스산업 중심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다는 것이다. 샤츠만 상무는 “앞으로 한국은 몇 년간 매우 많은 변화를 겪을 것”이라며 “이런 변화에 대해 사람들이 두려워하거나 저항하지 않고, 나아갈 방향을 정확히 인지하고 자신감을 유지하면서 발전적인 변화를 만들어나가야 한다”며 “이런 변화를 이끌어나갈 리더십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nbsp;◇기업 경영자들,&nbsp;정말 달라졌나 우리나라 기업들이 IMF 외환위기 이후 엄청난 변화를 겪었지만, 기업문화, 특히 경영 방식은 과거와 그다지 다르지 않다는 지적도 있었다. 미국의 반도체 기업 텍사스 인스투르먼트(TI)의 아태지역 담당 크리스챤 클라이너트(Christian Kleinert) 전무는 “한국 기업 경영진들은 아직도 비전을 제시하고 동기를&nbsp;부여하며 성취가능한 길을 제시하기보다는 여전히 권위적인 방식에서&nbsp;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클라이너트 전무는 “기업 경영 스타일이&nbsp;여전히 너무 상명하달(탑 다운)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경영방식이 `탑 다운`일 경우엔 직원들이 면피성 업무에만 집중하게 되고, 창의적인 사고나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또 “탑다운식 경영을 하면&nbsp;의사결정에 불필요하게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되는데, 이는 변화 속도가 빠는 하이테크 산업에서 엄청난 리스크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08.05.16 I 김수연 기자
  • 태광, 고유가 수주확대..목표가 22%↑-우리
  •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6일 태광(023160)의 수익성 개선과 반도체부문의 실적개선을 감안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가운데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22.2% 상향조정했다. 현재의 주가는 주가이익비율(PER) 11.5배로 최근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기계업종 평균 PER 16.5배에 비해 30%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 만큼 저평가 상태이고,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는 얘기다. 하석원 애널리스트는 "태광은 고유가 수혜주이며, 고유가 지속은 태광의 수주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태광의 플랜트 수주는 향후 5년 이상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기록한 1436억원의 수주가 올해 매출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물론 이는 수주가 지속되는 한 성장세도 지속될 것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하 애널리스트는 "대규모 수주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기존 일본업체위주에서 미주, 유럽 등 선진 엔지니어링업체로의 수요처 다변화, 생산능력 확대를 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또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확대는 높은 수익성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주요 고객들의 대형화 사이즈 및 특수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태광의 매출액이 전년비 32.6% 증가한 3806억원을, 영업이익은 70% 급증한 922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기사 ◀☞코스닥 사흘째 상승..AI관련株 `급등`
2008.05.16 I 지영한 기자
  • 코스닥 사흘째 상승..대체에너지株 `활활`(마감)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13일 코스닥 시장이 사흘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밤사이 뉴욕 증시의 강세 소식이 코스닥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었다.&nbsp;개장 초 656포인트까지 지수를 끌어올린 뒤 꾸준히 오름폭을 유지했다. 장중 아시아 증시가 견조한 흐름을 보인&nbsp;것도 지수 상승을 지지하는 역할을 했다.&nbsp;&nbsp;&nbsp;&nbsp; 하지만&nbsp;650대 중반의 벽은 여전히 강력했다.&nbsp;지난 4월초부터 한달 반 가량 650선 중반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도 고점을 제한하는 역할을 했다.&nbsp;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15포인트(0.33%) 오른 655.44에 거래를 마쳤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다음(035720)이 4.70% 오르며 두각을 보였다. 2분기 실적개선 전망으로 사흘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메가스터디(072870)도 실적 개선 기대감 등으로 3.6% 뛰었다. 동서(026960)와 하나로텔레콤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대장주 NHN(035420)은 1.45% 내리며 지수에 부담을 줬다. 서울반도체(046890)와 코미팜(041960)도 각각 1.47%와 2.2% 내렸다.&nbsp; 시총 상위 조선 기자재주의&nbsp;희비가&nbsp;엇갈린 것도 특기할만 했다. 플랜트 건설 때 관 이음쇠를 생산하는 성광벤드와 태광은 각각 3.14%와 5.10% 올랐다. 태광은 최근 10거래일 가운데 하루만 빼고&nbsp;매일 오르는 눈부신 성적을 보였다.&nbsp;반면 조선·풍력 기자재 업체인 태웅(044490)은 3.17% 밀렸다.&nbsp; 조류인플루엔자(AI)가 수도권으로 확산됨에 따라 관련주가 또 한번 들썩였다. 닭고기 대체식품인&nbsp;신라수산(025870)이 6.52% 올랐고,&nbsp;백신/방역업체인 제일바이오이 5.52%,&nbsp;중앙백신이 1.64% 올랐다.&nbsp;돼지고기 관련주인 도드람B&F도 9.22%&nbsp;급등했다.&nbsp; 반면 하림, 마니커 등 닭가공업체들은&nbsp;약보합세를 나타냈다.&nbsp;쇠고기 관련주인 동우, 한미창투, 한일사료, 이네트도&nbsp;나란히 3~4% 낙폭을 기록했다.&nbsp;태양에너지주의 강세가&nbsp;돋보였다.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데다&nbsp;태양광 대표주인 동양제철화학이 2분기 사상 최대실적 전망에&nbsp;7.80% 오른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하이쎌(066980)이 상한가까지 올랐고, 파루와 코닉글로리, 주성엔지니어링 등이 일제히 급등했다. 이밖의 대체에너지주도 선전했다. 석탄관련주인 인네트와 오엘케이가 급등세를 탔고,&nbsp;원자력 관련주인 모건코리아와 일진정공도 4% 이상씩 올랐다. 하이브리드차 관련주인 넥스콘테크도 5% 가까이 올랐다. 반면 최근 상승폭이 컸던 터치스크린 패널주와&nbsp;탄소나노튜브 관련주 등은&nbsp;차익실현 매물에 막혀 약세를 나타냈다.&nbsp; 지이엔에프(038920)가 파푸아뉴기니 가스 발견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nbsp;리드코프(012700)는&nbsp;1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6.40% 올랐다.&nbsp;KTH(036030)는 증권사들의 잇따른 호평에&nbsp;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nbsp;개인과 기관이 각각 213억원과 69억원을 동반매도했다. 외국인은 닷새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서며 79억원을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4억1325만주를 기록했고, 거래대금은 1조3187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8개 포함, 47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3개 포함 467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69개다.▶ 관련기사 ◀☞다음, 광고 성수기+트래픽 증가..2분기 실적호조-동양☞다음,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역할 분리☞(특징주)다음, 공정위 조사 `무혐의` 소식에 반등
2008.05.13 I 유환구 기자
  • 코스닥 사흘째 상승..AI관련株 `급등`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13일 코스닥 시장이 사흘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밤사이 뉴욕 증시의 강세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데다 지난 주부터 이어진 중소형주의 강세 분위기가 이어지며 상승 탄력을 더해주는 분위기다. 코스닥 시장 내에서도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의 오름폭이 큰 상황이다. 코스닥 지수는 오전 11시2분 현재 전날보다 1.44포인트(0.22%) 오른 654.73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 갭상승분을 고스란히 유지한 채 횡보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총상위주 가운데 태광(023160)과 메가스터디(072870)의 강세가 돋보인다. 동서와 성광벤드, 다음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평산(089480)과 태웅(044490), 현진소재 등 조선기자재주가 나란히 3% 이상씩 밀리고 있다. NHN과 서울반도체도 부진하다. 조류인플루엔자(AI)가 수도권으로 확산됨에 따라 관련주가 요동치고 있다. 신라수산(025870)이 10% 이상 급등하고 있고, 파루와 중앙백신, 제일바이오가 급등하고 있다. 국제 유가의 고공행진 여파로 태양광, 석탄, 하이브리드 관련주 등 대체에너지들도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최근 상승폭이 컸던 터치패널주는 차익실현 매물에 막혀 하락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관련기사 ◀☞태광, 준비된 글로벌 플랜트업체..실적 개선 지속-우리☞태광, 1분기 영업익 236억..전년비 99%↑
2008.05.13 I 유환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원화값 30개월만에 최저
  •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다음은 5월9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한국경제 위험신호 오나-수입중단조치 실효성 의문 -李대통령 "국민에게 害되면 당연히 수입중지" -NHN은 시장지배적 사업자-공정위-하이닉스, 대만프로모스와 제휴▲종합 -"원화값 떨어지는데 금리 내릴수야"..금통위 금리 5% 동결-원화값 30개월만에 최저-美 작년 식품 인플레율 4% -광우병 논란에 MB노믹스 삐걱-美증시 또 급락 반등장 끝나나-수입조건 고시 언제?..정부 예정대로 15일 강행 고수 -`수입중단` 발언에도 입 꽉다문 美 속내는-네그로폰테 美국무부 부장관 "한국 검역에 협조하겠다" ▲경제 종합 -"한국인 유전자 광우병에 취약"은 잘못된 상식 -걷잡을수 없이 번지는 AI..黨政 오늘 긴급 대책회의-한국은 광우병 청정국가-포털 권력 이대로 좋은가..공익 나몰라라 자극적 기사로 여론 왜곡-금감원 "기업 투자유치 쉽게"-소비심리 반등..4월기대지수 100.4-한독경상학회 "독일 일자리창출 성공 비결은 분배보다 성장정책 우선 때문"-고유가 가계부담 서울이 가장 크다 ▲정치·외교안보 -靑의 반성 "광우병 파동 대응 허점 드러냈다"-청와대 비서관 재산공개 뒷애기-3野 쇠고기 국정조사 추진-이한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미래 가정한 재협상 국제 신뢰 훼손한다"-李 대통령 "우리나라 골프장 그린피가 너무 비싸다" ▲국제 -WSJ "150달러 넘으면 세계 경제 직격탄"-日 유가상승 추가부담 年3조엔-미얀마 사태로 국제 쌀값 치솟아-한국 식탁 위협하는 아르헨 수출세-캐나다 고유가 여파 車대신 스쿠터 탄다-BRICs 국부펀드에 美·유럽이 떤다-미국·EU `强달러` 정책공조-美 7개업체 `와이맥스 군단` 뜬다-힐러리 사퇴 압력 거세져-도요타 사상최고 실적..순이익 1조7178억엔▲금융·재테크 -원화값 급락에 기러기부모 전전긍긍-금융공기업 CEO 인선 착수 -광우병 보험금 받을수 있나-외환銀, 홍콩 IB 현지법인 추진-금융권, 건설사 첫 채무유예-비씨, 영세가맹점 수수료 낮춰 ▲기업과 증권 -하이닉스 대만에 3조원 공장 신설 효과 -하나로, 텔레마케팅 잠정 중단-환율 공포..항공·정유업계 직격탄-LG디스플레이 재료비 30% 줄인 기술 개발 -두산, 중앙大 인수한다-벌크선 시장 다시 호항-대-中企 부품소재 상생 길 열어-창투사에 中企 경영권행사 허용-국제유가·환율 급등..코스피 어디로 -금리동결로 원자재·내수株 울상-국민銀 선물 대량거래 왜?-프레스콧 박사 "美경제 침체기 아니다"-MSCI지수에 34개 종목 신규 편입-변동성 큰 중국펀드 비중 축소를-해외펀드 수수료 왜 이렇게 비싸나 ▲증권·코스닥 -퇴출모면한 기업 도덕적해이 심각-IPTV 통신장비株 하반기를 노려라-맥 못추는 인터넷株-지난달 아시아 증시서 외국인 매도공세 약화▲부동산 -여의도 3배 준공업지역 개발 놓고 충돌 -건설사 부도 무섭네..올들어 37社 쓰러져-강북3구 누르니 중랑구↑◇서울경제신문 ▲1면 -환율 2년5개월만에 1040원대 폭등-한은 성장전망 4.5%이하로 하향조정 할듯-NHN 독과점사업자로 지정-한승수 국무총리 "美와 쇠고기 협상 다른나라 지켜보며 언제라도 개정요구"▲종합 -日 반도체·TV社 "한국 타도" 대반격-野3당 "쇠고기 협상 국정조사 추진"-WSJ "수천건 核시설 서류 北, 이번주 美에 제출"-증권사들, 위탁매매 수수료 인하 합의-"산은 후임총재 인선 1~2주내 마무리"-고용보험제도 12년만에 대폭 손질-美쇠고기 수입 `告示` 새 쟁점 부상-"광우병은 3년내 사라질 질병"-소방수 자처한 김종훈 본부장-청와대 "쇠고기 파문 정치·사회적 파장 대비못해 죄송" -`경쟁법 역외적용` 中등 60여 국가로 늘어-강만수·정종환 장관 대운하 `총대`-"美민주 집권땐 한국産 철강·섬유 타격"-세계각국 항공·반도체 국제 카르텔 조사중-"미분양 적체로"..건설사 지난달 11곳 부도 ▲정치 -쇠고기 협상·국정난맥 `성토`-與, 총리실 역할 강화 추진 -李 대통령 "美 쇠고기 위험하면 안 먹는 것"-민주 차기 원내대표 경선 4파전 ▲금융 -대출위험 대비 `은행 수익성`하락-고금리 예금통장 인기 `후끈`-금융위 "교차판매 예정대로 9월부터 시행"▲국제 -노트북 가격 오른다 -中 노동자 임금 작년 18% 껑충-"美, 인플레로 금리 올려야 할 상황"-그라민은행도 식료품값 급등 `불똥`-"미얀마 사망자 10만명 이를수도"-印 식료품發 물가불안에 4개 농산품 선물거래 중단 ▲산업 -하이닉스, 프로모스와 협력강화 -아주그룹 해외사업 확대나서-두산重 3000억원 원자로 핵심기기 수주-두산 "이미지 업그레이드"..중앙대 인수-하나로텔, TM 한시 중단-"케이블TV, IPTV사업 진출"-삼성SDS, 해외시장 공략 박차 -싸이월드 검색기능 대폭 강화-창투사 벤처투자비중 40%로 낮춰-유리업계도 "납품가 공동대응"-`광우병 괴담`속 한우 소비 양극화 -시푸드 외식업계 "반사이익"▲증권 -조정국면 `조기 탈출` 기대 커진다-환율 급등.. `주가 양극화` 심화-포털株, 공정위 악재 털고 상승반전-횡보 장세..소형주로 눈돌려라-사학연금, 골드만삭스와 손잡았다-"토필드 밸류에이션 매력 높아"-"업황 개선 반도체株 사라"-모건스탠리 6월부터 `스몰캡 지수` 신설▲부동산 -김포 경전철 주변지역 `들썩`-2기 신도시 사업 줄줄이 지연-아파트 매매·분양시장 따로 간다◇한국경제신문 ▲1면 -환율급등 비상..1주일새 달러당 53원올라-창투사, 경영권 인수목적 투자 전면허용-나트타값 유가급등 직격탄-한은 "올 성장 4.5%도 어렵다" ▲종합 -美 자동차시장 `소형車 전쟁`-증여는 공시지가 고시 前 해야-우체국 보험은 `구멍난 우산`-"광우병 걸린 쇠고기 먹어도 인간광우병 확률 수천만분의 1"-한총리 "새 상황땐 쇠고기 협정 개정 요구"-"NHN 독과점지위 남용"-37國 장관급 등 `인터넷 경제 미래` 논의-금융공기업 CEO 후임은 -`盧계열` 감사들은 사표안내고 버텨-英 "한국 KIC 투자 늘려달라"▲정치 -다급한 청와대..뒤늦은 시스템 점검-한나라 당대표 박희태 카드 부상-"20만원 주고 골프치겠나..너무 비싸"-정부 "일부언론 왜곡보도에 법적 대응"▲국제 -"아프리카에서 한판 붙자"-갈수록 노골화되는 中 경제민족주의 -조지소로스 "신용위기 최악 지났지만 실물경제 충격 이제 시작"-노트북PC 가격 오르나 ▲산업 -유화업계 "이러다 줄도산 하나"-"피부 와닿는 규제완화 절실하다"-삼성전자, 北美 LCD TV 1위 탈환-하이닉스-대만 프로모스 제휴-두산중공업, 美에 원전 핵심기기 공급-하나로텔 텔레마케팅 전면 중단-케이블TV, IPTV 사업 나선다-결국 뽑히는 벤처캐피탈 `규제 전봇대`▲부동산 -`준공업지역 아파트 허용`논란 확산-의정부 미군기지 4곳 시가화 용지 포함-`청약 성패` 분양가에 물어봐▲금융 -6개월짜리 변동금리 대출 인기 -`원금+a` 변액보험 쏟아진다-외환은행 금융투자업 진출-"은행 순이자마진 2분기도 불안" ▲증권 -기관, 포트폴리오 바꾼다-외국계도 이젠 `조선株 좋다`-MSCI 소형주 지수 신규편입株 관심-부산 제조업체 2세경영 `훨훨`-주식선물 시장조성자 참여 저조 -고유가 수혜株 `빛나네`-현대車그룹 시총 SK 제치고 3位-한맥선물, 위탁매매證 설립 계획 포기 -러 경제 `상징`..시총 290조 세계5위-미리에셋 인사이트펀드 `기력회복`
2008.05.08 I 한창율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현대차-MS 손잡았다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은 5월7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광우병사태 늑장 대응..한심한 농식품부-미얀마 한국업체 조업중단..사이클론 피해 예상보다 심각-현대차-MS 손 잡았다..빌게이츠 회장, 한국에 1억4700만불 투자-공기업 인사 왜 늦어지나 했더니..후보추천 검증단계부터 막혀-강남 일부 주유소 리터당 1900원 넘어-취업 한자 열풍..상의 한자시험 1만5000여명 응시-해외증시 상장까지 방해하는 노조..이랜드 홍콩 원정시위▲종합-이대통령 "유가 200달러 시대 대비해야"-중간평가제 도입 하위 20% 퇴출..정보통신분야 우선 적용-부처별 연구개발 칸막이 확 허문다-당정, 광우병 발생 위험 땐 미국과 재협상 검토-광우병 논란 입장, 의사협회 금주중 표명-검경, 인터넷 괴담 끝까지 추적..형사처벌 가능할 듯-수입업체 "30개월 미만만 들여올 것"-AI 서울까지 확산..대공원 조류 191마리 살처분-KDI "올 물가상승률 4.1%"..환율 더 오르면 4.6% 이를수도-김대기 통계청장 "미래 읽는 통계 개발하겠다"▲국제-미얀마 최악의 사이클론에 사망자 1만5000명 넘어-오바마-힐러리 막바지 승부..인디애나 NC 예비경선 돌입-곡물가 급등에 아시아 성장률 3.4%포인트 하락-세금피해 다국적 기업 본사이전..스위스 룩셈부르크로▲금융 재테크-신한은행, 러시아 FSCB은행 인수..환전소 60개 보유-달러당 원화값 45일만에 1010원대로-우리은행, 종교단체 전용통장 판매▲산업-생산성 2배 좋아진 반도체 웨이퍼 나온다-IPTV로는 인기채널 못 볼듯-BMW 수소차 한국에 온다-LG, 올해 디자인 경영에 1000억 투자-STX조선, 5년내 매출 250억불▲기업과 증권-사상최고치 프로그램 매물 부담되네-달러 강세로 IT 자동차 더 갈까..엔화약세가 변수-현대차그룹, IB증권 전폭지원..7조7천억 금융거래-삼성전자, 27개월만에 사상 최고가▲부동산-은평뉴타운 특별분양권 웃돈 하락세-대법원 "주공 임대아파트 원가도 공개" 판결-서울 역사미관지구 22곳 건축규제 완화-매물만 넘치는 강남..종부세 회피 매물, 잠실입주 다주택자 매물-서울시, 한나라당 "뉴타운 계속 협의"◇ 서울경제신문▲1면-민노총, 총파업 예고 이어 `쇠고기 수입금지 투쟁` 선언..이명박 정부와 정면충돌 조짐-동시다발 지정학적 불안..국제유가 120불도 돌파-현대차-MS "차량용 IT 공동개발"..5년간 2억8000만불 투자-당정 `쇠고기 재협상` 놓고 혼선..모든 식당 원산지표시 의무화-박근혜 "쇠고기 해법 없으면 미국과 재협상해야"▲종합-"반도체 웨이퍼 규격 5년내 450mm로 확대"..삼성-인텔-TSMC 협정-"하이닉스에 부과하는 상계관세, 일본 9월1일까지 폐지하라"-올 1분기 해외 직접투자 작년동기대비 105% 증가-KDI, 올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 4.1%로 상향 조정-서비스 현물로 받는 보험상품 나온다-빌 게이츠 "한국에 1억4700만불 투자"▲해설-민노총, MB정부와 정면충돌 조짐..정치적 이슈 이용 `투쟁명분 키우기`-이석행 위원장 "국회 통한 제도개선 힘들어 투쟁 나서"▲종합-당정, 광우병 공포 잠재우기 "역부족"-"수입시기 지연" 현실적 대안 떠올라-서울서 사상 첫 AI 발생..동물사서 폐사 닭 꿩 등 확인-의협, 광우병 관련 입장 조만간 발표-건설업체 6곳에 51억 과징금..지하철 7호선 연장공구 `들러리 입찰 담합`-상장사 작년 법인세 비용 16조..세부담 27%나 늘어-"재정 투입하면 성장률 상승" "검증안돼"..추경 경기부양 효과, 국책 연구기관도 이견-국제유가 장중 120달러 돌파..연말 140불 돌파할 수도-정부 R&D 지원사업 대폭 단순화-위안화 절상, 한국 경제에 `단비`-고3때 사교육 시켜봐야 헛일?..한은 "대학진학에 별 효과없어"-`窓안의 국세청장`..한상률 청장 집무실 투명유리로 새단장▲금융-국내은행 `자원부국`으로 몰려간다-러시앤캐시 1250억 CB 발행..대부업체로는 처음 대규모로-무디스 "생보업계 1~2년간 M&A 바람"-손보업계도 펀드 판매 나서..현대해상 7월부터▲국제-미얀마發 국제쌀값 폭등 우려-버냉키 "모기지 시장 여전히 어려워 은행들 대출조건 완화하라"-장 바이러스 베이징으로 확산..중국 올림픽 준비에 비상-"MS와 협상 가능성 남아있다"..제리 양 야후 CEO 자세 낮춰-중국 일본 "전략적 호혜관계 발전"▲산업-LG `디자인 경영` 빛 본다..올 디자인 R&D투자에 1천억 투자-STX조선, 크루즈선 공략 본격화-현대차-MS 차량용 IT 공동개발..2010년 북미시장서 목소리 조작 오디오 선뵐듯-LS산전 "2015년 매출 4조5000억원"-SK CEO들 머리 맞댄다..오늘부터 차세대 주력사업 논의 세미나-삼성폰 아프리카시장 진출 가속-이통사 마케팅비용 1년만에 줄었다..전분기보다 5.2%-방통위 `정보 고의유출` 하나로 종합조사▲증권-고유가 복병..증시 불안한 상승-이병훈 대우증권 펀드파트장 "에너지 펀드보다 자원부국이 유리"-삼성전자 사상 최고가 경신-국내 주식형펀드 자금 유입 1년만에 최저-주식선물 개장 첫 날 무난한 출발▲부동산-강남권 부동산 "롯데 덕 좀 보나"-청라지구 올 6000가구 분양..중소형 분양가 3.3제곱미터당 800~900만원-10억이상 고가아파트 경매 봇물-주공 분양 단지내 상가 "인기좋네"-사통팔달 입지..주상복합촌으로 대변신◇ 한국경제신문▲1면-MS, 현대차와 텔레메틱스 제휴..2010년까지 1억1300만불 투자-서울 서민주택 대란 예고..2012년께 다세대 다가구 40% 사라져-모든 식당 쇠고기 원산지 표시 의무화-서울서도 AI 발생▲종합-유가 배럴당 120불 돌파..달러약세 산유국 불안이 부채질-24세이하 이혼율 평균의 10배 달해 "너무 일찍 결혼해도 탈"-세금 싼 나라로..다국적 기업은 이사중-건보공단, 국민연금공단 등 준정부기관 70곳 2단계 감사-정부 "미 광우병 발생해도 수입중단 어려워'-무능한 농림 복지부..커지는 책임론-오늘 쇠고기 청문회 쟁점은..검역주권 포기했나-뉴타운 재개발 주변집값도 급등 "이사갈 곳이 없어요"-공기업 CEO 공모하다 날샌다-KDI "올 소비자물가 4.1% 상승"-정부, R&D 지원사업 군살빼기 나선다..20% 강제탈락-해외직접투자 2배 급증-환율 5일째 상승..1010원대 안착▲국제-거침없는 브라질 경제..주가 7만포인트 돌파, 외국자본 유입 봇물-`스카치 위스키`가 국제경기 바로미터-유럽국가 임금수준 세계 최고..한국은 20위권-중국 일본 "전략적 호혜관계로 발전"▲산업-구본무 LG회장 "개발제품 예쁘게 만들기보다 생활공간 전체를 디자인하라"-SK에너지 "새 유전개발 위한 광구확보 쉽지 않네"-STX, 세계 톱 조선사로 거듭난다-차세대 반도체 `글로벌 빅3` 손 잡았다-종합상사 1분기 깜짝 실적..환율 상승 반사이익-미얀마 진출 한국기업 조업 중단-대한제분도 밀가루값 인상▲부동산-낡은 단독주택 헐고 아파트 단지로-청계주공, 의왕시민에겐 로또-강남 양재대로변 층고제한 풀려-대출 낀 10억이상 고가아파트 줄줄이 경매로..작년 3배-판교 주공아파트 입주 예정자들 `저급 마감재`에 뿔났다-쌍용건설 매각절차 정상화..6월중 본입찰▲금융-은행 해외진출 패턴이 바뀐다..점포 1층으로 내리고 직원전원 현지인으로-은행 서브프라임 손실 다 털었다-이수창 삼성생명 사장 "해외사업서 성장동력 찾겠다"
2008.05.06 I 이정훈 기자
  • 코스닥, 두달만에 최고..조선기자재株 `강세`(마감)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2일 코스닥 시장이 이틀연속 연속 오르며 650선을 훌쩍 뛰어넘었다. 나흘만에 650선을 웃돈 것은 물론, 2월 말 이후 2달 만에 가장 높은 지수를 기록했다. 1.36% 올라 오름폭도 3월25일(1.39%) 이후 가장 컸다. 밤 사이 뉴욕 증시의 강세 소식이 개장 초 코스닥 시장을 달궜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단숨에 650선에 안착했다. 장중 흐름도 무난했다. 사흘 연휴를 앞두고 눈치보기 심리가 부상, 숨고르기 속 횡보장세가 이어지기도 했지만&nbsp;장 후반 뒷심을 발휘하며 일중 고점 부근까지 지수를 끌어올리며 거래를 마쳤다.&nbsp; 외국인이 지난달 2일(386억원) 이후 가장 많은 규모인 368억원을 순매수해 지수상승을 주도했다. 개인은 9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217억원을 순수하게 팔았다. 대형주를&nbsp;많이 거느린 조선기자재주가 강세를 기록한 것도 지수에 큰 보탬이 됐다. 대운하와 교육관련주 등 덩치 큰 테마주들의 선전도 시장 분위기를 밝게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8.78포인트(1.36%) 오른 655.80에 거래를 마쳤다. 조선기자재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전방산업인 조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온기가 번지는 양상이었다. 평산(089480)과 용현BM(089230)이 5% 이상 올랐고, 태웅과 하이록코리아는 4% 이상 상승했다. 현진소재(053660)와 성광벤드, 태광도 2~3% 씩 상승했다. 교육주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특히 대장주 메가스터디(072870)가 11.78% 오르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메가스터디는 2대주주 코너스톤이 지분 매각의사를 밝히면서 단기 급락한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 나흘만에 반등하며 주가를 37만원대로 끌어올렸다. 이밖에도 포넷(048270)과 YBM시사닷컴이 4% 넘게 오르는 등 교육주가 선전했다.전날 급락했던 대운하 관련주는 다시 급등세로 돌아섰다. 청와대가 대운하 추진에 대한 기본 입장을 재확인하자 매기가 형성됐다. 신천개발(032040)이 9.56% 올랐고, 홈센타(060560), 이화공영(001840) 등이 5% 내외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동신건설(025950)과 삼목정공, 울트라건설, 자연과환경(043910)도 3% 이상씩 상승했다. 이밖에도 우주항공 관련주인 에이엠에스(044770)와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등이 강세를 보였다. LCD관련주인 태산엘시디(036210)와 티엘아이도 각각 5.31%와 4.33% 오르며 강세를 이어갔다. AI(조류독감)이 경북 지역으로까지 확산되면서 관련주인 신라수산과 제일바이오 등이 각각 7.14%와 4.69% 상승했다. 반면 쇠고기 관련주는 급락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여론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 악재가 됐다. 한일사료가 4.89% 밀렸고, 한미창투와 이네트가 각각 3.72%와 3.20%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9개 종목이 모두 올랐다. 키움증권과 다음이 2~3% 상승했고, 대장주 NHN은 1.85% 올랐다. 동서와 소디프신소재, 코미팜, 서울반도체도 강세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많았지만 거래대금은 줄었다. 거래량은 4억966만주를 기록했고, 거래대금은 1조2763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2개 포함 573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5개 포함해 352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82개다.
2008.05.02 I 유환구 기자
  • 코스닥 640선 후퇴..대형주 `추풍낙엽`(마감)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28일 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서며 다시 650선을 내줬다. 장초반 견조한 상승 흐름을 타며 660선 회복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대내외 악재가 겹치며 상승 탄력을 이어가지 못했다. 장중 중국 증시가 낙폭을 키우며 시장 분위기를 위축시켰고, 시총 상위주인 서울반도체가&nbsp;크게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며 8% 이상 급락한 것도 투자자들의 자신감을 잃게 한 요인이었다. 이런 가운데 지난 주 상대적 강세를 보였던 대형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nbsp;대형주는 1.40% 내린 반면, 중소형주는 각각 0.85% 씩 하락했다. 이번 주에 굵직한 경제지표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이 예정돼 있는 것도 투자자들을 소극적으로 만들며 현금 확보 필요성을 높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기관의 19일 연속 매도행진이 이어졌고, 외국인도 사흘만에 순매도로 돌아서는 등 수급 상황도 좋지 않았다. 코스닥 시장의 우군 역할을 톡톡히 해온 테마주들도 일제히 약세를 보이며 지수의 부담을 키웠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7.10포인트(1.08%) 내린 647.60에 장을 마쳤다. 시가와 종가의 차이가 10포인트가 넘는, 전형적인 `전강후약` 장세를 나타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8억원과 42억원 동반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기관은 이로써 19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을 이어갔다. 반면 개인은 119억원을 순수하게 사들이며 지수를 방어했다. 시총 상위주가 큰 폭의 하락세를 타며 지수를 짓눌렀다. 서울반도체(046890)는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8.55% 급락했다. 키움증권(039490)은 온라인 위탁매매수수료를 0.015%로 인하키로 했다는 소식에 5.31% 밀렸다. 다음(035720)과 태광, 포스데이타, 성광벤드도 나란히 2% 이상씩 밀렸다. 테마주가 대부분 하락세를 면치 못한 가운데, 고유가 수혜 종목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지난 주말 국제 유가가 급반등했음에도, 지난주 흐름이 좋았던데&nbsp;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되는 모습이었다. 태양광관련주인 이건창호(039020), 주성엔지니어링, 에스에너지 등 태양광 관련주가 3% 이상씩 하락했다. 풍력관련주인 동국산업(005160)과 한일단조(024740), 케이알은 4~7% 밀렸다. 자원개발 관련주로 각광받던 오엘케이(084810)와 골든오일은 각각 9.27%, 8.41% 하락했고, 포넷과 엘앤피아너스도 부진했다. 남북경협관련주도 부진했다. 북한이 정부의 남북연락사무소 설치 제안을 거부한 소식이 악재가 됐다. 로만손(026040)이 6% 이상 밀렸고, 미주레일(078940)과 세명전기(017510), 이화전기가 4% 내외의 내림폭을 기록했다. 교육관련주와 AI관련주 등 지난주 두각을 보였던 테마주의 내림세도 특징이었다. 교육주인 능률교육(053290), 에듀박스가 4% 넘게 하락했고, 크레듀(067280), 포넷, 디지털대성도 3% 이상 밀렸다. AI관련주인 중앙백신이 6.24% 하락했고, 대한뉴팜도 2.13% 내렸다. 반면 대운하수혜주는 외롭게 선전했다. 이날 국토해양부가 "대운하 제안 들어오면 추진한다"고 밝힌 것이 호재가 됐다. 삼목정공(018310)과 홈센타(060560)가 5% 이상씩 올랐고, 이화공영(001840)은 4.24% 상승했다. 신천개발, 동신건설도 오름세를 탔다. 거래량은 4억1229만주를 기록했고, 거래대금은 1조2115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9개를 포함, 35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1개 포함해 605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58개다.▶ 관련기사 ◀☞코스닥, 나흘째 650선 `맴맴`..기관 오늘도 `팔자`
2008.04.28 I 유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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