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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676건

LG이노텍, 대학생 광고 공모전 개최
  • LG이노텍, 대학생 광고 공모전 개최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LG이노텍(011070)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 홍보와 관련한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새로운 시각을 통해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되짚어 보고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고 주제는 ‘최첨단 소재·부품 기업’ LG이노텍의 기업 브랜드 이미지와 경쟁력을 표현한 PR 광고다. 공모 분야는 인쇄 광고와 UCC 광고, 한 줄 카피 등 총 3개 분야로 중복 접수도 가능하다.이번 공모전은 대학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도 지원 가능하다. 응모작은 다음달 11일 까지 이메일(lgit4ad@naver.com)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LG이노텍은 심사를 통해 대상 1개 팀 500만 원, 최우수상 2개 팀 300만 원, 우수상 2개 팀 200만 원 등 총 9개 팀에 18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김희전 업무홍보담당 상무는 “소재·부품기업으로서 정보기술(IT) 기기부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혁신을 선도하고 있지만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낯설 수 있다”며 “새로운 시각으로 대중들에게 회사를 알릴 수 있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광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자세한 사항은 LG이노텍 블로그(http://blog.lginnotek.com)에서 확인 가능하다.LG이노텍 제공▶ 관련기사 ◀☞[주간추천주]현대증권☞LG이노텍, 주요 사업부의 실적 개선세..목표가↑-HMC
2014.05.15 I 박철근 기자
  • 주요기관 보도계획(5.12~16일)
  •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다음은 이번주(5.12~16일) 주요기관 보도계획이다.◇12일(월)▲기획재정부14:00 공공기관 입찰비리 근절을 위한 기반 마련-공기업, 준정부기관 계약사무규칙 입법예고▲산업통상자원부11:00 미래를 선도할 10대 청정에너지 유망기술 발표11:00 산업부, 무역·외국인투자 관련 규제 개선 11:00 정부 3.0 혁신으로 기업에게 큰 시장과 좋은 일자리 창출 ▲공정거래위원회09:00 한-브라질 경쟁당국간 MOU 체결12:00 중국 경쟁당국(NDRC), 한국 공정거래법 집행경험 배우러 오다 ▲한국은행12:00 2014년 4월말 현재 거주자외화예금 현황12:00 2008 SNA에 의한 자금순환통계 개편결과▲농림축산식품부06:00 ‘행복한 돼지’, 국내 최초 동물복지 인증 돼지농장 등장11:00 벼 키다리병 조기 정밀 진단기술 개발◇13일(화)▲기획재정부08:00 제23차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연차총회 참석09:00 미주개발은행(IDB)과 기재부가 공동 개최하는 최초의「Korea Week」에서 한국의 경제·사회발전 경험 전수09:30 추경호 1차관,「2014 세계은행 기업환경개선 국제컨퍼런스」개회식 환영사12:00 성장회계 비교분석을 통한 2000년대 생산성 증가세 평가12:00 2014년 1/4분기 지역경제동향14:00 2014년도 1/4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14:00 국세예규심사위원회 개최 결과15:30 추경호 1차관, 국회 해외개발금융포럼 축사15:00 현오석 부총리, Powell FRB 이사· Williams 샌프란시스코 지역연준 행장 등 美 연준 대표단 면담▲산업통상자원부06:00 뿌리산업 진흥정책·정부지원사업 설명회 11:00 차세대 모바일 CPU 국산화에 본격 나서기로 11:00 여성R&D 인력 확충을 위한 정책간담회 11:00 ‘14년 4월 ICT 수출입 동향▲공정거래위원회12:00 목포 굴삭기 협의회의 사업자단체 금지행위에 대한 건 ▲한국은행12:00 엔저의 수출파급효과 제약요인 분석(BOK이슈노트2014-6) 16:00 2014년 8차(4.24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해양수산부06:00 제3차 APEC 해양수산실무그룹회의 결과12:00 수려한 해안 경관이 담긴 ‘한국의 등대’ 화보집 출간▲농림축산식품부11:00 고부가가치식품 우수기술 발표회 개최11:00 농식품 원산지표시 우수업체 활성화◇14일(수)▲기획재정부08:00 2014년 4월 고용동향09:00 2014년 4월 고용동향 분석10:30 제17차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12:00 고령화ㆍ소가족화가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 및 정책시사점 분석▲산업통상자원부11:00 에너지기술전망(ETP) 2014 발표 11:00 대·중소기업 기술보호 협력 협약식 11:00 WTO 사무총장 방한 11:00 산업부 소관 등록규제 전면 재검토 추가 점검 실시 ▲한국은행06:00 2014년 4월 수출입 물가지수12:00 국민대차대조표 공동개발 결과(잠정)▲농림축산식품부06:00 식생활 정보도서관 구축·운영11:00 동물등록제 UCC 공모전 수상작 발표11:00 농식품부, 농업과 식품기업간 상생협력 동반성장 협약 체결 ◇15일(목)▲기획재정부12:00 전략적 남북경협과 대북정책에의 시사점14:30 제150차 대외경제장관회의 개최14:30 추경호 1차관, 해외건설?플랜트 정책의 방향 세미나 축사▲산업통상자원부06:00 중소기업 FTA 활용을 활성화 위한 전문화교육 추진06:00 환율하락 관련 수출 유관기관 간담회11:00 ISO 사무총장, 수출기업 CEO들에 전략적 국제표준화 강조 11:00 산업엔진 창출을 위한 기술금융 활성화 방안 발표11:00 ‘14년 4월 자동차 산업 동향 ▲공정거래위원회06:00 세진중공업의 불공정 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한 건 12:00 모발건조기 가격·품질 비교정보 생산 결과 ▲한국은행12:00 2014년 1/4분기 국내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배포시 해외경제포커스<2014-20>▲해양수산부12:00 “수요일엔 바다톡톡”과 함께해요 ▲농림축산식품부11:00 마늘, 양파 수급안정대책 발표11:00 소비자의 가공식품, 간편식 구입 경험 높아져11:00 2013년 동물보호 및 복지 실태 조사 결과 발표11:00 한-네덜란드 농업협력위 개최 결과11:00 골든시드 프로젝트 1년 성과와 2년차 연구계획11:00 농식품부, 농산물 안전관리(GAP)전문가 교육 시작!◇16일(금)▲기획재정부08:00 제23차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연차총회 참석 결과08:30 중소기업취업 전제 희망사다리 장학금 ’14년 1학기 선정결과14:00 제4회 국가통계 발전포럼 개최▲한국은행14:00 통계청과「제4회 국가통계발전 포럼」공동 개최배포시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
2014.05.11 I 방성훈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주간 계획(5.12~16일)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다음은 내주(5월12일~16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 계획이다.◇주간 행사일정▲13일(화)10:00 국무회의(장관, BH)▲15일(목)10:00 폴란드 농업부장관 면담(장관, 집무실)17:00 WTO 사무총장 면담(장관, 서울)▲16일(금)11:00 전국농학계대학장협의회 특강(장관, 렉싱턴호텔)15:00 지역발전위원회(장관, 서울)◇주간 보도계획▲12일(월)06:00 ‘행복한 돼지’, 국내 최초 동물복지 인증 돼지농장 등장 -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5.7) 국내최초 인증 돼지농장 선정11:00 벼 키다리병 조기 정밀 진단기술 개발 - 유전자 증폭기술 이용 5시간 내 감염여부 확인▲13일(화)11:00 고부가가치식품 우수기술 발표회 개최 - 국내산 원료수급을 통한 상생협력 사업화 성공사례 등 6개 과제 발표 (5.15, 13시, 킨텍스)11:00 농식품 원산지표시 우수업체 활성화 - 원산지표시 우수업체 신청자격 확대, 심사방법 개선을 통해 원산지 자율표시 분위기 조성▲14일(수)06:00 식생활 정보도서관 구축·운영 - 다양한 식생활 지침 교재 등 컨텐츠를 수집, 체계적 관리 시스템 마련 11:00 동물등록제 UCC 공모전 수상작 발표 - 동물등록제 취지, 등록방법, 유실동물 찾은 사례 등 국민이 직접 제작한 영상물 우수작 공개11:00 농식품부, 농업과 식품기업간 상생협력 동반성장 협약 체결 - 농식품부, 매일유업, 동반성장위 등 행복사다리 4호 협약식 개최(5.14, 11시, 고창군 상하농원)▲15일(목)11:00 마늘, 양파 수급안정대책 발표11:00 소비자의 가공식품, 간편식 구입 경험 높아져 - 2013 가공식품 소비자 태도 조사 결과보고서 발간11:00 2013년 동물보호 및 복지 실태 조사 결과 발표 - 동물 등록현황, 유기동물 발생 및 처리, 보호시설 현황 등 11:00 한-네덜란드 농업협력위 개최 결과 - 농업분야 인적교류, 농업-IT 융합 정보교류, 기술협력 등 11:00 골든시드 프로젝트 1년 성과와 2년차 연구계획11:00 농식품부, 농산물 안전관리(GAP)전문가 교육 시작! - GAP제도 확산 핵심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 운영
2014.05.10 I 이지현 기자
  • "공모전 저작권은 응모자에" 주최사 '갑지위' 없앤다
  • [이데일리 양승준 기자] 공모전에 출품한 창작물의 저작권이 앞으로 행사 주최사가 아닌 응모자에게 돌아간다. 이에 따라 저작권 양도 사실을 알면서도 경력 관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공모전에 참여하는 이들이 창작물에 대한 권리 행사를 자유롭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저작권 관련 공모전 지침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모전에 응모하면 모든 저작권이 주최 측에 귀속되는 불합리한 현실을 바로 잡으려는 조치다. 현재 대부분의 공모전에서는 응모작에 대한 저작권이 주최 측에 귀속된다는 사항을 일방적으로 공고해 응모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에 마련된 지침에는 △공모전의 주최 측은 입상하지 않은 응모작에 대해서도 어떠한 권리도 취득할 수 없다 △입상한 응모작에 대해서도 지적재산권의 전체나 일부를 양수하는 것으로 일방적으로 결정하여 고지할 수 없다 △저작권이 공모전의 주최 측에 귀속되는 것으로 정하는 예외 사유를 둘 수 있으나, 이 경우에는 그에 합당한 충분한 대가를 지급하여야 한다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지침의 적용대상은 창작동영상(UCC), 캐릭터, 포스터, 시, 수필, 디자인 공모전 등으로 이달 말부터 공공부문에서 먼저 시행된다. 이후 올 하반기까지 민간부문으로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문체부 저작권정책과 금기형 과장은 “이 지침이 우월한 갑의 지위를 이용해 저작권을 일방적으로 양도받는 불합리한 공모전 환경을 개선해서 사회적 약자인 개인 창작자를 보호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문체부는 21일 서울 동자동 한국저작권위원회 교육연수원에서 저작권 관련 공모전 지침을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정책 시행을 알린다.
2014.04.21 I 양승준 기자
  • 화웨이 첫 옥타코어 스마트폰에 동영상 편집 앱 ‘키네마스터’ 탑재
  • [e-비즈니스팀] 셀프 웨딩, 셀프 돌잔치 등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하는 셀프시대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미디어 분야에서도 ‘UCC’와 같은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동영상 편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모바일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넥스트리밍(대표 임일택)이 최고 수준의 스마트폰 동영상 편집 앱 키네마스터(KineMaster)를 화웨이의 첫 옥타코어 스마트폰 ‘Honor 3X’에 탑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키네마스터가 탑재된 ‘Honor 3X’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몇 번의 손가락 터치만으로 전문가 수준의 영상을 완성할 수 있게 한다. 신혼여행의 낭만, 자녀들 성장의 감동, 영화 예고편 제작의 쾌감, 일상의 여유 등을 키네마스터만 있으면 스마트폰 하나로 제작할 수 있는 것.키네마스터는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동영상, 사진, 음악, 텍스트를 이용해 다채로운 편집이 가능하며, 다양한 테마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느낌의 효과를 그대로 적용한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 최고 수준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전문가 수준의 편집이 가능해 안드로이드용으로는 가장 앞선 동영상 편집 앱이라는 평가다. 3D 화면전환 효과, 다중화면 효과(PiP, Picture in Picture), 손글씨, 스티커, 폰트 선택 등의 기능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고, 원하는 해상도로 저장해 SNS를 통한 공유나 클라우드 업로드도 가능하다. 여행, 스포츠, 계절, 특별행사 등의 다양한 테마를 제공해 원하는 느낌 그대로를 비디오에 담을 수 있도록 돕는다. 넥스트리밍 관계자는 "키네마스터는 Full HD 해상도와 빠른 렌더링 속도 등을 자랑하며 하이엔드급 스마트폰에 최적화 되어 있다"며 "화웨이의 첫 옥타코어 스마트폰인 Honor 3X의 성능과 최적의 조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nbsp;이어 “앞으로 다양한 단말기 제조사에 키네마스터를 SDK(Software Development Kit) 형태로 제공하고, 해외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미니스톱 "즉석아이스 원두커피가 단돈1000원"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미니스톱은 아이스커피와 파우치 음료, 과즙 에이드 등 총 33종의 아이스음료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미니스톱은 커피 브랜드 쟈뎅과 손잡고 즉석에서 100% 아라비아카 원두를 갈아 추출하는 즉석원두 아이스커피를 1000원에 판매한다. 미니스톱측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1500원이었던 가격을 올해 1000원으로 인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자체 아이스커피도 판매한다. 밀크, 헤즐넛, 아메리카노와 올해 새롭게 도입한 무가당 커피 UCC블랙까지 총 4종이다. 레귤러컵의 1.5배 크기인 빅컵도 판매한다. 가격은 레귤러컵이 1000원, 빅컵이 1500원이다.전경훈 미니스톱 소프트드링크팀 MD는 “올해 준비한 아이스음료의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이나 품질은 전문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며 “상품의 종류도 다양화하고 1000원 상품의 비율을 더 높여 맛있고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음료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스톱은 건강에 대한 고객의 꾸준한 관심과 과즙음료의 수요 증가 추세를 반영해 아사이베리로 만든 에이드와 당분을 반으로 줄인 2분의 1 아메리카노를 신규 도입하고 생생파인에이드, 생생키위에이드 등의 과즙음료도 늘렸다.
2014.03.15 I 장영은 기자
손헌수 '다녀오겠습니다' 뮤비 초저예산 완성 '눈길'
  • 손헌수 '다녀오겠습니다' 뮤비 초저예산 완성 '눈길'
  • 손헌수(사진=정실장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개가수’ 도전에 나선 손헌수가 데뷔곡 ‘다녀오겠습니다’ 뮤직비디오를 초저예산으로 완성했다.손헌수는 이데일리 스타in과 가진 인터뷰에서 “‘다녀오겠습니다’ 뮤직비디오 제작비는 500만원 안팎”이라고 밝혔다.일반적으로 뮤직비디오 한편을 촬영할 때 제작비는 적어도 5000만원이 기본이다. 세트 및 각종 장비 사용료, 연출료, 스태프 임금 등 돈 들어갈 데가 많다.손헌수는 인맥을 총 동원해 뮤직비디오 제작비를 10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 시민들에게 UCC를 찍어 보내달라고 요청, UCC 영상을 편집해 뮤직비디오에 삽입했으며 세트 대신 지인이 운영하는 클럽에서 촬영을 진행했다.손헌수는 “평생 한번씩 할 수 있을 만한 부탁들을 이번에 모조리 한 것 같다”며 웃었다.손헌수는 14일 ‘다녀오겠습니다’를 발표하고 가수 데뷔를 한다. ‘다녀오겠습니다’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박명수의 전 매니저로 유명세를 탄 ‘정실장’ 정석권 대표와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를 작곡한 이주호 작곡가가 합작했다. 손헌수가 ‘제2의 박명수’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관련기사 ◀☞ '개가수 도전' 손헌수 "난 그동안 잘못 살아왔다"☞ 손헌수, 개가수 '다녀오겠습니다'…티저 공개로 데뷔 예고☞ 손헌수 '개가수' 도전, '대세' 맹승지 피처링 지원☞ '개가수 도전' 손헌수, 모델 못지않은 수트 맵시 과시☞ 손헌수 '개가수' 도전…14일 '다녀오겠습니다' 발표
2014.03.14 I 김은구 기자
'스마트폰 시대' 새로운 음악플랫폼 '부르고(Brgo)' 론칭
  • '스마트폰 시대' 새로운 음악플랫폼 '부르고(Brgo)' 론칭
  • ‘부르고(Brgo)’(사진=스톤엔터)[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스마트폰 시대를 겨냥한 새로운 음악플랫폼이 등장했다. 참여형 뮤직 포털 앱(APP)을 표방한 ‘부르고(Brgo)’가 그것이다.개발사 ㈜스톤엔터는 ‘부르고’에 대해 듣고 보고 부르고 찍고(촬영) SNS 업데이트와 오디션지원까지 스마트 폰으로 한 번에 다 되는 앱이라고 설명했다.부르고는 최신 인기곡들이 원곡 AR/MR과 고퀄리티 INST 형태는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와 피아노 반주곡들로 제공되며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수 십, 수 만곡의 MP3와 INST 곡들에 대해서도 뮤직 플레이어 역할은 물론 춤추는 악보 가사지원, 녹음 및 녹화기능을 지원해 그 확장성과 사용자 재생산 콘텐츠의 양이 무궁무진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아티스트의 원곡(AR)에서 보컬(VOICE)만을 없애주는 VOCOO기술이 적용돼 반주 음악(MR)으로 전환, 사용자들은 이 반주 음악과 함께 지원 되는 가사를 보며 자신의 스마트 폰으로 녹음은 물론 노래하는 자신을 촬영할 수 있어 간단한 원 테이크 뮤직비디오 촬영도 가능하다고 밝혔다.이렇게 만들어진 콘텐츠는 부르고를 통해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업데이트할 수 있다. 같은 앱을 공유한 이용자들끼리 친구 초대 및 친구 맺기, 공유하기 등을 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기능까지 갖췄다.이런 콘텐츠로 국내 유수의 연예 기획사들이 진행하는 오디션에 바로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부르고와 기획사가 진행하는 UCC오디션에 지원, 향후 10주마다 펼쳐지는 ‘부르고 스타 이벤트’에서 우승하면 유명 작곡가, 프로듀서, 뮤직비디오 감독들과 함께 앨범도 발표할 수 있다고 스톤엔터 측은 전했다.‘부르고’는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다. 스톤엔터는 지속적인 최신곡 업데이트와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2014.01.28 I 연예팀 기자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철회 고교 10곳으로 늘어
  • [속보]‘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철회 고교 10곳으로 늘어
  • [이데일리 신하영 박보희 기자]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 고교들의 철회 결정이 확산되고 있다. <이데일리>가 교학사 교과서 선정 고교로 알려진 12곳을 조사한 결과 10곳이 철회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오후 5시 30분 현재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백지화한 고교는 △서울 창문여고 △수원 동우여고 △파주 운정고 △여주 제일고 △분당 영덕여고 △대구 포산고 △경북 성주고 △경남 합천여고 △수원 동원고 △경남 창녕고인 것으로 집계됐다. 울산 현대고는 현재 교학사 채택 철회 여부를 논의 중이며, 전주 상산고는 교학사와 지학사가 펴낸 한국사 교과서 두 권을 모두 활용하겠다는 입장이다. 창녕고 관계자는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지학사 발행 교과서로 바꾸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오는 8일에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어 확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반대하는 학생 대자보를 철거, 논란이 일었던 수원 동원고도 지학사 교과서를 재선정하기로 결정했다. 김선호 교감은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다시 처음부터 논의하는 게 맞는 것 같아서 교과협의회와 학교운영위원회에서 다시 논의한 결과 지학사 교과서를 채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동원고와 같은 법인(학교법인 경복대학교) 산하인 동우여고도 학생들이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반대하는 대자보를 붙이는 등 반발한 끝에 이날 채택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이 학교 공기택 교사는 3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침 교장선생님으로부터 교학사 교과서를 철회하고 재심의를 위한 학교운영위원회를 열겠다는 약속을 받았다”며 “교장선생님의 과감한 결단이 누군가에 의해 문제가 되지 않도록 지켜 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공 교사는 지난 2일 “교과서 선정 과정에서 외압이 있었다”고 폭로한 바 있다. 김호경 대구 포산고 교장은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등 교육·시민단체가 항의 방문하자 “교학사를 채택하더라도 나머지 교과서를 활용해 교육을 할 계획이었다”며 “많은 분들에게 마음 아프게 한 데 대해 죄송하다. 운영위원회를 다시 열어 교과서 채택을 재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창문여고도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지학사의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하기로 결정했다”며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가 지학사·비상교육 교과서와 함께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맞지만 최종 결정됐던 것은 아니다. 교과서 채택과 관련해 외부에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해명했다.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곳은 모두 14개교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실명이 공개된 곳은 12개교로 아직 2곳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관계자는 “사단법인 한국검인정교과서를 통해 채택이 취합된 곳은 실명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며 “6일은 돼야 교육청 등을 통해 교학사 채택 고교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 현대고는 아직 재검토 논의를 진행 중이며, 전주 상산고는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고수하고 있다. 상산고 관계자는 “교학사과 지학사 교과서를 복수로 선택했기 때문에 교학사 교과서만 선정을 철회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3일 오후 현재 교학사 교과서 채택 고교 철회·재검토 현황.▶ 관련기사 ◀☞ [속보]‘교학사 교과서’ 채택 7곳 철회 확정☞ ‘위안부 UCC공모 대상’ 창문여고가 교학사 채택?☞ ‘교학사 국사 교과서’ 채택 고교 잇따라 철회☞ ‘교학사 채택’ 고교 내홍.. 파주 운정고, 교재 선정 철회키로☞ 파주 운정고 ‘교학사 채택’ 철회키로☞ "교학사 교과서로 배운다고?"..선택 10개교 반발 줄이어☞ 교학사 교과서 채택률 1% 안팎
2014.01.03 I 신하영 기자
‘교학사 교과서’ 채택 7곳 철회 확정
  • [속보]‘교학사 교과서’ 채택 7곳 철회 확정
  • 3일 오후 현재 전국 교학사 교과서 채택 고교 철회·재검토 현황.[이데일리 신하영 박보희 기자]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고등학교에서 논란이 잇따르면서 ‘채택 철회’가 속출하고 있다. 3일 오후 현재 <이데일리>가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진 12개교를 조사한 결과 7곳이 철회 결정을 내렸다. 2곳도 재검토에 들어갔고, 3곳은 그대로 채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김호경 대구 포산고 교장은 3일 오전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등 교육·시민단체가 항의 방문하자 “교학사를 채택하더라도 나머지 교과서를 활용해 교육을 할 계획이었다”라며 “많은 분들에게 마음 아프게 한 데 대해 죄송하다. 운영위원회를 다시 열어 교과서 채택을 재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창문여고도 이날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지학사의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하기로 결정했다”며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가 지학사·비상교육 교과서와 함께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맞지만 최종 결정됐던 것은 아니다. 교과서 채택과 관련해 외부에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일부터 현재까지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한 곳은 △서울 창문여고 △수원 동우여고 △파주 운정고 △여주 제일고 △분당 영덕여고 △대구 포산고 △경북 성주고 등 7곳이다. 수원 동원고와 울산 현대고는 교과서 채택을 재검토하고 있다.경남 창녕고와 합천여고는 채택을 고수하고 있고, 전주 상산고는 교학사와 지학사가 펴낸 국사 교과서 두 권을 함께 사용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상산고의 경우 지역사회의 반발이 커 채택 철회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범도민 전북교육감후보 추대위원회’는 2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명문고교인 상산고는 보다 투철한 역사의식 함양이 요구된다”며 “지금이라도 양비론에 입각한 해괴한 논리를 버리고 학생들에게 보다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한 교과서를 단수로 채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관련기사 ◀☞ ‘위안부 UCC공모 대상’ 창문여고가 교학사 채택?☞ ‘교학사 국사 교과서’ 채택 고교 잇따라 철회☞ ‘교학사 채택’ 고교 내홍.. 파주 운정고, 교재 선정 철회키로☞ 파주 운정고 ‘교학사 채택’ 철회키로☞ "교학사 교과서로 배운다고?"..선택 10개교 반발 줄이어☞ 교학사 교과서 채택률 1% 안팎
2014.01.03 I 신하영 기자
‘위안부 UCC공모 대상’ 창문여고가 교학사 채택?
  • ‘위안부 UCC공모 대상’ 창문여고가 교학사 채택?
  • 지난해 11월 열린 위안부 할머니 UCC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서울 창문여고 학생들의 ‘꽃이 핀다’의 한 장면.(사진= 뉴시스)[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창문여고도 결국 최종 선정에서 철회 결정을 내렸다. 이 학교는 지난해 ‘일본군 위안부할머니와 함께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이 주최한 전국 UCC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다 일제에 항거한 독립투사가 세운 학교란 점에서 논란이 일었다. 이 학교 관계자는 3일 “최종적으로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강북지역시민모임과 서울교육단체협의회는 창문여고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항일투사가 설립한 학교에서 일제의 식민 지배를 미화하는 교과서를 선정한 것을 경악할 일”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시위가 격화되자 학교 관계자가 교문 앞으로 나와 “방금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어 지학사의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하기로 결정했다”며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가 ‘지학사’·‘비상교육’ 교과서와 함께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맞지만 최종 결정됐던 건 아니다. 교과서 채택과 관련해 외부에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학교 학생들은 지난해 11월 열린 위안부 할머니 UCC공모전에서 ‘꽃은 핀다’란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창문여고 초대 이사장인 김문현 선생은 을사늑약에 항거해 자결한 오천 김석진 선생의 자손으로 알려져 있다.학교 측은 논란이 커지자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로 올라온 3종의 교과서에 교학사 교과서가 포함되어 있다는 내용이 마치 최종 채택된 것처럼 알려져 우리학교가 잠시 논란에 휩싸였다”며 “최종 단계에서 채택된 교과서는 논란이 된 교과서는 아니다”라고 공지했다. ▶ 관련기사 ◀☞ ‘교학사 국사 교과서’ 채택 고교 잇따라 철회☞ ‘교학사 채택’ 고교 내홍.. 파주 운정고, 교재 선정 철회키로☞ 파주 운정고 ‘교학사 채택’ 철회키로☞ "교학사 교과서로 배운다고?"..선택 10개교 반발 줄이어
2014.01.03 I 신하영 기자
‘교학사 국사 교과서’ 채택 고교 잇따라 철회
  • ‘교학사 국사 교과서’ 채택 고교 잇따라 철회
  • 분당 영덕여고도 3일 교학사 교과서 선정을 철회한다고 공고했다.(사진= 영덕여고 홈페이지)[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교학사 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고등학교들이 학생·학부모·동문 반발에 직면하자 잇따라 철회하고 있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파주 운정고가 교학사 국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하고 재선정하기로 한 데 이어 분당 영덕여고가 철회를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덕여고는 이날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본교 역사교과협의회는 교학사의 한국사교과서 선정을 철회하고 재선정하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이 학교는 교학사 교과서 선정 사실이 알려진 뒤부터 학부모들의 반발이 잇따르자 2일 오후 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영덕여고는 교과협의회의 교과 추천, 교과선정위원회·학교운영위원회를 열어 교학사 교과서를 제외한 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다시 선정한다. 경북 성주고도 이날 오전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키로 하고, 교과협의회와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재선정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성주고 관계자는 “교학사 교과서가 학교운영위원회에서 1순위로 올라와 채택했던 것인데 학부모들의 우려가 있어 이를 철회하기로 했다”며 “오늘 중으로 새 교과서를 추천받아 다시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선 고등학교에서는 현재 교학사 교과서와 관련된 법적 소송을 우려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교학사 교과서는 법적인 문제가 걸려있어 법원의 배포 금지 결정이 나게 되면 중도에 교과서를 바꿔야 하는 불이익도 있어 그런 부분을 감안해 철회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지난해 12월 26일 교학사 교과서 배포를 금지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밖에 울산 현대고와 여주 제일고도 내부적으로 철회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울산 현대고 관계자는 “현재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를 놓고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원 동우여고 교사 A씨가 교학사 교과서 선정과정에서 외압이 있었다고 폭로함에 따라 이에 따른 경기도교육청의 감사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A씨는 교학사 교과서 채택 사실이 논란이 빚자 사진의 페이스북에 “교과서 선정을 두고 두 달간 우리 학교 역사 교사들은 ‘어느 한사람’의 눈치를 봐야만 했다”며 “분명히 더 큰 누군가의 외압을 받는 학교장으로부터 몇 차례 간절한 부탁이 있었고, 교사들은 사립학교가 갖고 있는 인간관계적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요구대로 교학사를 올렸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최승기 경기도교육청 감사관은 “현재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놓고 반발이 있어 모니터링을 하는 단계”라며 아직 감사에 착수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고교는 △서울 창문여고 △수원 동우여고 △수원 동원고 △대구 포산고 △울산 현대고 △여주 제일고 △경남 창녕고 △경남 지리산고 △경남 합천여고 △전주 상산고 △충남 서일고 등 10여 곳이다. 이중 파주 운정고와 분당 영덕여고, 경북 성주고는 교학사 교과서 선정을 철회했다. 또 울산 현대고와 여주 제일고 등에서는 교과서 철회 여부를 논의 중이어서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 고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 관련기사 ◀☞ ‘위안부 UCC공모 대상’ 창문여고가 교학사 채택?☞ ‘교학사 채택’ 고교 내홍.. 파주 운정고, 교재 선정 철회키로☞ 파주 운정고 ‘교학사 채택’ 철회키로☞ "교학사 교과서로 배운다고?"..선택 10개교 반발 줄이어☞ 교학사 교과서 채택률 1% 안팎☞ [속보]‘교학사 교과서’ 채택 7곳 철회 확정
2014.01.03 I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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