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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와 락] 손대상의 종목 스파이더
- 4분기 실적을 앞두고 체리 피킹하자는 얘기가 나옵니다. 지금이 아니라 이전부터 해왔어야 했고, 지금도 여전히 진행을 해야합니다. 체리 피킹이란 어떤 좋은 대상만을 골라가는 행위입니다. 즉, 체리 과수원에서 가장 탐스러운 체리 몇 개만 따게 되면 나무에는 판매가치가 떨어지는 체리들만 남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실적시즌으로 1월 중 4분기 실적 내놓는 주요 기업으로는 23일 현대차(005380), LG생활건강(051900) / 24일 삼성전자(005930), 삼성물산(000830), 삼성SDI(006400) / 27일 LG전자(066570), LG화학(051910), LG상사(001120), LG이노텍(011070) / 28일 포스코(005490), SK하이닉스(00066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신세계(004170), SK텔레콤(017670), KT(030200), 대한항공(003490), / 29일 LG유플러스(032640) 입니다.삼성그룹주와 LG그룹주 외에도 통신주와 대형주 위주로 실적이 나오게 됩니다. 단연, 4분기 엔저와 원화강세에 따른 피해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현대차가 주목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1월달은 4분기 실적에 의해 코스피 시장이 움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4분기 실적이 끝이 아니라 1분기 실적도 역시 주목을 하게 됩니다. 2014년 전년대비 37.3% 상승할 것이란 예측치가 나오게 되는데, 역사적으로 증권사의 실적 예측치 신뢰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30%정도 줄이고 참고자료로만 활용을 해야합니다.최근은 모멘텀으로 체리 피킹을 해야합니다.똑같은 모멘텀이 존재한다고 해서 관련 테마가 모두 상승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며,1월만 하더라도 사물인터넷, AI, 보안주, 스마트폰 부품주, 올림픽 수혜주, 창조경제 수혜주 등 많은 모멘텀이 존재합니다. 그 중에 실적을 기본적으로 체크를 해야하며 대장주로 일컬어지는 종목군들이 급등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대장주들은 저평가 위치에서만 매매를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따라서 1월 모멘텀과 실적주 체리 피킹은 꼭 필요한 사항입니다.금일 시장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외국인 매도와 기관의 매수로 수급의 흐름이 정반대 였습니다. 또한 기관은 금일 매수세가 지속되었지만 외국인은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면서 종목 교체를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애플 수혜주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5, 차이나 모바일에서 LG전자 스마트폰 테스팅 이슈가 나오면서 전기전자 업종으로 동반 매수로 진행되었으며,운송장비, 은행, 화학, 기계, 통신, 건설 업종 순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시장은 박스권(1935p~1965p)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종목을 매수해야 하는 타이밍은 1968p까지 돌파하게 되면 2010p까지 추가 상승이 이어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일 스마트폰에 대한 모멘텀이 나오면서 전기전자 업종이 상승을 한 모습인데 반도체시장 한국이 일본 앞질렀다는 이슈는 잠시 들어간 것 같습니다.그러나,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의 투자 이슈로 인해 올 한해 긍정적인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일 것이며 실적 역시 긍정적으로 나올 것 예상됩니다.코스닥 시장 2일 연속 동반 매수가 들어왔으나 오늘은 기관이 매도하면서 주춤거렸습니다. 그러나 외국인 7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고 있어, 매도하기 전까지 기대감도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IT H/W, IT부품, 오락.문화, 의료.정밀기기, IT종합, 반도체, 화학, 운송장비.부품,인터넷, 기타제조 업종으로 동반 매수세가 이어졌으며, IT부품, 기타 제조, IT H/,W, 운송장비.부품, 건설, 음식료.담배 등 동반 매수 한 업종들이 상승을 했습니다. 525.5p를 단기 저항으로 상승 출발 후 조정을 받는 모습이었으나 외국인의 매수폭이 커지면서 시장을 끌어올렸습니다.지지가 525.5p로 형성되어 있으며, 추가적으로 538p까지 추가상승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금일 시장의 상승은 중국 중앙은행에서 8차례만에 유동성을 공급했고, 1년래 최대 규모로 제공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장 특징/테마▶상성전자 갤럭시S5 수혜주 - 플렉스컴(065270), 알에프텍(061040), 이녹스(088390), 에스맥(097780), 하이소닉(106080),우전앤한단(052270) 갤럭시 S5 3월 ~ 4월 출시 예정▶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신용카드 재발급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에 아이씨케이(068940), 바이오스마트(038460) 등 급등▶AI 테마 - 제일바이오(052670), 이-글-벳, 파루(043200) 상한가▶사물인터넷주 - 효성ITX(094280), 넥스지(081970) 급등▶ 관련기사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 '2014 한국 올해의 차' 선정☞시총 10조원 넘는 아세안 기업 16% 감소☞폭스바겐, WRC 몬테카를로 랠리 우승.. 현대차 중도 탈락
- [마감]외국인·기관의 ‘변심’..코스닥, 닷새만에 하락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코스닥 지수가 닷새 만에 하락했다. 최근 신고가 행진의 일등공신이었던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하락을 주도했다.9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35포인트(0.58%) 내린 573.35로 마감하면서 목전에 뒀던 580선 진입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이날 2.30포인트 상승하며 출발한 지수는 얼마 지나지 않아 아래로 방향을 튼 뒤 오후 들어 낙폭이 더 커지면서 570선 초반까지 되밀린 채 거래를 마쳤다.근래 사이좋게 동반 매수세를 보이던 외국인과 기관이 차익 매물을 내놓으며 약세를 부추겼다. 이날 외국인은 265억원, 기관은 467억원어치의 매물을 쏟아냈다. 반면 개인은 홀로 785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업종별로는 정보기기와 비금속, 운송, 금융 등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내림세를 나타냈다. 제약과 인터넷, 음식료담배 등의 낙폭이 컸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체로 부진했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서정진 회장에 대한 주가조작 혐의 조사 소식에 7% 가까이 밀렸고, CJ오쇼핑(035760)과 동서(026960) SK브로드밴드(033630) GS홈쇼핑(028150) CJ E&M(130960) 다음(035720) 에스에프에이(056190) 등이 모두 약세를 보였다.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내놓은 파라다이스(034230)와 서울반도체(046890) 씨젠(096530) 포스코ICT(022100) 등 일부만이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전날 중국 경제지표 호조를 호재로 삼아 급등세를 보였던 중국 국적주들은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차이나하오란(900090)이 8% 넘게 오른 것을 비롯해 차이나그레이트(900040)와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또 정부가 창업·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분류되는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 등 일부 창투사주도 올랐다.이밖에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조류인플루엔자(AI)가 더 위험한 신종플루로 변이될 위험이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이-글 벳(044960)이 10% 넘게 급등한 것을 포함해 제일바이오(052670)와 중앙백신(072020) 등도 상승 마감했다.개별종목 중에선 코나아이(052400)가 1분기 깜짝 실적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캔들미디어(066410)도 구글과의 온라인 콘텐츠 공급계약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이날 총 거래량은 4억6432만주, 거래대금은 2조435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9개를 포함한 43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 없이 481개 종목이 내렸다. 65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재송] 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셀트리온, 4750만달러 규모 CB 조기 상환
- [미리보는 경제신문]여야 공천 `피의 월요일`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다음은 6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1면 -새누리, 사업성 없는 신공항 재탕..민주당, 인기 영합한 취업준비금-공정위-프랜차이즈 합의..가맹점 난립 막는다-여야 주요 지역 공천 발표 -中 올해 성장률 7.5%로 낮춰..8년만에 처음 ▲종합 -수입車값 줄줄이 인하..3월15일 기다려진다-5월 `비아그라 복제약` 대전-중국, 권력이양기에 내수 키워 서민 끌어안기-본죽 "수도권에 점포 더 안내"-편의점은 50m내 신규점포 금지 ▲정치-친이 10여명 탈락..새누리 계파갈등 커질듯-탈락자들 "무소속 연대 나설 것"-손수조 최대 이슈로-호남 46% 현역 물갈이..민주, 격랑속으로 -탈락 관료4인방 강력 반발.."친노세력의 옛민주계 학살"-민주, 야권연대 `8+1` 제시 ▲국제 -`돌아온 차르` 푸틴 공격적인 당선소감 "러시아 파괴음모 몰아낼 것"-미얀마 `고정환율` 35년만에 포기 -오늘 美 `슈퍼 화요일`-美 교내폭력 방관 교사 철창행 -홍콩 직선제 요구 시위 -대만 AI발생 두달간 은폐 의혹▲경제·금융-UAE에 한국유전 생겼다 -하나은행장 김종준·하나금융 사장 최흥식씨 내정 -한-터키 FTA 이르면 이달 타결 -보험처리 수입차 부품값 최대 19%↓ ▲기업과 증권-반도체 지난해 하반기 수출..비메모리>메모리 -리튬이온전지..한국39% 일본 35% -LG전자 옵티머스 뷰 "갤노트 잡으러 왔다"-한컴, 모바일·전자책 키운다 ▲기업·경영 -괴력·미니·변신..톡톡 튀는 컨셉트카 -SK직영주유소 왜 안보이지?-대한항공-아시아나, 인천 제2터미널에 올인 -삼성전자 LTE폰, 2월 80만대 판매 ▲중소기업·벤처-가업승계 성공다짐 CEO 총출동 -8년 열정 쏟아부은 조리기구 `리한`-유진, 완전밀폐 친환경공장 완공 -르까프, 김사랑 누드화 출시 ▲과학기술·의료-베올리아 "매년 20개 특허로 1위 유지"-뿔난 제약업계 "이번주 약값인하 소송"-포도추출물이 기억력 높인다▲유통-화장품 브랜드숍 할인경쟁 시작-"가격 싸다" 수산물 오픈마켓 인기 -오뚜기·삼양제넥스 화장품 사업 -GS샵, 베트남 홈쇼핑시장 진출 ▲기업과 증권-삼성-CJ 오너 고래싸움에 대한통운·에스원 등터지네-의류OEM `빅2` 진검승부 -배당 안하고 현금만 움켜쥔 한국기업 -상장사 447곳 국민연금 `눈치보기`-증시 순환매장세 돌입? 덜 오른 중형주 관심을 -코스피 뜨자 ELS·압축펀드에 돈 몰려▲부동산-영등포 뉴타운 해제 수순 밟나 -리모델링이 재건축보다 낫네-11개 부동산 증명서를 하나로-LH, 올해 주택 8만 가구 공급 ◇ 서울경제신문 ▲1면 -손수조·홍사덕·문대성 공천 낙점 -`오일머니 뱅크` 국내 들어온다-진화하는 동반성장-中 `바오바 정책` 포기 선언 -"하나금융 글로벌 50위 금융사 만들 것"▲종합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셔틀경영` 막 내리나 -美 최대은행 웰스파고, 한국 시장 눈독-"01X 버텨봤자 돈 안돼요"-수입차 사고 수리비 최고 20% 싸진다 -수출입·우리銀, 성동조선 前대표 고소 파장 확산 -2025년 미래사회 모습은?-석면 폐기물 처리 사업주 분진방지·샤워실 등 의무화-보유 외환 사상 최대 -국내 진출 아부다비 은행은?-민원 많은 쇼핑몰 명단 네이버에 공개 ▲정치-與 현역 30여명 공천 탈락 `피의 월요일`-靑 출신 사실상 전멸-"내가 왜..결과 승복 못해"..무소속·제3당 출마 태세 -민주, 강봉균·김영진 등 현역 6명 쓴맛 ▲금융-농협보험 차질 불가피-하나금융 인사로 본 경영 구도는-하나저축銀 시작부터 삐걱?-정부 카드 수수료 인하 `이중행보`▲국제-푸틴 3기 체제 전망..국가통제 강조속 점진개혁 나설 듯 -겉으론 화려한 트위터 `속빈 강정`-JP모건 트레이더 속속 독립 -세계 최고 부자 변동 상황 매일 공개 -전력·재정난에 생산차질까지 곳곳 여진..살얼음판 日경제 ▲산업-아우디는 찬밥 신세 -할리데이비슨 `한미FTA 효과`-정상들은 에쿠스·배우자는 BMW7 시리즈 탄다 -한진重, 필리핀 정유공장에 철골 공급 ▲산업(정보기술) -KT "허리띠 더 조인다"-한컴 "새 성장동력은 클라우드·모바일"-막오른 스마트폰 5인치 전쟁▲산업(중기·벤처)-창립 35주년 삼우이엠씨 가보니 -대한전선, 호주 시드니 전력망 구축사업 수주 -중기중앙회 "문화활동비 50% 지원"▲산업(생활) -히트상품의 힘 -국내 홈쇼핑 동남아·中 시장서 날개 -제일모직, 헥사바이구호 뉴욕 이어 파리 진출 ▲증권-8일 올 첫 선물·옵션 동시만기일..프로그램 매물 주의보-엔씨소프트 연일 상승 행진 -겹호재 맞은 철강주, 상승 모멘텀 커진다 -넷웨이브 `신임 감사 선임` 갈등 심화-美·英 투자가, 지난달 3조 가까이 샀다 -LG유플러스, LTE 효과에 고공행진 ▲부동산 -은평뉴타운 한옥마을 좌초 위기-LH, 올 26조 들여 8만 가구 공급 -현대건설, 12년만에 남미 재진출 ◇ 한국경제신문 ▲1면 -삼성, LCD TV 생산 안한다 -UAE와 3개 유전개발 본계약-"스웨덴, 1970년대 복지실험하다 혼쭐"-여야 공천 `피의 월요일`▲굿모닝 -국세청, 성실 납세자 570명 선정 -고혈압·당뇨, 동네의원 진료비 내린다 ▲뉴스 포커스 -`박원순표 뉴타운` 5곳 올해 조성 -"아파트 공급 절반 줄어들 것"-`성직자 과세` 국민 65% 찬성 ▲뉴스 투데이 -홍사덕vs 정세균- 손수조vs 문재인 -이석행 전 민노총 위원장, 민주 입당 -민주 최규식·강성종 의원 불출마▲정치-종로에 친박 홍사덕·부산 사상 손수조..친이는 줄줄이 퇴출 -호남 현역 절반 물갈이..박지원·이용섭 `휴~`-"내가 왜"..탈락 의원들 거센 반발 ▲경제 -납세협력비용 7조원..GDP의 0.78% -외환보유액 사상 최대..2월말 기준 3158억불 -한-터키 FTA 이달 타결될 듯 ▲금융-김정태와 호흡·조직안정 고려 CEO 발탁 -채권단, 성동조선 전 대표 고소 -소비자 불만 1위는 신한카드 ▲국제-中, 8년만에 `바오바` 포기..성장목표 7.5%로 낮춰 -야후 `핵심 브레인` 구글로 자리 옮긴다 -MS-GE-미쉐린, 앞다퉈 유럽 투자 -오바마 "이란 핵개발 포기안하면 무력 사용" 경고 ▲산업-고화질·절전..LED, 4년만에 TV시장 평정 -FPR 3D패널 `귀하신 몸`-"현대차, MK리더십에 이익률 질주..BMW·벤츠 따라잡는 것 농담 아니다"-핵안보회의 정상들 현대차 탄다 ▲IT·모바일 -`라인` 8개월만에 2000만 돌파..NHN, 국내보단 해외공략 통했다-어린이 인터넷 중독, 성인보다 심각 -한컴 "씽크프리로 올 매출 634억"▲중소기업·과학-웃는만큼 매출도 쑥..`웃음경영` 확산-포도껍질·씨까지 먹으면 치매예방 효과 -방귀냄새 독하면 장 건강 이상?▲생활경제-일본 여성 줄 서게 만드는 `뷰티 한류`-GS샵, 베트남 홈쇼핑 시장 진출-가전제품 `고무줄 가격` 옛말..백화점·전문점까지 정찰제 ▲증권-강남 부자들 `시스템 트레이딩`에 꽂혔다-`급락장서 수익` 입소문..개미도 시스템 트레이딩 열공중-서서히 조여오는 프로그램 매물 -"삼성家 상속 소송, 물산·전자 수혜"-현대차 中증설 후광효과..만도·에스엘·성우하이텍 `동반질주`-동남합성 `자매 경영권 분쟁` 재점화 -대웅제약, 약가 인하하면 가장 큰 `상처`▲부동산-서울 가까워졌네?..경춘선 따라 8000가구-여의도 서울아파트 시공사 선정..67층 재건축 성공할 수 있을까-낙후된 지방 중소도시, 주거 정비 활성책 찾는다-지난달 서울 전세가, 집값의 `절반`
- [마감]코스닥 `쉬었으니 다시 가자`..테마株 희비 교차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6거래일 연속 상승후 7일만에 하락했지만 다시 상승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코스닥 지수는 이날 장 초반 0.9% 가까이 하락하기도 했지만 기관 매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하락폭을 만회, 520선 위로 재차 올라섰다.9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4포인트(0.26%) 오른 520.28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은 이날 16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2억원, 1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렸다.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은 전거래일보다 0.43% 오른 3만46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안철수연구소(053800)와 CJ E&M(130960), 서울반도체(046890) 등은 하락했다.메디포스트(078160)는 줄기세포 치료제의 식약청 허가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 단숨에 코스닥 시총 5위로 올라섰다. 다음(035720), CJ오쇼핑(035760), 포스코 ICT(022100) 등은 2~6%대의 강세를 나타냈다.업종별로는 제약, 인터넷, 신성장기업부, 방송서비스가 2%대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운송(3.27%)과 비금속(2.24%), 종이목재(2.18%) 등은 약세를 보였다.테마주 가운데는 정치 테마주의 급락세가 단연 눈에 띄었다. 금융당국이 감시 감독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그간 급등세를 이어오던 종목들이 상당수 하한가 부근까지 추락했다.박근혜 테마주로 분류되는 EG(037370), 아가방컴퍼니(013990), 보령메디앙스(014100), 윌비스(008600) 등은 12~14%대의 하락율을 기록했다. 안철수연구소(053800)는 4.14% 빠졌고, 관련주에 속하는 솔고바이오(043100), 클루넷(067130)은 11%대의 내림세를 보였다.조현정 대표이사가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으로 영입됐다는 소식에 7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펼친 비트컴퓨터(032850)도 하한가로 추락했다.반면 줄기세포 관련주는 훨훨 날았다. 줄기세포 치료제의 허가 임박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메디포스트와 더불어, 줄기세포 치료제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 종목들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엔케이바이오(019260)와 이노셀(031390)이 9~10%대 올랐고, 조아제약(034940), 알앤알바이오 제넥신(095700), 바이넥스(053030)도 상승 마감했다.이날 총 거래량은 6억1029만주, 거래대금은 3조1961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0개를 포함한 44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4개 종목 포함 520개 종목이 내렸다. 52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7일 만에 하락..`피로감에 악성소문까지`☞[마감]코스닥 엿새째 상승..AI관련주 `들썩`☞셀트리온, 라트비아서 임상 3상 시험 승인
- [미리보는 경제신문]SK, 사상최대 19조 투자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다음은 6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뛰는 중·일 기는 한국-수입명품값 줄줄이 오른다-"여건되면 김정은과 정상회담"-SK, 사상최대 19조 투자-현대엘리베이터와 쉰들러, 경영권분쟁▲종합-7단계 유통구조가 가격 50% 부풀려-알뜰주유소 전용카드 리터당 최대 120원 할인-최시중위원장 "측근 의혹 죄송"-블랙아웃 비상..컴퓨터 플로그만 뽑아도 전력 13% 절약-EU, 이란석유 수입 금지 합의▲2012 신년기획-올해 투자 1순위는 중국..동남아·중남미도 유망-한·중 "3국 FTA 바람직" vs 일 "TPP가 우선"-획일적 복지는 선진화의 적▲정치·외교안보-박근혜, 정강·공천 혼란에 엄중 경고-야 정치신인들 호남물갈이 촉구-빌 게이츠 만나는 안철수 왜?▲국제-도쿄 한복판에 초대형빌딩 신축 붐-일 해상보안관 경찰권 강화-중국 해외유학 급팽창-알리바바-야후 '주식 빅딜' 어디로-중 `농민공` 명칭 없앤다▲종합-위태로운 한국자본주의 시장경제..어디로 가야 하나-납품가 인상 외면땐 동반성장 점수깎여-작년 건강보험 6천억 흑자-인천공항 고객만족도 우수▲금융·재테크-산업은행 연내 상장해 지분 10%이상 팔겠다-예보 저축銀 3형제는 애물단지-수출입銀, 22억달러 외화조달-중소 카드가맹점 범위 넓힌다▲기업과 증권-420만원 vs 320만원-백혈병 치료제 국산화-현대엘리베이터 또 경영권 분쟁-"中企전용시장 논의 전 프리보드부터 살려야"▲기업·경영-최태원회장 "불황땐 투자·고용 늘려야"-반도체 치킨게임 이젠 끝?▲유통-비싼TV·냉장고·세탁기 빌려쓰세요-올해 설선물 0순위는 한우-불가리 향수·스와로브스키도 가격인상▲부동산-동탄2신도시 112㎡ 380만원 오를 듯-강남 재건축 아파트 속속 분양-청약불패 부산서도 올해 1만4천가구▲사회-`무늬만 상담교사`학생들만 운다-세제 속 계면활성제 인체에 치명적 독성-檢, 최태원 불구속 기소-수상학 G기획..김학인 비자금 열쇠?◇서울경제신문▲1면-공모형 PF사업 대거 수술한다-SK, 올해 19조 사상최대 투자-산은금융, 연내 상장.. 민영화 시동-"계면활성제 등 3개 中企 적합업종 안돼".. 재계, 또 집단 반발-일양약품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식약청 승인 상반기 출시▲종합-발등에 불 떨어진 전력당국-삼성전자 작년 매출 160조-연회비 300만원 신용카드 나온다-`미디어렙법` 수수료 인상 끼워넣기 논란-인플레 `비용-> 기대-> 기조`로 구조적 악순환에 빠지나-정부부처에 `쌀 실장·돼지 실장`-전경련, 中企 적합업종 거부-사상최대 규모 22억弗 외화채권.. 수출입銀, 씨티보다 나은 조건 발행-4억 아파트 분양가 최대 700만원 오른다-우체국보험 가입한도 상향 제동.. 한미 FTA 때문?-현금영수증 발급 거부 신고기한 5년으로 대폭 연장▲정치-고승덕 "全大서 대표 당선 후보측이 돈봉투 돌렸다"-與 `보수` 삭제 정강정책에 무게-박근혜 "5%룰 따른 공천 물갈이 없다"-"남북관계 원칙 지키며 유연한 협력 준비".. 李대통령, 외교·통일부 업무보고-김현철 거제 출사표.. 이번엔 공천 받을까-이준석의 `취업후 학자금 상환대출(ICL)` 대책 무산▲금융-체크카드 시장 KB의 반란-강만수 회장의 뚝심? 또다른 혼란 유발?-은행권 새해 벽두부터 감원 바람-버핏, 동양생명 인수설은 해프닝-내달 `사무라이 본드` 만기 돌아오는데..-우리금융 `전무` 호칭.. `부사장`으로 바꾼다▲국제-"EU, 이란 석유수입 금지 합의"-美 공화당 경선 레이스.. 이번엔 `뉴햄프셔 혈투`-자본시장 빗장 중국, 확 푼다-스페인도 구제금융설 불거져-야후, 새 CEO에 톰슨 페이팔 사장 임명▲산업-SK, 올 사상최대 19조 투자-현대重 LNG-FPSO 독자모델 개발-"스마트폰으로 집 안팎서 바람 조절"-삼성전자 SSD, 美 정보처리 표준 인증-렉스턴·XIV-1 앞세워 쌍용차 印 공략 부릉~-LG전자, 스마트 기술 가전 CES서 선봬-불경기에 한숨 느는 용산전자상가 가보니-팬택 태블릿PC 美서 첫선-안철수, 빌 게이트 만난다-LG, 갤럭시노트 겨냥 태블릿폰 선보인다-이마트 `찜찜한` 대형 가전렌탈 서비스-코오롱, 스타급 브랜드 디자이너 영입-롯데百 "5억4000만원 연금 경품"-`무늬만 中企` 조달시장 가로채나-홈&쇼핑 내일 개국.. "中企와 함께 성장"-메디포스트, 美 친환경 명품 화장품 론칭-여수세계박람회 기념주화 판매▲증권-오늘부터 4분기 실적시즌.. 유망주는?-AI의심 증상 소식에 백신·수산물株 들썩-정유주 유가 급등 타고 동반강세-"폴리실리콘 값 반등" 태양광株 모처럼 햇살-국내 펀드, 대형주 대신 중소형 늘린다▲부동산-광명역세권 중소형 늘려 연말께 분양-올 입주물량 급감.. 전세난 재연 가능성-상반기 수익형 부동산 4300가구 쏟아진다-창원 진해구, 작년 매매가 상승률 최고◇한국경제신문▲1면-`꼼수공시`에 속아 투자자 3조 날렸다-SK 사상최대 19조 투자.. 올해 7000명 신규 채용-NHN `모바일 할인마트` 연다-`공정사회` 비웃는 지방 공기업.. 권익위, 14곳 조사 全기관서 채용비리▲종합-70~80대 `영원한 청년 기업인`-한나라 홍보 맡은 `침대는 과학` 카피라이터 조동원씨-`배추국장`이 배추값 잡을까.. 정부 `물가안정 책임제` 시행-방통위 "터질 게 터졌다".. 최시중 거취 관심▲경제-강만수 "산은 민영화.. 지분 10% 연내 매각"-`이란 제재` 협조 요구하는 가이트너.. 한국 빼고 中·日만 방문.. 왜?-KDI "저소득층 사회보험료 지원 실효성 없다"-저축銀서 압수 2000억원대 미술품 해외 경매-현금영수증 발급 거부 신고 5년으로 연장▲국제-EU도 이란제재 동참.. 원유시장 불안 고조-스페인·헝가리 디폴트設.. 유로존 `폭탄뇌관` 되나-반스앤드노블, 종이출판 포기 전자책에 집중-`경영난` 日엘피다, 거래처에 5억弗 지원 요청-싱가포르 장관 연봉 50% 삭감-후지쓰·샤프 지진피해지역에 첨단농장 만든다▲금융-삼성카드, 정보유출 20개월동안 몰랐다-서진원 "사상 최대 영업이익 내겠다"-수출입銀, 22억5000만弗 조달.. 씨티보다 낮은 금리로-주택금융공사, 사업자 보증 확대-카드업계, 수수료 인하로 이익 年3000억 감소-사망자 빚에 연체이자 금지▲정치-한나라 `돈봉투 쓰나미`-김성환 "김정은 직책 있다면 대화 가능"-안철수, 8일 訪美 빌 게이츠 만난다-느닷없는 KBS 수신료 인상案▲산업-투자 두배 늘린 최태원의 `통큰 승부수`.. 위기 신속히 돌파-인도 간 쌍용차 "한국 SUV 바람 일으킨다"-현대·기아차, 닛산 제치고 美 6위-알뜰주유소 옆 주유소 "매출 반토막.. 문 닫을 지 고민"-포스코, 계열사 중복사업 교통정리-안드로이드, 한국 IT의 미래인가-현대重, LNG-FPSO 독자모델 개발-현대상사 사장에 `기획통` 김정래씨-삼성 "에어컨 1위 차지하겠다"-외환은행 CRM 구축.. SK C&C, 50억 수주-김현종 삼성전자 사장, 지난달 물러나▲중소기업·제약산업-일양약품, 백혈병치료제 상반기 출시-안팎으로 두들겨맞은 대한약사회-모토웨어 `무결점` 품질경영.. "車 부품 불량률 0.01% 달성"-교원그룹, 금융업 진출 `없던일로`▲생활경제-"사육두수 급증 탓.. 조기 도축·유통단계 축소해야"-코오롱FnC, 여성복 확대 발빠른 행보-장기 가전렌털 이마트서 하세요-BBQ `타깃마케팅`으로 가맹점 매출 껑충▲증권-1년간 5회 증자 시도.. 결국 휴지조각으로-중소형주 장세.. 코스닥 6일째 상승-中 자금, 국내 채권투자 10조 넘어-子회사 덕에 급등 속출.. `거품 주의보`-`펀드 플레이스먼트` 국내 첫선-대우증권, 건설사 지급보증 줄인 PF 시행-포스코, 호주광산 인수 이달 결정▲부동산-1조원대 강남 학교용지, `오피스타운` 된다-서울시-25개區 `뉴타운 TF` 구성-"올해만 3조6000억" 이전기관 청사 수주전 후끈-수익형부동산 상반기 분양단지는?-택시 선납이자 현실화 등 분양가상한제 규제완화
- [마감]코스닥 사흘만에 `활짝`..한미FTA 수혜주 `쑥쑥`
-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6일 코스닥시장이 사흘 만에 급반등했다. 유럽연합 재무장관들이 은행 자본확충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는 소식과 함께 양호한 미국 경제지표가 호재로 작용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이 미국 하원세입위원회를 통과하면서 관련 수혜주들이 들썩였고, 국내 스마트폰 업체들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면서 관련 부품주들도 강세를 보였다.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37%(10포인트) 오른 431.18에 마감했다. 29개 상한가 포함 785개 종목이 올랐고, 4개 하한가 등 187개 종목이 하락했다. 36개 종목은 보합.외국인이 엿새 만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은 이날 266억원 사자우위를 기록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73억원과 145억원 순매도했다.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9245만주와 2조935억원으로 전날과 비슷했다.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셀트리온(068270)이 5.04% 올랐고, 다음(035720) CJ(001040) 오쇼핑 CJ E&M(130960) 네오위즈게임즈(095660) 서울반도체(046890) 에스에프에이(056190)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CJ E&M(130960) 포스코켐텍(003670) 씨젠(096530) 젬백스(082270) 등은 하락했다.테마주 중에서는 미국산 쇠고기 관련주들이 한-미 FTA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줄줄이 급등했다. 한일사료(005860)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 대국(042340) 등이 상한가로 직행했다. 다만 실적과 상관없이 무분별한 투자는 경계해야 한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김병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측의 공세가 상대적으로 강했던 음식료, 농업, 쇠고기 등은 비교 열위에 있다"면서 "반면 자동차, 정보통신기기, 철강, 가전제품의 대미 흑자규모는 커 FTA 발효 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을 잘 팔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 부품업체들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파트론(091700)을 비롯해 인탑스(049070) 토비스(051360) 등이 강세를 보였다. 아울러 정부가 겨울철 조류 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재발 우려와 관련해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하면서, 중앙백신(072020) 파루(043200) 대한뉴팜(054670) 제일바이오(052670) 등도 나란히 상승세를 탔다.▶ 관련기사 ◀☞셀트리온 "대기업 시장 진출? 환영한다"☞9월 마지막주 코스닥 개인 순매도 1위 `셀트리온`☞9월 마지막주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1위 `셀트리온`
- [미리보는 경제신문]정동기 후보자 사퇴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다음은 1월13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정동기 후보자 사퇴 -창조형 청년일자리 5만개 만들자 -모바일벤처 `脫코리아` 러시 -중국은행, 美서 위안화로 결제 -두부·커피값 다시 내려 -코스피 2094 또 사상최고 ▲종합 -오늘 금통위 기준금리 결정..거시경제 변곡점 되나 -환율 결국 1110원대 진입 -사업계획서 다시 들추려는 기업들 -한나라 신년하례회때 갑자기 정전 -구제역 비용 1조 넘었다 -`가계빚 줄이자` 민관 TF 구성 -2020년 성장동력 물·의료기기·원전 -한은, 외환보유액 운용 별도조직 만들기로 ▲금융 -産銀, 부행장 절반넘게 교체 -예보 공동계정 놓고 정부-은행권 힘겨루기 -세금·금리우대로 가계부채 부실 막는다 ▲국제 -자원부국 브라질 `네덜란드 병` 걸릴라 -에어버스 `판매 대박` -美국무부 부장관 누가 되나 -日, 유로존 구원투수 10억유로 국채 매입 -호주 폭우로 14조원 피해 -中팍스콘 악몽 되살아나 ▲산업 -D램 반도체업계 2차 치킨게임 -현대오일뱅크 새해 첫 무파업 선언 -삼성 `타임캡슐` 열어보니 8년전 세웠던 목표 적중 -휴대폰 데이터속도 5배 빨라진다 -LG전자 2년 뒤에는 에어컨만 11조원 판다 -유진 "2020년 20대그룹 진입" -삼성전자 멕시코 TV생산법인 가보니 "셀방식으로 생산성 30% 높였어요" -삼성 임원들 "기아차 탈래" -통큰 이랜드그룹..2500명 채용해 매출 10조 올리겠다 ▲증권 -홍콩·뉴욕엔 코끼리 가고 한국엔 피라미 왔다 -부실 공인회계사 22명 중징계 -현대제철 올해도 실적 좋을듯 -금리인상 약발 못받는 생명보험주의 `유령` -국민식품이 주식시장 흔든다 -SDN, 해외발전소 지분 50% 한전에 매각 -국내 첫 달러선물 ETF 나온다 ▲부동산 -새해벽두부터 오피스텔 투자 열기 -래미안·자이·e편한세상 아파트브랜드 선호도 톱3 -토지주택硏 "올해 집값 본격 상승" -LH, 대학생에 보금자리 공급 ◇서울경제 ▲1면 -거래부진 덫에 걸린 부동산정책 -정동기 후보자 결국 자진사퇴 -`묻지마 랩` 열풍 -DTI 규제완화 추가 연장 검토 ▲종합 -정부, 올 일자리 55만5000개 창출 -왕차관 박영준, 박연차 사업 도왔다 -청년실업률 2년째 8%대 고공행진 -두부·캔 커피값 최고 10% 인하 -`스페인 구제금융` 위기 미리 차단 세계 금융시장 선도국 입지 노려 -DTI규제완화 연장 검토 왜 하나 -`5% 성장·3% 물가`에 총력전 전문자격사 등 민감분야 빠져 -은행 주택담보대출 급증..中企 대출은 급감 ▲부동산정책 딜레마 -"경제상황 꼬여 정책 결정 더 어렵다" -"모두 약발 안먹히고 시장-정책 괴리"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 사퇴 -靑 책임론 등 거센 후폭풍 예고 -"재판없이 사형선고 받은 셈" -최중경·정병국 청문회도 가시밭길 -민간인 사찰 의혹속 `전관예우 7억` 결정타 ▲금융 -위기의 민간 서민금융기구 -금융권 배당잔치 제동 -"해외 보험사기 꼼짝마" -보험사 퇴직연금 유치 실적 `빛 좋은 개살구` ▲국제 -"中 스텔스機 비행 공개는 시진핑 작품" -구제금융기금 늘리나 -베트남, 국영기업 주도 성장 한계..경제 개혁 나설까 ▲산업 -첨단 IT와 결합 스마트카 시대 시동 -"대우조선해양 매각 다양한 방안 검토를" -유진그룹 "올 매출 5조2000억 달성" -SKT "갤럭시S 후속도 먼저 공급" 시장 주도 전략 -IT 벤처들 "우리도 SNS 대박" -"中企간 기술 교류·협업화로 시너지 높여야" -한솔제지 "다양한 고객 가치 창출" -물 건너온 프랜차이즈 눈에 띄네 -이랜드 "올 매출 10조·영업익 1조" ▲증권 -개별종목 장세 본격화하나 -건설주 무더기 신고가 -저가 매수 기회 잡아라 -구제역..AI..줄기세포..테마주 이상 급등 -락앤락 "올 매출 두배로"..주가도 껑충 ▲사회 -대형병원 가면 약값 2배로 낸다 -유명 진통제 `게보린` 퇴출 위기 -`함바 비리` 이길범 前해경청장 소환 -학력 상관없이 경력 중심 5급 특채 -진수희 장관 "일반약 슈퍼 판매는 시기상조" ▲부동산 -실수요자 몰려 전셋값 2배 치솟아 -대학생 보금자리 241가구 공급 -세종로 일대에 `한글마루지` 만든다 -"집값 작년 7월 이미 바닥쳤다" ◇한국경제 ▲1면 -임금 두자릿수 인상요구 인플레 악순환 빠져드나 -정동기 낙마 MB "안타깝다" -차병원그룹, 인공혈액 생산 성공 -공정위 시퍼런 서슬에 두부·커피값 되내려 ▲종합 -10년 이상 경력만 있어도 5급 공무원 된다 -공기업 `MB낙하산2기` 스타트 -中企 72% "올해 가장 큰 고민은 원가상승" ▲정동기 낙마 후폭풍 -흔들리는 `MB아젠다`..공정사회·親서민·녹색성장 퇴색 -검증 지위 임태희..정치생명 고비 -말 아낀 MB..靑, 레임덕 차단 고심 -"경력·사생활 유린..재판없이 사형선고" 끝까지 각세운 정동기 ▲임금인상 요구 러시 -공기업 신입연봉, 윗기수보다 1천만원 적어.."못 참겠다" -은행권 신입 임금 원상회복 움직임 -재정부 "공기업 연봉, 민간 평균수준으로 낮출 것" -금융위기 이후 억눌렀던 임금인상 요구 한꺼번에 터지나 -노동계 "9%이상 인상을" -재계 "올려줄 여력 없다" ▲경제 -한은 "시중에 넘치는 돈 67~84조" -청년 실업률 지난달 8%로 상승 -금융위 "예보 공동계정 설치 관철" -2000억 이상 재정지출 장관이 타당성 검토 ▲금융 -유재한 정책금융공사 사장 "현대그룹은 시장 청문회 통과 못한 것" -퇴출대상 6개 저축銀 M&A중단 -녹색·수출전략 中企 등 올해 정책자금 9조 공급 ▲정치 -與의원들 `박근혜로 이동중`..親朴 20여명 늘어 -정동기 낙마로 감사원장 4개월째 공백 -때마다 불거지는 `이재오 개입說` ▲국제 -포르투갈은 버티지만..EU, 구제기금 확대 잰걸음 -한국 `경제자유지수` 4단계 추락 -골드만삭스 `탐욕 이미지` 벗기..63쪽 쇄신안 내놔 -중국은행, 美서 위안화 거래..`글로벌 貨` 보폭 넓혀 -에어버스, 한번에 156억弗 수주 ▲사회 -오세훈 "주민투표 승산 있다"..서울지역 설명회 -檢, 태광 `왕상무` 소환 이달말 처벌수위 결정 -`함바비리` 이길범 소환·이동선 出禁 -변호사 불황에..사업연수원 10명중 4명 `백수로 졸업` ▲산업 -박용만 회장 "브라질은 제2 중국..굴삭기 공장 상반기 착공" -현대차, 내달 그룹 CI 통합 -삼성 CEO들이 `까치까치 설날`을 합창한 까닭은 -한화, 중국에 5억弗 투자..태양전지 공장 짓는다 -SKT "7월 서울서 LTE 첫 상용화" -LG "국내서 에어컨 100만대 판매..1위 지킬 것" ▲부동산 -"웃돈 5천만원"..세종시 잔여물량 1km 청약 행력 -"집값 작년 7월 바닥쳤다"
- [마감]코스닥, 6일만에 반등..`오늘은 동생이 더 강했다`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코스닥지수가 엿새 만에 반등하며 5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29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7.36포인트(1.49%) 오른 502.31에 장을 마쳤다. 이날 오름세로 출발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키워나갔다. 장 초반부터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에 동참하며 수급적으로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다. 장중 마디지수대의 저항을 받으며 500선을 넘지 못하던 지수는 오후 들어 기관이 강하게 매수에 나서며 500선 위로 올라섰다. 기관은 코스닥 시장에서 무려 28거래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기관과 외국인은 이날 하루 각각 27억원, 69억원어치를 샀다. 반면 개인은 12거래일만에 매도로 돌아서며 9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이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 중 동서(026960)만이 2% 가량 하락했다. 셀트리온(068270)이 2.1% 올라 3만1650원에 장을 마쳤다. 서울반도체(046890)와 SK브로드밴드(033630)가 1% 이상 올랐다. CJ오쇼핑(035760)이 4.41% 상승해 23만2400원에 다음(035720)도 4.38% 올라 7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OCI머티리얼즈(036490)와 메가스터디(072870)도 각각 2%와 1%대의 오름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인터넷(4.72%)이 가장 많이 올랐고, IT S/W, SVC(2.60%), 소프트웨어(2.46%), 컴퓨터서비스(2.44%) 등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했다. 반면 섬유·의류(-3.01%), 오락문화(-1.75%) 등은 하락했다. 테마주 중에서는 백신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 해남에서 올들어 세번째 조류인프루엔자(AI)감염 야생조류가 발생됐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매기가 쏠렸다는 분석이다. 중앙백신(072020)이 700원(4.90%) 올라 1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루(043200)와 제일바이오(052670)가 2% 넘게 상승했고, 대한뉴팜(054670)이 1.4% 오른 8500원에 장을 마쳤다. 개별주 중에선 기업구조개선 작업을 진행중인 엠비성산(024840)이 KB컨소시엄과 M&A 본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또 제이튠엔터(035900)테인먼트가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등을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덕산하이메탈(077360)(077360)은 급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전일대비 6.79% 오른 2만450원에서 장을 마쳤다. 최대주주의 신주인수권(BW) 행사로 경영권이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호재가 됐다. 그밖에 포스코 ICT(022100)가 대규모 수주소식에 5% 이상 올랐고, 이루온(065440)이 인도네이사 1위 통신사에 17억원 규모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1%대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총 거래량은 5억1829만주, 총 거래대금은 1조2822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7개를 포함한 60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3개를 포함, 336개 종목이 내렸다. 79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경제자유구역 12곳 해제
- [이데일리 박기용 기자] 다음은 29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 원자재값 고공행진에 힘없는 中企만 속탄다 - 내년에 뜰 차세대CEO 1위 신형성 티켓몬스터 대표 - 교과부, ‘체벌 전면금지’ 완화키로 - 4가구중 1가구는 독신생활 - 경제자유구역 12곳 해제 ▲경제·종합 - ‘미네르바’ 기소 전기통신법 위헌..“표현의 자유 침해” - 암환자 60%가 5년이상 생존 - 운전면허 기능시험 이르면 내달 폐지 - 구제역 충청까지 상륙 - 금감원 ‘불법 투자자문’ 100건 적발 - 나홀로가구 400만 돌파..수도권 인구 50% 시대 - 분당 타임브릿지가 타워팰리스 제쳤다..국세청, 기준시가 발표 - 공공기관 경영평가 때 글로벌 기업과 실적비교 - 국가자산 700조 넘어 - 메밀·홍삼등 23개 농산물 특별관세 ▲국제 - 차이나머니 이젠 월가부동산 ‘쇼핑’..日기업 M&A·주식매입도 크게 늘려 - 호주 증권거래소 싱가포르에 매각..국민 66% 반대로 진통 - 일본은 해외 천연자원 ‘포식’ - 베이징市 내년 최저임금 21% 인상 - 인류기원은 중동? 40만년전 추정 치아 이스라엘서 발견 - 美경제에 베이비부머 은퇴 그림자 - 미국 북동부 60년만의 최악 폭설 - 맥도널드 30분기연속 매출증가 비결은 - 룰라 “2014년 대선 출마 안해” - 美휘발유값 2년내 60% 오른다 ▲금융·재테크 - 국민銀, 통합 후 최대규모 지점·부서장 701명 인사 - 금융위, 자동차보험 개선안 오늘 발표 - 원화값 오를땐 송금 늦추고 달러 분할매수 - 소액 연체 불이익 기간 2년 줄어든다 ▲기업과증권 - 현대차 임원 309명 승진 - ‘홍일점’ 캐피탈 백수정씨 39세에 임원 - 부쩍큰 롯데, 올 매출 29%늘어 61조 - LG 내년 해외서 123조 번다 - 주인바뀐 SK가스 ‘뒤숭숭’ - 갤럭시S 올해 가장 성공한 휴대폰 - 포스코 세 차례 공정거래 AA등급 ▲모바일 - 원조SNS 싸이월드의 반격 - LG유플러스 어떡해..방통위, 2013년부터 3위 사업자 혜택 폐지 - 클라우드 컴퓨팅 大戰..델·KT·BMC등 글로벌 M&A 잇따라 - T스토어 다운로드 1억 돌파 ▲부동산 - 분양권 전매제한 없어도 안팔려..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예외 적용해도 ‘고전’ - 불광동에 생태습지공원 조성 - 탄력받는 광명시 뉴타운 - 은평구 오피스텔 ‘알짜’ - 가스공사·광물공사·항만공사등 6곳..해외건설업 신고대상서 제외 ◇ 서울경제신문 ▲1면 - 강남 아파트 경매 고가 낙찰 잇달아 - 中 진출기업 고임금 폭탄 "이젠 남미로 가야 할 판" - 공무원 개방형 직위 과장급까지 확대한다 - 현대차, 309명 사상최대 임원인사 - 日, 中제품 400여개 특혜관세 제외 ▲종합 - 새해 골프장 42곳 또 개장 - "전자무역 도입으로 年 6조 비용 절감" - 49조 투입 원전등 발전소 48기 짓는다 - "저축銀 부실 막자" 정부, 예보기금 공동계정 신설 논란 - 동·서해안 50조 투입 관광·산업벨트 만든다 - 여의도 11배 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 - 가장 비싼 상가 동대문종합상가 D동 - 공공기관 글로벌 경쟁사와 비교해 평가 - `1인 가구` 400만 넘어서 ▲中 희토류거점 바오터우를 가다 - "첨단기술 갖고와 中과 상생하라"..신소재 시장 선점 야심 ▲정치 - 여야 대권 잠룡들 발 묶여 `속앓이` - MB 집권 4년차는 `공정한 정부`? - "인플레·공공부문 부실 미리 대비해야" ▲금융 - 20만명 `햇살` `미소` 품었다 - 국민銀 "6개월마다 실적 평가" - 내부자 신고제 도입, 은행권 "글쎄요" ▲국제 - 日, 글로벌 자원확보 공격 행보 - 美 연말 소비 5년來 최대폭 늘어 - `월가 양심`도 돈 앞에선 동료도 없어 ▲산업 - 그린카 기술 개발·글로벌 판매체제 강화 - LG "내년 사상최대 156조 매출 달성" - 에너지 저장용 배터리 사업 진출 - 내년 스마트폰 판매 최소 2배 늘린다 - SK텔레콤 T스토어 다운로드 1억건 돌파 - H케어, 미용기기 시장 새강자로 - 여성들 창업 바람 거세다 - 올 최고 협동조합에 `전기공업협동조합` - "가맹 사업 내실화 계기 삼아야" - 대형마트·백화점 식품관 고급화 전략 눈길 ▲증권 - 건설주 `부양책 보양`에 원기 회복 - 실권주 성공적 매각완료 현대상선 2%이상 올라 - "업황개선 기대" 반도체주 급등 - "고객·회사중 누가 내야하나" 혼란 - "무등록·무인가 투자사 조심하세요" - 신성장동력 있으면 적자기업도 상장 가능 ▲사회 - 구제역 비상에 AI까지..방역 최악의 겨울 - 구제역등 가축전염병도 재난기금 활용해 피해 신속 복구 - 내일까지 雪雪 긴다 - "자율고에 학생 선발권 부여" - 세밑 우위 녹이는 `트윗 기부` 열기 ▲전국 - 화성 유니버설스튜디오 사업 장기화 되나 - 울산시 반부패·청렴대책 결국 공염불? ▲부동산 - 망원·당산일대 부동산시장 꽁꽁 - 영종·청라등 인근지역 햇살 기대 - "지방 전세난 내년 더 심화" ▲문화 - "한국 클래식 유망주 모두 모였네" ◇ 한국경제신문 ▲1면 - 영종도·새만금·광양만 경제자유구역 일부 해제 - 오피스텔 기준시가 내년 2% 오른다 - 오늘밤 눈..내일 폭설 ‘세밑 한파’ 예고 - 中, 최저임금 또 20% 인상 - “허위글 처벌 위헌”..인터넷 혼란 불보듯 - 현대차그룹 309명 임원 승진 ▲종합 - “신압록강대교 30일 착공” - 정부 부처, 숨겨놓은 규제 3203건..국토부 ‘최다’ - 연평도 대응포격때 北 인민군 5명 사망 - 분당 타임브릿지·동대문종합상가 D동 전국서 가장 비싸다 - 동·서해안 개발에 50조 투자, 에너지·물류·관광벨트 만든다..국토부, 발전계획 확정 - 나홀로 사는 노인·젊은층 급증..전체가구중 23% ‘1인 가구’ - 국가자산 7000조원..10년동안 2.3배 늘어 - 삼성전자, R&D투자 세계 10위..‘글로벌 1000대 기업’ 분석 ▲경제 - 복리후생비 과다 공공기관 최하점 - 동파된 수도 계량기 수리비 사업자가 부담 - “선제적 금리인상 바람직하지 않아” - 23개 농산물에 특별긴급관세 물린다 - 재정부, 재정관리협력관 신설 ▲금융 - 18년이상 무사고땐 車 보험료 70% 할인 - 미소금융 재원 마련 2금융 ‘열외’ - 美 FRB 금융위기 低利대출 이용..신한·하나·산업·기업銀 ‘이익 짭짤’ - 소액·단기연체자 불이익 줄여준다 ▲국제 - “구글, SNS 업체 먹어삼킬 것”..美 광고전문지 ‘5대 전망’ - 中이 꼽은 블랙스완 ‘美 신용등급 강등, 中경착륙’ - 金보다 더 뛴 銀..올해 74% 상승 - 종신고용 무너진 일본..기업연금 4조원 낮잠 ▲산업 - LG, 내년 매출목표 150조..‘구본무號’ 3곳 분가시키고도 5배로 - 새임원 27% R&D·품질부문서 발탁 - 소셜게임 시장에 ‘시티빌’ 돌풍 - 사우디에 첫 자동차 공장 생긴다 - SK에너지, 에너지저장시스템 진출 - KT 국·쇼 없애고 ‘올레’ 브랜드로 통합 ▲생활경제 - “뭉쳐야 산다” 주류업계 통합 바람 - 예스24 “카드 중복할인에 경품까지” - 중기청,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비 신청 받아 - 주변 상인들이 걸어 준 ‘롯데마트 창원점’ 현수막 ▲상품·원자재 - 국제 원두값 급등..커피제품도 5~17% 인상 - 철근 사재기로 유통가격 치솟아 - 중국발 컨테이너선 운임지수 반등 ▲건설산업 - “내년이 더 걱정”..건설업계, 주택사업 줄인다 - 건설사, 올 公共공사 일감 35% 급감 - 삼성 등 5社 용산기지창 철거사업 수주 - 공공건설 턴키공사에 ‘BIM’ 적용 - 해외건설업 신고 면제 공공기관 확대 ▲부동산 - 지분쪼개기 심한 양평동 유도정비구역 제외 - 집 사기前 서울시·국토부 ‘부동산 정보’ 보세요 ▲증권 - 녹색기술·첨단융합 기업에 ‘상장 특례’ 적용 - “우회상장 막차타자” 합병 결정 잇따라 - 환매 홍수속 해외펀드 수 증가..펀드넷 역할 ‘톡톡’
- 한달 전에 샀으면 200%↑… ‘로또 종목’ 또 있다
- [이데일리 김지은 기자] 기아차 35.7%, LG화학 35.4%, 크레듀 243%...10월 중순 이후 11월 현재까지 이 종목들이 거둔 최대 수익률이다. 10월 중순 역시 결코 낮지 않은 주가수준이었지만, 그 때 잡았더라면 상당한 수익률을 거둘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을 갖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다. 이미 많은 종목들이 순환매 과정을 거치면서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아직 덜오른 종목이 뭐가 있는지 찾기에 분주하다. 증권가 역시 이같은 투자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종목을 선정하는데 한창이다. 대우증권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기대되는 종목을 제시했다. 섹터별로는 IT의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가장 높았고, 금융섹터가 뒤를 이었다.장희종 애널리스트는 "IT섹터의 대표종목인 삼성전자처럼 종목들의 밸류 매력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올해 기업이익 증가율이 전년대비 50%에 가까울 정도지만 주가 상승률은 올해 초 기준으로 10% 미만의 상승률을 보여 내년 경기회복과 함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금융의 경우 "유일하게 신한지주 한 종목이 꼽혔는데, KB금융이나 우리금융, 하나금융 등 금융지주사는 주가와 제무재표 시계열이 짧아 분석대상 종목에 들지 못했다"며 "하지만 시계열이 긴 다른 은행주의 경우 밸류 매력이 평균보다 좋고, 경기추이와 주가, 기업이익 추이가 비슷한 성향을 감안하면 신한지주 외에 다른 금융지주사들 역시 밸류 매력이 부각되는 그룹에 속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도 현대산업과 현대상사, 롯데칠성 등의 2010년, 2011년 이익 모멘텀이 양호하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KB투자증권 역시 보고서를 통해 저평가 매력이 있는 종목을 선정했다. 강봉주 애널리스트는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금융, 통신, 에너지, IT의 밸류에이션이 가장 매력적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하반기 주도업종 중에서는 에너지, 2011년 업황 회복에 의한 이익전망 상향 가능성을 고려하면 반도체, 하드웨어, 디스플레이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밸류에이션 매력 높은 종목 리스트(자료: Wisefn, 대우증권)이수화학(005950) 카프로(006380) 휴스틸(005010) 한국제지(002300) 한솔제지(004150) 무림페이퍼(009200) 무림P&P(009580) 한일시멘트(003300) 현대건설(000720) 한신공영(004960) 동부건설(005960) 두산건설(011160) 현대산업(012630) 현대엘리베이(017800)터 대우조선해양(042660) 한진(002320) 일신방직(003200) SK네트웍스(001740) 현대상사(011760) 인터파크(035080) 신세계(004170) 롯데칠성(005300) CJ(001040) 대상(001680) 남양유업(003920) 롯데제과(004990) 동원F&B(049770) SK케미칼(006120) 종근당(001630) 신한지주(055550) 다음(035720) 신세계(004170)I&C CJ인터넷(037150) 다산네트웍스(039560) 대덕GDS(004130) 대덕전자(008060) 코텍(052330) 하이닉스(000660) 삼성전자(005930) 삼영전자(005680) 금호전기(001210) LG유플러스(032640) 한국전력(015760)
- 코스닥 510선으로 `뚝`…외국인·기관 동반매도(마감)
- [이데일리 최한나기자] 코스닥 지수가 510선으로 큰 폭 내려앉았다. 글로벌 증시가 연쇄 조정을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17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29포인트(2.50%) 하락한 517.83에 마감했다. 지난 11일 이후 약 일주일만에 다시 510선으로 떨어진 것.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나서서 적극적인 매도 공세를 펼쳤다. 외국인은 112억원, 기관은 632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특히 기관은 지난달 10일 이후 5주여만에 가장 많은 금액을 팔아치우며 지수 급락의 주역을 담당했다. 개인은 834억원 순매수로 낙폭 확대를 제한하는데 주력했다. 섬유의류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특히 인터넷과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등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IT 관련업종들의 낙폭이 컸다. 중국 증시의 급락으로 금속과 기계장비 등 관련업종들도 4~5%씩 떨어졌다. 시총 상위주들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시총 1위주인 서울반도체(046890)가 3%, 메가스터디(072870)가 1.8% 올랐을 뿐 시총 상위권내 대부분 종목이 하락했다. 셀트리온이 2.8%, SK브로드밴드가 2.1% 하락했고 태웅은 6% 넘게 급락했다. 주말 사이 국내에서 신종플루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중앙백신(072020)과 중앙바이오텍(015170), 제일바이오, 씨티씨바이오, 대한뉴팜 등이 일제히 상한가까지 올랐다. AI 백신 원료를 생산하는 팜스웰바이오(043090)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고, 인플루엔자 항원진단 시약을 생산하고 있는 에스디도 2.3% 올랐다. 반면 하나투어(039130)와 모두투어(080160) 등 여행주들은 10% 이상씩 급락하며 신종플루에 따른 타격을 반영했다. 현진소재(053660)와 평산(089480) 등은 하반기 실적 부진 우려를 업고 하한가로 직행했다. 청담러닝(096240)도 2분기 실적부진을 이유로 7.5% 떨어졌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김정일 위원장과의 면담을 마치고 입경했지만 관련주들의 반응은 미지근했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 로만손(026040)이 9% 넘게 급락했고, 금강산 관련주로 꼽히는 에머슨퍼시픽은 2.8% 하락했다. 대북송전사업 관련주인 이화전기(024810) 역시 2.9% 내렸다.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 발사가 임박하면서 비츠로테크(042370)(5.06%), 비츠로시스(0.1%), AP시스템(2.2%)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상한가 34개를 포함해 19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7개를 포함해 785개 종목이 하락했다. 28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7억4797만주와 2조5289억원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코스닥 8일만에 조정…풍력株 연일 강세(마감)☞[이데일리TV 굿모닝마켓]코스닥, 기관의 귀환!?☞코스닥, 7일째↑ 530선 돌파..LED·풍력株 `활짝`(마감)
- `코스피 1500시대` 점프 기대되는 종목은?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코스피 지수가 10개월만에 1500선에 오르며 지난주 장을 마쳤다. 최근 코스피는 9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지치지 않는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올해 2분기 실질GDP가 전분기비 2.3% 성장하며 성장률이 2분기 연속 전분기대비 플러스를 나타내는 등 국내 경제가 이미 바닥 국면을 통과했다는 긍정적인 분석도 힘을 받고 있다. 코스피를 포함한 대부분 주식시장이 두달간 조정 이후 박스권을 돌파한 상태라는 점에서 점차 지수보다는 수익률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증권가에선 업종별로 차별화된 비중조절을 통해 수익률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일단 실적과 수급개선이 맞물려 있는 IT와 자동차는 보유전략을 유지하되, 경기회복과 자금순환 수혜주가 될 수 있는 금융주와 에너지, 소재주에 대한 비중을 늘릴 것을 주문했다. 특히 미국 산업생산 반등과 억눌렸던 소비 분출 가능성의 수혜주로서 경기소비와 IT업종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IT, 자동차주에 관심..`기아차, LG디스플레이`이번주에는 기아차와 삼성SDI 등 자동차와 IT업종에 대한 증권사의 추천이 많았다. 기아차(000270)는 오는 31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증권가에선 확실한 깜짝실적을 예상하고 있다한화증권은 기아차가 올해 2분기에 깜짝 실적을 내놓으며 주가가 2단계 레벨업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현대차 수준의 이익창출력을 과시함으로써 현대차 대비 매출 또는 캐파의 2/3 수준이면서도 보통주 시가 총액 비중은 1/3 밖에 안되는 상황이 장기적으로 해소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디스플레이와 서울반도체, 삼성SDI 등 IT업종들도 주간추천주에 올랐다. 동양증권은 LG디스플레이(034220)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LCD TV 수요 증가에 따른 패널 가격 강세 지속 전망으로 하반기 실적 역시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삼성SDI(006400)에 대해서는 PDP 생산 수율 향상, 2차전지 글로벌 수요 회복으로 올해 2분기에는 흑자전환 실적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이브리드카용 2차전지와 AMOLED 등 사업부문에서 지속적인 성장도 주목했다. 대신증권은 서울반도체(046890)에 관심을 보였다. 노트북 BLU와 조명용 발광다이오드(LED) 판매 증가로 2분기 사상 최대매출 예상했다. ◇`대상, 녹십자` 증권사 중복추천 이번주에는 대상과 녹십자가 각각 두개의 증권사로부터 중복추천을 받았다. 대상(001680)에 대해서는 원재료로 쓰이는 옥수수 가격 하락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우리투자증권은 "원재료로 쓰이는 고가의 옥수수 투입이 지난 6월 말로 완료돼 3분기 이후 전분당 부분의 실적 개선이 가파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2005년 이후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으며, 달러-원 환율 하락과 원재료가격 하락은 주가상승의 주요한 촉매역할을 할 것이라는 예측도 내놨다. 대신증권은 대상에 대해 "옥수수 가격 하락으로 올해 3분기부터 이익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2분기부터는 고질적인 일회성 영업외 손실도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유일 신종플루 백신 공급가능 기업인 녹십자에 대한 증권사들 관심도 높았다. 이번주에는 한화와 대우증권이 녹십자에 러브콜을 보냈다. 대우증권은 녹십자에 대해 "AI 예방백신이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외 사업 성장성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화증권은 녹십자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상반기 태반제제 허가취소 여파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신종플루 창궐에 따른 백신부문의 추가 매출발생으로 긍정적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증시 활기로 증권주 각광 `SK·삼성증권`증시가 활기를 띠면서 거래대금이 급증하고 있어 증권사 수익 개선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얼마전 국회에서 금융지주회사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일부 증권사들은 수혜주로도 떠오르는 상황이다. 특히 SK증권은 금융지주회사법 개정안 통과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현대증권은 SK증권에 대해 "금융지주회사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SK그룹으로부터의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며 "SK증권에 지급결제 기능이 부여됨에 따라 그룹의 은행 창구 역할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삼성증권을 주간추천주에 올렸다. 거래대금 증가와 지수 상승에 따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 관련기사 ◀☞경총 "기아차 노조 파업, 극단적 이기주의"☞기아차 노조, 23일 전면파업..19년 연속☞(포토)기아차, 고객초청 `한여름 밤의 콘서트`
- (미리보는 경제신문)원화가격 가파른 상승세
- [이데일리 장순원기자] 다음은 1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원화값 가파른 상승 견딜만한가-엔씨소프트 사상최대 실적 `아이온`의 힘 -중국 본토에 첫 신종플루환자 -그린벨트에 대규모 아파트단지▲트렌드-비관론자까지 낙관론 펼때가 위험?-금융중심지 `나일론` 지고 `상콩` 뜬다-유학파 U턴-한국주식 성장성 크다▲종합 -정부 "금융시장 안정세 반영되는 과정" 아직 관망-"달러당 1200원 단기고점 연말 1100원까지 갈수도"-외국인 꿩먹고 알먹고-`초고령 한국` 지탱할 경제안전망 확충을▲경제 종합-단기자금 증가율 3년7개월만에 최고-농가현장 안가보고 AI조사-상반기중 전기요금 인상추진-하도급법 위반기업 명단 일괄공개-中·日 분담금 기싸움 치열 한국이 캐스팅보트役 성과▲정치· 외교안보-몸낮추는 MB 측근들-"물류·IT 新실크로드 만들자"-한나라 쇄신 출발부터 삐걱▲국제 -텅빈 공장 주변엔 문닫은 상점·빈주택 널려-日 오자와 끝내 사의-경쟁사 150만고객·영업망 AT&T, 통째로 넘겨받아-커피·설탕값 동반 급등-日 노후자금 회사채로 쏠린다-중국 충칭시 보시라이의 모험-인도 "외국인 조종사 짐싸라"▲금융·재테크-産銀 통한 은행권 재편 내년 이후 추진-카드, 할인혜택 받기 정말 어렵네-BBB급 회사채 발행늘고 금리 큰폭 하락-이팔성 우리금융회장 뿔났다-저축은행 안에 증권창구 개설▲기업과 증권 -모바일인터넷·DMB·IPTV 줄줄이 쓴잔-반도체 치킨게임 승자는 한국-종로 귀금속상들까지 金선물 거래-외국인 바이코리아 파워 언제까지-3월결산법인 시가배당률 대신증권 우선주 12.9% 1위-중국·러시아펀드에 3200억 몰려-우선주 가격이 보통주의 23%라고!-주식거래 급증에 증권사 `흐믓`-창사이래 47년간 적자안본 유화證-삼성重 1분기 영업이익 30%↓-안정성 높은 ELS에 돈 몰린다-한국 펀드 수수료 미국보다 2배 비싸▲기업·경영-삼성 넷북·캐논 카메라 없어 못판다-불안한 유화·해운 경기-환승 수요에 항공업계 희비▲중소기업·벤처-휴·폐업 공장 정부가 산다-귀뚜라미, 에어컨 새 강자되나-전자여권 전문스캐너 美 FBI 인증-정규직 채용하면 급여 80% 지원▲부동산 -그린벨트에 6만가구 들어선다-9월께 사전예약제로 청약가능-통일로 상승정체 해소나선다◇ 서울경제 ▲1면 -`만능청약통장` 소득공제 혼선-미사리에 `보금자리 신도시` 만든다-IT분야-자원·물류 협력 `新실크로드` 구축제안-환율 3거래일새 39원 떨어져 1237원▲종합 -車업계 생산 정상 되찾는다-中서 첫 신종플루 환자발생-`2030 청년 사업가` 서울시 1000명 육성-대만 반도체社 TSMC "태양광 LED사업 진출"▲해설 -`구조조정 방향타` 産銀 행보에 주목-외환당국 움직임 촉각-"최악 상황 대비 금융안정기금 준비"▲종합-5개 신규광구 탐사·개발협력 합의-통계청 `엉터리통계` 틀통-시중 유동성 증가속도 둔화-시장 뒤흔드는 `세금파동` 또 오나-보금자리 신도시 어떻게 개발되나-올들어 빈곤층 빠른 속도로 증가-"양도세 내달 1일까지 신고하세요"-선박운용사 출자제한 폐지-말로만 발주 없앤다▲금융-원·엔 환율 급락에 엔화대출 `꿈틀`-"올 생보사 영업침체 지속될 것"-주가 뜨자 ELD 시장도 `기지개`-저축銀 14곳 자산재평가 통해 BIS 비율 높여▲국제 -"크라이슬러 이어 GM마저"...유령타운 전락우려 확산-러·加 업체 손잡고 오펠 인수전 가세-경기부양 급급, 개혁 소홀 中 장기적 성장동력 고갈-타타 회장 "JLR 인수 시기 안좋았다"-헤지펀드들 수수료 낮춰 투자자 모시기▲산업 -LG전자 `미래선점 마케팅` 대박-삼성·하이닉스 D램 점유율 확대-삼성전자 "반도체 R&D 투자 안줄인다"-현대차, 中시장서 `쾌속질주`-`아이온`의 힘-LG쿠키폰 인기 佛 타오른다-하이브리드 자전거 공동 개발 나선다-해외식품 브랜드 `한국 맞춤식 전략` 통했다▲증권 -순환매 장세...금융·건설·철강주 `매력`-"증시 상승 발목잡을 악재"-전기료 인상 가능성 전기가스업종 강세-유가급등...에너지株 다시 `날개`-우량 신용채 스프레드, 리먼 파산전 수준 회복-인프라웨어 `인텔·SKT와 협력` 으쓱-환율 하락 수혜주 관심가져볼 만▲부동산-조합원 입주권 가격 `고공비행`-수익형 부동산 시장 `회복기미`◇ 한국경제 ▲1면 -산은 `바이백` 적용...구조조정 속도낸다-세곡·우면·미사·원흥에 `보금자리 新도시`-`인텔폰` 국내업체가 개발주도-"경제위기 이후가 걱정"-원·달러 환율 또 떨어져 1230원대▲종합 -일본 車시장 하이브리드카 `질주`-금융공기업, 같은 `神의 직장`이라도 급이 다르네-"보도·종합편성 채널 확대...하반기 `미디어 빅뱅` 시작"-"北 사전계획 짜 美 여기자 2명 납치했다"▲종합·해설-피델리티 등 대거 참여...한국에 `뜨거운 관심`-"한국 외채상환 우려 제거됐다"-"美 경제 3분기부터 성장세로"-상가 수익형 부동산 거래 회복▲경제-돈 은행권에서만 맴돈다-전기·가스 요금 이르면 내달 오른다-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에 2천620억 투자-하도급 구두계약도 내년부터 효력▲금융-국민銀, 커버드본드 성공은 강정원의 힘-모집수당 줬더니 보험해약 유도하고▲국제 -"GM 변화대응 못해 자멸"...폰티악市엔 한숨만-中 신종 플로 첫환자-중국 자본이 대만 기술을 사들인다-美, 반독점법 강화..다국적기업 비상-中 4월 소비자물가 1.5% 하락-세계 금융허브 `나일론` 지고 `샹콩` 뜬다▲산업 -글로벌 `인텔PC폰`에 코리아 기술 담는다-어려울 때 빛나는 `구본무식 인재경영`-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삼성화재 사외이사 맡는다-반도체 시황 여전히 불투명▲산업 종합-"컴퓨터 바이러스 공격땐 핵폭탄보다 더 치명적"-동부메탈, 산은에 매각 확정▲중기·과학-동화기업 "새집증후군 걱정없는 자재 내놓겠다"-국가 R&D 외국투자 비중 매년 뒷걸음-한미약품, GSK와 제휴 해외 `노크`▲부동산 -미사지구, 평촌보다 크게..세곡·우면지구는 생태마을로-청약저축 3년 넘어야 당첨기대...분양주택은 내년 9월 공급-20억넘는 고가 아파트 경매시장도 `꿈틀`-은평뉴타운 도심 진입 빨라진다-7월부터 중개법인도 아파트 분양대행 가능▲증권 -코스피 1400 굳히기...옵션만기 부담크지 않다-환율 원자재값 반등·중국 수혜주 주목할 때-우선株, 반등장서 보통주보다 덜 올라-"한국증시 단기급등 충분한 이유있다"-헤지펀드 부활...상승장서 베팅상품 지난달 30% 수익▲펀드·증권-글로벌 금융주펀드 `기지개`-엔씨소프트, 실적호조...외국인 돌아올까 `관심`-퇴출 기사회생 급등락 조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