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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코스닥, 5년래 최고치..'600 고지가 보인다'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코스닥 지수가 이틀째 오르며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이어지며 570선에 바짝 다가섰다.29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1포인트(0.53%) 오른 568.36에 장을 마쳤다. 0.40% 상승한 567.59로 출발한 이날 지수는 코스피의 부진에도 불구, 상승폭을 유지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이어나갔다.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9억원, 38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29억원 매도 우위였다. 기타법인은 89억원 가량 팔자 우위를 보이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시가총액 상위주들은 오른 종목이 더 많았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은 여전히 큰 변동성을 보인 끝에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고, 파라다이스(034230)는 기관이 적극 매수에 나서면서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다. CJ오쇼핑(035760)은 2% 넘게 올라 최고가 행진을 계속했다. 해외 콘텐츠전송 네트워크(CDN)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힌 SK브로드밴드(033630)는 5% 가까이 급등했다.이외 다음(035720) 씨젠(096530) 등이 올랐고, 서울반도체(046890) GS홈쇼핑(028150) CJ E&M(130960) 등은 1~2%대 하락했다.테마주 중에서는 조류 인플루엔자(AI) 관련주가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에서 AI가 확산됐다는 소식에 이-글벳, 제일바이오, 파루 등이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개성공단 철수 소식에 신원, 좋은사람들, 제룡산업, 이화전기 등 남북경협주들은 동반 하락했다.조이맥스는 모바일게임 흥행에 힘입어 8% 넘게 급등,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조이맥스는 자회사 링크투모로우의 모바일게임 ‘윈드러너’가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크루셜텍은 구글과 보안인증 사업 협력 기대감 속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피씨디렉트는 회사 측이 주가급등 관련 특별한 사유가 없다고 밝혔음에도 또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이날 총 거래량은 4억 2731만주, 거래대금은 2조 402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0개를 포함한 52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를 포함 390개 종목이 내렸다. 66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셀트리온, 종합 인플루엔자치료용 항체신약 임상 착수☞[마감]코스닥, 숨고르기..외국인·기관 차익실현☞[마감]코스닥, 기관·외국인 쌍끌이..5년래 최고
2013.04.29 I 김대웅 기자
  • [마감]코스닥, 550선 회복..기관 닷새째 '사자'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스닥 지수가 나흘째 상승하며 550선을 회복했다. 기관 투자가가 닷새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15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포인트(1.24%) 오른 553.99를 기록했다. 지수는 2.9포인트 오른 550.09로 거래를 시작해 상승 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개인과 기관은 이날 각각 14억원, 206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반면 외국인은 191억원 규모의 순매도 물량을 쏟아냈다.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1.01%) 디지털콘텐츠(-0.85%) 인터넷(-0.18%)를 제외하고 대다수 업종이 상승했다. 특히 오락·문화(5.29%) 방송서비스(2.73%) IT부품(2.39%) 종이·목재(2.22%)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시가총액 상위종목 군에서도 하락 종목보다 상승 종목이 많았다. 셀트리온(068270)이 전날보다 0.52% 내린 4만7400원으로 거래를 마친 가운데 서울반도체(046890) CJ E&M(130960) 다음(035720) 포스코 ICT(022100)가 하락했다. 반면 파라다이스(034230) CJ오쇼핑(035760) GS홈쇼핑(028150) 에스엠(041510)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파트론(091700) 등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중국 내 신종 조류 인플루엔자(AI) 환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가 다시 급등했다. 파루(043200) 이-글 벳(044960) 제일바이오(052670) 우진비앤지(018620)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코데즈컴바인은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급등했다.이날 총 거래량은 4억1216만주, 거래대금은 2조270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0개를 포함한 59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한 312개 종목이 내렸다. 70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셀트리온, 거래 재개후 공매도 기승☞[마켓포인트]코스닥 주간 외국인 순매도 1위 '셀트리온'☞[마감]코스닥, 틈새 부각..사흘째 반등
2013.04.15 I 박형수 기자
  • [마감]코스닥, 개인·외국인 매물에 540선 '후퇴'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코스닥 지수가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계속되는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의 매물이 쏟아지면서 이틀 연속 하락했다. 기관의 저가 매수는 계속됐지만 내림세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5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7.72포인트(1.39%) 떨어진 547.51로 마감하며 7거래일 만에 550선을 내줬다. 지수는 1.69포인트 상승 출발하며 반등을 기대하게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약세로 돌아선 뒤 결국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10포인트 넘게 빠질 정도로 출렁이기도 했다.북한이 중거리 미사일을 동해안 쪽으로 이동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또다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됐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 각각 352억원, 278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반면 기관은 610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투신이 260억원, 연기금이 206억원의 매물을 받아냈다. 전일 기관은 1321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며 2010년 5월12일 이후 거의 3년 만에 최대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한 바 있다.업종별로는 운송과 방송서비스를 제외한 대다수 업종이 하락했다. 화학과 반도체, 컴퓨터서비스, 의료정밀기기 등의 낙폭이 특히 컸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체로 하락했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0.8% 밀린 것을 비롯해 파라다이스(034230) 서울반도체(046890) 동서(026960) CJ E&M(130960), 다음(035720) 에스에프에이(056190) 포스코ICT(022100) 등이 내렸다. CJ오쇼핑(035760)과 SK브로드밴드(033630) GS홈쇼핑(028150) 씨젠(096530) 파트론(091700) 등은 상승하며 그나마 약세장 속에서 힘을 냈다.중국의 신종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자가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에 파루(043200)가 급등하며 6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간 것을 포함해 제일바이오(052670)와 중앙백신(072020) 씨티씨바이오(060590) 등 백신주가 동반 상승했다. 최근 북한 리스크 장기화로 랠리를 펼치던 방위산업 관련주 중 빅텍(065450)은 하락한 반면 스페코(013810)의 오름세는 계속됐다.개별종목으로는 피엔티(137400)가 삼성SDI의 전기차 배터리 증설 수혜 기대로 3.6% 올랐으며, 캔들미디어(066410)는 1분기 흑자 전환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이날 총 거래량은 4억3436만주, 거래대금은 2조3952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3개를 포함한 21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를 비롯해 729개 종목이 내렸다. 44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북한 위협 '출렁'..기관 3년만에 최대 순매수☞코스닥 급락해 550선 이탈..北 위협에 외국인 매도☞셀트리온, 자사주 392억 가량 매입 결정
2013.04.05 I 김기훈 기자
  • [마감]코스닥, 외국인·기관 매도에 사흘만에 뒷걸음질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세에 사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다만 개인이 매수에 나서 550선은 지켜냈다.1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5포인트(0.19%) 내린 553.97로 마감했다. 지수는 2.26포인트 상승하며 출발했으나 이내 내림세로 방향을 튼 뒤 줄곧 약보합권에 머물다 거래를 마쳤다.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로 전환하면서 지수 하락을 부채질했다. 외국인은 141억원, 기관은 165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반면 개인은 홀로 332억원을 순매수하며 550선 지지에 안간힘을 쏟았다.업종별로는 오락문화를 필두로 방송서비스, 종이목재, 운송장비부품 등의 업종이 약세를 주도한 반면 디지털콘텐츠와 의료정밀기기, 건설 등은 오름세를 나타냈다.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하락했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1% 넘게 밀린 것을 비롯해 파라다이스(034230)와 CJ오쇼핑(035760) 서울반도체(046890) 동서(026960) CJ E&M(130960) GS홈쇼핑(028150) 에스엠(041510) 등이 떨어졌다. 이에 반해 다음(035720)과 SK브로드밴드(033630) 씨젠(096530) 에스에프에이(056190) 포스코ICT(022100) 등은 올랐다.테마주 중에서는 중국에서 변종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으로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파루(043200)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포함해 중앙백신(072020) 제일바이오(052670) VGX인터(011000) 등의 백신주가 동반 상승했다.남북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강경한 대북 기조를 이어갈 뜻을 내비치면서 빅텍(065450)과 스페코(013810) 등 방위산업 관련주도 크게 올랐다.개별종목으로는 액토즈소프트(052790)가 모바일게임 ‘밀리언아서’의 대만 내 흥행과 중국시장 진출 기대감에 10% 넘게 상승했으며,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는 올해 흑자 전환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12% 이상 올랐다. 반면 잘만테크(090120)는 사외이사 수 미달로 관리종목에 지정될 것이라는 우려에 12% 급락했다.이날 총 거래량은 3억9721만주, 거래대금은 1조8679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3개를 포함한 42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84개 종목이 내렸다. 66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550선 안착..이틀째 상승☞[마감]코스닥, 하루만에 반등..기관·외국인 '쌍끌이'☞[마감]코스닥, 하루 만에 하락..외국인·기관 '팔자'
2013.04.01 I 김기훈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국세청] ◇승진 <고위공무원>▲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신재국(중부청 조사3국장 직무대리) <부이사관>▲국세청 대변인 이용우 [대전 동구] <지방행정주사(행정 6급)>▲기획감사실 노선희(승진) ▲복지정책과 신재우(승진) ▲환경과 권혁노(승진) ▲경제과 송길호(승진) ▲건설과 임헌균(승진) <지방사회복지주사(사회복지 6급)>▲복지정책과 김희숙(승진) ▲사회복지과 이경순(승진) <지방보건주사(보건 6급)>▲위생과 김명숙(승진) <지방행정주사보(행정 7급)>▲기획감사실 안두영 ▲총무과 조지현 ▲문화공보과 이기희 ▲민원봉사과 김애주(승진) ▲지적과 이능우 ▲환경과 오윤희(승진) ▲공원녹지과 이은경 ▲자양동 김완수(승진) <지방사회복지주사보(사회복지 7급)>▲복지정책과 이수종, 김성회 ▲가정복지과 장은숙(승진) ▲중앙동 조은영(승진) ▲용운동 김지니(승진) <지방행정서기(행정 8급)>▲총무과 오충영 ▲공원녹지과 이진영 ▲중앙동 이연숙(승진) ▲청주시 차은실(전출) <지방사회복지서기(사회복지 8급)>▲복지정책과 조성미(복직) ▲사회복지과 김소현 ▲대동 김지현(승진) ▲삼성동 유지영(승진) <지방시설서기(시설 8급)>▲건설과 이재정(승진) <지방행정서기보(행정 9급)>▲효동 강수진(전입) ▲판암1동 강경희(전입) <지방사회복지서기보(사회복지 9급)>▲가양2동 윤선희(신규) ▲홍도동 김정화(신규) <지방시회복지서기보 시보(사회복지 9급 시보, 신규)>▲중앙동 김순환 ▲신인동 이선희 ▲효동 조연화 ▲판암1동 김도균 ▲판암2동 구경혜 ▲용운동 백서연 ▲자양동 오창석 ▲가양1동 노경국 ▲성남동 김은주 ▲삼성동 이유진 ▲산내동 신상인 [대전 중구] <6급>▲문화체육과 김수일(승진) ▲지적과 한관희(승진) ▲건설과 이기형(승진)▲공원과 유병태(승진) ▲교통과 이희재(승진) ▲사회복지과 정영희(승진) ▲가정복지과 이재천 ▲보건소 김명신(승진) <7급>▲위생과 윤광일 ▲오류동 윤석희(승진) ▲세무과 양정만(승진) ▲중촌동 이경숙(승진) ▲건설과 박상호(승진) ▲환경과 백승수(승진) ▲도시과 박진철(승진) ▲재난안전과 안중권(승진) <8급>▲세무과 배철 ▲목동 박재춘(승진) ▲중촌동 유영권(승진) ▲문창동 이민영(승진) ▲석교동 한덕수(승진) ▲태평1동 김보미(승진) ▲문화1동 김우정(승진) ▲회계정보과 윤명숙 ▲민원봉사과 조정희 ▲복지정책과 정지연 ▲사회복지과 손기영 ▲보건소 전윤미(승진) <9급>▲복지정책과 박다희 ▲사회복지과 이근철 ▲용두동 류성렬(신규) ▲공원과 최학수 ▲사회복지과 박형숙(신규) ▲가정복지과 박공미(신규), 윤진덕(신규) ▲ 은행선화동 김은혜(신규) ▲ 대흥동 박은정(신규) ▲석교동 박희락(신규) ▲태평2동 양희주(신규) ▲유천2동 손모아(신규) ▲문화1동 윤지성(신규) ▲산성동 최수진(신규) <기능7급>▲위생과 문현미 [문화일보] <논설위원실>▲논설위원 박학용 이현종 정충신 <편집국>▲편집국장 최영범 ▲정치부장 허민 ▲사회부장 박민 ▲전국부장 장재선 ▲국제부장 이미숙 ▲문화부장 예진수 ▲체육부장 엄주엽 <광고국>▲국장석 광고기획위원 문성웅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서기관>▷국립중앙박물관 ▲문화사업과장 최훈창 ▲국제교류홍보과장 김욱환 ▷해외문화홍보원 ▲기획운영과장 윤필상 ▷한국정책방송원 ▲과장 김정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파견) ▲김종호 [삼성증권] ◇승진 <지점장>▲송파 이제성 ▲강동 정재용 ▲마산 김기목 <팀장>▲M&A팀 이현 ◇전배 <지점장>▲대치 김태영 ▲청담 연제무 ▲반포서래 우용하 [신한금융투자] ◇신임 <본부장>▲기업금융본부 최성권 ▲FICC본부 신재명 ▲EQUITY본부 김홍기 ◇전보 <본부장>▲법인영업본부 강민선 ▲투자금융본부 김정익 ▲경영기획본부 정환 <지점장>▲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 정무연 ▲의정부지점 서유상 <부서장>▲경영기획부 이상훈 ▲기업문화부 박성기 ▲법인금융상품영업1부 방충기 ▲법인금융상품영업2부 류인식 ▲법인영업1부 유성열 ▲온라인자산관리센터 안상준 ▲채권영업팀 오두식 ▲채권운용팀 오해영 ▲퇴직연금센터 임창숙 ▲퇴직연금지원팀 유해훈 ▲AI팀 안석철 ▲ECM부 김종언 ▲ELW운용팀 명석웅 ▲FICC상품팀 이재신 ▲FICC운용팀 우상화 ▲IB지원부 한준욱 ▲M&A팀 김성익 ▲OTC팀 최영식 ▲PI팀 박진석 ▲RP운용팀 김원석 ▲WM사업부 박성진 [아시아경제신문] ▲재무기획부 차장 홍성현 [아시아투데이] ▲편집국 산업부 재계팀장 이규성 [에스에너지] ◇승진 ▲상무보 정석용 [우리은행] ◇승진 <개설준비위원장>▲코엑스사거리 송재숙 ▲도농 이상열 ▲청주산단 오희규 ▲화전공단 이강기 ▲다사 이동형 ▲안동 이춘식 ▲외동산단 이재동 ▲평동산단 김부호 [이투데이] ▲편집국 산업부 차장 김면수 [지식경제부] ◇승진 <서기관>▲장관실 허정수 ▲운영지원과 김판수 ▲기획재정담당관실 오재순 ▲기획재정담당관실 최석진 ▲산업기술개발과 한철희 ▲반도체디스플레이과 김창희 ▲부품소재총괄과 김태우 ▲무역정책과 차진용 ▲무역정책과 임형진 ▲협력총괄과 배준형 ▲협력총괄과 김종렬 ▲에너지자원정책과 임국현 ▲원전산업정책과 김연수 ▲에너지절약정책과 김정대 ▲무역구제정책팀 최영학 ▲산업기술정책과 이경수 ▲성장동력정책과 조현호 ▲바이오헬스과 이동원 ▲무역진흥과 양광석 ▲투자정책과 백경동 ▲전력산업과 신용민 [LIG투자자문] ◇선임 ▲대표이사(사장) 송이진 前하이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2012.04.16 I 편집부 기자
  • [마감]코스닥, 외국인 매도에 하락..`백신株 급등`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의 거센 매도공세가 수급적으로 부담이 됐다.&nbsp;12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64%(3.44포인트) 하락한 536.11에서 거래를 마쳤다. &nbsp;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190억원 가량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지난 2월6일 196억원어치를 순매도한 이후 가장 많이 팔아치웠다. 개인이 230억원 가량 순매수하며 외국인의 물량을 받아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날 장중 관망세를 보이던 기관은 10억원 순매수로 장을 마쳤다.&nbsp;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은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승폭도 컸다. 전일대비 4.76% 오른 3만7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오쇼핑(035760)은 전일대비 2.0% 오른 28만5100원을 기록했고, 다음(035720)도 강보합 마감했다.&nbsp;반면, 서울반도체(046890)와 포스코ICT(022100)는 2%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에스에프에이(056190)와 CJ E&M(130960)은 1% 이상 밀렸다. &nbsp;코스닥 지수는 부진했지만 테마주들은 활발하게 움직였다.&nbsp;테마주 중에서는 백신주들이 동반 급등했다. 충남 계룡시 양계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양성반응이 나왔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nbsp;이-글 벳(044960)이 전일대비 14.99% 오른 23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일바이오(052670)와 파루(043200)도 10% 넘는 급등세로 장을 마쳤고, 중앙백신(072020)과 씨티씨바이오(060590)도 각각 9%, 7%대 강세를 기록했다.&nbsp;해저터런 관련주들도 강세를 기록했다. 정부가 전남과 제주를 잇는 해저고속철도 사업을 추진하려고 한다는 소식이 모멘텀이 됐다.&nbsp;&nbsp;울트라건설(004320)과 특수건설(026150)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KT서브마린(060370)은 전일대비 4.25% 오른 1만5950원에 거래를 마쳤고, 한국선재(025550)도 강세 마감했다.&nbsp;올 봄 한반도에 강한 황사가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이 관련주들을 끌어 올렸다. 휴비츠(065510)가 전일대비 5.38% 오른 1만1750원에 거래를 마쳤고, 웰크론(065950)도 4.96% 상승한 3810원에 장을 마쳤다. 위닉스(044340)도 3%대 강세를 기록했다.&nbsp;성창에어텍(080470)은 황사관련주로 묶인데다 유가 상승 수혜주로 지목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유가 상승으로 전기차부품 공급이 확대돼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nbsp;개별주 중에서는 구영테크(05327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미국 회사와 대규모 자동차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 올렸다.&nbsp;네오위즈인터넷(104200)은 모바일게임시장의 성장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전망에 사흘 연속 상승했다. 이날은 전일대비 4.0% 오른 1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nbsp;반면, 안철수연구소(053800)는 최근 하락세가 지속되며 지난 11월 이후 4개월만에 7만원대에서 장을 마쳤다. 전일대비 9.5% 급락한 7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연이은 주가하락에 올 초 3위까지 올라섰던 시가총액 순위도 이날 기준으로 23위로 밀려났다.&nbsp;엔케이바이오(019260)는 전·현 경영진의 횡령배임설에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에듀언스(009010)와 바른전자(064520)는 지난해 실적 악화 소식에 급락마감했다.&nbsp;이날 총 거래량은 7억6481만8000주, 거래대금은 2조1845억5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5개를 포함한 40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한 571개 종목이 내렸다. 61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CJ몰, 예비신혼부부 가구박람회 개최☞[알면 재미있는 홈쇼핑 이야기]④왕영은·빅마마의 공통점☞CJ오쇼핑, 中企 인도진출 설명회
2012.03.12 I 임성영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여야 공천 `피의 월요일`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다음은 6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1면 -새누리, 사업성 없는 신공항 재탕..민주당, 인기 영합한 취업준비금-공정위-프랜차이즈 합의..가맹점 난립 막는다-여야 주요 지역 공천 발표 -中 올해 성장률 7.5%로 낮춰..8년만에 처음 ▲종합 -수입車값 줄줄이 인하..3월15일 기다려진다-5월 `비아그라 복제약` 대전-중국, 권력이양기에 내수 키워 서민 끌어안기-본죽 "수도권에 점포 더 안내"-편의점은 50m내 신규점포 금지 ▲정치-친이 10여명 탈락..새누리 계파갈등 커질듯-탈락자들 "무소속 연대 나설 것"-손수조 최대 이슈로-호남 46% 현역 물갈이..민주, 격랑속으로 -탈락 관료4인방 강력 반발.."친노세력의 옛민주계 학살"-민주, 야권연대 `8+1` 제시 ▲국제 -`돌아온 차르` 푸틴 공격적인 당선소감 "러시아 파괴음모 몰아낼 것"-미얀마 `고정환율` 35년만에 포기 -오늘 美 `슈퍼 화요일`-美 교내폭력 방관 교사 철창행 -홍콩 직선제 요구 시위 -대만 AI발생 두달간 은폐 의혹▲경제·금융-UAE에 한국유전 생겼다 -하나은행장 김종준·하나금융 사장 최흥식씨 내정 -한-터키 FTA 이르면 이달 타결 -보험처리 수입차 부품값 최대 19%↓ ▲기업과 증권-반도체 지난해 하반기 수출..비메모리>메모리 -리튬이온전지..한국39% 일본 35% -LG전자 옵티머스 뷰 "갤노트 잡으러 왔다"-한컴, 모바일·전자책 키운다 ▲기업·경영 -괴력·미니·변신..톡톡 튀는 컨셉트카 -SK직영주유소 왜 안보이지?-대한항공-아시아나, 인천 제2터미널에 올인 -삼성전자 LTE폰, 2월 80만대 판매 ▲중소기업·벤처-가업승계 성공다짐 CEO 총출동 -8년 열정 쏟아부은 조리기구 `리한`-유진, 완전밀폐 친환경공장 완공 -르까프, 김사랑 누드화 출시 ▲과학기술·의료-베올리아 "매년 20개 특허로 1위 유지"-뿔난 제약업계 "이번주 약값인하 소송"-포도추출물이 기억력 높인다▲유통-화장품 브랜드숍 할인경쟁 시작-"가격 싸다" 수산물 오픈마켓 인기 -오뚜기·삼양제넥스 화장품 사업 -GS샵, 베트남 홈쇼핑시장 진출 ▲기업과 증권-삼성-CJ 오너 고래싸움에 대한통운·에스원 등터지네-의류OEM `빅2` 진검승부 -배당 안하고 현금만 움켜쥔 한국기업 -상장사 447곳 국민연금 `눈치보기`-증시 순환매장세 돌입? 덜 오른 중형주 관심을 -코스피 뜨자 ELS·압축펀드에 돈 몰려▲부동산-영등포 뉴타운 해제 수순 밟나 -리모델링이 재건축보다 낫네-11개 부동산 증명서를 하나로-LH, 올해 주택 8만 가구 공급 ◇ 서울경제신문 ▲1면 -손수조·홍사덕·문대성 공천 낙점 -`오일머니 뱅크` 국내 들어온다-진화하는 동반성장-中 `바오바 정책` 포기 선언 -"하나금융 글로벌 50위 금융사 만들 것"▲종합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셔틀경영` 막 내리나 -美 최대은행 웰스파고, 한국 시장 눈독-"01X 버텨봤자 돈 안돼요"-수입차 사고 수리비 최고 20% 싸진다 -수출입·우리銀, 성동조선 前대표 고소 파장 확산 -2025년 미래사회 모습은?-석면 폐기물 처리 사업주 분진방지·샤워실 등 의무화-보유 외환 사상 최대 -국내 진출 아부다비 은행은?-민원 많은 쇼핑몰 명단 네이버에 공개 ▲정치-與 현역 30여명 공천 탈락 `피의 월요일`-靑 출신 사실상 전멸-"내가 왜..결과 승복 못해"..무소속·제3당 출마 태세 -민주, 강봉균·김영진 등 현역 6명 쓴맛 ▲금융-농협보험 차질 불가피-하나금융 인사로 본 경영 구도는-하나저축銀 시작부터 삐걱?-정부 카드 수수료 인하 `이중행보`▲국제-푸틴 3기 체제 전망..국가통제 강조속 점진개혁 나설 듯 -겉으론 화려한 트위터 `속빈 강정`-JP모건 트레이더 속속 독립 -세계 최고 부자 변동 상황 매일 공개 -전력·재정난에 생산차질까지 곳곳 여진..살얼음판 日경제 ▲산업-아우디는 찬밥 신세 -할리데이비슨 `한미FTA 효과`-정상들은 에쿠스·배우자는 BMW7 시리즈 탄다 -한진重, 필리핀 정유공장에 철골 공급 ▲산업(정보기술) -KT "허리띠 더 조인다"-한컴 "새 성장동력은 클라우드·모바일"-막오른 스마트폰 5인치 전쟁▲산업(중기·벤처)-창립 35주년 삼우이엠씨 가보니 -대한전선, 호주 시드니 전력망 구축사업 수주 -중기중앙회 "문화활동비 50% 지원"▲산업(생활) -히트상품의 힘 -국내 홈쇼핑 동남아·中 시장서 날개 -제일모직, 헥사바이구호 뉴욕 이어 파리 진출 ▲증권-8일 올 첫 선물·옵션 동시만기일..프로그램 매물 주의보-엔씨소프트 연일 상승 행진 -겹호재 맞은 철강주, 상승 모멘텀 커진다 -넷웨이브 `신임 감사 선임` 갈등 심화-美·英 투자가, 지난달 3조 가까이 샀다 -LG유플러스, LTE 효과에 고공행진 ▲부동산 -은평뉴타운 한옥마을 좌초 위기-LH, 올 26조 들여 8만 가구 공급 -현대건설, 12년만에 남미 재진출 ◇ 한국경제신문 ▲1면 -삼성, LCD TV 생산 안한다 -UAE와 3개 유전개발 본계약-"스웨덴, 1970년대 복지실험하다 혼쭐"-여야 공천 `피의 월요일`▲굿모닝 -국세청, 성실 납세자 570명 선정 -고혈압·당뇨, 동네의원 진료비 내린다 ▲뉴스 포커스 -`박원순표 뉴타운` 5곳 올해 조성 -"아파트 공급 절반 줄어들 것"-`성직자 과세` 국민 65% 찬성 ▲뉴스 투데이 -홍사덕vs 정세균- 손수조vs 문재인 -이석행 전 민노총 위원장, 민주 입당 -민주 최규식·강성종 의원 불출마▲정치-종로에 친박 홍사덕·부산 사상 손수조..친이는 줄줄이 퇴출 -호남 현역 절반 물갈이..박지원·이용섭 `휴~`-"내가 왜"..탈락 의원들 거센 반발 ▲경제 -납세협력비용 7조원..GDP의 0.78% -외환보유액 사상 최대..2월말 기준 3158억불 -한-터키 FTA 이달 타결될 듯 ▲금융-김정태와 호흡·조직안정 고려 CEO 발탁 -채권단, 성동조선 전 대표 고소 -소비자 불만 1위는 신한카드 ▲국제-中, 8년만에 `바오바` 포기..성장목표 7.5%로 낮춰 -야후 `핵심 브레인` 구글로 자리 옮긴다 -MS-GE-미쉐린, 앞다퉈 유럽 투자 -오바마 "이란 핵개발 포기안하면 무력 사용" 경고 ▲산업-고화질·절전..LED, 4년만에 TV시장 평정 -FPR 3D패널 `귀하신 몸`-"현대차, MK리더십에 이익률 질주..BMW·벤츠 따라잡는 것 농담 아니다"-핵안보회의 정상들 현대차 탄다 ▲IT·모바일 -`라인` 8개월만에 2000만 돌파..NHN, 국내보단 해외공략 통했다-어린이 인터넷 중독, 성인보다 심각 -한컴 "씽크프리로 올 매출 634억"▲중소기업·과학-웃는만큼 매출도 쑥..`웃음경영` 확산-포도껍질·씨까지 먹으면 치매예방 효과 -방귀냄새 독하면 장 건강 이상?▲생활경제-일본 여성 줄 서게 만드는 `뷰티 한류`-GS샵, 베트남 홈쇼핑 시장 진출-가전제품 `고무줄 가격` 옛말..백화점·전문점까지 정찰제 ▲증권-강남 부자들 `시스템 트레이딩`에 꽂혔다-`급락장서 수익` 입소문..개미도 시스템 트레이딩 열공중-서서히 조여오는 프로그램 매물 -"삼성家 상속 소송, 물산·전자 수혜"-현대차 中증설 후광효과..만도·에스엘·성우하이텍 `동반질주`-동남합성 `자매 경영권 분쟁` 재점화 -대웅제약, 약가 인하하면 가장 큰 `상처`▲부동산-서울 가까워졌네?..경춘선 따라 8000가구-여의도 서울아파트 시공사 선정..67층 재건축 성공할 수 있을까-낙후된 지방 중소도시, 주거 정비 활성책 찾는다-지난달 서울 전세가, 집값의 `절반`
2012.03.05 I 윤종성 기자
  • [마감]코스닥 `쉬었으니 다시 가자`..테마株 희비 교차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6거래일 연속 상승후 7일만에 하락했지만 다시 상승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nbsp;코스닥 지수는 이날 장 초반 0.9% 가까이 하락하기도 했지만 기관 매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하락폭을 만회, 520선 위로 재차 올라섰다.9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4포인트(0.26%) 오른 520.28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은 이날 16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며 지수를&nbsp;끌어올렸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2억원, 1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렸다.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은 전거래일보다 0.43% 오른 3만46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nbsp;안철수연구소(053800)와 CJ E&M(130960), 서울반도체(046890) 등은 하락했다.메디포스트(078160)는 줄기세포 치료제의 식약청 허가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 단숨에 코스닥 시총 5위로 올라섰다. 다음(035720), CJ오쇼핑(035760), 포스코 ICT(022100) 등은 2~6%대의 강세를 나타냈다.업종별로는 제약, 인터넷, 신성장기업부, 방송서비스가 2%대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운송(3.27%)과 비금속(2.24%), 종이목재(2.18%) 등은 약세를 보였다.테마주 가운데는 정치 테마주의 급락세가 단연 눈에 띄었다. 금융당국이 감시 감독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그간 급등세를 이어오던 종목들이 상당수 하한가 부근까지 추락했다.박근혜 테마주로 분류되는 EG(037370), 아가방컴퍼니(013990), 보령메디앙스(014100), 윌비스(008600) 등은 12~14%대의 하락율을 기록했다. 안철수연구소(053800)는 4.14% 빠졌고, 관련주에 속하는 솔고바이오(043100), 클루넷(067130)은 11%대의 내림세를 보였다.조현정 대표이사가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으로 영입됐다는 소식에 7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펼친 비트컴퓨터(032850)도 하한가로 추락했다.반면 줄기세포 관련주는 훨훨 날았다. 줄기세포 치료제의 허가 임박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메디포스트와 더불어, 줄기세포 치료제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 종목들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nbsp;엔케이바이오(019260)와 이노셀(031390)이 9~10%대 올랐고, 조아제약(034940), 알앤알바이오 제넥신(095700), 바이넥스(053030)도 상승 마감했다.이날 총 거래량은 6억1029만주, 거래대금은 3조1961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0개를 포함한 44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4개 종목 포함 520개 종목이 내렸다. 52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7일 만에 하락..`피로감에 악성소문까지`☞[마감]코스닥 엿새째 상승..AI관련주 `들썩`☞셀트리온, 라트비아서 임상 3상 시험 승인
2012.01.09 I 김대웅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SK, 사상최대 19조 투자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다음은 6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뛰는 중·일 기는 한국-수입명품값 줄줄이 오른다-"여건되면 김정은과 정상회담"-SK, 사상최대 19조 투자-현대엘리베이터와 쉰들러, 경영권분쟁▲종합-7단계 유통구조가 가격 50% 부풀려-알뜰주유소 전용카드 리터당 최대 120원 할인-최시중위원장 "측근 의혹 죄송"-블랙아웃 비상..컴퓨터 플로그만 뽑아도 전력 13% 절약-EU, 이란석유 수입 금지 합의▲2012 신년기획-올해 투자 1순위는 중국..동남아·중남미도 유망-한·중 "3국 FTA 바람직" vs 일 "TPP가 우선"-획일적 복지는 선진화의 적▲정치·외교안보-박근혜, 정강·공천 혼란에 엄중 경고-야 정치신인들 호남물갈이 촉구-빌 게이츠 만나는 안철수 왜?▲국제-도쿄 한복판에 초대형빌딩 신축 붐-일 해상보안관 경찰권 강화-중국 해외유학 급팽창-알리바바-야후 '주식 빅딜' 어디로-중 `농민공` 명칭 없앤다▲종합-위태로운 한국자본주의 시장경제..어디로 가야 하나-납품가 인상 외면땐 동반성장 점수깎여-작년 건강보험 6천억 흑자-인천공항 고객만족도 우수▲금융·재테크-산업은행 연내 상장해 지분 10%이상 팔겠다-예보 저축銀 3형제는 애물단지-수출입銀, 22억달러 외화조달-중소 카드가맹점 범위 넓힌다▲기업과 증권-420만원 vs 320만원-백혈병 치료제 국산화-현대엘리베이터 또 경영권 분쟁-"中企전용시장 논의 전 프리보드부터 살려야"▲기업·경영-최태원회장 "불황땐 투자·고용 늘려야"-반도체 치킨게임 이젠 끝?▲유통-비싼TV·냉장고·세탁기 빌려쓰세요-올해 설선물 0순위는 한우-불가리 향수·스와로브스키도 가격인상▲부동산-동탄2신도시 112㎡ 380만원 오를 듯-강남 재건축 아파트 속속 분양-청약불패 부산서도 올해 1만4천가구▲사회-`무늬만 상담교사`학생들만 운다-세제 속 계면활성제 인체에 치명적 독성-檢, 최태원 불구속 기소-수상학 G기획..김학인 비자금 열쇠?◇서울경제신문▲1면-공모형 PF사업 대거 수술한다-SK, 올해 19조 사상최대 투자-산은금융, 연내 상장.. 민영화 시동-"계면활성제 등 3개 中企 적합업종 안돼".. 재계, 또 집단 반발-일양약품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식약청 승인 상반기 출시▲종합-발등에 불 떨어진 전력당국-삼성전자 작년 매출 160조-연회비 300만원 신용카드 나온다-`미디어렙법` 수수료 인상 끼워넣기 논란-인플레 `비용-> 기대-> 기조`로 구조적 악순환에 빠지나-정부부처에 `쌀 실장·돼지 실장`-전경련, 中企 적합업종 거부-사상최대 규모 22억弗 외화채권.. 수출입銀, 씨티보다 나은 조건 발행-4억 아파트 분양가 최대 700만원 오른다-우체국보험 가입한도 상향 제동.. 한미 FTA 때문?-현금영수증 발급 거부 신고기한 5년으로 대폭 연장▲정치-고승덕 "全大서 대표 당선 후보측이 돈봉투 돌렸다"-與 `보수` 삭제 정강정책에 무게-박근혜 "5%룰 따른 공천 물갈이 없다"-"남북관계 원칙 지키며 유연한 협력 준비".. 李대통령, 외교·통일부 업무보고-김현철 거제 출사표.. 이번엔 공천 받을까-이준석의 `취업후 학자금 상환대출(ICL)` 대책 무산▲금융-체크카드 시장 KB의 반란-강만수 회장의 뚝심? 또다른 혼란 유발?-은행권 새해 벽두부터 감원 바람-버핏, 동양생명 인수설은 해프닝-내달 `사무라이 본드` 만기 돌아오는데..-우리금융 `전무` 호칭.. `부사장`으로 바꾼다▲국제-"EU, 이란 석유수입 금지 합의"-美 공화당 경선 레이스.. 이번엔 `뉴햄프셔 혈투`-자본시장 빗장 중국, 확 푼다-스페인도 구제금융설 불거져-야후, 새 CEO에 톰슨 페이팔 사장 임명▲산업-SK, 올 사상최대 19조 투자-현대重 LNG-FPSO 독자모델 개발-"스마트폰으로 집 안팎서 바람 조절"-삼성전자 SSD, 美 정보처리 표준 인증-렉스턴·XIV-1 앞세워 쌍용차 印 공략 부릉~-LG전자, 스마트 기술 가전 CES서 선봬-불경기에 한숨 느는 용산전자상가 가보니-팬택 태블릿PC 美서 첫선-안철수, 빌 게이트 만난다-LG, 갤럭시노트 겨냥 태블릿폰 선보인다-이마트 `찜찜한` 대형 가전렌탈 서비스-코오롱, 스타급 브랜드 디자이너 영입-롯데百 "5억4000만원 연금 경품"-`무늬만 中企` 조달시장 가로채나-홈&쇼핑 내일 개국.. "中企와 함께 성장"-메디포스트, 美 친환경 명품 화장품 론칭-여수세계박람회 기념주화 판매▲증권-오늘부터 4분기 실적시즌.. 유망주는?-AI의심 증상 소식에 백신·수산물株 들썩-정유주 유가 급등 타고 동반강세-"폴리실리콘 값 반등" 태양광株 모처럼 햇살-국내 펀드, 대형주 대신 중소형 늘린다▲부동산-광명역세권 중소형 늘려 연말께 분양-올 입주물량 급감.. 전세난 재연 가능성-상반기 수익형 부동산 4300가구 쏟아진다-창원 진해구, 작년 매매가 상승률 최고◇한국경제신문▲1면-`꼼수공시`에 속아 투자자 3조 날렸다-SK 사상최대 19조 투자.. 올해 7000명 신규 채용-NHN `모바일 할인마트` 연다-`공정사회` 비웃는 지방 공기업.. 권익위, 14곳 조사 全기관서 채용비리▲종합-70~80대 `영원한 청년 기업인`-한나라 홍보 맡은 `침대는 과학` 카피라이터 조동원씨-`배추국장`이 배추값 잡을까.. 정부 `물가안정 책임제` 시행-방통위 "터질 게 터졌다".. 최시중 거취 관심▲경제-강만수 "산은 민영화.. 지분 10% 연내 매각"-`이란 제재` 협조 요구하는 가이트너.. 한국 빼고 中·日만 방문.. 왜?-KDI "저소득층 사회보험료 지원 실효성 없다"-저축銀서 압수 2000억원대 미술품 해외 경매-현금영수증 발급 거부 신고 5년으로 연장▲국제-EU도 이란제재 동참.. 원유시장 불안 고조-스페인·헝가리 디폴트設.. 유로존 `폭탄뇌관` 되나-반스앤드노블, 종이출판 포기 전자책에 집중-`경영난` 日엘피다, 거래처에 5억弗 지원 요청-싱가포르 장관 연봉 50% 삭감-후지쓰·샤프 지진피해지역에 첨단농장 만든다▲금융-삼성카드, 정보유출 20개월동안 몰랐다-서진원 "사상 최대 영업이익 내겠다"-수출입銀, 22억5000만弗 조달.. 씨티보다 낮은 금리로-주택금융공사, 사업자 보증 확대-카드업계, 수수료 인하로 이익 年3000억 감소-사망자 빚에 연체이자 금지▲정치-한나라 `돈봉투 쓰나미`-김성환 "김정은 직책 있다면 대화 가능"-안철수, 8일 訪美 빌 게이츠 만난다-느닷없는 KBS 수신료 인상案▲산업-투자 두배 늘린 최태원의 `통큰 승부수`.. 위기 신속히 돌파-인도 간 쌍용차 "한국 SUV 바람 일으킨다"-현대·기아차, 닛산 제치고 美 6위-알뜰주유소 옆 주유소 "매출 반토막.. 문 닫을 지 고민"-포스코, 계열사 중복사업 교통정리-안드로이드, 한국 IT의 미래인가-현대重, LNG-FPSO 독자모델 개발-현대상사 사장에 `기획통` 김정래씨-삼성 "에어컨 1위 차지하겠다"-외환은행 CRM 구축.. SK C&C, 50억 수주-김현종 삼성전자 사장, 지난달 물러나▲중소기업·제약산업-일양약품, 백혈병치료제 상반기 출시-안팎으로 두들겨맞은 대한약사회-모토웨어 `무결점` 품질경영.. "車 부품 불량률 0.01% 달성"-교원그룹, 금융업 진출 `없던일로`▲생활경제-"사육두수 급증 탓.. 조기 도축·유통단계 축소해야"-코오롱FnC, 여성복 확대 발빠른 행보-장기 가전렌털 이마트서 하세요-BBQ `타깃마케팅`으로 가맹점 매출 껑충▲증권-1년간 5회 증자 시도.. 결국 휴지조각으로-중소형주 장세.. 코스닥 6일째 상승-中 자금, 국내 채권투자 10조 넘어-子회사 덕에 급등 속출.. `거품 주의보`-`펀드 플레이스먼트` 국내 첫선-대우증권, 건설사 지급보증 줄인 PF 시행-포스코, 호주광산 인수 이달 결정▲부동산-1조원대 강남 학교용지, `오피스타운` 된다-서울시-25개區 `뉴타운 TF` 구성-"올해만 3조6000억" 이전기관 청사 수주전 후끈-수익형부동산 상반기 분양단지는?-택시 선납이자 현실화 등 분양가상한제 규제완화
2012.01.05 I 이윤정 기자
  • [마감]코스닥 엿새째 상승..AI관련주 `들썩`
  •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5일 코스닥시장은 엿새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갔다. 한 달 만에 최장 랠리다.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불안감에 미국을 비롯해 아시아 주요증시들은 조정을 받았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다.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5.56포인트) 오른 521.96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12월28일 이후 6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이는 11월28일부터 12월5일까지 6일 오른 이후 최장 상승이다.상승 원동력은 개인 투자자였다. 개인은 이날 19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위로 이끌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5억원과 5억원 팔자우위를 보였다.새해 들어 거래는 활기를 되찾고 있다. 거래대금은 3조4918억원을 기록했고, 거래량은 6억4733만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068270) 안철수연구소(053800) 메디포스트(078160) 에스에프에이(056190) 포스코켐텍(003670) 등은 하락했다. 다음(035720) CJ오쇼핑(035760) CJ E&M(130960) 포스코 ICT(022100) 등은 올랐다.추운 날씨에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 가능성이 커지면서 관련주들이 들썩였다. 바이오주를 비롯해 반사이익 기대감에 수산주가 줄줄이 상승세를 탔다. 제일바이오(052670)를 비롯해 중앙백신(072020) 대성미생물(036480) 등 백신 관련주들은 상한가를 기록했다.유가증권시장 종목인 동원F&B(049770) 동원수산(030720) 사조오양(006090) 사조대림(003960) 등 수산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하림(136480) 마니커(027740) 동우(088910) 등 닭고기 관련주들은 매출 감소 우려에 고개를 떨어뜨렸다. 반도체업체들이 올해 생산계획을 속속 밝히면서 관련 부품장비업체들이 올랐다. 유진테크(084370) 국제엘렉트릭(053740) 원익IPS(030530) 등이 올랐다. 선거 테마주는 이날도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관련주로 불리고 있는 바른손(018700)은 사흘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이 선거운동 수단으로 이용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인포뱅크(039290)도 상한가를 기록했다.그러나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동생 박지만 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EG(037370)는 5.6% 하락하며, 닷새 만에 급등세를 멈췄다.52개 상한가 포함 589개 종목이 올랐고, 2개 하한가 등 370개 종목이 내렸다. 58개 종목은 보합.▶ 관련기사 ◀☞셀트리온, 라트비아서 임상 3상 시험 승인☞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개발제품 선두권`-대우☞[마감]코스닥 `유종의 미`..500선 회복
2012.01.05 I 김경민 기자
  • [마감]코스닥 사흘만에 `활짝`..한미FTA 수혜주 `쑥쑥`
  •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6일 코스닥시장이 사흘 만에 급반등했다. 유럽연합 재무장관들이 은행 자본확충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는 소식과 함께 양호한 미국 경제지표가 호재로 작용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이 미국 하원세입위원회를 통과하면서 관련 수혜주들이 들썩였고, 국내 스마트폰 업체들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면서 관련 부품주들도 강세를 보였다.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37%(10포인트) 오른 431.18에 마감했다. 29개 상한가 포함 785개 종목이 올랐고, 4개 하한가 등 187개 종목이 하락했다. 36개 종목은 보합.외국인이 엿새 만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은 이날 266억원 사자우위를 기록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73억원과 145억원 순매도했다.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9245만주와 2조935억원으로 전날과 비슷했다.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셀트리온(068270)이 5.04% 올랐고, 다음(035720) CJ(001040) 오쇼핑 CJ E&M(130960) 네오위즈게임즈(095660) 서울반도체(046890) 에스에프에이(056190)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CJ E&M(130960) 포스코켐텍(003670) 씨젠(096530) 젬백스(082270) 등은 하락했다.테마주 중에서는 미국산 쇠고기 관련주들이 한-미 FTA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줄줄이 급등했다. 한일사료(005860)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 대국(042340) 등이 상한가로 직행했다. 다만 실적과 상관없이 무분별한 투자는 경계해야 한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김병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측의 공세가 상대적으로 강했던 음식료, 농업, 쇠고기 등은 비교 열위에 있다"면서 "반면 자동차, 정보통신기기, 철강, 가전제품의 대미 흑자규모는 커 FTA 발효 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을 잘 팔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 부품업체들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파트론(091700)을 비롯해 인탑스(049070) 토비스(051360) 등이 강세를 보였다. 아울러 정부가 겨울철 조류 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재발 우려와 관련해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하면서, 중앙백신(072020) 파루(043200) 대한뉴팜(054670) 제일바이오(052670) 등도 나란히 상승세를 탔다.▶ 관련기사 ◀☞셀트리온 "대기업 시장 진출? 환영한다"☞9월 마지막주 코스닥 개인 순매도 1위 `셀트리온`☞9월 마지막주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1위 `셀트리온`
2011.10.06 I 김경민 기자
  • [마감]코스닥, 하루만에 하락..`전강후약`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하락했다. 기관의 매도 공세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nbsp;13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nbsp;1.16 포인트(0.22%) 내린 534.27에 장을 마쳤다. &nbsp;이날 지수 흐름은 전형적인 `전강후약(前强後弱)`의 모습이었다. 장 초반 외국인이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며 3포인트 넘게 올랐지만, 오후 들면서 기관들의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결국 하락세로 돌아섰다. &nbsp;기관은 이날 하루 220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31억원과 92억원을 순매수했다.&nbsp;시가총액 상위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1.14% 하락한 가운데,&nbsp;CJ오쇼핑(035760)과 서울반도체(046890)가 2% 안팎으로 하락했다.&nbsp;SK브로드밴드(033630)는 약보합에서 거래를 마쳤다.&nbsp;반면, 에스에프에이(056190)가 5% 가량 올랐으며 메가스터디(072870)와 포스코 ICT(022100), 다음(035720)이 1%대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nbsp;테마주 중에서는 국제 곡물가격 급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농업관련주들이 올랐다.&nbsp; &nbsp;대표적 비료주인 효성오앤비(097870)가 9.73% 급등했고, 종자회사인 농우바이오(054050)와&nbsp;오상자이엘(053980)이 각각 4%,&nbsp;5% 상승 마감했다. &nbsp;줄기세포관련주들도 동반 강세를 기록했다.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미국 자회사가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혈소판 생산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관련주들의 주가를 끌어 올렸다.&nbsp;차바이오앤(085660)과 알앤엘바이오(003190)가&nbsp;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엔케이바이오(019260)와 조아제약(034940)도 상승 마감했다.반면, 구제역과 AI 확산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급등했던 수산주는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급락했다.&nbsp;지난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nbsp;신라에스지(025870)가 하한가까지 밀렸다.&nbsp;&nbsp;개별주 가운데선 에스아이리소스(065420)가 롤러코스터를 탔다.&nbsp;장초반 러시아 소재 광산 지분 20%를 삼성물산에 매각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하지만 이내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12%대로 급락 마감했다.&nbsp;아비코전자(036010)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12% 넘게&nbsp;급등했고, 파라다이스(034230)는 현재 주가가 자산가치와 영업가치 개선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권사 호평에 5.5% 올랐다.이날 총 거래량은 7억1639만주, 총 거래대금은 2조3503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8개를 포함한 38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7개를 포함, 573개 종목이 내렸다. 68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특징주]줄기세포株, 차바이오앤 효과에 `강세`☞[공개방송]시장에 좋은 종목이 넘쳐, 차원이 다른 수익 기대!☞[특징주]차바이오앤 상한가..`배아줄기세포로 혈소판 생산`
2011.01.13 I 임성영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정동기 후보자 사퇴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다음은 1월13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정동기 후보자 사퇴 -창조형 청년일자리 5만개 만들자 -모바일벤처 `脫코리아` 러시 -중국은행, 美서 위안화로 결제 -두부·커피값 다시 내려 -코스피 2094 또 사상최고 ▲종합 -오늘 금통위 기준금리 결정..거시경제 변곡점 되나 -환율 결국 1110원대 진입 -사업계획서 다시 들추려는 기업들 -한나라 신년하례회때 갑자기 정전 -구제역 비용 1조 넘었다 -`가계빚 줄이자` 민관 TF 구성 -2020년 성장동력 물·의료기기·원전 -한은, 외환보유액 운용 별도조직 만들기로 ▲금융 -産銀, 부행장 절반넘게 교체 -예보 공동계정 놓고 정부-은행권 힘겨루기 -세금·금리우대로 가계부채 부실 막는다 ▲국제 -자원부국 브라질 `네덜란드 병` 걸릴라 -에어버스 `판매 대박` -美국무부 부장관 누가 되나 -日, 유로존 구원투수 10억유로 국채 매입 -호주 폭우로 14조원 피해 -中팍스콘 악몽 되살아나 ▲산업 -D램 반도체업계 2차 치킨게임 -현대오일뱅크 새해 첫 무파업 선언 -삼성 `타임캡슐` 열어보니 8년전 세웠던 목표 적중 -휴대폰 데이터속도 5배 빨라진다 -LG전자 2년 뒤에는 에어컨만 11조원 판다 -유진 "2020년 20대그룹 진입" -삼성전자 멕시코 TV생산법인 가보니 "셀방식으로 생산성 30% 높였어요" -삼성 임원들 "기아차 탈래" -통큰 이랜드그룹..2500명 채용해 매출 10조 올리겠다 ▲증권 -홍콩·뉴욕엔 코끼리 가고 한국엔 피라미 왔다 -부실 공인회계사 22명 중징계 -현대제철 올해도 실적 좋을듯 -금리인상 약발 못받는 생명보험주의 `유령` -국민식품이 주식시장 흔든다 -SDN, 해외발전소 지분 50% 한전에 매각 -국내 첫 달러선물 ETF 나온다 ▲부동산 -새해벽두부터 오피스텔 투자 열기 -래미안·자이·e편한세상 아파트브랜드 선호도 톱3 -토지주택硏 "올해 집값 본격 상승" -LH, 대학생에 보금자리 공급 ◇서울경제 ▲1면 -거래부진 덫에 걸린 부동산정책 -정동기 후보자 결국 자진사퇴 -`묻지마 랩` 열풍 -DTI 규제완화 추가 연장 검토 ▲종합 -정부, 올 일자리 55만5000개 창출 -왕차관 박영준, 박연차 사업 도왔다 -청년실업률 2년째 8%대 고공행진 -두부·캔 커피값 최고 10% 인하 -`스페인 구제금융` 위기 미리 차단 세계 금융시장 선도국 입지 노려 -DTI규제완화 연장 검토 왜 하나 -`5% 성장·3% 물가`에 총력전 전문자격사 등 민감분야 빠져 -은행 주택담보대출 급증..中企 대출은 급감 ▲부동산정책 딜레마 -"경제상황 꼬여 정책 결정 더 어렵다" -"모두 약발 안먹히고 시장-정책 괴리"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 사퇴 -靑 책임론 등 거센 후폭풍 예고 -"재판없이 사형선고 받은 셈" -최중경·정병국 청문회도 가시밭길 -민간인 사찰 의혹속 `전관예우 7억` 결정타 ▲금융 -위기의 민간 서민금융기구 -금융권 배당잔치 제동 -"해외 보험사기 꼼짝마" -보험사 퇴직연금 유치 실적 `빛 좋은 개살구` ▲국제 -"中 스텔스機 비행 공개는 시진핑 작품" -구제금융기금 늘리나 -베트남, 국영기업 주도 성장 한계..경제 개혁 나설까 ▲산업 -첨단 IT와 결합 스마트카 시대 시동 -"대우조선해양 매각 다양한 방안 검토를" -유진그룹 "올 매출 5조2000억 달성" -SKT "갤럭시S 후속도 먼저 공급" 시장 주도 전략 -IT 벤처들 "우리도 SNS 대박" -"中企간 기술 교류·협업화로 시너지 높여야" -한솔제지 "다양한 고객 가치 창출" -물 건너온 프랜차이즈 눈에 띄네 -이랜드 "올 매출 10조·영업익 1조" ▲증권 -개별종목 장세 본격화하나 -건설주 무더기 신고가 -저가 매수 기회 잡아라 -구제역..AI..줄기세포..테마주 이상 급등 -락앤락 "올 매출 두배로"..주가도 껑충 ▲사회 -대형병원 가면 약값 2배로 낸다 -유명 진통제 `게보린` 퇴출 위기 -`함바 비리` 이길범 前해경청장 소환 -학력 상관없이 경력 중심 5급 특채 -진수희 장관 "일반약 슈퍼 판매는 시기상조" ▲부동산 -실수요자 몰려 전셋값 2배 치솟아 -대학생 보금자리 241가구 공급 -세종로 일대에 `한글마루지` 만든다 -"집값 작년 7월 이미 바닥쳤다" ◇한국경제 ▲1면 -임금 두자릿수 인상요구 인플레 악순환 빠져드나 -정동기 낙마 MB "안타깝다" -차병원그룹, 인공혈액 생산 성공 -공정위 시퍼런 서슬에 두부·커피값 되내려 ▲종합 -10년 이상 경력만 있어도 5급 공무원 된다 -공기업 `MB낙하산2기` 스타트 -中企 72% "올해 가장 큰 고민은 원가상승" ▲정동기 낙마 후폭풍 -흔들리는 `MB아젠다`..공정사회·親서민·녹색성장 퇴색 -검증 지위 임태희..정치생명 고비 -말 아낀 MB..靑, 레임덕 차단 고심 -"경력·사생활 유린..재판없이 사형선고" 끝까지 각세운 정동기 ▲임금인상 요구 러시 -공기업 신입연봉, 윗기수보다 1천만원 적어.."못 참겠다" -은행권 신입 임금 원상회복 움직임 -재정부 "공기업 연봉, 민간 평균수준으로 낮출 것" -금융위기 이후 억눌렀던 임금인상 요구 한꺼번에 터지나 -노동계 "9%이상 인상을" -재계 "올려줄 여력 없다" ▲경제 -한은 "시중에 넘치는 돈 67~84조" -청년 실업률 지난달 8%로 상승 -금융위 "예보 공동계정 설치 관철" -2000억 이상 재정지출 장관이 타당성 검토 ▲금융 -유재한 정책금융공사 사장 "현대그룹은 시장 청문회 통과 못한 것" -퇴출대상 6개 저축銀 M&A중단 -녹색·수출전략 中企 등 올해 정책자금 9조 공급 ▲정치 -與의원들 `박근혜로 이동중`..親朴 20여명 늘어 -정동기 낙마로 감사원장 4개월째 공백 -때마다 불거지는 `이재오 개입說` ▲국제 -포르투갈은 버티지만..EU, 구제기금 확대 잰걸음 -한국 `경제자유지수` 4단계 추락 -골드만삭스 `탐욕 이미지` 벗기..63쪽 쇄신안 내놔 -중국은행, 美서 위안화 거래..`글로벌 貨` 보폭 넓혀 -에어버스, 한번에 156억弗 수주 ▲사회 -오세훈 "주민투표 승산 있다"..서울지역 설명회 -檢, 태광 `왕상무` 소환 이달말 처벌수위 결정 -`함바비리` 이길범 소환·이동선 出禁 -변호사 불황에..사업연수원 10명중 4명 `백수로 졸업` ▲산업 -박용만 회장 "브라질은 제2 중국..굴삭기 공장 상반기 착공" -현대차, 내달 그룹 CI 통합 -삼성 CEO들이 `까치까치 설날`을 합창한 까닭은 -한화, 중국에 5억弗 투자..태양전지 공장 짓는다 -SKT "7월 서울서 LTE 첫 상용화" -LG "국내서 에어컨 100만대 판매..1위 지킬 것" ▲부동산 -"웃돈 5천만원"..세종시 잔여물량 1km 청약 행력 -"집값 작년 7월 바닥쳤다"
2011.01.12 I 이준기 기자
  • [마감]코스닥 8일째 랠리..`530선 안착`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코스닥 지수가 거침 없이 질주하며 530선에 안착했다.&nbsp; 코스닥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지난해 말부터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nbsp;이어갔다. &nbsp;10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4포인트(0.59%) 오른 533.98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255억원을 순매수 하며 지수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개인은 차익실현에 집중하며 206억원을 팔아치웠다. 기관은 19억원을 순매도 했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특히 자원개발주의 황태자로 부상한 코코(039530)는 최근 연일 급등세를 타며 시총 13위까지 뛰어올랐다.메가스터디(072870), 태웅(044490)이 4% 가까이 올랐고 서울반도체(046890), CJ오쇼핑(035760)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네오위즈게임즈(095660)와 다음(035720)은 약세를 보였다. 테마주 가운데서는 구제역 관련 종목들의 흐름이 두드러졌다. 구제역 확산세 속에 제일바이오(052670)가 상한가로 마감하는 등 백신 관련주들이 들썩였다. 이-글 벳(044960)이 9% 가까이 올랐고, 대성미생물(036480), 중앙백신(072020), 대한뉴팜(054670)도 강세로 마감했다. 구제역 대체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에 수입육 유통주도 급등세를 보였다.수입육 유통업체인 한국냉장의 최대주주 한일사료(005860)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미국·호주 등에서 축산물을 수입하고 있는 대국(042340)도 3일째 상한가 행진을 지속했다. 수입고기 유통업체 농축산물공급센터의 최대주주인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도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개별 종목 가운데서는 SKT가 JYP엔터테인먼트의 2대주주로 등극했다는 소식에 제이튠엔터(035900)테인먼트가 강세를 보였다.윈포넷이 CJ인터넷 사장 출신 방준혁씨의 지분 인수 기대감에 상한가로 직행했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 여파로 수산주 신라에스지(025870)도 상한가를 기록했다.반면, 대선조선(031990), 케이티롤(122800), 뉴젠아이씨티(054150)는 10% 이상 급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이날 총 거래량은 6억1159만주, 총 거래대금은 2조1051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9개 포함 482개 종목이 올랐고 456개 종목이 내렸다. 73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 관련기사 ◀☞100만원만 있으면, 30배 상한랠리 칠 이 종목 사라!☞코코, 자사주 20만주 처분 결정
2011.01.10 I 박원익 기자
  • [특징주종합-2]종목을 읽어라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예스24, 저가매수세에 전자책 기대 '급등' 예스24(053280)가 이틀 연속 급등 행진을 지속했다. 3일 예스24는 전거래일 대비 14.8% 오른 67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30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이후에도 차익실현보다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달 28일 4950원까지 하락한 직후부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올해부터 본격화 될 전자책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세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예스24 관계자는 "전자책 등 신사업 실적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육아관련株, 정부 정책 기대감으로 '上' 새해 첫 거래일부터 육아사업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3일 아가방컴퍼니(013990)와 보령메디앙스(014100), 큐앤에스(052880) 등 육아용품 제조업체들이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지난해 말 차기 대권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한국형 생활복지` 등 복지정책 구상을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보건복지부도 하위 50% 이하였던 보육비 전액 지원대상을 하위 70%까지 확대키로 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각종 지원 혜택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육아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구제역株, 구제역 확산 소식에 강세 구제역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백신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3일 중앙백신(072020)은 전일대비 4.19% 오른 1만61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제일바이오(052670)와 파루(043200), VGX인터(011000), 대한뉴팜(054670) 등 백신관련주 대부분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주말 구제역이 충남 천안에 이어 보령지역까지 확산됨에 따라 구제역 발생지역은 37개 시·군으로 늘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역시 경상남도지역에서도 발견됨에 따라 전국적 확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풍력株, 李대통령 육성의지 속 강세 지난해 부진했던 풍력주들이 연초부터 주목받고 있다. 3일 오전 용현BM(089230)이 전거래일 대비 8.44% 오른 1만28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현진소재(053660)와 평산(089480), 태웅(044490), 동국S&C 등 풍력 관련주는 일제히 올랐다. 이명박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풍력 산업 육성을 언급하면서 기대감이 반영되는 모습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신년 특별연설을 통해 "앞으로 태양광을 제2의 반도체, 풍력을 제2의 조선산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콘텐츠株, 종편 최대 수혜 기대 '급등'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채널 사업자가 선정된 이후 콘텐츠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3일 에스엠(041510)은 전일 대비 5.92% 오른 1만7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IHQ(003560)와 삼화네트웍스(046390)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고 초록뱀(047820), 엠넷미디어(056200), 오미디어홀딩스(130960) 등도 상승했다. 신영증권은 이날 종편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IHQ 및 삼화네트웍스와 같은 콘텐츠 제작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승호 애널리스트는 "종편PP들은 연간 외주제작비를 5212억원 지출할 계획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제이튠엔터, 닷새째 '上' 제이튠엔터(035900)가 닷새째 상한가 행진을 지속했다. 제이튠엔터가 사명을 JYP엔터테인먼트로 변경한 데 이어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인기 신인 걸그룹 '미스에이(Miss A)' 등이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3일 제이튠엔터는 전일대비 15.0% 오른 310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콘텐츠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세를 보인 점도 제이튠엔터 급등세를 유지하는 데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선정 이후 콘텐츠 제작업체들의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기륭전자 등,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급락' 기륭전자(004790)와 아이스테이션(056010)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면서 급락했다. 3일 기륭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5.13% 하락한 888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아이스테이션도 12.08% 내린 156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해 말 공급계약 변경이나 공시 번복으로 불성실 공시법인에 지정 예고됨에 따라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기륭전자는 지난달 31일 넥스존과 체결한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아이스테이션은 공급계약금액 50% 이상 변경 등의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액트, 엿새만에 공모가 대비 75%↑ 코스닥 새내기주 액트(131400)가 상장 후 엿새동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는 이미 공모가 2700원 대비 74.6% 가량 올랐다. 3일 액트는 전날보다 15.0% 오른 471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새내기주인 액트로도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액트는 LG전자 TV공장장부터 디스플레이 사업부 사장을 거쳐 LG필립스디스플레이(현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을 지낸 구승평씨가 설립했다. 지난해 651억원의 매출액과 2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빠르고 정확한 이데일리가 제공하는 고급 투자정보지 `스마트 브리프` 에 실린 내용입니다. 이데일리 홈페이지(www.edaily.co.kr)를 방문하시면 오전 8시, 오후 5시 하루 두 번 무료로 `스마트 브리프`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관련기사 ◀☞[특징주]예스24, 이틀째 상한가.. `전자책 기대감`☞예스24, 안드로이드용 앱 출시[TV]☞예스24, 안드로이드용 앱 출시
2011.01.03 I 박형수 기자
  • [특징주종합-2]종목을 읽어라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예스24, 저가매수세에 전자책 기대 '급등' 예스24(053280)가 이틀 연속 급등 행진을 지속했다. 3일 예스24는 전거래일 대비 14.8% 오른 67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30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이후에도 차익실현보다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달 28일 4950원까지 하락한 직후부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올해부터 본격화 될 전자책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세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예스24 관계자는 "전자책 등 신사업 실적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육아관련株, 정부 정책 기대감으로 '上' 새해 첫 거래일부터 육아사업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3일 아가방컴퍼니(013990)와 보령메디앙스(014100), 큐앤에스(052880) 등 육아용품 제조업체들이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지난해 말 차기 대권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한국형 생활복지` 등 복지정책 구상을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보건복지부도 하위 50% 이하였던 보육비 전액 지원대상을 하위 70%까지 확대키로 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각종 지원 혜택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육아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구제역株, 구제역 확산 소식에 강세 구제역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백신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3일 중앙백신(072020)은 전일대비 4.19% 오른 1만61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제일바이오(052670)와 파루(043200), VGX인터(011000), 대한뉴팜(054670) 등 백신관련주 대부분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주말 구제역이 충남 천안에 이어 보령지역까지 확산됨에 따라 구제역 발생지역은 37개 시·군으로 늘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역시 경상남도지역에서도 발견됨에 따라 전국적 확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풍력株, 李대통령 육성의지 속 강세 지난해 부진했던 풍력주들이 연초부터 주목받고 있다. 3일 오전 용현BM(089230)이 전거래일 대비 8.44% 오른 1만28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현진소재(053660)와 평산(089480), 태웅(044490), 동국S&C 등 풍력 관련주는 일제히 올랐다. 이명박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풍력 산업 육성을 언급하면서 기대감이 반영되는 모습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신년 특별연설을 통해 "앞으로 태양광을 제2의 반도체, 풍력을 제2의 조선산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콘텐츠株, 종편 최대 수혜 기대 '급등'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채널 사업자가 선정된 이후 콘텐츠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3일 에스엠(041510)은 전일 대비 5.92% 오른 1만7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IHQ(003560)와 삼화네트웍스(046390)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고 초록뱀(047820), 엠넷미디어(056200), 오미디어홀딩스(130960) 등도 상승했다. 신영증권은 이날 종편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IHQ 및 삼화네트웍스와 같은 콘텐츠 제작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승호 애널리스트는 "종편PP들은 연간 외주제작비를 5212억원 지출할 계획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제이튠엔터, 닷새째 '上' 제이튠엔터(035900)가 닷새째 상한가 행진을 지속했다. 제이튠엔터가 사명을 JYP엔터테인먼트로 변경한 데 이어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인기 신인 걸그룹 '미스에이(Miss A)' 등이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3일 제이튠엔터는 전일대비 15.0% 오른 310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콘텐츠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세를 보인 점도 제이튠엔터 급등세를 유지하는 데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선정 이후 콘텐츠 제작업체들의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기륭전자 등,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급락' 기륭전자(004790)와 아이스테이션(056010)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면서 급락했다. 3일 기륭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5.13% 하락한 888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아이스테이션도 12.08% 내린 156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해 말 공급계약 변경이나 공시 번복으로 불성실 공시법인에 지정 예고됨에 따라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기륭전자는 지난달 31일 넥스존과 체결한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아이스테이션은 공급계약금액 50% 이상 변경 등의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액트, 엿새만에 공모가 대비 75%↑ 코스닥 새내기주 액트(131400)가 상장 후 엿새동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는 이미 공모가 2700원 대비 74.6% 가량 올랐다. 3일 액트는 전날보다 15.0% 오른 471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새내기주인 액트로도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액트는 LG전자 TV공장장부터 디스플레이 사업부 사장을 거쳐 LG필립스디스플레이(현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을 지낸 구승평씨가 설립했다. 지난해 651억원의 매출액과 2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빠르고 정확한 이데일리가 제공하는 고급 투자정보지 `스마트 브리프` 에 실린 내용입니다. 이데일리 홈페이지(www.edaily.co.kr)를 방문하시면 오전 8시, 오후 5시 하루 두 번 무료로 `스마트 브리프`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관련기사 ◀☞[특징주]예스24, 이틀째 상한가.. `전자책 기대감`☞예스24, 안드로이드용 앱 출시[TV]☞예스24, 안드로이드용 앱 출시
2011.01.03 I 박형수 기자
  • [마감]코스닥 사흘째 오르며 520선 바짝..`올해는 나도 뜬다`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코스닥 시장이 사흘 연속 오르며 한달 반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nbsp;3일 코스닥 시장은 전거래일대비 7.36포인트(1.44%)오른 518.05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옵션만기 쇼크가 터졌던 작년 11월11일(524.05) 이후 최고 수준이다. &nbsp;장 시작과 더불어 개인과 외국인이 매도에 나섰지만 기관이 매물을 받으며 지수를 방어했다.&nbsp;장 중반 이후까지 매도를 보이던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서면서 지수 상승에 힘이 붙기 시작했다.&nbsp;외국인은 3억원, 기관은 1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3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nbsp;시가총액 상위주의 경우, 셀트리온(068270), 서울반도체(046890) 등 대장주들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대비 0.15% 오른 3만3550원에 거래를 마쳤고 서울반도체는 0.98% 상승한 4만1050원에 마감했다.포스코 ICT(022100)는 전거래일대비 0.31% 오른 9660원, 메가스터디(072870)와 OCI머티리얼즈(036490)도 각각 전거래일대비 3.41%와 3.31% 오른 18만2200원, 10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반면, CJ오쇼핑(035760)은 전거래일대비 1.77% 하락한 22만6900원에, 다음(035720)과 네오위즈게임즈(095660)도 각각 전거래일대비 0.52%와 1.2% 내린 7만6800원, 4만5400원에 장을 마쳤다.업종별로는 IT업종(1.44%), 제조(1.34%), 건설(1.9%), 유통(1.4%), 운송(3.18%) 등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통신방송서비스는 종편 등의 영향에 전거래일 대비 0.88% 내렸고 종이·목재(-0.8%), 비금속(-1.3%), 금융(-0.2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테마주로는 풍력주가 두드러진 흐름을 보였다.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사에 언급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평산(089480)은 전거래일 대비 3.73% 오른 5280원, 태웅(044490)은 2.77% 상승한 4만8300원, 유니슨(018000)은 6.2% 오른 6680원에 거래를 마쳤다.현진소재(053660)와 용현BM(089230)도 전거래일대비 각각 4.2%, 8.44% 상승한 1만8600원과 1만2850원에 장을 마쳤다.구제역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백신주들도 강세를 나타냈다. 중앙백신(072020)은 전거래일대비 4.19% 오른 1만6150원에, 제일바이오(052670)도 5.75% 상승한 18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루(043200)도 2.63%오른 2145원에 장을 마감했다.아울러 정치권과 정부에서 저출산 문제 극복하기 위한 제도적 방안이 강구되면서 육아관련 사업주들도 크게 주목을 받았다. 아가방컴퍼니(013990)는 전거래일대비 14.91% 올라 52주 신고가인 3545원을 기록했고 보령메디앙스(014100)도 14.81% 상승한 504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총 거래량은 5억7417만4000주, 거래대금은 1조750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39개를 포함한 64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를 포함한 345개 종목이 내렸다. 55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nbsp;▶ 관련기사 ◀☞셀트리온, 루마니아서 임상 3상시험 승인 받아☞셀트리온, 단백질 생산용 인간숙주 세포 관련 특허 취득
2011.01.03 I 정재웅 기자
  • [마감]코스닥, 6일만에 반등..`오늘은 동생이 더 강했다`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코스닥지수가 엿새 만에 반등하며 500선을 회복했다.&nbsp;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nbsp;29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nbsp;7.36포인트(1.49%) 오른 502.31에 장을 마쳤다. &nbsp;이날 오름세로 출발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키워나갔다. 장 초반부터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에 동참하며 수급적으로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다.&nbsp;장중 마디지수대의 저항을 받으며 500선을 넘지 못하던 지수는&nbsp;오후 들어 기관이 강하게 매수에 나서며 500선 위로 올라섰다.&nbsp;기관은 코스닥 시장에서 무려 28거래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기관과 외국인은 이날 하루 각각 27억원, 69억원어치를 샀다. 반면 개인은 12거래일만에 매도로 돌아서며 91억원을 순매도했다.&nbsp; &nbsp;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이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 중 동서(026960)만이 2% 가량 하락했다. 셀트리온(068270)이 2.1% 올라 3만1650원에 장을 마쳤다.&nbsp;&nbsp;서울반도체(046890)와 SK브로드밴드(033630)가 1% 이상 올랐다. CJ오쇼핑(035760)이 4.41% 상승해 23만2400원에 다음(035720)도 4.38% 올라 7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nbsp;OCI머티리얼즈(036490)와 메가스터디(072870)도 각각 2%와 1%대의 오름세를 보였다.&nbsp;업종별로는 인터넷(4.72%)이 가장 많이 올랐고,&nbsp;IT S/W, SVC(2.60%), 소프트웨어(2.46%), 컴퓨터서비스(2.44%) 등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했다. 반면 섬유·의류(-3.01%), 오락문화(-1.75%) 등은 하락했다.&nbsp;테마주 중에서는 백신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 해남에서 올들어 세번째 조류인프루엔자(AI)감염 야생조류가 발생됐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매기가 쏠렸다는 분석이다.&nbsp;중앙백신(072020)이 700원(4.90%) 올라 1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nbsp;&nbsp;파루(043200)와 제일바이오(052670)가 2% 넘게 상승했고,&nbsp;대한뉴팜(054670)이 1.4%&nbsp;오른&nbsp;8500원에&nbsp;장을 마쳤다.&nbsp; &nbsp;개별주 중에선 기업구조개선 작업을 진행중인 엠비성산(024840)이 KB컨소시엄과 M&A 본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nbsp; 또 제이튠엔터(035900)테인먼트가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등을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nbsp;덕산하이메탈(077360)(077360)은 급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전일대비 6.79% 오른 2만450원에서 장을 마쳤다. 최대주주의 신주인수권(BW) 행사로 경영권이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호재가 됐다.&nbsp;그밖에 포스코 ICT(022100)가 대규모 수주소식에 5% 이상 올랐고, 이루온(065440)이 인도네이사 1위 통신사에 17억원 규모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1%대 상승세로 마감했다.&nbsp;이날 총 거래량은 5억1829만주, 총 거래대금은 1조2822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7개를 포함한 60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3개를 포함, 336개 종목이 내렸다. 79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2010.12.29 I 임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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