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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578건

  • 주요기관 주간 행사계획(10.27~10.31)
  • [이데일리 박옥희기자] ◇ 27일(월) ▲ 기획재정부 - 국회(장관, 10:00) - 여수 EXPO지원위원회 업무보고(2차관, 15:00) ▲ 지식경제부 - 국회 본회의 시정연설(장관, 10:00) - 키르키즈스탄 경제무역부 장관 접견(장관, 15:00) - 우체금융고도화시스템 완료보고회(1차관, 15:00) - WEC 총회유치간담회(2차관, 15:00) - 간부회의(장관, 16:00) - 저탄소 녹색성장포럼 창립총회(장관, 19:00) ▲ 농림수산식품부 - 1급회의(장관, 08:30) - `09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장관, 10:00) - 특별상황실 점검회의(1차관, 10:00) - MBC 인터뷰(장관, 10:30)) - AI 가상방역 훈련(장관, 14:00) ▲ 공정거래위원회 - 간부회의(위원장, 08:00) ▲ 한국은행 -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09:00)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총재, 10:00) - 금융위원회 정기회의(부총재, 15:00) ▲ 행정안전부 - 간부회의(장관, 08:00) - 국회 본회의(장관, 10:00) - 임용장 수여식(장관, 17:30) ◇ 28일(화) ▲ 국무총리실 - 국무회의(08:00) ▲ 기획재정부 - `08 KOAFEC 경제장관회의(장관, 10:00) - 경남도 VIP 업무보고(2차관, 13:40) ▲ 지식경제부 - 국회 본회의 대표연설(장관, 10:00) - 국제자원협력심포지엄(2차관, 10:00) - 경남 업무보고 및 현장방문(장관, 13:40) - 세계 리딩 CEO 포럼(2차관, 15:45) -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1차관, 18:30) ▲ 농림수산식품부 - 교섭단체 대표연설(한나라당)(장관 08:00) - 제1정책심의회(1차관, 08:30) - 특별상황실 점검회의(1차관, 10:00) - 제2정책심의회(2차관, 10:00) - 제2녹색혁명 `Green Korea운동` 발대식(장관, 11:30) - 친환경축산 비젼 선포식(2차관, 13:00) - 가축분뇨 공동자원시설 방문(2차관, 15:00) ▲ 공정거래위원회 - 해외출장: 한미 양자 협의회(위원장, 10.28~11.1 미국) ▲ 한국은행 - 해외출장: IMF 중앙은행 공보전략 세미나(부총재, 10.28~11.1 인도네시아) ▲ 행정안전부 - 바르게살기운동대회(장관, 11:00) - 한·일 지방자치관계 회의(2차관, 10.28~30 일본) ◇ 29일(수) ▲ 기획재정부 - 국회(장관, 10:00) ▲ 지식경제부 - KOAFEC에너지협력포럼(장관, 09:30) - 무역·물류업계 현장방문 및 간담회(2차관, 11:00) - 군부대 신재생시설 기증식(장관, 14:00) - 노사정위원회(1차관, 15:00) - 산하기관비리방지대책회의(2차관, 15:00) - 반도체의 날 행사(장관, 18:00) ▲ 농림수산식품부 - 현장 체험(장관, 07:40) - 특별상황실 점검회의(1차관, 10:00) - 사행산업감독위원회(2차관, 14:00) ▲ 한국은행 - 외빈면담: 美재무부 아시아담당 부차관보(이주열 부총재보, 15:30) ▲ 행정안전부 - 확대간부회의(장관, 08:00) -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위원 임명장 수여(장관, 11:00) - 고위공무원 임용심사위원회(1차관, 15:00) ◇ 30일(목) ▲ 기획재정부 - 국가정책조정회의(장관, 08:00) - 국회(장관, 10:00) -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장관, 10:30) - 차관회의(1차관, 14:00) - 국회(장관, 16:00) ▲ 지식경제부 - 중기정책교류협의회(1차관, 10:00) - 대표연설(선진과창조의모임)(2차관, 10:00) - 기업가정신주간 선포식(장관, 14:30) - 외국기업의 날 기념행사(장관, 17:00) ▲ 농림수산식품부 - 1급회의(장관, 08:30) - 특별상황실 점검회의(1차관, 10:00) ▲ 한국은행 - KDI 연구 자문위원회(김병화 부총재보, 07:30) - 외빈오찬: 필리핀 재정부 국장 外(이광주 부총재보, 12:00) ▲ 행정안전부 - 간부회의(1차관, 08:00) ◇ 31일(금) ▲ 기획재정부 - 위기관리대책회의(장관, 08:00) - 재정집행점검회의(2차관, 10:00) - FTA국내대책위원회(장관, 15:00) - `08년 한국재정학회(2차관, 17:30) ▲ 지식경제부 - 싱가폴 고촉동 전총리면담(장관, 11:00) - 그린에너지 기술개발회의(2차관, 11:00) - 제21차 한미 재계회의 총회(장관, 12:00) - 경제자유구역위원회(장관, 15:00) - 한미재계회의 대표단 면담 배석(장관, 17:00) ▲ 농림수산식품부 - 1급회의(장관, 08:30) - FAO 해외유전자원 기탁 및 허브뱅크(장관, 10:00) - 특별상황실 점검회의(1차관, 10:00) - 중앙과수묘목센터 준공식(2차관, 14:00) - 제12차 FTA국내대책위원회(장관 15:00) ▲ 공정거래위원회 - 홍보 및 정책조정회의(부위원장, 10:00) ▲ 행정안전부 - 간부회의(2차관, 08:30) - 총리와 과장급 공무원과의 대화(1차관, 09:20) - 베트남 정통부 차관 접견(2차관, 09:30) - 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중심복합도시대책특위(장관, 10:00) - 지방공무원과의 대화(장관, 16:00)
2008.10.26 I 박옥희 기자
  • 주요기관 주간 보도계획(8.18~8.22)
  • [이데일리 박옥희기자] ◇ 17일(일) ▲ 기획재정부 - 세계 미래연구 이슈와 시사점(12:00) ▲ 지식경제부 - 소비자교육 콘텐츠 공모전 개최(11:00) ▲ 농림수산식품부 - AI 청정국가 선언(11:00) - 국가어항 신규지정(6개항) 확정(11:00) ▲ 복건복지가족부 - 아동이 안전한 세상! 우리가 만들어요!(11:00) - 암검진기관 질평가 실시를 위한 설명회 개최(11:00) ◇ 18일(월) ▲ 지식경제부 - '08년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06:00) ▲ 농림수산식품부 - 축산식품의 안전 및 품질관리 기준 보강(11:00) - `농식품부` 농림수산사업 대대적 개편 착수(11:00) - 비료관리법 하위법령 개정 공포(11:00) ▲ 복건복지가족부 - 한·중청소년 문화교류를 위한 중국청년 대표단 방한(06:00) - 중앙생활보장위원회 개최(11:00)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탄자니아 보건의료 고위공무원 국내초청 연수교육 실시(배포시)▲ 공정거래위원회 - 서울경쟁포럼 개최(12:00) ▲ 한국은행 - 서비스수지 적자 지속 원인과 대책(12:00) ◇ 19일(화) ▲ 기획재정부 - 대한민국 경제 60년 학술 세미나(12:00) - 2008년 2/4분기 인구이동결과(12:00) - 국유재산법 전부개정안 입법예고(12:00) ▲ 지식경제부 - 반도체장비 국산화 촉진 위한 표준화 박차(11:00) ▲ 농림수산식품부 - 황차, 말차 명인지정(11:00) - 연평 어장 안전조업대책 강화(11:00) ▲ 복건복지가족부 - 심평원, 위암 등 11대 암질환의 입원일수·진료비 정보제공(11:00) ▲ 공정거래위원회 - 하도급법 개정안 입법 예고(12:00) ▲ 한국은행 - 2008년 7월중 어음부도율 동향(12:00) - 한은 금요강좌 안내: 최근 국제금융시장 동향과 전망(12:00) ◇ 20일(수) ▲ 기획재정부 - 농림어업총조사 종합분석 결과(12:00) - '08.7월중 해외부동산 취득실적 및 동향(12:00) ▲ 지식경제부 - 산업고도화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확정(11:00) ▲ 농림수산식품부 - 우수어촌체험마을 운영리더 선진지 현장 체험(11:00) - 축산물의 위생·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영업자의 편의 증진 기반 마련(11:00) - 해외농정 서포터즈와의 쌍방향 정보교류(06:00) ▲ 한국은행 -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배포시) - 해외경제포커스(배포시) ◇ 21일(목) ▲ 기획재정부 - "독도 바로 알기" 특강: 신용하 교수(06:00) - 한·아세안 FTA 상호대응세율 제도 도입 및 對EFTA 수입 항공휘발유 3개품목 관세율 인하(06:00) - 제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 개최(12:00) ▲ 농림수산식품부 - 추석 제수용 농산물 수입검역 대폭 강화(11:00) ▲ 복건복지가족부 -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제 착수(11:00) ▲ 한국은행 - 신·재생에너지산업 현황 및 발전방향(12:00) - 2008년 6월말 국제투자대조표(12:00) ◇ 22일(금) ▲ 기획재정부 - 제5차 위기관리대책회의 개최(08:00) - 2008년 2/4분기 가계수지동향(12:00) - 2008년 2/4분기 가계수지동향 분석(12:00) - 한·중·일 국제국장회의 개최(12:00) ▲ 한국은행 - 최근의 지방경제동향(06:00) - 2008년 상반기중 예금은행 산업별대출금 동향(12:00)
2008.08.17 I 박옥희 기자
(창간기획)외국인이 보는 한국의 리더십
  • (창간기획)외국인이 보는 한국의 리더십
  • [이데일리 김수연기자] 국민들은 물론&nbsp;국가 지도자들도&nbsp;광우병 논란과 조류독감에 휩쓸려 길을 잃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혼란이 적잖다. 대선과 총선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은 대통령과 여당은 `경제`를 전면에 내세웠지만 대외 경제 여건이&nbsp;나빠지면서&nbsp;공격형 경제와 고성장이&nbsp;아니라, 이 어려운 시절을&nbsp;어떻게 잘 헤쳐가야 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경제든 사회든, 혼란기일수록 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한 것은 물론이다. 한국, 보다 정확하게는 서울에 기반해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들로부터 지금 우리나라에 필요한 유형의 리더십이 무엇인지 물었다.&nbsp;▲ 올초 당선자 시절 이명박 대통령이 외국기업 신년인사회에서 새정부의 경제운용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오른쪽은 당시 발표자료.반 발짝 뒤로 물러나서 보면 더 잘 보이는 일들도 있기 때문이다. 질문을 받은 외국인들은&nbsp;한국 사회와 한국의 리더들이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아직도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저없이 지적했다. ◇대국민 홍보가 정치 본질인데..전직 <가디언>및 <워싱턴 타임즈>기자, 현직 PR컨설턴트인 마이클 브린(Michael Breen) 인사이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에너지가 넘치고 경험도 풍부하며 도덕성도 탁월하며, 특히 무엇을 하든 국가 이익이 우선해야 한다는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는 인물”로 평가했다. 다만 이 대통령에게는 중요한 약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정치 경험이 풍부하지 않다는 점이라고 그는 지적했다.&nbsp;브린 대표는 “박근혜 전 대표는 이 대통령의 아주 훌륭한 원군이 될 수 있는 인물인데도 대통령은 박 전 대표와 거리를 두고 있다"고 했다. 정치적 경험 부족에서 나온 행동이라는 것이다. &nbsp;브린 대표는 또 정치 경험이 많지 않은 이 대통령이 PR, 즉 국민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nbsp;한다고&nbsp;조언했다. 그는 ”첫 인사였던 청와대 비서관 인사가 엉망이 됐고, 미국산 쇠고기를 전폭적으로 수입키로 한 이유를 국민들에게 설명하는데 실패하지 않았느냐“며 ”민주주의에서 정치는 기본적으로 PR"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이어&nbsp;"한국 대중은 비판적 성향이 강하고, 쉽게 흔들리는데다. 어떤 사안에 관심을 둔다 해도 오래가지 않는 특징이 있는데 한국에서 리더십의 약점은 모든 사람들이 대중정서를 두려워 한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브린은 “지금 한국이 필요로 하는 리더는 국익이 무엇인가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으며, 도덕성을 겸비한 용기와 현명한 정직성을 통해, 변덕스런 대중의 정서에 좌지우지 당하지 않고 자신의 입장을 지켜낼 줄 아는 리더"라고 지적했다. ◇한국은 `격변의 시기` 통과중 벨마 아랄(Belma Aral) 터키 대사관 서기관은 “지도층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nbsp;발생하는 다양한&nbsp;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기에 영합하는 자세보다&nbsp;지도층이 앞서서 희생하고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것. AI가 퍼지고 있는데 닭고기의 안전성을 강조하겠다며&nbsp;정부 청사 구내식당에서 닭고기를 메뉴로 내놓는다든가, 미국산 쇠고기가 괜찮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nbsp;대통령이 미국산 쇠고기를 먹겠다고 하는 것은&nbsp;일차원적인 솔선수범에 속한다.&nbsp;`강부자` 내각과 청와대는&nbsp;이보다 고차원적인 솔선수범의 측면에서 전혀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의 한국 사회가&nbsp;격변의 시기를 지나고 있음을 보다 똑똑하게 깨달아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하나UBS 자산운용의 아드리안 샤츠만(Adrian Schazmann) 상무는 “현재 한국 사회에 가장 중요한 리더십의 요소는 변화에 대처하는 자세(abaility to adopt)라고 본다”고 조언했다. 정치적으로는 새 정부가 출범했고, 경제적으로 보면 한국은 제조업 중심 사회에서 서비스산업 중심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다는 것이다. 샤츠만 상무는 “앞으로 한국은 몇 년간 매우 많은 변화를 겪을 것”이라며 “이런 변화에 대해 사람들이 두려워하거나 저항하지 않고, 나아갈 방향을 정확히 인지하고 자신감을 유지하면서 발전적인 변화를 만들어나가야 한다”며 “이런 변화를 이끌어나갈 리더십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nbsp;◇기업 경영자들,&nbsp;정말 달라졌나 우리나라 기업들이 IMF 외환위기 이후 엄청난 변화를 겪었지만, 기업문화, 특히 경영 방식은 과거와 그다지 다르지 않다는 지적도 있었다. 미국의 반도체 기업 텍사스 인스투르먼트(TI)의 아태지역 담당 크리스챤 클라이너트(Christian Kleinert) 전무는 “한국 기업 경영진들은 아직도 비전을 제시하고 동기를&nbsp;부여하며 성취가능한 길을 제시하기보다는 여전히 권위적인 방식에서&nbsp;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클라이너트 전무는 “기업 경영 스타일이&nbsp;여전히 너무 상명하달(탑 다운)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경영방식이 `탑 다운`일 경우엔 직원들이 면피성 업무에만 집중하게 되고, 창의적인 사고나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또 “탑다운식 경영을 하면&nbsp;의사결정에 불필요하게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되는데, 이는 변화 속도가 빠는 하이테크 산업에서 엄청난 리스크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08.05.16 I 김수연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원화값 30개월만에 최저
  •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다음은 5월9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한국경제 위험신호 오나-수입중단조치 실효성 의문 -李대통령 "국민에게 害되면 당연히 수입중지" -NHN은 시장지배적 사업자-공정위-하이닉스, 대만프로모스와 제휴▲종합 -"원화값 떨어지는데 금리 내릴수야"..금통위 금리 5% 동결-원화값 30개월만에 최저-美 작년 식품 인플레율 4% -광우병 논란에 MB노믹스 삐걱-美증시 또 급락 반등장 끝나나-수입조건 고시 언제?..정부 예정대로 15일 강행 고수 -`수입중단` 발언에도 입 꽉다문 美 속내는-네그로폰테 美국무부 부장관 "한국 검역에 협조하겠다" ▲경제 종합 -"한국인 유전자 광우병에 취약"은 잘못된 상식 -걷잡을수 없이 번지는 AI..黨政 오늘 긴급 대책회의-한국은 광우병 청정국가-포털 권력 이대로 좋은가..공익 나몰라라 자극적 기사로 여론 왜곡-금감원 "기업 투자유치 쉽게"-소비심리 반등..4월기대지수 100.4-한독경상학회 "독일 일자리창출 성공 비결은 분배보다 성장정책 우선 때문"-고유가 가계부담 서울이 가장 크다 ▲정치·외교안보 -靑의 반성 "광우병 파동 대응 허점 드러냈다"-청와대 비서관 재산공개 뒷애기-3野 쇠고기 국정조사 추진-이한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미래 가정한 재협상 국제 신뢰 훼손한다"-李 대통령 "우리나라 골프장 그린피가 너무 비싸다" ▲국제 -WSJ "150달러 넘으면 세계 경제 직격탄"-日 유가상승 추가부담 年3조엔-미얀마 사태로 국제 쌀값 치솟아-한국 식탁 위협하는 아르헨 수출세-캐나다 고유가 여파 車대신 스쿠터 탄다-BRICs 국부펀드에 美·유럽이 떤다-미국·EU `强달러` 정책공조-美 7개업체 `와이맥스 군단` 뜬다-힐러리 사퇴 압력 거세져-도요타 사상최고 실적..순이익 1조7178억엔▲금융·재테크 -원화값 급락에 기러기부모 전전긍긍-금융공기업 CEO 인선 착수 -광우병 보험금 받을수 있나-외환銀, 홍콩 IB 현지법인 추진-금융권, 건설사 첫 채무유예-비씨, 영세가맹점 수수료 낮춰 ▲기업과 증권 -하이닉스 대만에 3조원 공장 신설 효과 -하나로, 텔레마케팅 잠정 중단-환율 공포..항공·정유업계 직격탄-LG디스플레이 재료비 30% 줄인 기술 개발 -두산, 중앙大 인수한다-벌크선 시장 다시 호항-대-中企 부품소재 상생 길 열어-창투사에 中企 경영권행사 허용-국제유가·환율 급등..코스피 어디로 -금리동결로 원자재·내수株 울상-국민銀 선물 대량거래 왜?-프레스콧 박사 "美경제 침체기 아니다"-MSCI지수에 34개 종목 신규 편입-변동성 큰 중국펀드 비중 축소를-해외펀드 수수료 왜 이렇게 비싸나 ▲증권·코스닥 -퇴출모면한 기업 도덕적해이 심각-IPTV 통신장비株 하반기를 노려라-맥 못추는 인터넷株-지난달 아시아 증시서 외국인 매도공세 약화▲부동산 -여의도 3배 준공업지역 개발 놓고 충돌 -건설사 부도 무섭네..올들어 37社 쓰러져-강북3구 누르니 중랑구↑◇서울경제신문 ▲1면 -환율 2년5개월만에 1040원대 폭등-한은 성장전망 4.5%이하로 하향조정 할듯-NHN 독과점사업자로 지정-한승수 국무총리 "美와 쇠고기 협상 다른나라 지켜보며 언제라도 개정요구"▲종합 -日 반도체·TV社 "한국 타도" 대반격-野3당 "쇠고기 협상 국정조사 추진"-WSJ "수천건 核시설 서류 北, 이번주 美에 제출"-증권사들, 위탁매매 수수료 인하 합의-"산은 후임총재 인선 1~2주내 마무리"-고용보험제도 12년만에 대폭 손질-美쇠고기 수입 `告示` 새 쟁점 부상-"광우병은 3년내 사라질 질병"-소방수 자처한 김종훈 본부장-청와대 "쇠고기 파문 정치·사회적 파장 대비못해 죄송" -`경쟁법 역외적용` 中등 60여 국가로 늘어-강만수·정종환 장관 대운하 `총대`-"美민주 집권땐 한국産 철강·섬유 타격"-세계각국 항공·반도체 국제 카르텔 조사중-"미분양 적체로"..건설사 지난달 11곳 부도 ▲정치 -쇠고기 협상·국정난맥 `성토`-與, 총리실 역할 강화 추진 -李 대통령 "美 쇠고기 위험하면 안 먹는 것"-민주 차기 원내대표 경선 4파전 ▲금융 -대출위험 대비 `은행 수익성`하락-고금리 예금통장 인기 `후끈`-금융위 "교차판매 예정대로 9월부터 시행"▲국제 -노트북 가격 오른다 -中 노동자 임금 작년 18% 껑충-"美, 인플레로 금리 올려야 할 상황"-그라민은행도 식료품값 급등 `불똥`-"미얀마 사망자 10만명 이를수도"-印 식료품發 물가불안에 4개 농산품 선물거래 중단 ▲산업 -하이닉스, 프로모스와 협력강화 -아주그룹 해외사업 확대나서-두산重 3000억원 원자로 핵심기기 수주-두산 "이미지 업그레이드"..중앙대 인수-하나로텔, TM 한시 중단-"케이블TV, IPTV사업 진출"-삼성SDS, 해외시장 공략 박차 -싸이월드 검색기능 대폭 강화-창투사 벤처투자비중 40%로 낮춰-유리업계도 "납품가 공동대응"-`광우병 괴담`속 한우 소비 양극화 -시푸드 외식업계 "반사이익"▲증권 -조정국면 `조기 탈출` 기대 커진다-환율 급등.. `주가 양극화` 심화-포털株, 공정위 악재 털고 상승반전-횡보 장세..소형주로 눈돌려라-사학연금, 골드만삭스와 손잡았다-"토필드 밸류에이션 매력 높아"-"업황 개선 반도체株 사라"-모건스탠리 6월부터 `스몰캡 지수` 신설▲부동산 -김포 경전철 주변지역 `들썩`-2기 신도시 사업 줄줄이 지연-아파트 매매·분양시장 따로 간다◇한국경제신문 ▲1면 -환율급등 비상..1주일새 달러당 53원올라-창투사, 경영권 인수목적 투자 전면허용-나트타값 유가급등 직격탄-한은 "올 성장 4.5%도 어렵다" ▲종합 -美 자동차시장 `소형車 전쟁`-증여는 공시지가 고시 前 해야-우체국 보험은 `구멍난 우산`-"광우병 걸린 쇠고기 먹어도 인간광우병 확률 수천만분의 1"-한총리 "새 상황땐 쇠고기 협정 개정 요구"-"NHN 독과점지위 남용"-37國 장관급 등 `인터넷 경제 미래` 논의-금융공기업 CEO 후임은 -`盧계열` 감사들은 사표안내고 버텨-英 "한국 KIC 투자 늘려달라"▲정치 -다급한 청와대..뒤늦은 시스템 점검-한나라 당대표 박희태 카드 부상-"20만원 주고 골프치겠나..너무 비싸"-정부 "일부언론 왜곡보도에 법적 대응"▲국제 -"아프리카에서 한판 붙자"-갈수록 노골화되는 中 경제민족주의 -조지소로스 "신용위기 최악 지났지만 실물경제 충격 이제 시작"-노트북PC 가격 오르나 ▲산업 -유화업계 "이러다 줄도산 하나"-"피부 와닿는 규제완화 절실하다"-삼성전자, 北美 LCD TV 1위 탈환-하이닉스-대만 프로모스 제휴-두산중공업, 美에 원전 핵심기기 공급-하나로텔 텔레마케팅 전면 중단-케이블TV, IPTV 사업 나선다-결국 뽑히는 벤처캐피탈 `규제 전봇대`▲부동산 -`준공업지역 아파트 허용`논란 확산-의정부 미군기지 4곳 시가화 용지 포함-`청약 성패` 분양가에 물어봐▲금융 -6개월짜리 변동금리 대출 인기 -`원금+a` 변액보험 쏟아진다-외환은행 금융투자업 진출-"은행 순이자마진 2분기도 불안" ▲증권 -기관, 포트폴리오 바꾼다-외국계도 이젠 `조선株 좋다`-MSCI 소형주 지수 신규편입株 관심-부산 제조업체 2세경영 `훨훨`-주식선물 시장조성자 참여 저조 -고유가 수혜株 `빛나네`-현대車그룹 시총 SK 제치고 3位-한맥선물, 위탁매매證 설립 계획 포기 -러 경제 `상징`..시총 290조 세계5위-미리에셋 인사이트펀드 `기력회복`
2008.05.08 I 한창율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현대차-MS 손잡았다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은 5월7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광우병사태 늑장 대응..한심한 농식품부-미얀마 한국업체 조업중단..사이클론 피해 예상보다 심각-현대차-MS 손 잡았다..빌게이츠 회장, 한국에 1억4700만불 투자-공기업 인사 왜 늦어지나 했더니..후보추천 검증단계부터 막혀-강남 일부 주유소 리터당 1900원 넘어-취업 한자 열풍..상의 한자시험 1만5000여명 응시-해외증시 상장까지 방해하는 노조..이랜드 홍콩 원정시위▲종합-이대통령 "유가 200달러 시대 대비해야"-중간평가제 도입 하위 20% 퇴출..정보통신분야 우선 적용-부처별 연구개발 칸막이 확 허문다-당정, 광우병 발생 위험 땐 미국과 재협상 검토-광우병 논란 입장, 의사협회 금주중 표명-검경, 인터넷 괴담 끝까지 추적..형사처벌 가능할 듯-수입업체 "30개월 미만만 들여올 것"-AI 서울까지 확산..대공원 조류 191마리 살처분-KDI "올 물가상승률 4.1%"..환율 더 오르면 4.6% 이를수도-김대기 통계청장 "미래 읽는 통계 개발하겠다"▲국제-미얀마 최악의 사이클론에 사망자 1만5000명 넘어-오바마-힐러리 막바지 승부..인디애나 NC 예비경선 돌입-곡물가 급등에 아시아 성장률 3.4%포인트 하락-세금피해 다국적 기업 본사이전..스위스 룩셈부르크로▲금융 재테크-신한은행, 러시아 FSCB은행 인수..환전소 60개 보유-달러당 원화값 45일만에 1010원대로-우리은행, 종교단체 전용통장 판매▲산업-생산성 2배 좋아진 반도체 웨이퍼 나온다-IPTV로는 인기채널 못 볼듯-BMW 수소차 한국에 온다-LG, 올해 디자인 경영에 1000억 투자-STX조선, 5년내 매출 250억불▲기업과 증권-사상최고치 프로그램 매물 부담되네-달러 강세로 IT 자동차 더 갈까..엔화약세가 변수-현대차그룹, IB증권 전폭지원..7조7천억 금융거래-삼성전자, 27개월만에 사상 최고가▲부동산-은평뉴타운 특별분양권 웃돈 하락세-대법원 "주공 임대아파트 원가도 공개" 판결-서울 역사미관지구 22곳 건축규제 완화-매물만 넘치는 강남..종부세 회피 매물, 잠실입주 다주택자 매물-서울시, 한나라당 "뉴타운 계속 협의"◇ 서울경제신문▲1면-민노총, 총파업 예고 이어 `쇠고기 수입금지 투쟁` 선언..이명박 정부와 정면충돌 조짐-동시다발 지정학적 불안..국제유가 120불도 돌파-현대차-MS "차량용 IT 공동개발"..5년간 2억8000만불 투자-당정 `쇠고기 재협상` 놓고 혼선..모든 식당 원산지표시 의무화-박근혜 "쇠고기 해법 없으면 미국과 재협상해야"▲종합-"반도체 웨이퍼 규격 5년내 450mm로 확대"..삼성-인텔-TSMC 협정-"하이닉스에 부과하는 상계관세, 일본 9월1일까지 폐지하라"-올 1분기 해외 직접투자 작년동기대비 105% 증가-KDI, 올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 4.1%로 상향 조정-서비스 현물로 받는 보험상품 나온다-빌 게이츠 "한국에 1억4700만불 투자"▲해설-민노총, MB정부와 정면충돌 조짐..정치적 이슈 이용 `투쟁명분 키우기`-이석행 위원장 "국회 통한 제도개선 힘들어 투쟁 나서"▲종합-당정, 광우병 공포 잠재우기 "역부족"-"수입시기 지연" 현실적 대안 떠올라-서울서 사상 첫 AI 발생..동물사서 폐사 닭 꿩 등 확인-의협, 광우병 관련 입장 조만간 발표-건설업체 6곳에 51억 과징금..지하철 7호선 연장공구 `들러리 입찰 담합`-상장사 작년 법인세 비용 16조..세부담 27%나 늘어-"재정 투입하면 성장률 상승" "검증안돼"..추경 경기부양 효과, 국책 연구기관도 이견-국제유가 장중 120달러 돌파..연말 140불 돌파할 수도-정부 R&D 지원사업 대폭 단순화-위안화 절상, 한국 경제에 `단비`-고3때 사교육 시켜봐야 헛일?..한은 "대학진학에 별 효과없어"-`窓안의 국세청장`..한상률 청장 집무실 투명유리로 새단장▲금융-국내은행 `자원부국`으로 몰려간다-러시앤캐시 1250억 CB 발행..대부업체로는 처음 대규모로-무디스 "생보업계 1~2년간 M&A 바람"-손보업계도 펀드 판매 나서..현대해상 7월부터▲국제-미얀마發 국제쌀값 폭등 우려-버냉키 "모기지 시장 여전히 어려워 은행들 대출조건 완화하라"-장 바이러스 베이징으로 확산..중국 올림픽 준비에 비상-"MS와 협상 가능성 남아있다"..제리 양 야후 CEO 자세 낮춰-중국 일본 "전략적 호혜관계 발전"▲산업-LG `디자인 경영` 빛 본다..올 디자인 R&D투자에 1천억 투자-STX조선, 크루즈선 공략 본격화-현대차-MS 차량용 IT 공동개발..2010년 북미시장서 목소리 조작 오디오 선뵐듯-LS산전 "2015년 매출 4조5000억원"-SK CEO들 머리 맞댄다..오늘부터 차세대 주력사업 논의 세미나-삼성폰 아프리카시장 진출 가속-이통사 마케팅비용 1년만에 줄었다..전분기보다 5.2%-방통위 `정보 고의유출` 하나로 종합조사▲증권-고유가 복병..증시 불안한 상승-이병훈 대우증권 펀드파트장 "에너지 펀드보다 자원부국이 유리"-삼성전자 사상 최고가 경신-국내 주식형펀드 자금 유입 1년만에 최저-주식선물 개장 첫 날 무난한 출발▲부동산-강남권 부동산 "롯데 덕 좀 보나"-청라지구 올 6000가구 분양..중소형 분양가 3.3제곱미터당 800~900만원-10억이상 고가아파트 경매 봇물-주공 분양 단지내 상가 "인기좋네"-사통팔달 입지..주상복합촌으로 대변신◇ 한국경제신문▲1면-MS, 현대차와 텔레메틱스 제휴..2010년까지 1억1300만불 투자-서울 서민주택 대란 예고..2012년께 다세대 다가구 40% 사라져-모든 식당 쇠고기 원산지 표시 의무화-서울서도 AI 발생▲종합-유가 배럴당 120불 돌파..달러약세 산유국 불안이 부채질-24세이하 이혼율 평균의 10배 달해 "너무 일찍 결혼해도 탈"-세금 싼 나라로..다국적 기업은 이사중-건보공단, 국민연금공단 등 준정부기관 70곳 2단계 감사-정부 "미 광우병 발생해도 수입중단 어려워'-무능한 농림 복지부..커지는 책임론-오늘 쇠고기 청문회 쟁점은..검역주권 포기했나-뉴타운 재개발 주변집값도 급등 "이사갈 곳이 없어요"-공기업 CEO 공모하다 날샌다-KDI "올 소비자물가 4.1% 상승"-정부, R&D 지원사업 군살빼기 나선다..20% 강제탈락-해외직접투자 2배 급증-환율 5일째 상승..1010원대 안착▲국제-거침없는 브라질 경제..주가 7만포인트 돌파, 외국자본 유입 봇물-`스카치 위스키`가 국제경기 바로미터-유럽국가 임금수준 세계 최고..한국은 20위권-중국 일본 "전략적 호혜관계로 발전"▲산업-구본무 LG회장 "개발제품 예쁘게 만들기보다 생활공간 전체를 디자인하라"-SK에너지 "새 유전개발 위한 광구확보 쉽지 않네"-STX, 세계 톱 조선사로 거듭난다-차세대 반도체 `글로벌 빅3` 손 잡았다-종합상사 1분기 깜짝 실적..환율 상승 반사이익-미얀마 진출 한국기업 조업 중단-대한제분도 밀가루값 인상▲부동산-낡은 단독주택 헐고 아파트 단지로-청계주공, 의왕시민에겐 로또-강남 양재대로변 층고제한 풀려-대출 낀 10억이상 고가아파트 줄줄이 경매로..작년 3배-판교 주공아파트 입주 예정자들 `저급 마감재`에 뿔났다-쌍용건설 매각절차 정상화..6월중 본입찰▲금융-은행 해외진출 패턴이 바뀐다..점포 1층으로 내리고 직원전원 현지인으로-은행 서브프라임 손실 다 털었다-이수창 삼성생명 사장 "해외사업서 성장동력 찾겠다"
2008.05.06 I 이정훈 기자
  • 코스닥 나흘째 강세.."650선 다지기"(마감)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코스닥 시장이 강보합세를 나타내며 나흘째 올랐다. 종가 기준 사흘 내리 650포인트대에 머물며&nbsp;`게걸음 장세`가 이어졌지만&nbsp;8일 연속 음봉 행진이 마감되는 등 시장 흐름은 650선 다지기에 더 가까웠다.&nbsp;개장 초에는 미국 증시의 영향으로 소폭 내리며 출발했다. 뉴욕 증시가 120달러에 육박한 국제유가와 기업들의 실적우려로 하락하자&nbsp;코스닥도 이에 동조하며 650선 아래에 자리를 잡으며 거래를 시작했다.그러나 장중에 중국에서 훈풍이 불어왔다. 중국 증시가 3% 이상 상승하고 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한때 653포인트까지 지수를 밀어올렸다. 국제 유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자 대체에너지주가 활기를 띠면서 분위기를 주도했다. 중국 증시의 강세 영향으로 조선기자재주가 선전한 것도 지수 상승의 동력이었다. 다만, 프로그램 매수세가 지수를 떠받친 코스피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기관이 31억원을 순매도하며 16일 연속 매도우위를 이어가는 등 수급 여건이 여전히 녹록치 않은 것도 부담 요인이다. &nbsp;기관은&nbsp;2006년 1~2월 사이 24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한 이후 최장 기간 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nbsp;외국인은 19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사흘만에&nbsp;사자 우위로 돌아서며 18억원을 순수하게 샀다. 23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10%포인트(0.02%) 오른 650.68에 거래를 마쳤다. 장 후반 경계매물에 막혀 상승세가 둔화되기는 했지만, 시초가보다 높은 종가를 기록함으로써 8일 연속 음봉 행진에는 마침표를 찍었다. 시총상위주들도&nbsp;대체로 선전했다.&nbsp;코미팜이 8% 이상 올랐고, 미국 비자면제 수혜 기대를 받고 있는 하나투어(039130)도 3.73% 오르며 시총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반도체와 키움증권도 1% 이상씩 상승했다. 반면 메가스터디는 최근 닷새연속 오른데 따른 경계매물에 밀려 3.64% 내렸다.&nbsp;대장주 NHN(035420)도 2.05% 하락했고, 동서와 포스데이타도 부진했다. 태양광 관련주가 두각을 보였다. 국제유가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관련주에 이목이 쏠렸다. 유가증권시장의 태양광 대표주인 동양제철화학이 이날 실적 모멘텀으로 강세를 보인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에스에너지(095910)가 10% 이상 올랐고, 티씨케이(064760)는 8.33% 소디프신소재가 6.96% 상승했다. 에스폴리텍(050760)과 주성엔지니어링도 강세를 나타냈다. 풍력발전 관련주도 강세를 기록했다. 유니슨(018000)과 13.41% 상승했고, 동국산업도 7% 이상 올랐다. 용현BM(089230)는 4.52%, 태웅과 케이알은 각각 2.56%와 1.72% 상승했다. 이 밖의&nbsp;대체에너지 관련도 대체로&nbsp;선전했다. 하이브리드카 관련주인 뉴인텍(012340)과 필코전자가&nbsp;강세를 보였고,&nbsp;바이오디젤 관련주 KCI가 6.46%,&nbsp;제강(045290)이&nbsp;2.78% 상승했다. 조선기자재주도 두각을 보였다. 중국 증시가 3% 이상 급등함에 따라 조선주가 강세를 보인 것이 호재가 됐다. 하이록코리아(013030)가 6.85% 올랐고, 성광벤드와 태광, 현지소재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전날 급등했던 AI관련주는 다시 조정을 받는 모습이었다. 중앙백신(072020)이 7% 이상 내리는 등 관련주인 제일바이오(052670), 대한뉴팜 등이 나란히 약세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5억2059만주를 기록했고, 거래대금은 1조3398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3개 포함 42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7개 포함해 51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79개다.▶ 관련기사 ◀☞에스에너지, 독일에 85억 태양전지모듈 수출
2008.04.23 I 유환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반값 아파트 내년 시범도입"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다음은 12월12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1면-`메모리 두개를 한개로` 원 D램 탄생..삼성전자 세계최초 개발-미군기지 평택이전 5년 늦출 듯-강남 대체지역 집값 껑충..9호선 주변, 과천 등 30%이상 올라▲트렌드- 세계 중산층 4억→12억..세계은행 2030년 세계경제 전망-전세계 이슬람 금융에 눈독-싼타페 정면충돌시 가장 안전-자녀 휴대폰 요금 걱정마세요..그린계약서 도입▲종합-달러보다 심각한 `엔`..정부 "좌시 않을 것"-삼성전자 원D램..5년 뒤 25억달러 새 시장 창출-금괴 변칙거래로 5600억 세금포탈-한국 인구증가율 미국의 4분의1-LCD 가격담합 한,미,일,EU 일제히 조사..44% 점유한 한국기업 견제-국회사무처 횡포..오전 9시전엔 직원외 입장금지▲정치·외교안보-평택이전 5년 연기..작전통제권도 2012년 환수?-기업인 사면 놓고 당·청 딴 생각-여야 사학법 절충 무산-일, 북한제품 전면 수입금지..수출도 전면금지 추진▲국제-미중 첫 전략대화 신경전 팽팽-중국경제 내년에도 고공비행-골드만삭스 평균연봉 6억원-후진타오 아들 중국 공항장비 수주▲금융·재테크-비씨카드 가맹점 신용대출 재개..4년만에 내년 상반기-팬택계열 회사채·기업어음 많이 보유..신협·새마을금고 타격받나-기업은행 하이브리드 채권 6천억 발행-하이카다이렉트 월매출 100억 돌파-다른은행 ATM서 15일부터 입금 가능▲기업과 증권-툭하면 파업, 핵심간부 비리..노조원도 등돌리는 현대차 노조-경쟁사로 떠난 현대차 미 법인 부사장-GS·LS 2∼3세 경영 속도 낸다-LG 평판TV `20-20 클럽` 가입▲중기 벤처 과학기술-한국콜마 조류 인플루엔자 백신 국내 판매-토비스 사장 "휴대폰 액정 게임기 화면 명가될 터"-메디슨 경영권분쟁 다시 불붙나▲기업과 증권-펀드, 영원한 1등은 없다-국내證 "1700", 외국계 "1500"..내년 주가전망 달라-LG그룹 IT삼총사 "울고 싶어라"..기초자산 편입 ELS 비상-연료비 줄고 해외여행객 늘어 항공주 겹경사-기관 연말수익률 관리 속탄다-실적악화 우려로 목표가 낮춰진 종목은..삼성SDI, 한섬, KTH-채권만 상장해도 공시 의무화▲코스닥기업-코스닥 부품주 "KT를 잡자"-다음·구글 검색광고 제휴..NHN·다음에 긍정 영향-올 코스닥 외국인 매수 1위 SSCP-분식회계 논란 홈캐스트 `출렁`▲증권 종합-오늘 세마녀 심술 부릴까..청산물량 1조원 넘을 수도-올해 배당수익률 2.67% 예상..한국쉘석유 23%로 최고▲증권 시황-생보사 상장기대 한화·CJ 강세▲부동산-한남 뉴타운 지분시세 하락할 듯-화성 장안지구에 6천가구-노량진 뉴타운 개발 속도낸다-판교 44평 `반값 아파트` 방식으로 시뮬레이션..땅 임대료 월 153만원◇ 서울경제 ▲1면-"반값 아파트 내년 시범도입"-"미래 반도체 이젠 퓨전"..삼성전자 원D램 개발-대규모 공공택지 공급-토지보상금 전액 땅으로 지급가능-"글로벌1류 위해 도전적 목표 필요"..효성 사장▲종합-주한 미국기지 평택 이전 4~5년 지연-현대차노조 집행부 사퇴키로-美 FRB 금리 5.25%로 동결-반값 아파트 내년 시범도입..판교 파주 유력-대선용 부동산대책 `갈수록 태산`-"先개발 後계획식 도시개발정책 성공하기 힘들다"-"한국, 세금 낮춰야"..필 그램 UBS투자銀 부회장&nbsp;-中 내년 새 경제정책 잇단 도입-美, 한국 판결에 이의 제기 가능-KT&G, 고양이 그림 뺀 레종 데트르 출시-수출입 물가 3개월째 하락-"中企대출 증가 속도 매우 빨라"..權부총리▲금융-잇단 규제로 대출 길 막히자 외국계 대부·할부사로 대이동-타행 ATM서도 현금입금 가능..산은 등 11곳-국민銀 "외환銀 인수 다시 추진"-은행권 엔화대출 감소세로-현대하이카 "온라인 차보험 내년2위 도약"▲정치-내년 예산안 4조 삭감 합의-靑 정책실 움직임 분주-"핵폐기 초기단계 이행조치 北이익에도 부합..합의를"-고건, 이명박 견제 강화▲국제-"세계경제 2~3년간 호조"..세계銀 전망-해커, UCLA 공격..80만명 정보 빼내-미국판 싸이 `마이스페이스`, 야후 페이지뷰 제쳐-골드만삭스 1인당 3억원 넘어▲산업-황창규 사장 동양인 첫 앤디 그로브賞 수상-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장남 세홍씨 상무로..싱가포르 법인서 근무-쌍용차 말레이시아 최고 모델로-와이브로, `도시용`으로 전락하나-LCD업계, 전세계서 집단소송 위기-MP3P 가격파괴 바람 확산-다음 검색광고시장 공략..구글과 전략적 제휴-프리미엄 유아복 `부활의 날갯짓`-포장두부 3파전 치열-롯데百, 상품권 순판매 1兆 돌파-이마트, 서울지역 점포 늘린다▲증권-회사채 발행 주관사수 줄인다-신한지주·LG카드 동반 상승-LG생활건강 주가 연일 최고가 경신-日증시 내년 랠리 가능성 높다-올 배당투자 막차 타볼까-호재성 공시 후엔 주가 급락?-원달러 환율 급락에 CB 조기상환-"KT 내년 설비투자규모 부담"-DMS 매출안정 "투자매력"-서울證 인수경쟁 3파전 양상-홈캐스트 추락..또 추락▲사회-현대차 노조 집행부 사퇴-산재 장해자 직업훈련 받으면 최장 1년 최저임금 지급-근로자 1인당 노동비용 기업들 月 322만원 부담▲부동산-수원 재건축 분양시장 `후끈`-아파트 1층 진화 `눈에띄네`-연말연시 조망좋은 단지 노려라-노량진 뉴타운 오늘 착공-201년께 5970가구 공급..화성 장안 우정 일대◇한국경제 ▲1면-투기바람에 공단 땅값도 급등..중소업체 신·증설 포기 속출-용산 美기지 평택이전 5년 지연-문과시험 본 이과생 불리할듯-주공 "반값 아파트 내년 시범사업"-화상통화용 퓨전메모리 삼성전자 `원D램` 개발▲종합-화성 장안 40만평 택지개발-"원화 환율 지나친 하락..경제 펀더멘털 벗어나"-산재근로자 `직업재활급여` 지급-의료기관 80% 의료비 내역 제출-근로자 1인 고용비용 월평균 322만원-현대차노조 집행부 중도사퇴로 입장선회-팬택계열 워크아웃 주도 김창록 산은총재 "팬택 살리긴 살려야 할텐데…"-담보가치 상승 `묻지마 대출`-"외환은행 인수 반드시 재추진할 것"..국민은행장-12억 글로벌 중산층 소비주체 급부상-美 기준금리 5.25% 네번째 동결-美 `창`갈고 中 `방패`준비..전략적 경제대화 오늘 베이징서▲정치-부동산대책 선점해야 대선 보인다-당출신 장관 연말 복귀할듯-용산공원 개발 늦춰질듯-성탄절 기업인 사면 성사될까-金 편법유통 7년간 2조 탈세-AI 때문에…오골계 이사간다-인천항 이용하면 환율우대▲국제-등록금 비쌀수록 명문大 반열에?..美 인상 러시-"한국 과감한 규제완화·세금인하 필요"..UBS 필그램 부회장-골드만삭스 사상최대 실적▲산업-휴대폰으로 온라인 3D게임 가능-황창규 사장 `앤디 그로브賞`-허동수 회장 장남 상무 기용-쏘나타 2.4 더 좋네..美 소비자도 `실속파`-디카에 여행정보 담겼네-오라클, 여의도에 기술硏-"한중일 100만명 같이 온라인 바둑"..최휘영 NHN 사장-영세中企 공공구매 참여 늘린다-하나·부산銀, 중기지원 대통령賞-축구장 공원 밑에 하수처리장..용인시▲부동산-노량진 뉴타운 재개발 착공-베트남 호찌민에 대규모 주택개발-부도 임대사업자 5년간 `퇴출`▲금융-메이저 손보사들 "가자! 중국으로"-인터넷뱅킹 수수료 면제.."급여이체 통장 갈아타세요"-"한은이 저축銀 조사권 가져선 안돼"-주택대출 부당 과장광고 제재 착수-저축銀 10곳중 4곳 예금 감소▲증권-"주가 조정받은 고배당주 사라"-포스코·현대모비스 등 유망-LG생건 연일 신고가-KDI, 국내 첫 `헤지펀드 과목` 개설
2006.12.13 I 백종훈 기자
  • 코스닥 600선 이탈..시총 50위중 2개만 상승(마감)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코스닥지수가 2%대의 하락률을 보이며 600선을 이탈했다. 지난 10월 북핵사태 때 5% 가까운 내림세를 보인 이후 최대의 낙폭이다.이날 코스닥은 12.57포인트(2.06%)하락한 597.46에 장을 마쳤다. 종가기준 지난달 9일 600선에 올라선 지 한달여만에 다시 하향이탈했다. 기관 매물이 출회되며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다.&nbsp;선물옵션만기일을 이틀 앞두고 관망분위기다.장마감 기준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1억원과 65억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기관은 179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nbsp;개인은 통신, 외국인은 인터넷 업종을 샀고 기관은 IT업종을 판 것으로 나타났다.코스닥 시가총액 50위내 종목중&nbsp;포스데이타와 기륭전자만 각각&nbsp;1.5%와 1% 상승했다. NHN(035420)(-0.90%)을 비롯 LG텔레콤(-5.65%), 하나로텔레콤(-3.50%), 메가스터디(-3.40%), CJ인터넷(-3.36%)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낙폭이 컸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0.81%)와 컴퓨터서비스(0.13%)이 소폭 상승, 나머지 업종은 하락했다. 통신서비스는 4%대의 하락률을 보였고 섬유·의류, 의료·정밀기기, 통신·방송서비스, 정보기기 등의 업종이 3%대&nbsp;하락폭을 나타냈다.종목별로는 최대주주를 변경한 케이디이컴(032570)과 와이브로관련 대표주 서화정보통신(033790)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헬리아텍은 국내외 자원탐사 개발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이틀째 상한가다. 에스비텍은 티니아텍 인수 호재로 상한가로 올라섰다.자산가치 부각으로 상한가에 자주 오르내리던 서주관광개발은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서주관광개발은 주가가 오르기 시작하던 11월 초의 주가 3만원 대에서 현재까지 약 3배가량 올랐다.전일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한 세이텍과 동양반도체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또 랩프런티어의 최대주주들에게 경영권을 넘겼다고 밝힌 유젠택은 오전부터 하락세, 결국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전일 강세를 보였던&nbsp;AI 수혜주에 대한 관심도&nbsp;빨리 식었다. 전날 상한가로 마감했던 이-글벳(-7.68%), 파루(-7.89%), 대한뉴팜(-5.49%) 등이 하락했다.반면&nbsp;와이브로주는 이날 SK텔레콤을 비롯한 주요 통신 기업들의 투자 본격화 소식이 들리자 상승세를 보였다. 서화정보통신(033790)은 오전부터 오름세를 보이며 상한가로 마감했고, 영우통신(8.5%), 기산텔레콤(6.84%) 등이 견조한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이날 하락종목은 702개로 상승종목의 3배를 웃돌았다.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은 각각 11개와 10개 였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5억1733 만5000주, 1조5014만2900만원으로 전일보다는 다소 많았다.이승우 신영증권 연구원은 "60일 이동평균선까지 내려와 이제 가격 조정이 마무리되고 기간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며&nbsp;"이번주 선물옵션 만기일이 있어 조정 분위기는 이어질 듯 하다"고 말했다.신동민 대우증권 연구원은 "시장에 특별한 악재는 없었다"며 "그러나 매도물량을 소화할만한 매수주체가 부재했다"고 말했다. 또 만기일을 앞두고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6.12.12 I 양이랑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집 담보대출 금리 연중 최고
  • [이데일리 좌동욱기자]다음은 12월11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매일경제▲1면 -한국 주력산업 위기(①자동차)-"내년 1달러 800원대 갈수도"-월가 전망-집담보대출 금리 연중 최고치 경신-땅 보상비 7조 집행 연기..내년 초로-북핵 6자 회담 18일께 열릴 가능성▲종합-닭고기 매출, AI 발생 3주만에 평년수준-가계는 빚늘리고, 기업은 현금만 쌓고-中 WTO 가입 5주년..이젠 FTA로 승부-환율폭탄에 현대차값 두달새 9.2%↑▲정치·외교안보-노 대통령 귀국..與 내분 분수령-북핵 6자 회담, 핵시설 가동중지 합의 안돼 불안▲국제-美 하원, 베트남 `정상무역` 승인..32년만에 관계 정상화-中 인민은행, 부동산 폭락 경고▲금융·재테크-한국개인신용, 2800만 개인신용정보 은행에 통보-한은, 개방형 공모 7자리로 확대▲기업과 증권-미리보는 2007년 전자·반도체 뉴 트렌드-네이버 등 포털, 지원 프로그램 출시 경쟁-허창수 GS 회장 "언제든 인수합병 준비 가능"-"석유캐는 설비`..조선업계 숨은 보배-굿젠, 에이즈 진단 기술 日 수출-M&A 시너지 커야 주가에 긍정적-웹젠 日서 5억 투자해 130억 대박▲부동산-연말·연초 수도권 보상금 11조원..땅값 오를까 불안-고양 삼송지구 가보니..북서부 주거벨트 기대감▲사회-개장 1년 앞둔 부산신항..1주일에 3일은 잠자는 항구-제이유 뭉칫돈 총선 직전 유출..여의도 일대 은행서◇서울경제▲1면-연말 백화점 매출 고공행진-6자 회담 내주초 개최-대형 관세법인 생긴다..재경부 내년 유한회사 형태 설립 허용-고양 삼송 지구, 주택공급 2만2000가구로 확대▲종합-美, 對中 통상압박 수위 높여-주택대출금리 연중 최고.."1~2%p 더 오를 땐 집값거품 빠져"-한미 FTA 향후 전망은..내년 초 `빅딜` 본격화-기업 임금인상률 5년째 하락..올해 평균 5.4%▲금융-저축銀 거센 `M&A 바람`-한국개인신용, 새 신용평가 모델 개발▲국제-中 WTO 가입 5돌..`중국식 개방` 뿌리내렸다▲산업-허창수 GS그룹 "언제든 M&A 나서겠다"-한국타이어, 런 플랫 타이어 내년 국내 출시-SKC, 中에 PET 필름 공장 완공-하이온콥, 지상파+위성 DMB 단말기 하나로 본다▲증권-`원高 수혜` 중소형 자산주 매력-셋톱박스 주 "다시 내년초 랠리"▲사회-학점 나쁘면 교사 못된다..08년 신입생부터◇한국경제▲1면-용틀임하는 아시아 자본시장..베트남·中 증시 올들어 2배 성장-주택담보대출 금리 연중 최고치-고양 삼송 국민임대단지 2만2천가구로 확대-북핵 6자 회담 18일께 열릴 듯▲종합-장미꽃, 고유가 여파로 1년새 50% 급등.."사랑고백 비싸졌다"-2015년 LNG 확보물량, 예상 수요의 절반-조성식 의원 자료-한전 본사·자회사 10곳 전면감사-신도시 토지보상비 20~30% 현물로 준다-한미 FTA 5차 협상 전망..美 반덤핑 개선 수용 땐 실타래 풀릴 수도▲정치-경제전문가들이 본 차기 대통령..이명박 1위·손학규 2위▲국제-폴슨 美 재무, 訪中 앞두고 압박.."환율제도 개혁, 세계 인내심 사라지고 있다"▲사회-제이유 차명계좌 뭉칫돈, 여의도 일대서 빠져나가▲산업-허창수 GS그룹 회장 "좋은 매물 있으면 언제든 M&A"-아시아나, 日 ANA 이어 中 에어차이나와 전사적 제휴..전 노선 공동운항 추진-HSDPA 전국망 눈앞..접속 간편해지고, 요금 인하-조선 7사, 수출 500억불 돌파-프라이머리CBO 시장서 `찬밥`▲부동산-고양 삼송지구, 은평 뉴타운 옆 북서부 핵심 주거지-내년 서울 뉴타운..일반분양 1만1666가구-경기 재건축값 올해 53% 급등..전년비 2.5배▲증시-아모레퍼시픽 서경배 사장, 장녀에 20만주(500억원 상당) 증여
2006.12.10 I 좌동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론스타, 외환銀 매각계약 파기
  • [이데일리 김경근기자] 다음은 24일자 경제신문의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인도는 한국 글로벌 소싱의 최적지"-서울 대중교통 요금 내년초 인상-한은 `부동산 옥죄기` 나섰다-론스타, 외환銀 매각계약 파기-건교장관 이용섭·행자장관 박명재씨▲종합 -한은, 지준율 7%로 깜짝인상-익산서 AI 의심 바이러스-종부세 내년이 진짜 무서워-"일하지 않는 정부가 기업 투자 가로막아"-"주공은 분양가 산출근거 공개하라"-해외서 카드사용 펑펑..3분기 13억달러 `최고`▲금융·재테크 -지급준비율 인상..고객·은행 영향-MBK "저축은행 추가인수"-보험업계 "민영의보 개악 중단하라"▲정치·외교안보-與, 사실상 이라크철군 요구-한나라, 내년예산 10조 삭감 요구-靑, 전효숙 카드 포기하나▲국제 -美 "인도 시장 뺏길수 없다"-NEC도 중국서 휴대폰 철수-美 추수감사절 `따뜻하겠네`-커코리안 "GM주식 대거 처분"▲기업과 증권 -최태원 회장 화두는 진화-차기 전경련 회장 이건희 회장과 상의-조석래 회장 日 재계에 쓴소리-한국 네티즌, 블로그 소유 아시아 최고-운신폭 넓히는 박용성 전회장-HSDPA에 승부거는 KTF-제2의 반도체로 로봇산업 육성-"큰손된 연기금을 잡아라"-증권사 10월 실적 왜이래?-진흥기업 또 유상증자-조류인플루엔자 관련株 들썩-연기금, NHN·GS홈쇼핑·현진소재 모으고..하나로텔·SSCP·태웅 던지고-영문 공시 서비스 내년 1월부터 실시-연말증시 투자전략-골판지株 턴어라운드 기대-대한은박지 투자 주의보-세아상역, 나산 3504억에 인수▲중기·벤처·과학기술 -덴마크 총리가 쎌바이오텍을 찾은 까닭은?-골다공증·관절염 치료 길 열린다-中企 정보화 지원사업▲부동산 -대출규제, 집값잡기엔 한계-폴 키오 리프한국대표 "한국 집값 서서히 진정돼..일본식 거품 붕괴 없을 것"-서울 땅값 올들어 7.35% 상승-견본주택 `밤샘 줄서기` 이젠 끝?-30억 아파트 23세 청년 당첨-대구·광주 역세권 집값상승 평균 밑돌아◇서울경제 ▲1면 -공공요금 도미노 인상-한은 유동성흡수 나섰다-익산서 `의사AI` 발생 "비상"-건교장관 이용섭·행자장관 박명재▲종합 -한은 지급준비율 7%로 인상.."통화가속도 줄어들 것"-지준율 인상..부동산 시장 영향은 "글쎄요"-은행 "수익악화 불가피"..대출금리 인상 나설듯-서울 땅값 올 7.35% 올라-박병원 재경부차관 "강남학군 조정 검토 안해"-연말정산..카드결제 의료비 중복공제 유효-`외환銀 매각` 내달중순 기로-제프리 존스 "국내기업 미워하면 외국기업 안온다"-감사원 `바다이야기` 중간 검사 결과 발표-신용카드 해외사용 `펑펑`▲금융 -은행권, 내년 상품 개발 트렌드..고객세분화·복합형 대세-온라인 車보험 `씽씽`..올 가입액 1兆 넘을 듯-LG카드 10월 연체율 5.43%-"軍부대 사업 넓히자"..은행 마케팅 치열▲국제 -`오만한` 日 휴대폰, 中서 궤멸-中 `반쪽 금융개방` 반발 거세-커코리언 GM주식 판다▲산업 -전경련 월례 회장단 회의 "출총제 완화에 투자확대 화답"-친환경 전자제품 쏟아진다-현대차, 濠 공략 강화-상의, 391개사 대상 조사.."국산부품 싸지만 품질 떨어져"-삼성 `유비쿼터스 도시` 만든다-KTF 조직개편·임원인사-블루오션 개척 여성 CEO 2인 "고객 만나면 제품 아이디어 솟아요"-印·아르헨 CATV 시장 진출-한국 우수디자인 中서 선보인다-제화업계 "부츠야 고맙다"▲증권 -중소형 내수주가 달린다-골판지 업체 연일 고공행진-현대차, 15개월만에 7만원선 아래로-나산 "주인 찾았다" 상승세로-미국계 펀드, 빙그레株 잇달아 매수-조류인플루엔자 의심 바이러스 발견..수산주 무더기 상한가-해외CB·BW 발행 러시-코스피지수 오르자 신고가 종목 `봇물`-엠피오, 기업사냥꾼에 당했나-디스플레이株 내년에도 `빨간불`-코스닥社 신규시설 투자감소▲부동산-도촌은 분양가 싸서 문제?-인천 청라지구 분양가 상한제 적용◇한국경제 ▲1면 -韓銀 지급준비율 7%로 전격인상-건교장관 이용섭·행자 장관 박명재-인텔, 한국R&D센터 철수▲종합 -전북 익산서 AI발생-지준율 인상..주택대출금리 0.1~0.2%P 인상 효과-카드로 낸 의료비 올해도 중복공제-검·경 "조직화된 폭력시위 용납 못한다"-전교조 대량징계 불가피▲국제 -중남미도 `포퓰리즘` 안먹힌다-獨 `투자임금제` 도입한다-버냉키의 통화정책은 과학?-日, 100억弗 이란지원계획 동결▲산업 -SK그룹 `1+3 中` 프로젝트 뜬다-두산, LCD 핵심부품 양산-글로벌 기업들 이제 인도시장으로 몰려든다-`파산` 네띠앙 기사회생 하나-KTF 3세대 서비스 중심 조직개편▲부동산 -수도권 공공택지 6곳에 1만1000가구 추가공급-서울 아파트 4채중 1채 6억 넘어▲금융 -친디아 연동 약진..코스피 하락형 저조-공과금 내면 포인트 준다고?-오너경영 저축銀이 더 건전-9개 통화 예금 1계좌로 통합관리▲증권 -지준율 인상, 증시 담담..은행株만 잠깐 움찔-미수·신용거래 규제강화 연기-"아세아제지, 10년만에 호황"-`사이다` 팔고 `바나나우유` 산다-올 ELS 발행액 20조 돌파-내년 펀드시장 270兆원대로-"내년 증시 주도주는 IT·통신"-생산성 `우등생` 주가 쾌청-신규 투자도 `부익부 빈익빈`-코스닥 건설株 주가 힘실린다-CB·BW발행 `봇물 터진듯`
2006.11.23 I 김경근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원·엔 환율 폭등...860원선 돌파
  •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다음은 16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中환경규제 얕보단 큰코 다친다 -중국환율 1다러 8위안대 붕괴 -美농산물 특별긴급관세 추진 -코스피 31P 급락 ▲경제종합 -"돌반지 10만원주고 어떻게 사요?"...한돈 9만8000원 -위안화 달러당 7위안대 진입했지만....절상 압력 더 거세질듯 -경영권 상속 딜레마...이건희·정몽구 없었다면 삼성·현대車는? -"부동산투기 잡는다며 되레 부추겨"...조순 전 부총리 참여정부에 일침 -막판 예약 항공승객 관세청 통보...이르면 7월부터 ▲국제 -美·中 대표 가전기업 베스트바이·하이얼...상대 텃밭 빼앗기 나선다 -무법천지로 변한 상파울루...범죄조직 공격 확산 -잘나가는 日기업 여름보너스 잔치 ▲금융·재테크 -월드컵 응원하고 경품도 챙기고 -"의사 선생님 도와주세요"...신창재 교보 회장 보험범죄 경각 호소 -해외 부동산에 소액분산투자...외환銀, 글로벌 펀드 ▲산업 -환율로 까먹은 6천억 제값받고 수출해 만회...윤석만 포스코 마케팅총괄 사장 -도요타 "현대차 힘들때 따돌리자"...中생산 3배 가까이 확대 -재계 "하필이때...우린 어떻하라고"...신세계 1조 내고 떳떳한 승계 -울산에 세계최대 PDP공장...삼성SDI 3만평규모 건설 -김포→제주 5만원에 가요...제주항공 내달 5일 취항 -음악전문MTV 한국시장 재도전...음악파일 다운로드 서비스 내놔 -5천만대 팔린 모토롤라 `레이저`성공비결...디자인 위해 기능 포기했다 -성체줄기세포 늘리는 기술 개발...오일환 가톨릭의대팀 ▲증권 -유통 빅3 2·3세에 경영 `바통터치` -의류株 실적 폼나네 -현대重 229억 흑자전환 -ELS에 돈 몰린다 -일본·원자재펀드 투자괜찮나...풍부한 유동성 저평가 매력 -코스닥 테마주 추풍낙엽 -증권사 사원채용 봇물 -CEO에 다라 울고 웃는 주가..사이더스 차승재씨 경영권매각에 급락 -美금리·인플레 우려감에 급락...구리, 아연, 금 등 원자재값 부담도 한 몫 -전지현, 정우성 등 연예인 36명 유상증자 참여...우리도 IHQ 당당한 주주예요 -코오롱건설, 삼환기업, SK케미칼....외국인 중형건설 자산주 입질 ▲부동산 -판교 민간분양 대부분 계약완료 -포스트 판교는 우리 차지...지방건설사 새 브랜드로 수도권서 총력전 -소형아파트 월세계약 늘었다...세금부담·저출산으로 전세기피 -서울 아파트 한채값 평균 2억8680만원...강남구, 노원구의 4.6배 ◇서울경제 ▲1면 -`1弗=7위안 시대 개막`...달러화 약세 가속화 된다 -중국發 잇단 쇼크에 31P급락...코스피 1410선 턱걸이 -美에 전문직 비자쿼터 요구...정부, 게성공단 원산지 인정 근거 등 한미FTA 협상초안 ▲경제종합 -초고속 인터넷·유무선 전화 "싼값에 쓴다"...정통부 허용 추진 -외환거래 하루 26조 넘었다...1분기 18.5% 늘어난 270억弗로 사상최대 -남대문 경찰서 등 서울시내 노른자위 땅...재개발 연내 본격 추진 -의료산업 선진화방안 하반기 나올듯...한부총리 규제완화 언급 -아파트값, 강남구가 노원구 4.6배 -국세청 세무조사 "깐깐해졌네" -기업 등기임원 연봉 3억8000만원 -한미FTA초안공개...개성공단등 논란 이슈 수두룩 -한미FTA 큰 이득 없다...조순 전 부총리 쓴소리 ▲국제 -`GM의 허머`퇴출된다...더이상 기름먹는 하마는 싫어 -인니 일가족 5명 AI걸려 사망...사람간 전염 바이러스 출현여부 조사 -中최대 가전업체 하이얼 그룹...공장설립·M&A로 해외공략 -실적개선 日기업 여름보너스 풍성 -중동증시 바등 성공...사우디 이틀째 상승 힘입어 오만등 오름세 ▲금융·재테크 -알리안츠생명, 37개 본·지점 사옥 판다...GE캐피탈과 5500억 계약합의 -이사회 의장직 사외이사가 맡는다...삼성화재, 정관변경 -`합성CLO(대출채권담보)`하반기 출시...중기대출신용위험만 떼서 시장서 유동화 -에이스화재, 손보시장 공략 고삐...방카슈랑스·텔레마케팅 등 새 판매망개척 나서 -농협 "LG카드 인수 차질없이 추진"....종합금융그룹화도 계획대로 ▲산업 -"민관 손잡고 제2 중동 툭수를"...코트라·건설協 등 수주지원센터 개소 -재계 `법대로 상속`에 당혹 -삼성SDI PDP 4라인 건설 착수 -삼성 "애플 아이팟 나와라" -현대차 `김빠진 계약식` -지상파 DMB시장 달아오른다 -"구두 한켤레가 이젠 20만원대" -풀무원 `완전표시제`실시 ▲증권 -"단기조정 그칠 것"무게 -현대重 1분기 `깜짝 실적` -풋 ELW 대박 속출 -증시 `중국발 경보`잇따라 -`예비 MSCI종목`노려라 -"전지현 주주된다" IHQ 상한가 -현대家 지분경쟁...주가탄력 -"동국제강 2분기후 실적호전" -장기소외업종 언제 볕드나...휴대폰, 반도체부품, LCD장비, 셋톱박스 -옛 대장주 상승은 바닥 신호? ▲부동산 -지반건설사 `전국구`진출 러시 -`포스트 판교`분양시장 희비 -입주포기 아파트 경쟁입찰 매각 `눈길` ◇한국경제 ▲1면 -원·엔 환율 폭등...860선 돌파 -인플레 우려로 주가 급락 -대기업 배당금 5년새 5배로 -기업인 美비자 발급 간소화 요구 ▲경제종합 -北 `SW개발 강국` 속도낸다 -미 긴축정책 전환점…내달 금리동결 유력 -`기업상속`딜레마..."기업 키울수록 경영권 승계 더 어려워" -두바이가 중동을 바꾼다...분양마다 인파 넘치지만 거품론 `솔솔` -원화가치 제자리 찾아가는 중...글로벌 弱달러 기조 변화없어 -원화환율 오르자 시중금리 큰폭 상승 -농산물 수입급증땐 긴급관세 부과...한미FTA협정문 초안마련 -대기업 `성장체력`갈수록 약화 -하반기 경제성장률 3%대 그칠듯 -"참여정부 경제정책 일관성없다"...조순 전 부총리 쓴소리 -수출기업 손익분기점 환율 916원...삼성경제硏 보고서 ▲국제 -에너지 패권경쟁 좌지우지 `파이프라인`의 힘 -`중국판 황우석`과학계 충격...토종 반도체 가짜로 판명 -동남아 `AI와 전쟁`서 승리?...태국·베트남 등 적극 예방 ▲금융·재테크 -은행 '이젠 사이버브랜치 경쟁" -엔화예금·펀드 `웃고` 대출은 `울고` -농협 김동해 전무 "LG카드 인수 차질 없다" -외환銀 노조, 은행장 출근저지 ▲산업 -美, 파상공세에 현대차 `비상` -조선업계 1분기 실적 희비 -노트북 비싸서 죄송합니다 -"마티즈급 경차 월드카로 개발" -3차원영상 바이오 현미경 나왔다 -성체줄기세포 재생력 40배 높여 -쇼핑백은 움직이는 광고판...핸드백처럼 들고 다니면서 브랜드 홍보 -구두상품권이 줄어든다 -풀무원, 원재료·첨가물 모두 공개 -까르푸, 소송 당할 처지...웹사이트 개발 비용 5500만원 아끼려다... ▲증권 -"리스크커져vs. "조정 짧을 것" -연기금이 주가급락 주범?...프로그램 차익매물 대거 쏟아내 -해외부동산 펀드 뜬다 -작지만 강한 종목 신고가 랠리 -증권사, CMA선점 경쟁 가열...금리상향조정 잇따라 -은행株 `외국인 이탈`경계령 -상장1분기 보고서 무더기 제출...어제마감 -김건모·브라운아이즈 소속 `같은생각`...디지탈퍼스트 통해 우회상장 ▲부동산 -청약부금통장 갈수록 찬밥신세 -"집 팔려면 부녀회 거쳐라"...집값담합 반 협박성 안내문까지 등장 -월드컵때도 분양열기 `후끈`..다음달 5만9633가구로 올 최대 -동백 입주여파 분당·용인 전셋값 `뚝` -10·29대책 이후 `강남라인`이 더 뛰었다 -판교 민간임대 계약 `진통`
2006.05.15 I 문승관 기자
  • 뉴욕증시 이틀째 반등..저물가 고성장
  • [뉴욕=이데일리 안근모특파원] 21일 뉴욕증시 주요 지수들이 강보합세를 나타내며 이틀째 반등중이다. 11월 개인소득이 예상보다 약간 작은 폭으로 늘었지만,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중시하는 물가지표가 예상치를 밑돌아 투자자들을 안도케 했다.지난주 신규 실업자 수가 예상보다 훨씬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11월 경기선행지수도 고용지표 호전에 힘입어 기대이상의 상승률을 기록, 물가 안정 속의 경제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냈다.뉴욕 현지시각 오후 12시21분 현재 다우지수는 0.13% 상승한 1만847.81, 나스닥지수는 0.27% 오른 2237.64를 기록중이다.컨퍼런스보드 발표에 따르면, 11월중 경기 선행지수는 0.5% 상승, 시장 예상치 0.4%(마켓워치 집계)를 웃돌았다. 전달 상승폭은 0.9%에서 1.0%로 상향수정됐다.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 신청 건수는 31만8000건으로 1만3000건 급감했다. 당초 시장에서는 32만6000건을 예상했었다. 4주 이동평균치는 4750건 감소한 32만4500건으로 집계됐다.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11월중 개인소득과 소비지출은 각각 0.3% 씩 증가했다. 소비지출은 예상과 일치했지만, 개인소득은 마켓워치가 집계한 시장 기대치(0.4% 증가)에 못미쳤다.그러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11월중 0.4% 급락해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전년동월비 상승률도 2.7%로 축소돼 지난 7월이후 가장 낮았다.특히 연준이 중시하는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월비 0.1% 상승, 예상치(0.2%)보다 오름폭이 작았다. 전년동월비 상승률은 1.9%에서 1.8%로 낮아져 지난해 3월이후 최저치였다.블랙베리로 유명한 리서치 인 모션(RIMM)이 9.7% 급등중이다. 리서치 인 모션은 전날 장마감후 발표에서 3분기중 순이익이 33% 급증,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발표했다.세계 최대의 리눅스 소프트웨어 업체인 레드햇(RHAT) 역시 시장 예상을 웃도는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해 4% 뛰어 올랐다.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0.8% 하락중이다. 이날 유럽위원회의 경쟁당국은 법원의 결정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매일 237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통첩했다.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러지(MU)는 2.1% 떨어졌다. 전날 장마감후 마이크론은 판가 하락으로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60% 급감,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밝혔다.슈퍼마켓 체인점인 앨버트슨(ABS)이 6.7% 급락중이다. 이날 뉴욕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앨버트슨은 한 컨소시엄의 96억달러 규모 인수제안을 거부, 협상을 중단했다.컨소시엄에 참여했던 약국 편의점 체인점 CVS는 1.7% 하락했다. CVS는 전날 저녁 일부 애널리스와 투자자들에게 이날 아침 앨버트슨과의 계약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콜에 참여하라고 통보했다가 급히 취소하는 소동을 벌였다. CVS측은 앨버트슨측과 합의를 보기도 전에 애널리스트들을 초청한 것은 부주의한 일이었다고 사과했다. 길리아드 사이언스(GILD)가 0.3%의 상승세로 돌아섰다. 길리아드는 조류 인플루엔자 예방 및 치료제로 알려져 있는 태미플루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뉴잉글랜드 저널은 태미플루로 치료를 받은 AI 환자 두 명에게서 내성이 형성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는 "약품에 내성이 생기는 현상은 불가피한 일"이라고 말했다.
2005.12.23 I 안근모 기자
  • 뉴욕증시 이틀째 반등시도
  • [뉴욕=이데일리 안근모특파원] 21일 뉴욕증시 주요 지수들이 강보합세를 나타내며 이틀째 반등을 시도중이다. 11월 개인소득이 예상보다 약간 작은 폭으로 늘었지만,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중시하는 물가지표가 예상치를 밑돌아 투자자들을 안도케 했다.지난주 신규 실업자 수가 예상보다 훨씬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11월 경기선행지수도 고용지표 호전에 힘입어 기대이상의 상승률을 기록, 물가 안정 속의 경제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냈다.뉴욕 현지시각 오전 10시44분 현재 다우지수는 0.07% 오른 1만840.93, 나스닥지수는 0.07% 상승한 2233.15를 기록중이다. 컨퍼런스보드 발표에 따르면, 11월중 경기 선행지수는 0.5% 상승, 시장 예상치 0.4%(마켓워치 집계)를 웃돌았다. 전달 상승폭은 0.9%에서 1.0%로 상향수정됐다.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 신청 건수는 31만8000건으로 1만3000건 급감했다. 당초 시장에서는 32만6000건을 예상했었다. 4주 이동평균치는 4750건 감소한 32만4500건으로 집계됐다.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11월중 개인소득과 소비지출은 각각 0.3% 씩 증가했다. 소비지출은 예상과 일치했지만, 개인소득은 마켓워치가 집계한 시장 기대치(0.4% 증가)에 못미쳤다.그러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11월중 0.4% 급락해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전년동월비 상승률도 2.7%로 축소돼 지난 7월이후 가장 낮았다.특히 연준이 중시하는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월비 0.1% 상승, 예상치(0.2%)보다 오름폭이 작았다. 전년동월비 상승률은 1.9%에서 1.8%로 낮아져 지난해 3월이후 최저치였다.블랙베리로 유명한 리서치 인 모션(RIMM)이 7% 이상 급등중이다. 리서치 인 모션은 전날 장마감후 발표에서 3분기중 순이익이 33% 급증,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발표했다.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러지(MU)는 2.9% 떨어졌다. 전날 장마감후 마이크론은 판가 하락으로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60% 급감,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밝혔다.슈퍼마켓 체인점인 앨버트슨(ABS)은 5% 급락중이다. 이날 뉴욕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앨버트슨은 한 컨소시엄의 96억달러 규모 인수제안을 거부, 협상을 중단했다.컨소시엄에 참여했던 약국 편의점 체인점 CVS는 0.8% 하락했다. CVS는 전날 저녁 일부 애널리스와 투자자들에게 이날 아침 앨버트슨과의 계약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콜에 참여하라고 통보했다가 급히 취소하는 소동을 벌였다. CVS측은 앨버트슨측과 합의를 보기도 전에 애널리스트들을 초청한 것은 부주의한 일이었다고 사과했다. 길리아드 사이언스(GILD)가 0.4% 하락중이다. 길리아드는 조류 인플루엔자 예방 및 치료제로 알려져 있는 태미플루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뉴잉글랜드 저널은 태미플루로 치료를 받은 AI 환자 두 명에게서 AI 내성이 형성됐다고 보도했다.난방유 재고 급감 소식으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은 4센트 오른 배럴당 58.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주 지난주 난방유를 포함한 정제유 재고가 280만 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50만배럴보다 다섯배 이상 큰 감소폭이다. 95만 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됐던 휘발유 재고도 30만1000배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5.12.23 I 안근모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무역자유화 `부산로드맵` 채택
  • [이데일리 강종구기자] 다음은 11월19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입니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 무역자유화 `부산로드맵` 채택-&nbsp;日 반도체5사 공동생산 합의- 21개국 정상들을 매료시킨 한국 전통 의·식·주▲경제/금융 - 도하어젠더 실현 위한 정치적 리더쉽 요구- "양극화문제 공동해결하자" 노대통령 기조연설- 중남미 국가와 자원협력 강화- `北인권결의안`유엔총회 통과, 북한인권 국제 이슈로 부상- 신용카드 결제 의료비 올해까지 이중공제 허용- 교역조건 2000년 이후 최악- 고소득납세자 5년새 2배 늘어- LA한미銀 한국에 진출- "장기급리 너무 올랐다" 한은 금융협의회서 시중은행장들 지적-"反기업정서가 경제 위험요인" 전경련 CEO 조찬회▲증권 - 코스닥 분식회계 파문 불구 15일째 상승, 내년 실적호전 기대감 커- 구글 400달러 돌파 인터넷주 힘 받을까- 호재넘친 車부품株 `웃음꽃`- KTB, 코스닥 활황 덕본다- 올해주식 `십중팔구` 올랐다- 연말랠리 기관선호주 노려볼만 &nbsp;▲국제 - 정몽구 `존경받는 기업인` 42위에- CEO 기피현상 갈수록 확산- 美경제 카트리나 충격 벗어났다.- 日기업 경상이익 5년來 최고- 메모리부문 기업공개 인피니온 내년 추진◇서울경제신문▲1면- "역내국 규제 정책 지재권 등 `국내조치` 무역자유화 위해 고쳐야- 올 시장점유율 사상 첫 감소&nbsp;CDMA폰 "어...어..."- 기업인 393명 "반부패 적극 실천" CEO서밋 국제차원 첫 공동선언문 채택- 도시바 등 日 업체 5곳 "차세대반도체 공동개발"▲경제/금융- 금강산관광 사업 7돌맞아 北과 대화합 현대, 7대 경협 정상화 청신호- 올해까지 의료비 카드 이중공제- `세계서 존경받는 기업인` 정몽구 이건희 회장 뽑혀- 아·태 `자유무역협정` 꿈 한걸음 더 - 盧 대통령 "지금이 한국투자 적기"- 교역조건 갈수록 악화..3분기 실질무역손실 12조6000억원- "증여후 5년내 팔면 중과세"- `5일제` 여파, 自保 손해율 급증- 신종파생상품 리스크 관리기준 만든다▲증권- 중소형주 랠리 "내년에도 계속"- "향후 7년간&nbsp;年 14% 오를 것"- 증권사들 "대구은행 러브콜` 잇달아- 자동차부품주 이틀째 급등..인지컨트롤스 상한가- 포스코 `매수`의견..UBS "가격 메리트"- 고가 내수 관련주 가파른 오름세▲산업- TV와 홈시어터 `디자인 통일` 하니 매출 쑥쑥 `매칭 가전제품`이 효자네- 조선업계, 해양플랜트 수주 러시- GM대우 `친환경 디젤엔진` 양산..내년3월부터- 凡삼성가 한자리에 모였다...故이병철회장 18주기 맞아▲국제- GM, 월가 문제아로 전락..구글, 美 희망으로 떠올라- 크라이슬러 새 차 사면 2년치 기름 무료 제공- 亞 진출 다국적 기업들 조류 인플루엔자 대응책 비상- 美, IMF 통해 中&nbsp; 압박- 美 상원, 석유업체 초과이득세 부과안 부결- 유럽의회, 화학물질 규제안 승인◇한국경제신문▲1면- "세계화는 돌이킬 수 없는 대세" 노대통령, 무역 투자장벽 낮춰야- 대출 때 인감증명 등 안내도 된다- 코스닥 15일 연속상승 661- 헬스장에 영화감상실까지 수입차 매장 이정도는 돼야▲경제/금융- 인천 경제자유구역 물류단지 조성&nbsp;美 물류회사, 2억불 투자- 내달 첫 도입 퇴직연금 사업자 43곳 신청- 수입없는 생계형 신불자 빚 원금탕감 상한선 없애&nbsp;▲증권- 기관선호 옐로칩에 타깃맞춰라-&nbsp;"한국관련 펀드 2주째 `뭉칫돈`- "성장주에 대한 관심 커졌다"..메릴린치, 전세계 펀드매니저 조사- 대우조선 10월 이익 큰 폭으로 증가- 인터넷주, 구글효과 `만끽`- 중소형주 여전히 매력 넘친다▲산업-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정몽구 42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nbsp;삼성전자 32위- 獨인피니온, 메모리반도체 분사키로- 베이징현대차, 러시아에 엔진 수출- GM대우, 신형 디젤엔진 시험생산&nbsp;▲국제- 中, 구리시장 `디폴트 선언` 하나- 다국적 기업 "AI 대비하라"- EU,화학물질 사용규제 강화- 美상원 "기업의욕 꺾지마라" ..초과이득세法 부결- 개도국 이민자 송금액 올 2320억달러 달해
2005.11.18 I 강종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 R&D에 5년간 47조 투자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다음은 11월9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입니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삼성 R&D 인력 3만명 채용 -구글-MS `사이버 패권경쟁`-日, 한국 김치주문 절반 `뚝` -프랑스 폭동지역 야간통금▲경제/종합(A2/A3)-`가이테크 패션`이 뜬다 -"스포츠산업 경영자 키우자" 美 MBA바다 강좌개설 붐-발효중인 FTA 117개..한국은 단 1개-농업시장개방, 스크린쿼터가 장애-韓美中日 무역전쟁 번질 가능성-전세계무역 55% 무관세 거래-고유가에 석유모래도 개발한다 ▲경제/종합(A4/A5)-정부, 12개품목 특소세 폐지 추진 -윤종용 부회장의 `이공계 사랑`-北 개풍에 경제공동개발구 건설-소비심리 되살아나나-지로로 낸 자녀학원비도 소득공제-메세나가 기업 키운다③ 공연지원, 미술품 구입은 `투자활동`-경제계 `색깔 논쟁` 비화..금산법 개정안 첫 공청회▲정치/외교안보-한나라 "예산 8조9천억 삭감"-DJ "輿 전통지지표 복원 힘써라" -남북관계엔 내가 적임..우파 닉슨이 미중 수료 이끌었듯-6자회담 어제 남북 접촉-국회 지방행정개편 첫 회의 -"손님인 日 총리와 만나는게 도리"..盧 대통령▲금융/재테크-기업 엔화대출 크게 증가 -은행 충당금 더 쌓아야 한다 -부부소득 5천만원 넘어도 가능..생애 첫 대출 궁금증 풀이-인피니트카드 회원모집 중단-보험료 소득공제 서류 간편해진다▲국제-中 내륙 투자환경 개선한다-미국인 집값 싼 중서부로-베이징시 가금류시장 전면 폐쇄-관광객 발길 `뚝`..유로화 급락..12일째 계속되는 프랑스 소요사태▲기업과 증권-삼성 차세대 성장엔진 5개 추가..에너지, 광원, 크루즈선, 정밀화학기기, 전자재료-LG·SK 장단점 따져 새 지배구조 만들 것..두산호 맡은 유병택부회장-SK `행복날개` 도심을 날았다▲기업/경영-"구경오는 손님조차 없어요"..휴대폰 보조금 부활 앞둔 매장 돌아보니-지구촌 생활정보 포털 등장▲중기/벤처/과학기술-中企 보증대란 일단 모면-한밤에도 120m밖 물체 촬영-일진그룹 "모든 걸 다 바꿔"-조류독감 백신 원숭이 실험 성공-삼성 모든 상장사 1만원 넘었다-롯데칠성 中 진출 확대◇서울경제신문▲1면-삼성 "R&D에 47兆 투자" -퇴직연금도 예금자보호 추진-새해 시작도 안했는데 내년 세수 벌써 `구멍` -수도권中企 특별세액 감면..여당, 1~2년 연장 검토▲경제/금융 -중산층 재무 컨설팅시장 뜬다-"세계증시 연말 랠리이어 내년도 15% 성장 보일 것"..도이치방크 보고서 -쌍용차노조 "15일 총파업 투표"-공직자 재산정보 미리 알려준다-"초일류 R&D가 초일류 기업 만든다" -인텔, IBM 등 보다 많아..47조 투자-협력업체와 상생경영도 강화..삼성▲종합-輿, 금산법 `분리대응` 가닥-외국인 보유토지 분당 8.4배-北에 인천전용공단 조성 제의..인천시, 황해도에 2000만평 규모 추진-58조 우체국 자금이 움직인다-경제장관들 "우리도 블로거"-나라 곳간 채우기 `발등의 불`-경기회복 기대속 가계는 `꽁꽁`▲금융 -"지역상공인 경남, 광주銀 인수 안돼"-"국내銀 대손충당금 적립 강화"-두집살이 청산 `골머리`..신한금융, 국민, 우리, 하나은행 등-후임 産銀총재 `안갯속`▲산업 -SK `행복날개` 활짝 폈다 -동국제강 브라질공장 내년 1월 착공 -두산 비상경영위 7~8명선 될듯 -GS홀딩스, LG에너지 인수-STX팬오션 "복합물류사 도약"-삼성, 현대차, LG그룹 빅3 회장 APEC CEO서밋 불참한다-롯데칠성 中 진출 `가속페달`-"허브항 경쟁 원가절감에 달렸다"-일진, 벤처투자 본격 나선다-엔피텍, 은나노 한복 소재 개발-넥센나노텍, 금호석화에 기술이전-"연말은 와인 최대 성수기"-유통가 "겨울 준비하세요"-`미치코런던` 교복도 만든다▲증권-피델리티 계열, 내수주 공략-증권사, 코리안리 `러브콜` 줄이어-방림, 부동산 팔아 8년만에 배당-`연말랠리` 기대감 고조◇한국경제신문▲1면-삼성 R&D에 5년간 47조 투자 -佛 소요 사태로 유로화 23개월만에 최저-15조원 美 AIDS 퇴치사업 잡아라-美 어린이들 1300만명, 기업가정신 배우기 열풍▲종합-인터넷시장 三國志-게임 주제도 오락아닌 서비스 -"AI 확산 시간문제"..이종욱 WTO총장-정부위원회 위원 인사검증 제외될듯-M&A시장 외국계만 `떼돈`-우리금융 公자금 전액회수 `청신호`-"올들어 흑자폭 커진 은행 대손충당금 많이 쌓아야"..금감원 정례브리핑▲국제-위기의 할리우드 "비상구가 없다"-中 "은행도 망할 수 있다"-IEA "석유 의존도 낮춰라"-美MBA `스포츠경영학` 뜬다▲사회-740억 수출사고..LG상사·대우인터, 몽골서 대금 못받아 -지하철 9호선 2008년말 개통..1년 연기▲산업 -해운 `500년만의 호황` 끝나간다-GS그룹, LG에너지 인수-스포티지, SUV성능 `톱`-"성장의 주역은 임직원" 가족사랑 음악회 열어-두산 비상경영 체제 6개월 이상 지속될듯-삼양사, IT소재사업 진출한다-한진해운, 지중해 항로 개설-"반도체 내년 전망 밝다"-MP3, 내년초 30% 더 싸진다-팬택, 가수 비와 모델계약..아시아시장 본격공략 나서-삼성(전자), 수출용 슬림폰 5종 공개-LG(전자), 자바기반 스마트폰 세계 첫 개발-기내 인터넷 공짜..하나로텔, 이달말까지-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내일 킨텍스서 개막-콩 식품 전성시대-사과 배값, 작년보다 20% 싸다
2005.11.08 I 백종훈 기자
(edaily 인터뷰)가츠모리 교수 "서울 집중 해소는 `산업클러스터`로"
  • (edaily 인터뷰)가츠모리 교수 "서울 집중 해소는 `산업클러스터`로"
  • [이데일리 최한나기자] "한국은 결코 좁은 나라가 아니다. 클러스터를 통해 각 지역에 산업을 분산시키면 지금보다 훨씬 풍요로운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산업자원부가 주관한 `2005 산업혁신포럼`에 참석한 마츠시마 가츠모리 일본 동경대 교수는 7일 "한국 경제는 지나치게 서울 주변지역에 집중돼 있다"며 "고속철도와 인터넷이 잘 구비된 한국이 서울외 다른지역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까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마츠시마 교수는 서울 집중에 대한 해답으로 `산업단지의 클러스터화`를 제안했다. 그는 "지난 수십년동안 한국은 산업집적화를 통해 철강·조선·자동차 등에서 큰 성공을 거뒀지만, 중국이 곧 추격하게 될 것"이라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한국에 클러스터 사업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츠시마 교수는 또 한국이 중국의 고성장에 대해 보이는 반응이 과민하다며 인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아시아 시장에서 중국 못지않은 규모를 지닌 인도를 고려해 중국과 인도 사이의 균형잡힌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마츠시마 교수와의 공동인터뷰 일문일답. -이번 회의에서 한국이 추진하는 클러스터 사업에 대한 조언을 말하려 왔는데. ▲해외사례를 많이 연구하고 있다. (나는) 이전에 비즈니스맨이었다. 그래서 교수들은 분석결과에 치중하지만, 나는 어떻게 하면 클러스터를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말할 것이다. 영어로 하면 how to make cluster 가 되겠다. -한국이 지금 추진하고 있는 클러스터 사업에 대해 그런 식의 클러스터화가 효과가 있는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다. ▲한국에 있어서 클러스터 사업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지난 20년간 중화학공업을 중심으로 놀랄만한 성공을 이룩했다. 반도체사업까지 포함하면 전세계적으로 경악할만한 성공을 이뤘다고 볼 수 있다. 예를 하나 들면 경주 부근의 울산에 현대자동차 일로 갔을 때, 여러 산업이 집적된 지역이라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한국이 철강·조선·자동차에서는 성공했지만, 중국이 한국을 뒤따라 올 것이다. 산업집적화 만으로는 모델이 약하다고 볼 수 있다. 또 한가지 문제점은 한국 경제가 서울 주변 지역에 너무 집중되어 있다는 점이다. 한국이 전국적으로 도로와 철도에 투자를 많이 해서 정비를 했다고 해도 서울 주변 지역만 많이 사용하고 나머지 지역은 사용이 안되는 것은 아까운 일이다. 이렇게 되면 좁은 집에서밖에 살 수 없다. 한국은 좁은 나라가 아니다. 국토를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풍요로운 생활을 할 수 있다. 자연을 누리면서 생활할 수도 있고, 넓은 집에서 높은 급여의 일을 할 수도 있다. 한국에는 고속 철도도 있고, 고속도로와 인터넷 기반이 잘 구축되어 있다. 클러스터화를 통해 각 지역에 산업을 분산시킬 필요가 있다. 클러스터 이외의 전략도 있겠지만, 한국에 있어서는 클러스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유럽과 미국에서 이미 성공한 정책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예를 들면 피츠버그지역은 철강중심 지역이었는데 일본 철강에 따라잡혀 폐허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지금은 IT를 중심으로 클러스터를 형성해서 경제가 되살아나고 있다. 나이아가라 부근의 로제스타라는 지역은 제록스와 코닥을 중심으로 번영한 지역이었다. 그런데 제록스는 일본의 니콘, 캐논의 복사기 부분에 졌고, 코닥은 디지털 시장에 빨리 편입하지 못해 졌다. 그들은 지금 광, 옵티컬 지식을 이용하여 새로운 클러스터를 형성해서 부흥을 꾀하고 있다. 산업의 교체와 지역 번창에 대한 해답은 클러스터다.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은 클러스터를 만들 수 있을지 조건에 대해 말씀드릴 계획이다. -한국 정부가 갖고 있는 기존에 있는 전통적 공업단지들을 혁신형 클러스터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 맞는 것인가. 전혀 공단이 없는 지역에 새로 짓는게 나을까, 아니면 있는 곳에 짓는 것이 나을까. ▲한국의 공업단지의 자세한 구조를 이해하고 있지 않아 구체적인 대답을 못하는 것을 양해해달라. 일본에도 많은 공업단지가 있고 테크노파크도 있는데 혁신이 잘 이뤄지지 않아 클러스터로 전환시키려 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처음에는 단순하게 공업단지를 형성했다. 지방에 공장을 즐비하게 늘어놓아 단지를 건설했는데 공장들이 중국으로 빠지면서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게 되었다. 공업단지를 클러스터화 시킬 수도 있지만, 공업단지에 사람이 살 수 있는 인프라를 갖다 붙여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클러스터는 빌딩, 공장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 도시 문화가 갖춰져야 한다. 예를 들어 경주 같은 곳이 훌륭한 클러스터가 될 것 같다. -최근에 뉴욕주의 로체스터에 갔었는데 코닥이나 제록스가 생겨서 번성했다고 보기에는 지금도 부족하고 앞으로도 부족할 것 같다고 느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클러스터가 기업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클러스터 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로체스터 같은 경우는 클러스터를 형성해서 발전하는 중간단계이다. 최종단계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예전보다 나아진 것이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결과라 볼 수 있다. 일본도 뚜렷하게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 곳은 쿄토, 하바마쓰 두군데밖에 없다. 미국도 오스틴 정도밖에 없다. 여러곳에서 시도하지만 성공하기 쉽지는 않다. 하지만 도시 번영을 다시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로체스터는 클러스터를 통해 도시를 재건하려는 좋은 사례라는 뜻으로 말씀드린 것이다. -중국의 위협이 크지 않다고 했는데, 이에 대한 부연 설명과 중국과 인도를 한국이 어떻게 활용해야 할 것인지 말해달라. ▲중국에 너무 과잉반응해서는 안되지 않나 해서 말했던 것이다. 예를 들어 중국의 가장 큰 약점은 에너지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유가가 오르고 있는 건 중국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가면 (중국의) 자동차 산업은 성장할 수 없다고 본다. 그래서 중국의 성장이 지금과 같은 속도로 계속될 것이라 보는게 이상하지 않나 하는게 내 생각이다. 중국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중국은 한국보다 훨씬 많은 문제를 갖고 있다. 중국은 하나의 나라가 아니다. 유나이티드 킹덤이라고 볼 수 있다. 상해, 홍콩, 쿠슈, 북경 등 많은 곳이 있기 때문에 중국이라는 하나의 나라로 묶어서는 생각할 수 없다. 무조건 중국을 하나의 큰 틀로 보고 논의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나 싶다. 한국의 전략은 중국을 하나의 큰 틀로 보지 말고, 각 세그먼트별로 나누어 공략하는 것이다. 한국에서 본다면 중국의 동북지역이나 러시아 북동지역은 한민족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이다. 이러한 곳과 다른 해난 쪽의 지역은 같은 전략을 적용시킬 수는 없다. 중국은 한국 이상으로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다. 그래서 너무 지나치게 중국 성장에 두려움을 갖게 되면 전략을 세울 때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한다. 한국은 약 5000만의 인구, GDP는 11위라고 들었다. 목표가 10위면 너무 소극적이 아닌가 싶다. 중국을 의식해서 그런 것 같다. 브릭스 중에서 인도에 대해서 한국은 더욱 정밀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차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포트폴리오를 생각할 때 특히 인도, 그리고 중국에 전략을 잘 잡는게 리스크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을까 싶다. -중국 및 인도시장에서 한국과 일본 기업이 경쟁하는 사례가 많은데, 이 두 시장에서 한국기업과 일본기업의 경쟁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라 전망하나.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한국과 일본은 경쟁하면서 협조하는 관계다. 중국, 인도에서도 마찬가지다. 인도도 유나이티드 킹덤이다. 중국과 마찬가지로 세분해서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한국과 일본이 각각 강점을 갖는 시장이 있다. 자본주의라 경쟁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둘 다 워낙 큰 시장이다 보니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 -소니와 삼성이 LCD 합작법인을 만들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일본이 한국 기업에 대해 특허공세도 하고 있는 등 양국간 경쟁과 협력이 계속되는 것 같다. 한일 사이에 바람직한 협력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해달라. ▲지적 재산권 문제에 대해 일본이 많이 엄격해졌다. 하지만 일본은 과거 20년 동안 자동차, 반도체에 대해 다른 나라에 기술을 많이 전수해왔다. 지적재산권 문제는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화됐다고 보면 된다. 한국과 일본에 가장 큰 시장은 북미, EU, 그 다음이 중국이다. 이렇게 큰 시장에서 경쟁도 있겠지만, 심각하고 치열할 것이라는 생각은 지나친게 아닌가 싶다. 태평양이 있는데 어선이 딱 두 척 밖에 없다. 그 안에서 쟁탈전을 벌린다는 것은 이상하다. 배가 너무 가까이 있는 게 문제다. 일본 록본기에 있는 삼성건물을 보라. 일본 IBM보다 더 크다. 한식집이 정통 일식집보다 더 많다. 일본 여성들은 한국 드라마만 본다. 양국간 경쟁과 공존이 아주 이상적으로 되고 있는 것이다. 더 많이 일본에 와서 직접 보고 느끼길 바란다. ◇마츠시마 가츠모리 교수는 누구. 항공기 엔진의 생산기술, 일본 IBM의 CAD/CAM, AI, PC마케팅 책임, 제조업 솔루션·마케팅 전략 담당, 아시아 퍼시픽의 제조업 마케팅 전략 담당 등 실무영역의 경험이 풍부하다. 세계 유수 회계사무소 등에서 경영전략과 IT전략, SCM·EPR 프로젝트를 지도한 경력도 갖고 있다. 동경대학교 공학박사(산업전략론) 출신으로 현재 같은 대학 공과대학원 교수와 경제산업성 산업구조심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일본 내각부의 `행동하라! 일본` 프로젝트의 총 책임자이기도 하다.
2005.09.07 I 최한나 기자
  • M&A 후보 IT 벤처기업 리스트
  • 내달 1일 주식형 사모펀드 허용에 따라 하반기 국내 기업시장에서 인수합병(M&A) 봇물이 터질 전망이다. 특히 국내 IT(정보기술) 벤처기업 시장이 지난해부터 급속한 성장붐을 이룬 뒤 올초부터 주가하락 등 조정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평가에 따라 이들을 대상으로 한 M&A 역시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장에서는 정부의 주식형 사모펀드 허용조치가 M&A기능을 보다 효율적이고 순기능으로 전환하려는 환경조성의 1단계 조치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양적인 팽창을 이룬 IT 벤처기업은 성장모델과 수익성을 지속하기 위해 M&A를 기업 자본효율화의 대안으로 택할 수 밖에 없을 것이란 분석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M&A 활성화는 더욱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또한 벤처기업간 자본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기업간의 전략적 네트워크 구성이 활발해 지면서 M&A는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요소로 점쳐지고 있다. 이와관련 SK증권 기업금융2팀 제해진 과장은 “국내 기업시장에서도 M&A에 대한 필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며 “그러나 M&A 자체보다는 M&A를 통한 성공전략을 어떻게 유도해 내느냐가 더 큰 관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M&A의 사례는 많지만 M&A 성공사례는 그다지 많은 편이 아니다”며 “M&A가 보편화된 미국 시장에서도 성공사례는 25~30%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증권가에서 M&A 편입 가능성이 높은 기업군은 대주주 지분이나 주가순자산비율이 낮은 업체들과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벤처기업, 그리고 시장지배력이 높고 각 분야별 네트워크가 우수한 기업들이 꼽힌다. 또한 벤처지주 회사와 해외 대기업과 국내 벤처기업간의 적대적 M&A도 가시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대주주 지분율이 낮은 업체 = 서울시스템(4.84%) 유일반도체(6.7%) 현대멀티캡(10.02%) 프로칩스(10.98%) 디에스피(11.00%) 새롬기술(11.28%) 필코전자(11.56%) 휴맥스(14.7%) 인터파크(15.18%) M플러스텍(20.8%) 등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업체 = 서울전자통신 삼지전자 네티션닷컴 맥시스템 세림아이텍 등 ▲인터넷 관련업체 = 한글과컴퓨터 다음 드림라인 한통하이텔 골드뱅크 새롬기술 인터파크 옥션 등 ▲제약사와 의약품 전자상거래 업체 = 메디다스 비트컴퓨터 ▲시장지배력이 큰 통신업체 = SK텔레콤 한국통신 하나로통신 한전 삼성전자 등 대형 우량주 ▲벤처지주 회사(2000년2월기준) * 메디슨 = 메리디안(57%), 메디다스(40%), 메디캠스(43%), 웰슨엔도테크(62%), 바이오매드랩(49%), 메디페이스(30%), 크레츠테크닉(82%). * 삼보컴퓨터 = TG벤처(38%), 삼보정보컨설팅(43%), 나래앤컴퍼니(14%), 삼보정보시스템(12%), 미디어벨리(5%), 한국AI소프트(24%), 솔빛(35%), 한빛방송(29%), 아이네트텔레콤(51%). * 다우기술 = 다우인터넷(77%), 렉스컴퓨터(18%), 다우데이터시스템(19%), 한국IT벤처투자(28%), 한국정보인증(10%), 키움닷컴(69%). * 미래와사람 = KTB네트워크(10%), 옥션(31%), 와우북(10%). * 한국정보통신 = 한국정보통신서비스(37%), 한국전화번호부(26%), 한국소프트텔리시스(40%), 보인정보기술(70%), 바람소프트(80%).
2000.06.26 I INEWS24 기자
  • 올해 회사이름 바꾼 기업-대우증권
  • 29일 대우증권은 올들어 최근까지 회사이름을 변경한 상장사 및 등록기업들의 목록을 정리했다. 다음은 대우증권이 집계한 사명 변경기업이다. <>거래소 동양상호신용금고→골드금고, 금강→금강고려화학, 금흥양행→나자인, 우성타이어→넥센타이어, 새한정기→다함이텍, 대덕산업→대덕GDS, 대유통상→대유, 덕성화학공업→덕성, 두산포장→두산테크팩, 대림→디씨엠, 동양전원공업→디피씨 거평패션→라보라, 레이디가구→레이디, 경수종금→리젠트종금, 한진증권→메리츠증권, 북두→모토조이, 청산→베네데스, 삼성항공→삼성테크윈, 삼성전관→삼성SDI, 써니전기공업→써니전자, 산내들인슈→씨크톱, 일경통상→아이케이엔터프라이즈, 삼성출판사→엔에스에프, 웅진출판→웅진닷컴, 국제전자→유니모테크놀리지, 신진피혁→유니켐, 고려포리머→이룸, 이지텍→이지닷컴, 대우금속→인터피온 진웅→지누스, 고니정밀→청호전자통신, 청호컴퓨터→청호컴넷, 기아정기→카스코, 동산C&G→큰숲, 태봉전자→티비케이전자, 한일리스금융→한빛여신전문, 한솔화학→한솔케미언스, 한창제지공업→한창제지, 금강개발산업→현대백화점, 주리원→현대DSF, 거평→휴넥스, 대영전자공업→휴니드테크놀러지스, 한국종합기술금융→KTB네트워크, 쌍용정유→S-Oil <>코스닥 그랜드산업개발→그랜드백화점, 대하패션→네티션닷컴, 창명정보→넷컴스토리지, 극광전기→뉴인텍, 다산금속공업→다산, 대성정밀→대성엘텍, 대원기공→대원SCN, 동미산업→동미테크, 동양보일러→동보중공업, 동산금속→동신에스엔티, 동작방송→디씨씨, 동성플랜트→디에스피 라이텍산업→라이텍, 반포산업→반포텍, 보성중전기→보성파워텍, 국제전열공업→부방테크론, 부산창업투자→부산벤처기술투자, 서울신용정보→서울신용평가정보, 서희건설→서희이엔씨, 선광공사→선광, 성우금속→성우하이텍, 성진피혁→성진네텍, 세림이동통신→세림아이텍, 세보기계→세보엠이씨, 크라운정공→씨피씨 일칠화학→아이씨켐, 부일이동통신→아이즈비전, 아남에스에티→아큐텍반도체기술, 범아경비→에스오케이, 개나리벽지→엔피아, 두인전자→엠바이엔, 가산전자→엠플러스텍, 영풍정밀공업→영풍정밀, 우진산전→와이즈콘트롤, 양지원공구→와이지-원, 대농창업투자→웰컴기술금융, 유니온산업→유니셈, 적고→유니크, 영창건설→이테크이엔씨, 이화전기산업→이티아이, 대구창업투자→인사이드벤처, 한국강업→일레덱스 재승정보통신→재스컴, 제일중공→제일테크노스, 대신전연→지이티, 청람→청람디지탈, 경덕전자→케이디컴, 동보강업→코아텍시스템, 대덕공업→태경화학, 택산전자→택산아이앤씨, 혜중실업→텍슨, 청담물산→포레스코, 피이제이산업→피제이전자, 협동금속→하이록코리아, 대양산업→하이론코리아, 삼보상호신용금고→한마음신용금고, 한솔피씨에스→한솔엠닷컴, 두고전자→i인프라, 서울방송→SBS, 개발투자→TG벤처
2000.05.29 I 김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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