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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임대주택 260만가구 공급
- [이데일리 김경근기자] 다음은 2월1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부동산 1·31대책..임대주택 260만가구 공급-활개치는 대포통장-중국증시 비이성적 과열?-UN-세계정상 기후회담 연다▲종합-올해 경상수지 적자 돌아서나-8만원대 중국 왕복항공권 등장-IPTV 혁명 가정속으로 파고든다-90조 임대주택 펀드 조성-무주택·저소득층 지원책도 검토-5억 아파트 대출한도 3억→1억5천만원▲국제-한파에 사우디 감산..유가 57달러로 껑충-브라질 작년 2.7% 성장-위안화 올 5.5% 상승 전망-유럽 공공시설서 담배 못핀다-中증시에 벼락부자 환상▲경제·금융-중소형 손해보험사 `휘청`-중동 산유국과도 FTA 검토-SK네트웍스 지분 이르면 3월 매각▲기업과증권-기름값 `시기담합` 결론-E1, 유통사업 시동-삼성전자 작년 수출 500억달러 넘었다-SK텔, 3월10일부터 보조금 축소-현대건설 영업이익 37%↓-삼성화재 실적부진-한진해운 5% 누가 사갔나-외국인 올해 매매동향 살펴보니..LG계열株 사고 삼성·SK팔아-대세는 CMA 통장?-`작전` 기업 숨기는 증권당국-하락증시 자사주 매입 대안될까▲기업·경영-하이닉스 실적상승세 꺽이나-김승연 회장..글로벌 경영 현장서 느껴보라-EU, 한국산 PET칩 덤핑 무협의 판정-황창규 사장 "비스타 효과 확신한다"▲중기·벤처·과학기술-똘똘한 中企 중견기업으로 키워야-수도권 미니공단 3~4개 설립추진-차세대 백혈병 치료제 국내 시판▲코스닥기업-코스닥에 관리종목 지정주의보-한일합섬 매각에 암초-GS홈쇼핑 실적 `예상만큼`▲부동산-삼성건설 해외서 잘나가네-청주 서부권 개발활기-임대주택, 방향 좋지만 시장서 통할지 의문-임대펀드, 낮은 임대료로 수익성 확보될까◇서울경제신문▲1면-"서민층 중형주택 수요흡수"-투기지역 주택담보대출..집값 상관없이 DTI 적용-中도 고강도 금융대책-국제유가 급등▲종합-수출해 번 돈 여행으로 날렸다-美 TPA 연장 쉽지 않을 것-삼성전자 年수출액 500억弗 넘었다- 1·31 부동산대책, 좋은 입지·임대료 수준이 성공열쇠-민간부문 주택공급 위축 우려-"금감위-법원으로 이원화를"-한국 정부 `규제규모` OECD 12위▲금융-적립식 외화예금 인기-외국계생보 변액상품 주력-한국 카드사용액 아·태지역서 최고▲국제-세계 철강업계 "새우가 고래 삼켰다"-`윈도 비스타` 출시 첫날부터 삐걱-씨티그룹, 영화계 큰 손으로-소프트웨어 버그 사냥꾼` 떴다▲산업-E1 "프로스펙스 적극 육성"-김승연 한화회장 창사후 첫 해외 임원회의-삼성 `브랜드 마케팅` 강화-이통업계 `요금인하 압력` 고심-스파이웨어 잡으려다 되레 피해?-PC업계 "올해는 UMPC 대중화 원년"-멸치, `고품격 선물` 화려한 변신-이마트 "中에 4년간 2000억 투자"▲증권-수출주에 다시 관심 가져라-"제약주, 투자메리트 높다"-대한제당 `장하성펀드 약발` 안받네-손보사 3분기 실적 `그럭저럭`-자사주 매입 종목 관심-"부실 상장사 이용 투자자 유인 조심"-주요주주 `악재 정보` 알고 빠졌나◇한국경제신문▲1면-`돈 빌려 집사기` 더 힘들어 진다-상하이 주가 4.9% 급락-서비스 적자 188억弗 사상 최고-복제약 `함량미달`▲종합-씨티·AIG 등 `이슬람 버전` 상품 경쟁-개성공단 아파트형 공장 이달 첫 분양-IPTV, 법제화 늦어져 상용화 일정 `안갯속`-저출산·고령화에 7조3천억원 투입-UCC 콘텐트 복제 차단..저작권 보호기준 만든다-연소득 4100만원 5억짜리 집살때 한도 3억→1억5400만원▲국제-뉴욕-도쿄 증권거래소 손잡았다-EU, 공공장소서 흡연 못한다-짝퉁·불법복제 피해 年1000억弗▲산업-하이닉스, 사상 첫 분기 순익 1兆-포스코, 페로니켈 제련공장 5월 착공-안철수硏, 국내SW 지존 뺏겼다-한국-카타르 경제포럼 개막-윈도비스타 한글판 드디어 발매-황창규 삼성전자 사장 "반도체, 윈도비스타 효과클 것"-中企 조합 세포 분열-리바트 성과금 두둑 `희색`-농수산홈쇼핑도 팔린다-이마트 `중국공정` 속도 낸다-제조업 떠난 부산..콜센터가 효자▲금융-"장마저축 가입, 저축銀으로 가세요"-예·적금 부으면 대출한도 자동증액-교보생명·中생보 1위 중국인수▲증권-관리종목·퇴출기준 강화..회계감사도 꼼꼼-보고펀드 "노비타 인수하겠다"-소액주주 배당 너무 인색?-포스코 시총 2位 등극-증권株 수익악화 `암초` 만났나-중국 증시 `버블` 경고음..고공행진 제동걸리나-삼성엔지니어링, 잇단 수주 대박..실적 `순항`-삼성전자 58만원 밑으로-이달 29社 보호예수 풀린다▲부동산-상가 한평에 1억3000만원!-삼성물산 건설부문, 지난달 8억1000만弗 수주
- 베일벗은 `윈도 비스타`..MS, 옛 영광 되찾나
-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출시 전부터 논란이 많았던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로운 운영체제(OS) `윈도 비스타`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MS는 31일 한국을 포함, 전 세계에서 동시에 일반 소비자 버전을 출시, 윈도비스타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5년을 기다렸고, 60억달러가 투자됐다. 출시는 당초보다 2년이나 늦어졌고, 8000여명이 매달려 개발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화려해진 그래픽 영상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도 MS가 비스타로 십여년 전의 `영광`을 재현할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MS가 십여년 전 `윈도 95`를 출시할 당시, 컴퓨터와 인터넷이 한 단계 진화한다는 것으로 업계와 소비자들은 그 패키지를 갖고 싶다는 흥분을 가라앉히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미 지난 11월 기업용 버전을 출시, 업계의 `1차 심판`을 마친 윈도 비스타에 대한 일반의 반응은 흥분보다는 `면밀한 점검`쪽에 치우친 모습이다.◇ 엔터테인먼트 기능 강화?..`비스타 없어도 즐겨`MS는 윈도 비스타 소비자 버전에서 `혁신적`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내세우고 있다. UCC와 영화 등 동영상과 게임과 음악 등 일반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엔터테인먼트를 훨씬 쉽고 빠르게 즐길수 있게 했다는 것이다. MS의 게임기인 `Xbox 360`을 윈도 비스타 환경에서 온라인 접속, 게임기 수준의 높은 그래픽 품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UCC 파일을 훨씬 편리하고 쉽게 편집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관련기사:`윈도비스타` 개인용 출시..엔터테인먼트 강화 )하지만 이에 대해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다른 의견을 내놓고 있다. 소비자들은 `유튜브`를 통해 동영상을 즐기고 있고, `플리커(Flickr)로 사진을 공유하는 등 이미 `공짜 정보의 바다`라 할 수 있는 인터넷에서 필요한 대부분의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받고 있다는 것. 결론은 이같은 상황에서 굳이 윈도 비스타 구매를 서두를 필요가 있겠냐는 얘기다. 하드웨어 문제도 장애물이다. 윈도 비스타를 제대로 이용하려면 중앙처리장치에 2개의 두뇌를 가진 듀얼코어 제품과 메모리 1GB는 갖춰야 하는데 이를 위해 기업이나 소비자들이 하드웨어를 바꾸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크레디트스위스는 `비스타`로 옮겨타는 속도가 지난 2001년 윈도XP 때보다 더 느릴 것으로 전망했다. XP가 출시된지 2년간 컴퓨터의 약 40%가 XP로 옮겨탔다면, 비스타는 2년간 약 29%가 옮겨가는데 그칠 것으로 추정됐다. ◇ 비스타 출시에 기업들 반응 `시큰둥` 지난 11월 기업들에 먼저 선보였던 윈도 비스타 기업용에 대해서 기업들의 반응도 미지근하다. 리서치 회사인 엔드포인트 테크놀로지스 어소시어츠의 로저 케이 설립자는 단 5%의 기업만이 내년 1분기안으로 윈도 비스타를 구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까지 윈도 비스타를 도입하는 기업은 20%로 서서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심지어 컴퓨터를 새로 구입할 계획을 갖고 있는 기업들조차 새 PC에 윈도 비스타가 아닌 윈도 XP를 설치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데이타크래프트의 빌 패드필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다국적 기업들이 비스타 런칭 이후에 즉시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바꿀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관측했다. (관련기사:"윈도 비스타 꼭 깔아야 돼?..두려운데") <이코노미스트>는 비스타 기업용이 연말 쇼핑 시즌 직전인 11월에 나온 것이 시의적절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기업들이 한 해 업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새로운 운영체제를 구입해 장착할리 만무하다는 것이다. 비스타 출시가 관련 업계에 가져다 줄 선물도 생각보다 실망스러울 수도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삼성전자(005930)와 하이닉스(000660) 등 메모리업체들이 누릴 `비스타 효과`도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시각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 출시된 PC들이 이미 비스타를 운용할 만한 충분한 사양을 갖고 있어 수요 창출 효과가 크지 않으리라는 것. 대만 마더보드(PC에서 각종 부품을 탑재한 기판) 업체들도 `비스타 효과`가 내년이나 되야 서서히 나타날 것이라며 시장의 과도한 낙관론을 경계했다.◇ 인터넷 뱅킹 등 과제 해결도 시급국내 환경에서 윈도 비스타는 인터넷뱅킹이나 온라인 증권거래, 인터넷쇼핑몰에 맞지 않다는 지적도 있었다. 정보통신부는 지난 23일 윈도비스타가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는 액티브X(ActiveX)를 활용한 응용프로그램과 충돌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강화된 윈도 비스타의 보안 기능이 국내 은행 2~3 곳의 인터넷 뱅킹 프로그램과 충돌되는 현상이 발견됐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MS 측은 "출시 전 이를 해결했어야 하지만 늦어졌다"며 "빠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 중으로 이같은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강화된 보안체계가 윈도 비스타에 걸림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윈도 비스타에서 호환이 가능한 백신 프로그램이 나왔지만 안정적으로 작동된다고 확신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관측이다.
- 윈도비스타株, `개인용` 출시날 줄줄이 하락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코스닥시장에서 강력한 테마를 형성했던 윈도비스타 관련주가 정작 `개인용`이 출시된 날 줄줄이 하락했다.31일 윈도비스타 대표주격인 제이엠아이(033050)가 8.53% 하락하며 4180원에 장을 마쳤다. 피씨디렉트(051380)(-7.89%), 다우데이타(032190) (-6.67%), 유니텍전자(039040)(-6.43%), 제이씨현(-5.84%), 트라이콤(-4.34%), 인성정보(-2.11%), 비티씨정보(-1.75%) 등도 무더기 하락세로 마감했다.김형렬 키움증권 연구원은 "윈도비스타 출시는 오래 전부터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재료의 신선도가 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고 말했다. 또 "호환성 문제 등 윈도비스타의 부작용이 불거지면서 관련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윈도비스타는 3D 그래픽을 구현하고 손쉽게 UCC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부각되고 있으나, 단품 가격이 미국 현지보다 비싸고 인터넷뱅킹, 온라인게임, 동영상등에서 호환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윈도비스타` 개인용 출시..엔터테인먼트 강화
-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 사장 유재성)는 31일 새 운영체제인 `윈도 비스타` 일반 소비자 버전을 공식 출시했다. MS는 이날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영화배우 지현우와 게임해설가 김정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윈도 비스타의 새로운 기능들을 선보였다. 윈도 비스타는 기존 XP 버전보다 대폭 업그레이드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갖췄다고 MS가 설명했다. 게임 콘솔 수준의 그래픽 기능을 제공해 PC를 통해 MS의 게임기 `Xbox 360`온라인에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윈도를 통해 디지털 음악 구매 및 청취가 보다 손쉬워졌고, 최근 유행하는 UCC 편집도 윈도 무비 메이커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포털 사이트를 일일히 방문할 필요없이 소비자 개인에 맞는 포털을 꾸며놓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개인화 포털` 기능이 윈도 비스타의 새로운 점으로 눈에 띤다. 또 MS는 윈도 비스타가 우려와 달리 상당수의 국내 은행들의 인터넷 뱅킹을 실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화된 보안 기능을 적용함에 따라 일부 국내 사이트에서 호환성 문제가 발견됐지만 이를 해결하고 있는 과정 중에 있다고 MS 측이 밝혔다. 지난 23일 정보통신부는 윈도 비스타가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는 액티브X(ActiveX)를 활용한 응용프로그램과 충돌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돼 국내 은행들의 인터넷 뱅킹 사용에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한 바 있다. 윈도 비스타 공식 출시와 더불어 국내외 모든 소비자들은 새 운영체제가 탑재된 새로운 PC를 구입할 수 있다. 윈도 비스타는 `윈도 비스타 홈 베이직`, `윈도 비스타 홈 프리미엄`, `윈도 비스타 비즈니스`, `윈도 비스타 얼티미트` 등 네가지다. 소비자들은 오는 2월11일까지 메가박스 맞은편 `체험 존(Experience Zone)`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인텔, TG삼보컴퓨터, 한국 휴렛패커드(HP) 등이 제공하는 윈도 비스타 PC를 통해 영화와 음악,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테마별로 체험해볼 수 있다.
- SK컴즈, `싸이월드2` 공개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는 1인커뮤니티 싸이월드를 혁신한 `싸이월드2`를 30일 공개했다.SK커뮤니케이션즈가 이날 공개한 `싸이월드2`의 첫번째 서비스는 기존 홈페이지를 2.0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홈`과 온라인 개인정보 관리공간인 `마이베이스`. 홈은 미니홈피나 블로그, 게시판, 클럽 등 서비스들을 하나로 묶어 자신의 원하는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미니홈피의 팜업형태와는 달리 홈의 가장 큰 특징인 `웹위젯프로그램`을 활용해 마음대로 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고, 동영상과 사진 등 다양한 첨부 콘텐트를 보이는대로 편집할 수 있다. 또 기존 실명의 미니홈피를 포함해 닉네임을 사용할수 있는 계정 2개를 추가로 제공해 1인당 총 3개까지 홈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목적별로 또는 인맥별로 구분해 홈을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홈은 윈도우와 맥 OS환경 모두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웹브라우저 또한 인터넷익스플로러외에 파이어폭스에서 동일한 사용자 환경을 구축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사파리, 오페라 등 모든 브라우저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API공개를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웹위젯을 만들어 교환할수 있는 서비스 모델도 제공할 계획이다.`마이베이스`는 복수 계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인 사적공간. 개인 통합콘텐트를 PC가 아닌 웹에 저장해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블로그 등 1인 미디어와 차별화시켰다. 마이베이스에서는 사용자의 콘텐트뿐만 아니라 인맥관리도 통합해서 관리가 가능하며, 이곳에서 글을 작성해 홈이나 미니홈피, 페이퍼, 광장, 클럽 등에 한번에 올릴 수 있다. 이글루스와 통 등 주소를 공개한 외부 서비스로도 포스팅이 가능하다. 유현오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이번 홈페이지 2.0 서비스는 미니홈피의 매력요소였던 `편의성`과 `네트워킹`에, 웹2.0 기반 기술을 통한 `개방성`과 `자유도`를 결합시킨 혁신 서비스"라고 정의했다.유 대표는 "다양하고 방대해져가는 UCC를 이용자가 적극적으로 생산하고 유통, 관리할 수 있도록 한 `마이베이스`에 거는 기대가 크며, 싸이월드의 혁신프로젝트는 메일 검색 등 계속해서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으며 연중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가칭 상태인 홈 서비스는 2월초에 공식 명칭이 확정된다. 31일부터 3000명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일반 네티즌은 사이트 home.cyworld.com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공식 오픈한다.